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이 1차 성명서 발표에 이어 24일 제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2차 성 명 서
태권도진흥재단 정관을 무력화 시키는 유인촌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실 낙하산은 망국병
"尹 정부 낙하산 인사, 직무수행 평가서 전문성 낙제점 받아" 정부의 '낙하산 인사'로 지적받는 상임감사 대다수가 전문성 평가에서 사실상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 자료)
태권도진흥재단 설립 목적은 태권도의 진흥발전과 태권도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태권도인들의 피와 땀이 서린 곳이다.
특히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존귀한 태권도를 감히 문체부와 대통령실이 태권도인들의 자존감과 자율성을 침해하는 듯한 낙하산 내려 꼽기는 좌시할 수 없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약칭, 문체부)와 윤석열 대통령실'을 태권도인 이름으로 강렬히 규탄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고 이사회 업무를 총괄한다. 또 이사장은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이사 중에서 선출하며 문체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취임한다. 또한 사무총장은 "이사장이 지명하고, 장관의 승인을 받아 임명" 되어야 마땅하다.
따라서 이사장과 사무총장 임명은 원천 무효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원천 무효가 되지 않을 시에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과 강력한 투쟁을 펼쳐나갈 것 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2024. 11.24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