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태권도 겨루기만 최고 아냐!! “품새에서 전 종목 금메달 싹쓰리”
태권도 “품새 우리가 최강”
김해시태권도 겨루기만 최고 아냐!! “품새에서 전 종목 금메달 싹쓰리”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체) 태권도 경기 남,여 고등부 / 남,여 대학일반부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찾이했다.

진주시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태권도 경기는 3일간 열전을 펼쳐지며, 3일차 경기는 품새 경기를 했다.
태권도경기는 겨루기라는 일반적인 인식이 전환되면서 품새을 전문으로하는 태권도장들과, 특히 대학 입시를 전문으로 지도하는 태권도장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김해시태권도협회장배 대회의 출전 인원 양상을 보면 겨루기 선수보다 품새 출전선수가 우위를 점하고 있어, 앞으로 태권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듯하다.
한편 김해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들은 남자 고등부 1위 강태영 한신태권도(코치 서정용)/ 여자 고등부 1위 유혜승 진영세계태권도(코치 김성용)

남자 대학일반부(코치 안성대) 단체전 1위 강경모(한체대), 김상화(한체대), 김태현(한체대)/ 여자 대학일반부(코치 안성대) 단체전 1위 강나연(동아대), 조인영(동명대), 김소연(동아대)
명실상부 도체 품새부문 최초 전종목 김해시태권도협회 1위 싹쓰리, 경남 최강임을 다시 한번 각인을 시키는 쾌거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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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김해 뿐만이 아니라 경남의 품새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