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가 경남도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인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양산시 38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장애인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되었고 시군별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의 18개 시군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5월 8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도내 시·군 대표 4,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시 선수단은 18개 종목(개인전 9, 단체전 9)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고 그 결과 양산시는 개인전에서 총55개 메달(금26개, 은13개, 동16개)을 획득 하였고 단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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