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4(금)
 
  • "말이 통하는 회장,마음이 통하는 회장" 내걸어

캡처 이기봉.PNG

 

제20대 경남궁도협회장에 이기봉 후보가 당선 됐다.

 

지난 3일 경남궁도협회 사무실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이기봉 후보는 총 유권자 139명중 81표를 획득, 51표 획득한 상대 후보(기호 1번)를  30표 차이로  따돌리고  무난히 당선됐다.

 

캡처11111 이기봉.PNG

 

이 후보는 "해본사람, 해낸사람,해낼 사람, 말이 통하는 회장, 마음이 통하는 회장,궁도인 여러분을 무릎 꿇고 섬기겠다"라  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다.

 

또, 그는 "궁도의 길, 37년 영원한 궁도인, 궁도만 샌각하고 달려 왔다"면서"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입궁했고, 경남대표선수를 9년간 무보수로 열심히 뛰었고 전국체전 및 대통령배 단체 우승 등을 이루었다"고 했다.

 

한편, 이기봉 당선인은 경남궁도협회 이사,부회장,경남양궁협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앞으로 4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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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경남궁도협회장에 이기봉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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