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캡처 위촉사진.PNG
앞 줄 좌측부터, 주남천 원로,이종호 명예회장,한규학 회장,김학수 상임부회장,김신호 행정부회장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는 지난 5일 오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 마산체육관 1층 경남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국기원 자문,지도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남태권도협회는 올해초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 자문위원,지도위원 등 총 30여명을 위촉 의뢰해 국기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냈다.

 

경남태권도협회가 20여년 전에 4~5명 위촉된 이래 이번에는 사상 초유의 위촉 위원이며, 위촉위원은 모두 공인 9단으로 추천 하였으며, 이처럼 많은 위원이 위촉된 것은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활동의 결과라는 후문이다.

 

이날 전달한 위촉장은 지난달 국기원에서 직접 전달을 받지 못한 위원들에게 경남협회에서 전달식을 개최 했다.

 

이종호 경남태권도협회 명예회장은 전달식에서“오늘 이 자리가 매우 뜻 깊다.위촉 되신분 축하한다.경남협회는 한 규학 회장의 리더십으로 짧은 기간에 소통과 화합으로 많은 성과를 냈다.그 간에 MOU 체결만 해도 20여개나 되고 3.15대회 부할,협회 시범단을 창설하여 대회때마다 멋진 시범을 펼쳐 큰 각광을 받고 있다. 국기원이나 중앙협회 등의 분위기는 우리 경남협회가 최고조다. 한 회장의 주도적 역할에 고맙고 앞으로 협회의 더욱 발전을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한규학 경남협회장은 “우리 경남 집행부는 회원들을 위해 최선의 일을 다하고 있다. 처음 협회장을 맡을 당시에 협회가 늪수령에 빠져 있었다. 이제는 외부에서 우리협회를 보는 인식이 달라졌다. 현재 모든 회원이 협조 잘하고 있고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파벌, 진정 고소 고발 등으로 갈등이 있었지만 모두 화합으로 안고 갔다. 그 당시에는 쓸개가 녹아 내렸지만 장래를 내다보고 무도정신에 입각했다. 앞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위원들과 선배분들의 많은 도움 바란다. 뭉치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한규학 회장은 각자 위원들이 돌아가면서 경남태권도 발전을 위한 덕담의 시간을 가지도록 해 화기애애하게 진행하였으며, 경남태권도협회 김학수 상임부회장, 김신호 행정부회장, 이성근 전무이사, 정충열 총무이사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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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태권도협회, 국기원 자문,지도위원 위촉장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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