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 명절 연휴 대비 청렴· 복무 의무 강화 교육

 

캡처123456u.PNG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면장 박현우)은 2일 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청렴·복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직자의 기본 의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청렴한 진동면 행정 구현과 복무 기강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금품·향응 수수 및 추석 선물 주고받기 금지 △업무 협의를 빙자한 부적절한 만남 자제 △음주운전·성비위 등 공직 품위 손상 행위 예방 △연휴 기간에도 친절하고 책임 있는 민원 응대 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직원 전원이 “청렴은 기본” “음주운전 절대 NO!” “금품 수수 OUT!”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며, 청렴·복무 기강 확립에 대한 다짐을 공유해 의미를 더했다.

 

박현우 진동면장은 “추석 연휴는 공직자들이 해이해지기 쉬운 시기이지만,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청렴과 복무기강을 확실히 지켜야 한다”며, “청렴한 진동면 행정 구현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동면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연휴 기간동안 무관용 원칙에 따른 청렴 기강 확립과 시민 신뢰받는 행정 실현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0446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추석에도 청렴은 흔들림 없다”진동면, 직원 복무 기강 다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