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수 부삼사거리 도로변에서 천막 단식투쟁 이어가, - 약해진 몸 이끌고 여수시민비상행동 집회 연단에 올라 윤석열 파면을 목청껏 외쳐
사진= 주종섭 도의원이 집회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28일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도의원은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면서 지난 24일에 삭발식을 하고 천막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사진= 주종섭 도의원이 집회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주 의원은 여수부삼사거리 작은 천막에서 삭발 단식투쟁으로 약해진 몸을 이끌고 집회 장소인 흥국체육관 앞을 찾아 여수시민시국대회 집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분노한 마음을 구호로 외치면서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
한편, 주 의원은 발표자로 나서 법과 상식이 무너진 현 시국에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 땅에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국가의 위기가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현 시국을 시민과 함께 분노하면서 헌법재판관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망가트리지 말고 국민의 명령에 즉각 응답하여 뇌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혼신의 힘을 다해 목청껏 외쳤다.
주종섭 도의원이 집회 장소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주종섭 도의원이 집회 장소에 참여해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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