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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08 19:18
- 명씨 "성실히 답변했다" "아직 조사중이라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밝혀
창원지검에 8일 오전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명태균씨가 오후 6시이후경 귀가를 위해 검찰지청을 나왔다.
이날 나온 명씨는 "조사에 성실히 답변했다'고 하면서 "아직 조사중이라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거짓이 하나 둘 사라질 것"이라며 국민의 눈을 가리는 허위보도 우리새의 십상시 등을 언급하기도 하며, 저희 내일 조사또 받아야 돼서 다음번에 이야기 하겠다.아직 수사를 받지 않았다"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황급히 지검을 빠져 나갔다.
명씨는 9일 다시 창원지검에서 강도높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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