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 돈 버는 농업 구현 위해 보급형 스마트팜 확산에 힘쓴다

입력 : 2026.06.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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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450여농가 추진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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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경남본부(본부장 류길년)는 19일 스마트농업 확산과 우수사례홍보를 위해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 관내 보급형 스마트팜 설치농가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경영은 농협이 추진중인 보급형 스마트팜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스마트농업의 성공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방문 대상 농가는 2023년 농협경제지주와 전국딸기협의회의 협력지원사업으로 보급형 스마트팜을 설치한 딸기 재배농가로, 총 사업비 1,500만원이 투입돼 환경제어형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농가는 약 3,200평 규모의 11개 동에서 고설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도입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남본부, 농협밀양시지부, 밀양농협 관계자 및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무더위쉼터 파라솔 전달 ▲ 스마트팜 한경제어 시스템 시연 ▲ 딸기 모종 수급현황 점검 ▲농업인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 경남농협은 보급형 스마트팜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전국 지역본부 가운데 가장 많은 사업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경남지역 보급형 스마트팜 선정 농가는 450여 농가에 달하며, 지난해에도 237농가가 설치를 완료하는 등 스마트농업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스마트팜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사업”이라며“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스마트팜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농협 보급형 스마트팜」은 기존 시설하우스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영농 편의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농협 스마트팜 모델이다.

 

□ 사업 모델은 기존 영농 시설(하우스, 과수원 등)에 실속형 스마트팜 제어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농가 여건에 따라 ▲환경제어형 ▲양액제어형 ▲관수제어형 ▲복합환경제어형 등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 농협은 올해 총 사업비의 75%를 지원해, 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25%의 자부담만으로 스마트팜을 도입 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 부담을 크게 낮추었다. 또한 올해 목표하는 지원 농가의 수를 전국 2,000여개, 경남 450여개로 높여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문정오 기자 dominnews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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