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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윤석열 정부 재정준칙’국가재정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경남 진주시갑)이 재정준칙 도입을 골자로 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경남 진주시갑)재정준칙이란, 정부의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과도한 확장재정을 방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국가재정 유지를 위해 세우는 일종의 ‘나라살림 기준’으로, 박대출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재임중이던 지난 2022년에도 재정준칙 도입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2017년 약 660조원이던 우리나라 국가채무(D1)는 5년만에 400조원 이상 폭증해 2022년에 이미 1067조원을 돌파하였고,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같은 기간 36.0%에서 49.4%로 크게 증가한 바 있다. 과거 30%대로 모범적으로 평가되던 우리나라 국가채무비율은 이제 주요 비기축통화국 평균을 넘어서고 있으며, 인구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복지지출이 더 가파르게 증가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튀르키예와 함께 OECD 국가 중 재정준칙이 없는 유일한 나라다. 이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 때부터 ‘재정준칙 입법’을 국회에 여러 차례 요구하였고, IMF와 OECD를 비롯한 국제기구와 피치 등 신용평가사에서도 우리나라의 급격한 국가채무 상승을 우려하며 재정준칙 도입 필요성을 반복 지적해온 바 있다. 이번에 박대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은 ▲정부예산 편성 시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비율을 △3% 이내로 유지하도록 하고, ▲국가채무비율 60% 초과시 이를 △2%로 조정하도록 하며, ▲전쟁·재해·경기침체 등 대내외 여건 변동 시 재정의 탄력적 역할을 확보하기 위한 준칙 예외규정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였다. 또한 세계잉여금의 30% 이상을 국가채무 상환에 사용하도록 한 현행 규정을 50%로 상향하되, 준칙적용 예외 시 교부세(금) 정산 또는 공적자금상환기금에 출연한 금액을 제외한 세계잉여금 전부를 국채 상환에 사용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기재부장관이 관리재정수지 허용한도의 적정성을 5년마다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등, 지난 21대 국회 기재위 경제재정소위 논의 과정에서 나온 여야 의원들의 제안을 반영해 개선된 안으로 마련되었다. 박대출 의원은 “재정준칙은 저출산·고령화 등 다가올 충격에 대비하여 재정여력을 비축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이라며 “국가적 위기 때 제한적으로 써야 할 확장재정을 만성적으로 남발해 미래세대에 죄를 짓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재입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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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7.6% 윤석열 35.2%, 안철수 15.1% ....안 상승세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양강구도에 묻혔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국민의힘 내홍이 기회로 작용하면서 58일 남은 선거판도에 변수를 주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두 번의 대선과 두 번의 총선, 세 번의 서울시장 선거를 치르면서 돌풍과 부침을 거듭했던 안철수의 새 정치 바람이 이번에는 어떻게 결론 날지 주목된다. 9일, 안 후보가 이·윤 후보 지지율 하락폭의 합을 상회하는 지지율 상승이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윤·안 후보 단일화 여론은 안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를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 37.6%, 윤석열 후보 35.2%, 안철수 후보 15.1%로 집계됐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3%, 김동연 후보는 0.4%, ‘기타 다른 후보’는 2.6%, ‘부동층’은 6.8%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지난주 대비 5.9%p 상승했다. 이는 이 후보 3.4%p·윤 후보 1.9%p 각 하락한 수치를 합한 것보다 높은 수치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전주 3.9%p에서 2.4%p로 줄었다. 지난해 12월16일 이 후보는 아들 의혹 사과와 17일 윤 후보 아내 김건희씨 사과가 있은 직후 조사해 같은 달 20일 발표한 것과 비교할 때 이 후보와 윤 후보는 모두 하락했고 안 후보는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이 기간 40.3%(21년 12월20일 조사)에서 37.6%(12월27일), 41.0%(22년 1월3일), 37.6%(1월9일) 추이를 보이며 2.7%p 하락했다. 윤 후보는 같은 기간 37.4%(12월20일)에서 35.8%, 37.1%, 35.2%의 추이로 2.2%p 하락했다. 반면 안 후보는 4.6%에서 7.3%, 9.2%, 15.1%로 10.5%p 상승했다. 야권 후보 단일화가 진행된다면 누구로 단일화되는 것이 더 적합한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37.3%는 안 후보라고 답했다. 윤 후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35.5%다. ‘차기 대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응답자 36.2%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0.8%는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인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73.2%는 ‘계속 지지’라고 답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률은 22.4%다. ‘탈모치료를 건강보험에 확대 적용하는 공약’에 대해서는 43.1%가 ‘찬성’, 43.8%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1%, 민주당 30.7%, 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 5.9%, 정의당 3.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8.7%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안 후보 지지율 상승 요인은 이 후보 상승폭에 비해 윤 후보 하락폭이 나타나면서 눈에 띄는 것은 윤 후보 하락분이 안 후보 지지율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이같은 상황 변수 속에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가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물론 현재로서는 안 후보 바람의 지속 여부와 윤 후보 재상승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다. 안 후보 지지율이 정체하거나 하락하고 윤 후보가 선대위 내홍 이전의 지지율을 회복한다면 단일화 요구는 소멸될 수 있다. 그러나 윤 후보가 선대위 내홍을 수습하고 단기간에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지 못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당장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손을 잡고 갈등을 봉합한 이후에도 불안한 시선은 적지 않다. 지난해 7월 맥주회동과 한 달 전 울산회동처럼 세 번째 재결합도 미봉책이라는 평가가 도리어 많다. 58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기간 중에 또다시 리더십 변고가 생긴다면 후보 단일화를 넘어 후보 교체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설 이전 보름 동안 지지율 변화가 후보 단일화 최대 변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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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 관련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공동 건의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4월 활동종료 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의 권고안에 따라, 지난 12월 7일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이하 제2차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 하였습니다. 동 기본계획안에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관리 방식과 절차, 관리시설 부지 선정 절차, 범정부 지원·소통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과 ‘원전 부지내 저장시설의 한시적 운영’에 대한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처분과 관리에 대한 시급성을 인지하여 적극적으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사용후핵연료의 포화가 임박한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로서 동조하는 바이나, 늦었다는 이유로 지역의 목소리를 전혀 듣지 않고 오로지 연내 추진을 목표로 강행하는 것은 지역갈등을 포함한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심히 우려되는 바입니다.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는 그동안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있어 참여권과 의견수렴을 보장받지 못하였으며,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기간 동안 건의한 의견도 수용되지 않은 채 재검토위원회의 활동은 금년 4월에 종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부는 이번에도 원전소재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절차 없이 재검토위원회의 권고를 반영하여 제2차 기본계획 수립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각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는 기본계획안의 추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검토의견을 제출(12.21.)하는 등 지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산업부는 지난 17일 지역의 참여를 배제한 채 온라인 의견수렴과 토론회를 개최하고 27일 원자력진흥위원회에 상정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어떠한 노력없이 행정적인 절차만을 밟으며 정책수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은 ’83년부터 9차에 걸친 논의동안 여전히 뚜렷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 지역과 지역, 주민과 주민간의 갈등만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는 해결방법을 찾을 수 없다는 교훈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이제는 ‘늦었으니 서두르는’ 방법이 아닌, ‘늦었어도 함께 고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원전인근에 거주하는 수백만 시·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는 산업부의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 수립과 추진에 반대하는 입장임을 분명히 하며, 향후‘함께하는’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중·장기적 로드맵 결정을 위해 다음과 같이 요청합니다. 첫째,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주민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이뤄지지 않은「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의 심의· 의결 추진에 반대하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청한다. 둘째,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 설치·운영에 대한 절차 또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선정 절차에 준하도록 법률로써 구체화하기를 요청한다. 셋째,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의 장기간 운영에 따르는 위험에 대한 후속대책 없이 사업자에게만 책임을 떠미는 운영방식에 반대하며, 부지 내 저장시설의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기본계획에 포함할 것을 요청한다. 넷째,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 설치·운영과 관련한 의견수렴의 절차는 향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절차로 이어지는 출발점인 점을 고려하여, 원전소재 지역 주민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개방적이고 충분한 의견수렴 방안 마련을 요청한다. 2021. 12. 27.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부산광역시장‧울산광역시,전라남도지사,경상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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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선거구획정위 밀실논의 중단하라
경남 55개 시민단체·진보정당으로 구성된 ‘정치개혁경남행동(이하 경남행동)이 8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밀실논의를 중단하라”고 성토했다. 경남도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를 구성해 지난달 23일 첫 회의를 시작했지만 위원 명단, 회의 일정 등을 비공개로 하고 있어 ‘밀실논의’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녹색당·노동당·정의당·진보당 경남도당과 민주노총 경남본부, 적폐청산과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로 구성된 정치개혁경남행동 행동을 같이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행동은 “한 선거구에 4명을 선출하는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 양당에게 유리해져 소수정당의 시·군의회 정치 참여가 힘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은 해당 광역의회에서 광역의원 선거구는 국회에서 결정한다. 광역의회는 기초의원 선거구를 획정하기 전 해당 광역지자체에 ‘획정안’을 짜서 의회에 넘긴다. 경남행동은 선거구 획정 논의에 시민사회 참여 보장과 주민공청회 개최 등을 요구하면서 서울시·강원도 등지에서는 시민사회단체와정당 의견서를 받고, 부산시의 선거구획정안까지 공개했다. 경남행동은 “경남의 비공개 방침은 스스로 밀실논의를 하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다”며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 관련 논의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일 뿐만 아니라 선거의 공정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잠정안 도출 전에 주민공청회 등을 열어 시민사회의 충분한 여론을 수렴하고 공공의 논의를 활발하게 시작해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모아진 의견이 반영된 획정안이 먼저 나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경남도 획정위는 최소한의 정보조차 숨긴 채 밀실논의를 하며 다른 지역에서는 하고 있는 사전 의견 수렴 과정조차 무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공정성을 운운하고 있지만 오히려 폐쇄적이고 밀실적인 운영방식이 더 편향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경남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는 중앙선관위의 규칙에 따라 내년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관련해 ▲지역구 명칭 ▲의원 정수 ▲선거구 구역 조정 등 역할을 한다. 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으로 경남도의회 추천 2명, 경남도선거관리위 추천 1명,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추천 각 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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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경남도의원,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적기 개통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 경상남도의회 최영호(국민의힘, 양산3)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적기 개통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30일 제43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의 지체 없는 추진 ▲적기 개통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창원·김해·양산·울산을 연결해 경남의 경전선 축과 울산의 경부고속선 축을 잇는 핵심 광역철도망이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부전~마산 복선전철, 양산 도시철도 등과 연계되면 부산·울산·경남의 주요 철도망을 순환형으로 연결할 수 있다.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으며, 2024년 1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2026년 말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상남도의회는 지난해 9월에도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정부에 건의했다. 그러나 예타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사 통과뿐 아니라 기본계획과 설계, 재원 확보 등 후속 절차까지 정부가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최 의원은 제13대 경상남도의회 의원들의 뜻을 모아 예타 통과 이후 실제 착공과 개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추진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다시 마련했다. 최 의원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특정 지역의 교통사업이 아니라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본회의 의결은 예타 통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착공과 개통까지 정부가 책임 있게 추진하라는 경남도의회의 공식 요구”라며 “정부는 예타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후속 절차와 재원 확보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의결된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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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경남도의원,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적기 개통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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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기관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시설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도청과 산하기관 59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경남경찰청, ㈜에스원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도청을 시작으로 직속기관·사업소와 공직유관단체의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 우려가 높은 공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한다. 전파 신호와 적외선을 탐지하고 카메라 렌즈의 반사광까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소형·위장형 촬영기기의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일정과 대상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취약 요인이 확인되면 시설을 즉시 보완하고, 의심 기기가 발견될 경우 현장을 보존한 뒤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도 주관 합동점검과 함께 18개 시군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청사와 산하기관의 취약 공간을 점검한다. 도내 터미널·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정기·수시 점검을 연중 실시해 공공기관부터 다중이용시설까지 이어지는 불법 촬영 예방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7억 2,644만 원을 투입해 24시간 피해상담과 촬영물 삭제·모니터링, 의료·수사·법률·치유회복 등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예방교육, 예방교육 강사단과 이동식 체험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 실무협의체를 통해 디지털성범죄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불법촬영은 개인의 일상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죄”라며 “공공기관부터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군·경찰·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로 상담이나 촬영물 삭제 지원이 필요한 도민은 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055-1366) 또는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55-604-4240)를 통해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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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기관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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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안전한 먹는 물”칠서정수장 현장 점검 나서
-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20일 칠서정수장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수돗물 지오스민(Geosmin) 검출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오스민은 조류(아나베나 등)가 대량 번식할 때 생성되는 대사물질로, 인체에는 무해하나 특유의 흙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이다. 최근 창원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돗물 냄새 관련 민원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의원들은 이날 정수 공정 전반을 직접 확인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약품 투입 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 발생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의 최적화 운영을 주문했다. 녹조 발생 대응을 위한 매뉴얼 보강, 타 지역 사례 수집 및 대응책 검토 등도 언급했다. 특히 이상징후 발견 시 시민들에게 즉각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해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 체계 구축도 함께 당부했다. 강창석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은 “물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건강에 직결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원수 확보와 고도정수공정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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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안전한 먹는 물”칠서정수장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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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몇년새 국비매칭 110% 증가…지방자치 가능하나”
- 20일 제13대 전반기 의회 첫 일정을 시작한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병국)가 도의 자체재원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기획조정실 업무보고 질의에서 이상열(더불어민주당·양산1) 의원은 “경남의 재정규모는 전국 중간 순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재정자주도는 거의 꼴찌 수준”이라며 “규모는 큰데 사실상 속은 곪아들어가고 있다. 이번 2회 추경에 금융기관채가 편성되어 있는데,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재원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최근 5년 간 도 예산 규모 : 12.3조원 → 13.4조원으로 증가 △ 최근 5년 간 도 자체 사업 비중 : 8.3% → 5.5%로 감소 △ 최근 11년 간 사회복지예산 비중 : 35.2%('14) → 42.1%('25)로 6.9% 확대 △ 동기간 국고보조사업 도비 매칭분 : 6,054억원('14) → 1조2,690억원('14)으로 110% 증가 장병국 위원장(국민의힘·밀양1)도 “불과 몇 년 사이에 매칭 예산이 110%가 증가하는 이런 상황은, 지금이 중앙집권인지 지방자치인지 알 수가 없게 한다. 국가가 재정을 틀어쥐고 국가 부채를 지방에 내려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으니 경부울 3개 광역의회가 만나서 국가 재정배분에 대해 같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부채 증가와 유동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경남개발공사에 대한 경영개선 방안을 도출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 2026년 현재 부채비율 176.9% △ 농업기술원 이전사업 공사채 발행 시 부채비율은 207.7% 예상 △ 미분양 자산 약 5,600억 원 중 산업단지 비중 70%로 빠른 현금화가 어려운 구조 △ 지난해 행안부가 경영개선명령을 통해 단기 유동성 확보대책 마련요구함 조현신(국민의힘·진주3) 의원은 “개발공사의 재무 리스크는 도정의 핵심사업 추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당장 농업기술원이나 신역세권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기조실에서 공공기관 혁신안을 수립한다고 했으니 특단의 대책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경남-부산 행정통합과 관련해 유계현(국민의힘·진주4) 의원은 “부산·울산시장은 공개적으로 특별연합을 추진한다고 선언했는데, 경남만 행정통합을 그대로 추진한다고 하면 제대로 진행이 되겠느냐는 도민의 걱정이 있다”고 실무진 협의를 요청했다. 이에 박준호(더불어민주당·김해7) 의원은 “민선 8기 행정통합으로 선회한 후 지금까지 제대로 진행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메가 프로젝트 발표 등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 경남이 이에 발맞추지 않으면 계속 뒤쳐질 수 밖에 없다. 이제 지사님이 결단하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획위는 공보관, 홍보담당관, 기획조정실, 경남연구원, 인재개발원,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한편, 기획위는 21일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행정국, 교육청년국, 경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남도미래세대재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22일 제3차 상임위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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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몇년새 국비매칭 110% 증가…지방자치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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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435회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 경상남도의회(의장 박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도청ㆍ교육청의 2026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먼저, 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도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정부 정책펀드 지역 편중 완화 ▴가덕도신공항의 안정적인 추진 ▴의회 협치와 견제 기능 회복 ▴부울경 광역특별연합 재추진 ▴경남형 공간안전디자인 제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정책의 성장과 도약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도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밀접한 현안들이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제43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제436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 도청 및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ㆍ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여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하게 된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번 추경 예산안이 민생경제 회복은 물론 도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과 재원 배분의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한정된 재원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예산심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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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435회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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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경남도의원,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나선다”,
- 경상남도의회 최동원 의원(국민의힘, 김해3)은 6월 11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3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경상남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등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토지 확보나 사업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업 지연, 추가분담금 발생 등 수 많은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도 지역주택조합 관련 피해를 줄이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지역주택조합 피해예방 및 사업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보공개 확대, 허위·과장 광고 방지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관련 피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최동원 의원은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에 지역주택조합 제도 폐지를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현행 제도권 안에서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실적인 보완책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주택조합 피해방지 대책의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 ▲가입안내서 제작·보급 및 홍보 ▲조합원 모집 시 정보공개 및 사전안내 ▲허위·과장 광고 방지 및 지도·점검 등에 관한 사항이다. 최동원 의원은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등이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사업이 보다 투명하게 추진되고, 도민들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가입 단계에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유의사항 등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이번 조례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규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방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주택사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동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8일 열리는 경상남도의회 제4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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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경남도의원,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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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관내 기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 창원특례시의회는 18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관내 기업 현장방문을 비롯한 주요 의회 운영 현안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하반기 중 각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와 연관된 관내 기업 방문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9월 1일부터 31일간 열리는 제155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안도 공유했다.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와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간담회를 찾은 제2부시장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해련 의장은 “오랜 가뭄 끝에 반가운 비가 내렸지만, 호우 피해 등 재해와 관련해서도 의회에서 더욱 면밀히 살피겠다”며 “또한, 이번 정례회에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행정사무감사 등이 예정된 만큼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단은 간담회를 마친 뒤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공무원과 군인, 관계기관 직원 등을 격려했다. 아울러 의회 청사에 설치한 ‘인구소멸시계’를 통해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적 관심을 높이고, 창원의 미래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계속 고민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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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관내 기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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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휘 경남도의원, “거제 수해, 피해 확인 즉시 재난지원금 선지급해야”
- 박봉휘(더불어민주당, 거제2) 경남도의원은 1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거제지역에 대해 “응급복구에 그치지 말고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종합지원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상남도 재난안전상황실의 18일 오전 7시 잠정집계에 따르면, 거제지역 평균 누적강수량은 664.8㎜, 거제 다우지점은 944.0㎜를 기록했다. 옥포동 공동주택 인근 산사태로 주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125세대 217명이 대피했다. 거제지역 소방 안전조치도 인명구조 90건, 급·배수 지원 112건, 대민지원 804건 등 총 1,006건에 달했다. 박 의원은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피해 주민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편, 구조와 복구에 투입된 소방·경찰·공무원과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행정안전부 기준은 피해가 확인되면 정해진 선지급 비율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지체 없이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피해 확인이 완료된 주택·생계·소상공인·농어업 분야의 피해부터 재난지원금 선지급 절차를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부와 경남도, 거제시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중앙·도·시 합동 피해조사와 기준 충족 시 정부 건의 ▲재난지원금 신속 선지급 ▲임시주거·구호물품·폐기물 처리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피해신고부터 금융·세제 지원까지 안내하는 현장 원스톱 지원반 운영을 요구했다. 아울러 “장기간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옥포·아주 등 산지 인접 공동주택과 주택가를 대상으로 급경사지, 옹벽·축대, 배수로와 우수관로를 긴급 점검해야 한다”며 “응급복구 이후에는 옥포동 사고지역의 사전 예찰과 대피조치, 사면·배수시설 관리 실태도 객관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역구 도의원이자 건설소방위원으로서 피해 주민 한 분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복구예산 확보, 재발방지 대책을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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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휘 경남도의원, “거제 수해, 피해 확인 즉시 재난지원금 선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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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거제·통영 호우피해 현장 찾아 피해상황 점검 나서
- 경상남도의회 박준 의장은 1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와 통영시 일원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상남도의회 최영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장병국 기획행정위원장, 이경재 농해양수산위원장, 김구연 경제환경위원장, 김순택 문화복지위원장, 이관맹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구명순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강성중·김수봉·김영록·김태종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거제시 옥포동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 위험이 없는지 현장을 살폈다. 이어 주민 임시 대피시설이 마련된 옥포초등학교와 상동동 싱크홀 발생 현장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시설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후 통영시로 이동해 산양읍 한산마리나호텔 입구 지방도, 봉평동 용화사 입구 도로, 미수동 유수안아파트 일원을 차례로 찾아 호우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준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가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에서도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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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거제·통영 호우피해 현장 찾아 피해상황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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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새 연구단체 8곳, 정책연구 ‘첫걸음’
- 경상남도의회(의장 박준)는 8월 18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경상남도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 연구단체가 신청한 정책연구용역 과제 8건을 심의해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심의를 통과한 과제는 8개 의원 연구단체가 각 1건씩 제안한 것으로, ▲교육격차 해소 방안 ▲경남형 통합돌봄모델 개발 ▲지역연계관광 활성화 ▲지역학 진흥 ▲지역인재 공공리더 양성 ▲폐교·유휴시설 활용방안 ▲도시공간 재창출 ▲의회사무처 인력효율화 등 경남이 직면한 주요 현안과 미래 과제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붙임 참고)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제13대 전반기 경상남도의회 출범 이후 새롭게 등록한 의원 연구단체의 첫 정책연구 활동이다. 연구결과는 향후 조례 제·개정에 활용되거나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등 의원의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한편, 13대 전반기 도의회 개원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대학교수·연구원 등 외부전문가 5명과 도의원 4명 등 총 9명이 위촉됐다. 위원장으로는 강민승 의원(진주5·국민의힘)이 선임됐다. 강민승 위원장은 “정책연구용역이 실효성 있는 연구과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내실 있는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남도의회는 제13대 전반기 의원 연구단체의 첫 정책연구 활동이 원활히 추진되어 도민을 위한 훌륭한 정책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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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새 연구단체 8곳, 정책연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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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거제 수해현장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
-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경수, 김해6) 원내대표단은 18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거제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8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옥포동 아파트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택·도로 침수,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김경수 대표와 의원들은 거제시 일운면 회진마을을 방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직접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을 위해 생수 500개를 비롯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경수 대표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피해 현장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회 차원에서도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 등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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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거제 수해현장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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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경제관광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실시
- 거제시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이태열)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경제관광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주요 사업장의 추진상황과 현지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의정활동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확인 대상은 ▲거제고현 상권활성화사업 ▲청춘다락(청년문화공간) ▲법동복합낚시공원 ▲흥남철수기념공원 ▲고현항 임시 파크골프장 ▲리본플라자 ▲거제고현자율상권조합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거제시일자리지원센터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장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고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아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국지도 58호선(연초2·수월터널) ▲국도 5호선(육상~해상 연결 구간) ▲거제시 반려동물 지원센터 등 17개소다. 특히 이번 현지확인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청년 지원, 원도심 및 상권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부터 대규모 항만개발과 도로사업, 재해예방사업, 관광·체육시설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폭넓게 살펴보았다. 경제관광위원회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가 형식적인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펴보았다”며 “현지확인을 통해 사업의 성과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세심하게 확인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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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경제관광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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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 잇는 ‘경남 앵커’ 맞춤형 인재로 인력 미스매치 푼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5년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 앵커(前 라이즈) 사업의 1차년도부터 산학협력, 지역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전략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6,062명을 양성하고 2,257명이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핵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경남 10대 전략산업(미래차, 로봇, 우주항공, 방위산업, 조선해양, 원전, 수소, 바이오, ICT·AI, 스마트제조) 이러한 성과는 기존의 대학 중심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부터 현장실습, 채용까지 직접 참여하고, 이를 우수 인재의 취업과 지역 정주로 연결하는 ‘경남형 교육-취업·정주-성장 모델’이 현장에서 작동하며 고질적인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현장 수요 담은 맞춤형 교육, 대기업 취업문 연다 산학협력 기반 맞춤형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효성중공업과 연계한 ‘Insight Academy’를 운영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동 육성하고, 수료생은 공채 서류 면제 혜택을 받는다. 수료생 24명 중 6명이 효성중공업 공채에 최종 합격했으며, SNT다이내믹스, LIG넥스원 등 방산·기계 분야 기업에 총 15명이 취업했다. 거제대학교는 한화오션엔지니어링과 연계한 취업협약반을 운영해 용접·전기 등 국가기술자격교육, 현장실무 프로젝트, 면접 준비 등 채용과 직결된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지원한다. 그 결과 한화오션엔지니어링 7명, 한화오션 1명 등 총 11명이 거제의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분야 기업에 취업했다. 연암공과대학교는 LG전자, KAI, 신성델타테크 등 24개 기업과 협약을 바탕으로 ‘주문식 트랙반’을 운영한다. 앵커 사업을 통해 경남 전략산업 분야 6개 트랙*을 중심으로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부터 참여해 필요한 직무와 역량을 반영하고,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까지 연계해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 이를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 간 간극을 줄이고, LG전자, 신성델타테크 등 총 60명이 취업했다. * △LG전자 스마트파크 △첨단항공제조 △첨단항공MRO △첨단생산기술 △SAP·SW △HVAC □ ‘일머리 교육’으로 실무 역량 쑥쑥, 현장형 인재부터 연구인재까지 경남대학교는 일머리교육과정을 전 학과에 필수화하고, 한화오션, 지엠비코리아(주) 등 103개 사와 협력해 인성, 협업, 의사소통, 문제해결력 등 기업이 요구하는 일머리역량을 갖춘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미래차 선도기업인 지엠비코리아와 공동연구를 추진해 학생들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에 직접 참여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연구성과가 기업의 신규 특허 출원으로 이어진 데 이어, 박사 1명, 석사 3명, 학사 2명 등 총 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연구·인재양성·채용을 연계해 기업의 기술수요를 충족하고 학생들의 취업까지 이끌어낸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례다. □ 앵커 2차년도, 지역-인재-기업 연결 확대 경남도는 2026년 2차년도 앵커 사업을 통해 ‘인재양성–취·창업–정주’ 선순환 모델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맞춤형 취업연계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지역과 산업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하정수 경남도 대학협력과장은 “현장이 원하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곧 대학과 기업 동반성장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산학연이 ‘원팀’이 되어 청년들이 배우고 싶고, 일하고 싶고, 살고 싶은 경남을 만드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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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 잇는 ‘경남 앵커’ 맞춤형 인재로 인력 미스매치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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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 참석
- 조정식 국회의장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국 언론 발전과 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해 온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한 언론환경 조성에 국회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암울한 군사정권 시대에 언론 자유를 지키려는 기자들의 연대에서 출발했다”면서, “그동안 기자들은 진실을 가로막는 권력에 당당히 맞서고, 총칼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았다. 그렇게 기자들이 세상에 알린 현장의 진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을 지켜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AI 대전환기에 급변하는 언론환경과 관련해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진실을 찾는 일은 여전히 기자의 손과 발에서 시작되기에 기자의 사명은 더욱 막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I가 언론의 취재물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AI 기본법 관련 후속 논의 과정에서 기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은 끝으로 “의미 있는 기사는 사람을 살리고 우리 사회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며 “언론이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국회도 더 나은 언론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글 =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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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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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 행사 가져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3일 오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등 18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갖고,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재외 독립유공자 후손, 순직 군인·소방공무원 유가족,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장병 등이 함께했다. 특별초청 대상자로는 독립운동에 투신한 故 허위 선생의 외고손 남매 초포프 세르게이 씨와 초포프 막심 씨, 故 민긍호 선생의 외고손자 김막심 씨, 故 김경천 선생의 고손녀 김알리나 씨 등 재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참석했다. 또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故 최민서 일병의 부친 최재우 씨와 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박수동 소방장의 부친 박천복 씨도 함께했다. 서해를 수호하는 과정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유가족과 참전장병도 초청됐습니다. 제1연평해전에 참전한 서득원 씨,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 조천형 상사의 배우자 강정순 씨와 딸 조시은 해군 중위, 천안함 피격사건 전사자인 故 임재엽 상사의 부친 임기수 씨가 참석했다. 이와 함께 3‧15의거 당시 도립마산병원 간호사로 재직하며 부상당한 시민들을 보호하고 치료했던 정성자 씨,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기록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주소연 씨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당신이 지켜낸 대한, 우리가 꽃피울 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감사영상 상영, 태극기 배지 증정, 대통령 인사말, 오찬, 감사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독립·호국·민주 분야별 대표에게 태극기 배지를 직접 달아줬다. 태극기 배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마음에 품어온 태극기를 가슴에 달 수 있도록 형상화한 것으로, 뒷면에는 참석자들의 이름을 새겨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독립, 호국, 민주의 역사는 서로 다른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하나의 역사”라며 “지켜야 했던 시대가 달랐고 감당해야 했던 희생과 헌신의 모습도 달랐지만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뜻은 하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머나먼 이국땅에서 선열의 뜻을 이어온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순직군경의 부모, 서해를 지키다 전사한 장병들의 유가족과 참전장병,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긴 참석자들을 언급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주역”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국민주권정부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기조 아래 국가를 위한 희생에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더 두텁게 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며 보상 범위와 대상 확대, 의료 지원 강화, 보훈정신 계승과 보훈 외교 확대 등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특히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건 숭고한 헌신에 보답하는 일에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빛나는 대한민국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하겠다”며 “여러분의 명예와 삶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참석자들을 대표해 이종찬 광복회장과 박건용 전몰군경미망인회장, 양재혁 5‧18유족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리를 함께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후 오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으로 참석자들이 각자의 사연과 소감을 밝혔다. 독립유공자 조위대 선생의 증손녀 조현이 씨는 “보훈이란 과거에 머무는 역사가 아니라 지금 우리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가치임을 배웠다”며 “선열들께서 목숨 바쳐 지켜내신 자유와 그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는 것이 청년이자 후손인 저의 첫 번째 책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양궁대표팀 감독 권현주 씨는 “국가유공자 1급 상이자로 살아오며 힘든 순간이 많았다”면서도 2023년 독일 인빅터스게임(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참가해 전 세계 상이군인들이 도전하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상이군인들이 도전하고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한다”며 “국민께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다친 분들의 삶을 조금 더 가까이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기록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주소연 씨는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명명되기까지 15년 동안 북한 간첩의 선동에 의한 폭도가 되어 숨죽여 살아왔다”며 당시의 경험을 전했다. 이어 “아픔 뒤에 숨지 말고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사실을 알리자”고 다짐했던 기억을 공유했다. 한편, 오찬에는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내일(14일)이 말복인 점을 고려해 오골계 능이 전복탕과 풍천 민물장어 구이 등 보양음식이 제공됐습니다. 오찬 이후에는 어린이 합창단 엔젤스 합창단과 국악인 하윤주 씨가 <나 하나 꽃 피어>, <내 나라 대한>을 부르며 감사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독립·호국·민주로 이어진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기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의 가치를 미래세대까지 이어가겠다는 뜻을 되새기는 자리였다고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덧붙였다. (사진.글=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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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 정동영 통일부장관 접견
- 조정식 국회의장은 13일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회의 역할,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국회와 통일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장관님의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통일부가 정상화되고, 정부의 대북정책도 ‘한반도 평화공존’이라는 방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면서 “꽉 막힌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해 제가 제헌절 경축사에서 ‘남북국회회담’을 제안한 것처럼, 국회도 한반도 평화공존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통일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재 「남북협력기금법」 등 여러 법안이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만큼, 여야와 관계부처 간 이견을 좁혀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대북 확성기를 철거한 이후 북한도 적대행위를 멈췄던 사례를 들며, “통일부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면서도 창의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접경지대 주민들께서 일상의 평온을 되찾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이러한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국회가 가장 큰 원군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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