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재향경우회(회장 최광우)는 회장 등 35명이 참석하에 지난 5월 3일 경북 포항 구룡포 소재 충혼탑 참배 및 일본인 가옥거리를 관람하는 등 안보연수를 개최하였다.
0. 포항구룡포 충혼탑은
6. 25 전쟁중 나라를 위해 희생한 전몰군경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탑으로 회원 모두가 참배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
졌으며
0.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도경 당시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이후 일본인이 조선에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하는
등 아픈 역사의 현장으로 현제 47가옥의 일본식 목조건물이 남아있으며 2010년 포항시에서 산 교육장으로 조성한 역
사의 교육장으로 가옥거리를 걸어보면 확고한 국가관과 영원한 경찰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번 안보연수를 통해 애국안보 및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제고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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