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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현지 수색 상황 업데이트(26.09.09 현지시각 08:00 기준)
한국남동발전 현지대응반의 수색활동 현황을 공유해 드립니다. 한국남동발전 현지대응반은 9일 현재 육상수색 3개 팀, 30명을 추가 투입 했습니다. 이로써 기존 4개팀 46명에 추가 3개 팀을 더해 총 7개 팀(76명)을 운영 중입니다. 한국남동발전은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육상수색팀을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육상수색에 최대한 집중할 방침입니다. 육상수색팀은 현재 UT-1 베이스캠프 주변 산악지대 등 직원들이 근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현장 사무실 주변 지역을 중점적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 ※ 첨부 이미지 참조. 이와함께 공중수색 2개 팀은 고성능(열화상, 적외선 등) 드론을 활용해 파워하우스 및 베이스캠프 지역 강가와 인근 산악지형을 수색하고 있으며, 수색견팀(5명, 수색견 4두)은 산악 및 하천 지역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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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호우 대피 주민 일상 복귀까지 빈틈없이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거제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귀가와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와 생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일 현재 통영시와 거제시의 대피 인원은 총 2,660세대 5,843명이며, 이 가운데 1,455세대 3,481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태이다. 미귀가 주민들은 개인별 선호에 따라 모텔·펜션 등 민간 숙박시설이나 친인척 집 등에서 머물고 있다. * 미귀가 대피 인원(’26.9.2. 기준) : 통영시 34세대 54명, 거제시 1,421세대 3,427명 특히, 거제에서는 집중호우로 다수의 공동주택 지하가 침수되면서 단전·단수 상황이 발생해 대피 주민이 많이 발생하였다. 경남도와 거제시는 단전·단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기·상수도 등 응급복구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한편,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대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과 식사, 목욕비, 샤워차량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단전·단수가 발생했던 공동주택의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대피 주민들의 귀가도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남아 있는 복구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단전·단수 응급복구가 마무리되어 가면서 그간 불편을 겪었던 대피 주민들의 귀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호우로 긴급히 대피한 주민 한 분까지 모두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통영시와 거제시의 대피자에 대한 각종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7억 원을 지난 8월 19일 신속 교부했으며, 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피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지원과 함께 구호키트와 모포·담요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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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기관 유치 위해 도민 1,000여 명 ‘한목소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6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 시민결의대회’를 열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LH 본사 경남 존치를 위해 지역사회의 힘을 모았다. 진주시와 진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결의대회에는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진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주요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 학생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 마련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경남 우선 고려 ▲LH 개혁 과정에서 본사 기능의 경남 존치 등을 촉구하며 지역의 뜻을 모았다. ■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기존 인프라 활용 가능한 경남이 최적지 경남혁신도시에는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이미 입지하고 있어 기존 청사와 업무시설, 정보통신 인프라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도는 이를 활용할 경우 신규 청사 건립에 필요한 3,000억 원 이상의 비용과 5년 이상의 이전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경남 유치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경남은 삼천포와 하동 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통해 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와 고용 충격에 대응하고 정의로운 에너지산업 전환을 이끌 필요성이 크다.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한국전기연구원 등 에너지·전력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돼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도는 이러한 산업기반과 경남혁신도시의 기존 인프라를 연계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끌 새로운 에너지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 공공기관 2차 이전, 경남의 산업과 연계한 유치전략 추진 경남도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전담조직을 출범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공단, IBK기업은행, 한국마사회 등 5개 핵심기관을 포함한 40개 타깃기관을 선정해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는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기계 등 경남의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역특화산업 고도화와 1차 이전 공공기관과의 시너지 창출을 주요 목표로 유치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5극3특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군과 연계해 기관별 유치 논리를 구체화하고, 주요 산업의 앵커기업과 이전 대상기관을 연계한 지원방안과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러한 유치전략을 바탕으로 국회와 국토교통부, 이전 대상기관 등을 찾아 경남의 산업적 강점과 정주여건, 생활 인프라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 ■ LH 개혁 과정에서도 본사 경남 존치 건의 국토교통부가 LH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관 운영을 위한 개혁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는 기능·조직 개편 과정에서도 LH 본사의 핵심 기능과 인력이 경남혁신도시에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LH는 경남혁신도시의 핵심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와 혁신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도는 개혁 과정에서도 지역과의 상생발전 기반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정부·국회 건의부터 범도민 결의까지... 유치활동 확대 경남도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9월에는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계기로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성명을 발표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공공기관 2차 이전 과정에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기존 혁신도시 인프라 등을 충분히 고려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할 계획이다. 또 9월 중 경상남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개최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기관과 입지 가이드라인 발표에 대응한 구체적인 유치전략을 마련한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도민회, 공공기관유치위원회, 상공회의소, 대학 및 도민 등이 참여하는 범도민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해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경남도민의 의지를 정부와 국회에 강력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 서명운동을 대학생,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확대한다. 서명 결과는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유튜브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공공기관 경남 유치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결의대회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공공기관 2차 이전, LH 본사 존치를 위해 지역사회가 하나의 목소리를 낸 뜻깊은 자리”라며,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히 기관의 위치를 옮기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일자리와 산업, 청년의 미래를 결정하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은 기존 혁신도시 인프라와 우수한 산업기반, 정주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도민과 지역사회, 정치권과 힘을 모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뒷받침할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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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역지자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만 선정됐으며, 시군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대상 2개, 최우수상 6개, 우수상 6개 등 총 1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2018년 이후 8년 만에 광역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역량과 정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광역지자체뿐 아니라 도내 시군과 수행기관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군구 부문에서는 창원시가 최우수상, 창녕군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행기관 부문에서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94개소 가운데 상위 19%에 해당하는 222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남은 도내 19개 수행기관이 총 21건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도내 수행기관은 기관별 평가등급에 따라 5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총 1억 5,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계량평가에서는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등 19개 수행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비계량평가에서는 의령시니어클럽의 ‘영농푸르미’와 마산시니어클럽의 ‘현수막살림이’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사업 운영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도내 시군 및 수행기관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점검을 강화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2025년 하반기부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5만 5천명에게 월 1만 원 활동비를 추가 지원해 일자리 참여 의욕을 고취하고 있으며, 민간재원을 활용한 주거에너지 보안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 취약계층 주거환경(LED 조명 설치 등)을 개선하는 등의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경남형 선도모델 개발·추진하고 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군과 수행기관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정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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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축 폭염·호우피해 대응 비상 관리 체계 가동!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이상기후에 대비해 축산재해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하고, 16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시군과 축산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축산재해 대응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 축산부서와 농협경남본부 축산사업단, 축종별 생산자단체(한우·젖소·양돈·산란계·육계·양봉·오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여름철 축산재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기상 상황과 가축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시군별 여름철 재해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기관별 대응체계를 재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지원, 복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여름철 축산재해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지난 3월 여름철 축산재해 취약시설 157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5월부터 ‘2026년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대책’을 수립해 축산재해대책 전담반(T/F)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염·호우 등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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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경쟁력 입증... 재방문 의향 전국 1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올해 발표한 ‘2025 국민여행조사’에서 관광여행 재방문 의향 전국 1위, 관광여행 종합 만족도 전국 2위, 국내여행 횟수 3년 연속 전국 3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관광여행 재방문 의향 79.3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4년 전국 4위에서 지난해 1위로 상승한 것으로, 경남을 찾은 여행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높게 평가한 결과다. 또한 관광여행 종합 만족도는 82.3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5위에서 3단계 상승했다. 여행객들이 경남 관광의 전반적인 품질과 관광환경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재방문 의향 전국 1위...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입증 재방문 의향은 관광객의 만족도와 관광 경쟁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경남이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은 단순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을 넘어 여행 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남해안 해양관광과 지리산권 생태관광, 역사 문화관광, 미식 관광 등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여행객의 만족과 재방문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 관광 만족도 전국 2위... 당일여행 만족도는 전국 1위 경남은 관광여행 종합 만족도에서도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질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중에서도 관광 당일여행 만족도는 82.3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주말과 짧은 휴가를 활용한 근거리 여행이 증가하는 국내 여행 추세 속에서 경남이 당일 여행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여행지로 평가받은 것이다. 이는 남해, 통영, 거제, 진주, 함안 등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와 미식·축제·체험 프로그램이 여행객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 국내여행 횟수 3년 연속 전국 3위... 꾸준한 관광 경쟁력 입증 경남은 2025년 국내여행 횟수 2,967만 9천 회를 기록하며 경기, 강원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전국 3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관광수요를 확보한 것은 경남 관광의 탄탄한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이번 조사 결과는 여행객이 많이 찾고(국내여행 횟수 전국 3위), 만족하며(관광여행 종합 만족도 전국 2위), 다시 찾는(재방문 의향 전국 1위)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낸 경남 관광의 경쟁력이 객관적인 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미식·야간·문화예술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관광교통 편의 개선과 친절·환대 캠페인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국민여행조사 결과는 도와 시군, 경남관광재단이 함께 추진해 온 관광정책의 성과가 객관적인 조사 결과로 확인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충과 관광교통 혁신,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지속 추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목적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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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아 거제시의원, “거제시 청렴행정 이대로 괜찮습니까?”
- 거제시의회 윤현아 의원(국민의힘, 마선거구)은 12일 열린 제266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의 청렴도 하락과 최근 공직자의 처신 및 인사를 둘러싼 문제 제기를 언급하며,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원칙과 책임 있는 청렴행정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먼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제시했다. 윤 의원은 “2023년과 2024년 2등급이었던 거제시 종합청렴도가 2025년 4등급으로 떨어졌고, 청렴체감도 역시 78.2점에서 70.4점으로 하락했다”며 청렴도 하락에 대한 시 차원의 면밀한 원인 분석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청렴은 구호가 아니라 공직사회가 어떤 기준으로 운영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책임지는지에서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장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인사의 처신 논란과 시민 피켓 시위를 언급하며, 시민이 피켓을 들기 전에 행정이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책임있게 대응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시장의 신임을 받는 자리일수록 더 무거운 책임과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며,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고사를 들어 “시민이 바라는 것은 사람을 버리는 결단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는 결단”이라고 말했다. 윤현아 의원은 변시장에게 올해 거제시 청렴도 평가에 대해 묻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원칙이 실제 공직사회에 적용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현아 의원은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시민이 믿을 수 있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제기된 문제는 공정하게 확인하고 잘못이 확인된다면 지위와 친분에 관계없이 원칙에 따라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제는 시민이 확인할 수 있는 변화로 답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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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아 거제시의원, “거제시 청렴행정 이대로 괜찮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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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글날 넘어 일상 속 우리말 지킨다
- 일본어 수업 시간, 선생님이 갑자기 알아듣기 힘든 말을 쏟아낸다. 학생들이 일본어인가 싶어 어리둥절해하자 돌아오는 한마디. “어데예~ 창원말 아입니꺼.”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가 한글날을 앞두고 진행한 ‘창원말로 잇는 30초 영상 공모전’에서 으뜸작으로 선정된 창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다. 창원말을 일본어로 착각하게 만든 뒤 반전을 주는 짧은 영상으로, 지역어의 생생한 말맛과 실제 쓰임을 재미있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를 ‘한글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직원이 우리말의 가치를 일상에서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 7월 ‘2026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협업해 지역어와 공공언어 사업을 확대했다. 지역어 사업의 중심에는 ‘창원말’이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창원말 아입니꺼’를 통해 ‘가이방상하다, 가찹다, 깔롱지다, 짜달시리’ 등 익숙하지만 점차 잊혀가는 창원말을 매달 소개해 왔다. 9월에는 이를 시민 참여로 확장해 ‘창원말로 잇는 30초 영상 공모전’을 열었다. 모두 27명이 참여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심사를 거쳐 6일 수상작을 선정했다. 출품작들은 가족과 친구, 이웃의 실제 대화 속 창원말을 영상에 자연스럽게 담아 세대와 일상 속에 여전히 살아 있는 지역어의 가치를 보여줬다. 한글 주간에는 이 영상들을 창원시 누리소통망과 전광판, 전자 안내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선보인다. 지역어를 ‘보존해야 할 옛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쓰고 기록하며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지역의 언어문화 자산으로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시민과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행사 ‘우리말 한판’도 시작한다.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지역어 편과 공공언어 편 각각 4회씩 총 8회 진행한다. 시민 대상 첫 지역어 문제는 ‘밥상에 남은 창원말’이다. ‘아구찜, 끼미, 깨끔받다, 멩기하다’처럼 음식과 일상에 남아 있는 창원말을 퀴즈로 풀며 자연스럽게 지역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공언어 편에서는 ‘접수와 제출’, ‘일절과 일체’, ‘참조와 참고’처럼 공문과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자주 사용하지만 헷갈리기 쉬운 표현을 다룬다. 딱딱한 교육 대신 실제 업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문제를 통해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생활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에도 공공언어를 쉽게 바꾸고 우리말 사용을 넓히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창원시 누리집과 내부 행정 시스템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바로가기를 연결해 직원들이 각종 글쓰기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한자어 대신 ‘첫돌·감사·결혼·애도·발전’ 등 우리말을 사용한 ‘한글 경조사 봉투’ 5종도 제작해 구청 민원실 등에 배부했다. 일부 민원실에서는 비치 당일 준비한 봉투가 모두 소진돼 추가 문의가 이어질 만큼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또한 시는 한글날이 지나도 우리말 사업을 이어간다. 11월에는 시민이 어렵게 느끼는 첨단 용어를 쉽고 바른 우리말로 바꾸는 ‘어려운 첨단 용어, 쉽게 바꿔요’ 공모전을 연다. 올바른 우리말로 행사·사업 이름을 지은 부서를 선정하는 ‘행사명 바로쓰기’도 3년째 이어간다. 시청과 마산합포구청, 진해구청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언어 평가 사례와 첨단산업 용어 순화 등을 다루는 ‘제대로 써먹는 공공언어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성운 국어책임관(공보관)은 “지역의 말은 기록하고 이어가며, 행정의 말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다듬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한글날의 의미가 하루의 기념을 넘어 시민의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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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글날 넘어 일상 속 우리말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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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성황리에 끝나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6)’이 국내외 우주항공 기업과 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AEROTEC 2026’은 우주·항공MRO·드론·방위산업 분야의 소재·부품·장비와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 기업 간 기술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고 국내외 우주항공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총 8,624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2024년 열린 제1회 행사 대비 6.4% 증가했다. 기술교류와 비즈니스 상담,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기업과 산업 관계자 간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상담 4,931건, 1억 5,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1,671건, 5,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로 이어졌다. 단순한 제품·기술 전시를 넘어 국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산업 전시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참가국과 해외기업의 참여가 확대된 점도 성과다. 국내외 기업과 관계자 간 기술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를 넓히고,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우주항공복합도시와 경남의 투자환경을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로도 적극 활용했다. 행사장에서는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의 필요성과 조성 방향을 알리고, 주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입주·투자 의향과 기업별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등 앵커기업 유치 활동도 병행했다. 이동훈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이번 기술대전은 국내외 우주항공 기업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산업 교류의 장이었다”며, “참관객 증가와 수출상담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참가국도 확대된 만큼, AEROTEC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산업 전문 전시회로 육성하고,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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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성황리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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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기자간담회서 민선9기 도정 혁신방안 발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출입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주재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9기 도정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도정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답변에서는 도정 주요 현안과 향후 추진방향을 놓고 기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민선9기 출범 이후 100일은 앞으로 경남도정을 어떻게 준비하고 수행해 나갈 것인지 기반을 만들고, 경남 대도약의 토대를 착실히 준비한 기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지사는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와 SMR, 경남 제조AI데이터센터 등을 새로운 미래산업의 기반으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9개 노선 반영과 KTX 증편,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구축 등을 교통·복지 분야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민선9기 도정의 방향으로 ▲AI와 신산업을 통한 산업 대전환 ▲도내 전 지역을 30분~1시간대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제시하며 “지역 산업을 신산업으로 전환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경남의 경제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이러한 성과를 도민이 실제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기 위해 ▲도정운영 ▲조직문화 ▲공공기관 등 3대 분야의 혁신방안을 제시했다. 김영삼 정책기획관은 혁신방안을 발표하며 도민 참여 확대와 행정의 실행력·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먼저 도정운영 혁신은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보다 충실히 반영하고 그 결과까지 공개하는 체계를 강화한다. 도 주요정책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는 ‘도민총회’를 도입하고, 18개 시군과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는 ‘도민 미래동행토크’와 민생현장 소통을 확대한다. 주요 정책과 도민 제안의 처리과정도 공개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의 이행상황을 정례적으로 점검한다. 조직문화 혁신은 성과·업무·사람 혁신을 통해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성과를 낸 직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재난·격무·기피업무 담당자를 우대하는 한편, 업무자료 공유와 인수인계 체계를 개선하고 직원 소통을 강화해 조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공기관 혁신은 책임경영과 조직 효율화, 도민 체감도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기관장의 성과책임을 강화하고 도민평가를 경영에 반영하며, 기관별 기능과 조직을 재점검한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민약속사업’과 지역공헌사업을 추진하고 공공AI 전환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 지사는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경남의 미래와 균형발전, 청년 일자리를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로 꼽고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혁신방안을 바탕으로 도민 의견을 정책에 더욱 충실히 반영하고 성과와 책임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민선9기 주요 정책이 실제 투자와 일자리, 도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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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점복 창원시의원 “창원교도소 부지를 AI 산업 특화 구역으로”
- 황점복 창원시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1동)은 1일 열린 제15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를 미래 첨단 산업을 견인할 ‘AI 산업 특화 구역’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황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회성동 교도소 이전 부지(약 13만 2천㎡)에 AI 산업 기반을 마련하여, 창원의 주력산업 혁신과 인근 사천·진주 항공우주 클러스터와 연계한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유치된 수전 용량 8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와 지난해 용역 결과를 언급하며, 해당 부지가 연구개발(R&D)과 청년 창업을 이끌 최적의 교두보라고 짚었다. 이를 구체화할 ‘3대 핵심 AI 인프라’로는 △제조 AI R&D 거점이 될 ‘지식산업센터’ △청년 창업가를 위한 ‘AI 스타트업 밸리’ △가상·모형 공장 기반의 ‘AI 자율제조 실증·테스트베드 센터’ 건립을 제시했다. 아울러 청년 IT 인재 정착을 위한 직주근접형 청년주택 등 정주 여건 조성을 병행하고, 향후 산업 확장에 대비해 인근 28만㎡ 규모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의원은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를 자생적인 AI 경제 생태계의 거점으로 조성하여 창원이 미래형 첨단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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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청, 국제 우주항공 기술대전서 유망기업 유치 나선다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6)’에 참가해 우주항공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우주·항공MRO·드론·방위산업 분야의 소재·부품·장비와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외 250여 개 기업이 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약 3만 명의 산업관계자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은 국내 항공제조산업 생산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사천의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창원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우주항공, 방위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과 유관기관이 집적돼 있으며, 진주·사천에 조성 중인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경남투자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알리고, 참가기업의 신규 투자와 사업장 신·증설 수요를 발굴해 도내 투자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전시 기간에는 투자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투자입지 안내 ▲우주항공·방산·드론 분야 기업 대상 일대일 투자상담 ▲기업별 투자계획과 애로사항 청취 ▲투자 인센티브 및 원스톱 투자지원제도 안내 등을 추진한다. 김미란 경남투자청 해외유치단장은 “경남은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이번 전시회에서 기업의 투자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상담이 실질적인 투자 검토와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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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육위, 경남과고 UNIST 부설 영재학교 선정 촉구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재욱) 소속 의원들이 13일 경남과학고등학교의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설 영재학교 공모 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과학기술원 부설 과학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는 영재학교가 없는 전국 7개 시·도 중에서 3개교 내외를 선정해 지역 간 과학영재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5년 기준 경남의 영재교육 대상자는 5,358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다섯 번째로 많고, 이번 공모 대상 지역 중에서는 가장 많다. 그러나 경남에는 아직 영재학교가 없어 지역 학생들이 심화교육과 전문적인 연구 경험을 쌓을 기회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교육위원회는 그간 경남과학고가 축적한 교육 역량에 UNIST의 전문 교수진과 첨단 연구시설을 연계하면 학생들에게 폭넓은 심화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경상국립대학교와 지역 연구기관·산업계가 협력하면 우주항공 등 경남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화 교육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도, 진주시, UNIST, 경상국립대학교 등 관계기관은 지난 4월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영재학교 전환을 준비해 왔으며, 이달 2일에는 공청회를 열어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지역 차원의 논의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교육위원회도 영재학교의 안정적인 출범과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지역인재 선발 확대와 기존 과학고 진학 기회에 대한 보완책이 실제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로 이어지는지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정재욱 위원장은 “경남은 높은 과학영재교육 수요와 우주항공을 비롯한 산업·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러한 강점을 살려 지역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경남에서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키울 교육환경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교육위원회도 경남과학고의 공모 선정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모 선정을 위해서는 지역이 한목소리로 힘을 모으고,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정 이후에도 이러한 협력이 이어져 영재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경남의 과학영재교육이 실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가 필요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모는 11월 중 과기부의 평가를 거쳐 전환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12월 교육부 중앙영재교육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영재학교로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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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육위, 경남과고 UNIST 부설 영재학교 선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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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특레시장 100일 시정 기자간담회 개최
- - 10대 현안은 속도감 있게 풀고, 100대 구청별 시민우선사업으로 시민시정 실현 - - “먹는물, 마시는 공기, 보건, 안전, 복지, 문화생활” 등 6대 일상 정주여건도 강화 - - 강기윤 시장 “시민시장으로서 100일, 시민일상 잘 챙기고, 창원내일도 잘 준비” -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지난 13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출입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00일 성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5대 시정 출범에 따른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창원의 미래를 바꿀 혁신방향도 발표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날 “지난 100일은 거창한 일을 새롭게 만들어내기보다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의 일상을 챙기는데 집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길지 않은 100일이었지만, ‘시민이 먼저’라는 가치를 제5대 시정의 행정법칙으로 만드는 소중한 첫걸음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제5대 창원시정은 출범과 함께 행정과 시민 사이에 멀어진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패러다임 전환에 박차를 가해왔다. 시는 그동안의 공급자 중심의 행정 방식, 성과 중심의 사업 전개, 현안 사업 장기표류, 경제‧사회 대전환기 직면, 도시경쟁력 약화 등 대내‧외의 행정 여건을 진단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정 운영의 기준은 행정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업무처리 방식은 판사형 행정에서 문제해결형 행정으로 과감히 탈바꿈하였다. 강 시장은 이러한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시민중심 의전, 적극행정 원스톱 지원단 가동 등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누군가 하루 일당인 주정차 과태료는 계도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시민의 고민을 살피는 행정으로 전환했다. 또한, 안전에 양보 없는 선제대응 원칙하에 폭염ㆍ가뭄 호우 대응 및 AI 안전시스템 고도화를 준비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행정과 관성적 지출을 정비해 511억 원 예산절감 및 재개발ㆍ재건축 원스톱 통합심의를 도입, 시민의 세금과 시간을 한층 더 귀하게 여기는 행정으로 변화했다.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대응했다. 시내버스 파업우려와 NC다이노스와의 갈등 등 시민우려 사항은 출범 동시에 빠르게 불식시키고, KTX 증편 등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민 숙원도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이밖에 생활, 경제, 문화 등 3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과 누비전 취약계층 우선구매제 시행, 시 주관 문화행사에 객석우대제 도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살피면서도, 시민이 마시는 물 등 가장 기본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정수과정 개선 및 실시간 수질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한, 기업이 찾아오기 전에 행정이 먼저 찾아가기 위해 공무원 3,000여명이 참여해 1사1직원 전담제를 시행하는 한편, 단일규모 최대인 1조894억 규모의 AI데이터 센터 투자유치와 국내유일 방산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도 지정 등 창원의 내일도 차근차근 준비했다. 강기윤 시장은 100일간의 변화상과 함께, 앞으로 제5대 창원시정이 전략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4대 분야로 ▴구청별 100대 시민우선사업 ▴6대 신성장 프로젝트 ▴ 6대 일상 정주여건 강화 ▴10대 현안과제 단게별 정상화도 제시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살기 좋은 대한민국 1등 도시 창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준비를 착실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구청별 100대 시민우선사업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사업의 규모보다 시민이 진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우선하겠다는 제5대 시정의 철학을 반영한 결과다. 시는 ▴이동편의 ▴동네생활안전 ▴환경개선 ▴여가확충 ▴문화 ▴경제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총 6개 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을 구청별로 선정해 예산편성과 모니터링으로 실행력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6대 신성장 프로젝트로 가속화한다. 강 시장은 에너지, 해양, 방산, 기업, 교통, 청년 등 6개 분야를 중점으로 청정에너지 수도기반마련, 진해신항 북극항로 거점화, 대한민국 제1방산도시 제조혁신 전초기지, 기업하기 좋은 1등도시, 도심 내‧외곽 순환 교통망 구축, 청년도약 뒷받침 미래인재 양성 등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여, 창원만의 미래먹거리 준비로 50년 뒤에도 흔들리지 않을 확고한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시민의 삶에 가장 기초적인 6대 일상 정주여건 강화에도 무게를 둔다. 시민의 정주 기본권 확보에 필수요소인 ▴물 ▴공기 ▴의료 ▴재난 ▴복지 등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한 일상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품격 제고를 위한 ▴문화생활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오랜 시간 표류한 장기현안 사업들은 속도감 있게 정상화 방안을 마련한다. 최근, 시내버스 준공영제, NC구단 연고지 이전, 짚트랙 등 시정에 부담이 되었던 사업들이 하나둘씩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한 만큼, 액화수소플랜트, 마산해양신도시 등 나머지 현안들도 단계별로 명확한 해결 방향을 찾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행정의 존재 이유와 목적은 언제나 시민에게 있고, 모든 행정의 출발점은 시민이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시민의 일상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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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특레시장 100일 시정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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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 일자리 2030년까지 10만 개로 확대한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올해 3,456억 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8만여 개를 공급하고, 2030년까지 10만 개로 확대한다. 일자리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를 발굴해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함께 넓힐 계획이다. 도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층 편입에 대응해 노인일자리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6년 8월 말 기준 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77만 6,375명이며 이 가운데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8만 437명으로 노인인구 대비 10.4% 수준이다. 노인인구 대비 노인 일자리 참여자 비율은 2024년 9.6%, 2025년 10.0%, 2026년 8월 말 10.4%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 올해 노인 일자리 8만여 개 공급... 역량활용 일자리 28.2% 증가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국비 1,629억 원, 도비 550억 원, 시군비 1,277억 원 등 총 3,456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해당 예산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운영 지원, 경남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유형별로는 공익활동 6만 79명, 역량활용 1만 4,044명, 공동체사업단 4,267명, 취업지원 2,047명 등 총 8만 43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년 동월보다 5,677명(7.6%) 증가한 규모다. 특히 어르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역량활용사업 참여자는 지난해보다 3,086명(28.2%) 늘었다. 현재 도내 98개 수행기관이 1,05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공익활동비 월 최대 1만 원 추가 지원... 5만 5천 명 혜택 경남도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을 위해 지난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공익활동비 추가 지원을 도입했다. 올해도 66억 원을 투입해 약 5만 5천 명에게 월 최대 1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있다. ■ 민관 협력으로 경남형 일자리 발굴... 지역 복지·안전까지 책임 경남도는 공공기관·민간기업과 협력해 어르신의 경험을 지역사회에 활용하는 경남형 선도모델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개 사업에 어르신 60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주거에너지 보안관’은 한국남동발전·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창원·진주·김해 저소득층 400가구의 노후 조명과 전기 콘센트를 점검·교체하는 사업이다. 총 1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에너지 복지와 주거 안전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시작한 ‘배리어프리 문화동행’은 어르신이 시청각장애인의 영화 관람과 대체자료 제작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장애인 73명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점자·음성도서 134권을 제작·검수했다. ‘고쳐드림 사업단’은 진주·밀양·함양의 주거 취약계층 474가구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와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함양·합천에서는 소방서와 협력해 어르신 49명이 취약계층에 연기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 신규 일자리 개발에 5억 4천만 원... 통합돌봄 연계 확대 경남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16개 사업에 50억 3천만 원을 지원해 1,65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는 총 5억 4천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며 수행기관이 지역맞춤형 신규 일자리 사업을 직접 기획·개발할 수 있도록 초기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정책과 연계한 일자리도 확대한다. 9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경로당 480곳에서 운영한 ‘경로당 반찬 지원’은 내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한끼’ 사업의 운영기관도 3곳에서 5곳으로 늘린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경남·창원소방본부와 협력해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어르신과 수행기관 종사자 약 7천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3월부터 8월까지는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교통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오는 12월에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2027년 신규 사업 개발과 사업 승인 심사를 통해 일자리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안정숙 경남도 노인정책과장은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사회참여를 돕는 동시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2030년까지 일자리 10만 개를 확보하고, 통합돌봄과 공공서비스, 민간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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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 일자리 2030년까지 10만 개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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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독을 넘어 사회적 고립까지 치유한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고독사 예방을 넘어 사회적 고립 위험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빅데이터와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고독·고립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2월 알코올 관련 질환과 전기사용량 변화 등 27종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비롯한 위험군 발굴 활동을 통해 올해 3분기까지 고독·고립 위험군 6,922명을 발굴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97명보다 925명 증가한 수치다. 발굴된 위험군에는 청년·중장년·노인 등 생애주기와 개인별 위기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부 확인, 생활습관 개선, 사회관계망 형성, 일자리 지원 등 12개 분야*에서 시군별 192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안부확인(시스템, 인적안전망 활용) ▲청년(마음회복, 일상회복) ▲중장년(관계개선, 건강관리, 경제자립) ▲노인(돌봄연계, 사회참여, 안전확인) ▲사후관리 등 또한 고독사 전담 사례관리 전담인력 4명과 함께 기존 통합사례관리사 77명을 활용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고독·고립 위험군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약 1만 3천 명의 고독사 이웃연결단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물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전국 고독사 사망자는 4.9% 증가한 반면, 경남은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러한 추이를 바탕으로 고독·고립 위험군 조기 발굴과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실제 지원 사례도 있다. 함안군에 홀로 거주하는 90대 어르신은 자녀들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데다 건강 악화와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일상생활과 안전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관할 행정복지센터가 고독·고립 위험군으로 발굴해 지원에 나섰다. 군청에서는 고독고립예방 ‘굿모닝사업’과 연계해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결식 우려노인 식사배달서비스를 연계해 식생활을 지원했다. 또한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도 제공했다. 진필녀 경남도 통합돌봄과장은 “고독사 예방은 사회적고립의 예방까지 정책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될 문제”라며, “정책 확대에 대응해 ‘민간-읍면동-시군-도’의 연계체계를 중심으로 고독·고립 예방정책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전 시군의 고독·고립 관련 사업을 반영한 ‘경상남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2025년도 시행계획 추진 결과, 고독사 이웃연결단을 활용한 협력체계와 함안군의 원스톱 자원 연계, 통영시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보건복지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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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독을 넘어 사회적 고립까지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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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인호 거제시의원, “문동저수지·고현천댐 연계한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함께 추진해야”
- 거제시의회 추인호 의원(상문동·국민의힘)은 12일 열린 제266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대응 고현천댐 건설과 연계한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발굴 및 체육·문화시설 조성”을 제안했다. 고현천댐은 2024년 7월 신규댐 후보지 14곳에 포함된 이후 지난 8월 27일 신규댐 건설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1956년 건설된 기존 문동저수지를 증고·개량해 저수지를 약 3미터 높이고 수문을 설치함으로써 홍수조절용량을 최대 62만 톤까지 확대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600억 원 규모다. 추 의원은 특히 문동저수지 하류에 문동·상문동과 고현동 등 주요 주거지역과 도심 생활권이 연이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현천댐을 단순한 저수용량 확대 사업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현천댐은 저수지의 물그릇만 키우는 사업으로 봐서는 안 된다”며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댐에서 물을 안전하게 조절하고, 고현천과 도심의 하수도·배수시설이 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홍수 예방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과제로 ▲사업 초기부터 댐주변지역 정비사업 병행 추진 ▲문동저수지·문동폭포·고현천을 잇는 수변·생태·녹지축 조성과 체육·문화시설 및 수변생태공원 조성 ▲도심 인접 댐의 특성을 반영한 장기 도시계획 수립과 후속 절차 선제 대응을 제시했다. 먼저 추 의원은 고현천댐 사업 초기부터 댐주변지역 정비사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1일 개정된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근거로, 고현천댐 역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댐주변지역 정비사업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계획 총저수용량이 약 80만 세제곱미터인 고현천댐도 개정 시행령상 정비사업 대상 범위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 의원은 댐주변지역 정비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체육·문화시설과 수변 생태공원 등 시민 체감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행 시행령 별표 3에 체육시설과 공원, 수변생태공간 등을 댐주변지역 정비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추 의원은 “문동저수지와 문동폭포, 고현천을 각각 따로 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수변·생태·녹지축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문동·상문동 주민은 물론 거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시설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심 생활권과 인접한 고현천댐의 특성을 고려해 장기적인 도시계획과 지역발전의 관점에서 후속 절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기본계획 수립 등 주요 절차가 예정된 만큼, 지역의 요구가 정부 계획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추 의원은 “고현천댐이 도심 인접 댐에 걸맞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추진 전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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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인호 거제시의원, “문동저수지·고현천댐 연계한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함께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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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전력공사,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이용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어제(1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전 력공사와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시 시민경제국장과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의 원활한 운영과 전기요금 결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의 사용처를 차량연료비에서 전기요금 까지 확대해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바우처의 활용도를 높 이기 위해 마련됐다. ○ 시는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 해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8 일부터 부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의 에너지바우처를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 시는 사업 시행 전부터 한국전력공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동백전을 활용 한 전기요금 결제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 양 기관은 전기요금 결제체계 구축·운영, 동백전 가맹점 운영, 소상공인 대 상 결제방법 안내,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의와 불편 사항에 대한 대응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확인된 현장의 필요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에너지 비용은 소상공인에게 매월 발생하는 고정적인 경영 비용인 만큼, 차량연료비에 더해 전기요금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것은 소상공인의 경 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동석 시 시민경제국장은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은 매월 부담해야 하는 필수적인 경영비용인 만큼, 에너지바우처를 전기요금 결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이 에너지바우처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 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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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전력공사,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이용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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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평가 '우수'… 34억 원 추가 확보!
- □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추가배 분」을 위한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2026년 기금 34억 원 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 추가 배분은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도별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은 ‘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리며 정 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 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대·활동', '청년·성장', '공간·정주'를 핵심 테마 로 삼고,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꼭 맞는 3개 사업을 발굴해 높은 점수 를 받았다. 이번에 확보한 기금이 투입될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세대공유 캠퍼스 조성) 금정구 소재 지역 대학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교 육·문화·체육 기능을 갖춘 세대 통합 거점을 조성한다. 학령인구 감소로 남는 대학 공간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전 세대의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시 킬 계획이다. ○ (부산청년 첫경력 이음 프로젝트) 청년들의 첫 일경험이 취업과 지역 정착 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돕는다. 전문 매니저 20명을 배치해 초기 상 담부터 밀착 경력 설계를 지원하고, 1인당 연 50시간의 단계별 직무 역량 교육을 제공한다. ○ (빈집플러스드림 사업) 인구감소지역 내 장기 방치된 빈집을 문화예술인의 창작 공간이자 주민 소통 커뮤니티로 재생한다.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원도심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시는 기존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워케이션 활성화', '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등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고 있다. □ 전재수 시장은 “이번 기금 추가 확보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청년의 지역 정착, 유휴공간의 재생 등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재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지 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결혼에서 출산, 아동, 청년에서 고령층까지 모 든 세대와 미래를 잇는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 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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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평가 '우수'… 34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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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ㆍ동부건설, '2026 챔피언십' 통해 부산시에 이웃돕기 및 체육발전 기부금 3천만 원 전달
-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어제(11일) 오후 4시,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2026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대회 '채리티존(Charity Zone)' 적립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이번 기부금은 대회 기간 코스 내 특정 홀에 마련된 ‘채리티존’에 출전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주최 측이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을 통해 총 3천만 원의 특별 성금으로 조성됐다. ○ 이날 전달식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허상희 HJ중공업·동부건설 부회장,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유상철·송경한 HJ중공업 대표이사,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등 대회 관계자 및 갤러리 2만여 명이 참석했다. □ 전달받은 기부금 3천만 원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차세대 스포츠 유망주 육성에 전액 쓰인다. ○ 먼저, 기부금 중 2천만 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나머지 1천만 원은 부산광역시골프협회에 전달되어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망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 한편, 기부금을 쾌척한 '2026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리는 대회로, 올해부터 부산의 대표 기업인 HJ중공업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해 지역 상생과 스포츠 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 전재수 시장은 “스포츠를 통해 모인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부산의 아이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을 심어주신 동부건설과 HJ중공업,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및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지원과 함께 부산골프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값지게 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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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ㆍ동부건설, '2026 챔피언십' 통해 부산시에 이웃돕기 및 체육발전 기부금 3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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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노사정 협의회
- 울산시는 12일 전통시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성기헌 울산시 대중교통과장, 정영학 버스노조위원장, 김영곤 버스조합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노사정 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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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이정연, 전국체전 혼복 금메달
- 양산시는 시청 여자탁구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혼합복식 금메달과 단식 동메달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탁구 경기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각 시·도 대표 선수 들이 출전하는 만큼 대한항공, 삼성생명 등 프로팀 선수들도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산시청 이정연 선수는 황민하(산청군청) 선수와 짝을 이뤄 경남 대표로 혼 합복식에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8강에서 제주 대표 이다혜(대한항 공)-강동훈(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 조를 3대0으로 완파한 데 이어, 준결승에 서도 대구 대표 임유노-임지수(삼성생명) 조를 3대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결승에서는 서울 대표 송마음(금천구청)-오민서(서울시청) 조를 3대1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식에 출전한 이다경 선수도 동메달을 보탰다. 16강에서 서울 대표 이다솜(금 천구청) 선수를, 8강에서 대전 대표 허예은(대전시설관리공단) 선수를 각각 3대 1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부산 대표 이다은(한국마사회) 선수에 0대3으로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혼합복식 우승과 단식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 두며 강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이정삼 감독은 “전국체전은 프로팀도 참가해 실업팀이 입상하기 쉽지 않은 대회”라며 “이변을 만들어낸 선수들에게 고맙고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은영 체육지원과장은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탁 구단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 서 훈련하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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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이정연, 전국체전 혼복 금메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