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캡처 장애인.PNG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9월 29일(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군의 수해 피해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 11점(300만 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도민들의 상실감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월 창립기념일을 기념행사 대신 산청군을 찾아 피해 농가의 토사 및 폐기물 제거, 주변 환경 정비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구대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들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경남장애인체육회도 함께 힘을 보태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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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생활가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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