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 초매식, 좋은가격에 어민들 얼굴에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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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5일 11:00시에 완도군 금일수협 위판장에서 해황 안정과 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시마 풍작 기원제를 올린 후 초매식이 열렸다.

 

서광재 조합장은 완도금일수협에 기여한 분에게 공로패(도장리 한백순)와 감사패(건 다시마 생산 우수자 박정복 등 3명)를 전달했다.

 

또한, 풍작 기원제를 한백순씨가 축문을 낭독하고 조합장, 임원, 기관단체장, 수협 대의원, 어촌계장 등 300명이 참여하여 풍작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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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광재 금일수협 조합장은 "다시마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MSC를 획득했는데 앞으로 더 좋은 가격이 형성돼 우리 어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음 좋겠다"고 밝혔다.

 

 

금일읍 다시마는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을 생산하고 제품이 우수하여 농심, 너구리 라면과 오뚜기 식품 등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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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완도금일수협 다시마 초매식에 참석한 조은숙 수산팀장은 “다시마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다시마는 다량의 칼슘, 철분,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몸속에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보내는 수용성 알긴산이 풍부하기에 앞으로 다시마와 미역은 완도 해양바이오산업의 주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마 첫 위판 가격은 kg당 평균 8,500원 ~ 9,300원에, 최고가격은 12,500원으로 거래되어 좋은 출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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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일읍 수협, 건 다시마 풍작 기원제 및 초매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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