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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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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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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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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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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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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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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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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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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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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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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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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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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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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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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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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시청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만나 창원FC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전 감독은 “창원시가 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특히, 감독으로 몸 담았던 창원시청 축구단이 재단법인 창원FC로 출범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인연으로 친정과도 같은 창원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 창원FC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머물다가 이달 초 귀국한 박 전 감독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까지 베트남 사령탑으로 재직하며 베트남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창원FC는 2024년 K3리그 경기 성적 향상은 물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3. 3.(일) 김해시청과의 개막 경기와 3.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코레일과의 홈 첫 경기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시민에게 활기찬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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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후원기업 초청회 개최
- 창원시체육회(회장 박성호)가 회원종목단체와 회원종목단체를 후원하기로 한 지역의 기업대표들을 대상으로 초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회는 지역기업과 종목단체간의 후원협약을 위한 사전 협의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기업과의 후원협약이 체결되면 창원시 종목단체의 부족한 재정 여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기업에서는 창원당당한방병원(병원장 김병진), 삼천산업(주)(대표 최원석), 신성델타테크(주)(대표 구본상, 이동한), 신성ST(주)(대표 안병두), 신흥글로벌(주)(대표 김병철), (주)고려철강(회장 한철수), (주)창일기계(대표 황상훈, 황진태), (주)경한코리아(대표 이상연, 이준형), (주)극동티앤에프(대표 김종성), 경남스틸(주)(대표 최석우), (주)웰템(대표 박정우)이 참석했다. 종목단체에서는 창원시 골프협회, 배드민턴협회, 보디빌딩협회, 사격연맹, 산악연맹, 스쿼시연맹, 씨름협회, 양궁협회, 요가회, 요트협회, 축구협회, 탁구협회, 태권도협회, 테니스협회, 합기도협회에서 참석했다. 이날 초청회에서는 후원기업과 종목단체의 대표자들이 만나 종목단체의 발전 방향과 비전 등에 대해 소통하고 후원내용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업의 대표들은 스포츠 분야의 후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스포츠의 활성화가 시민과 노동자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투자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지역 기업과 종목단체의 후원 연결을 통해 창원시 종목단체의 부족한 재정여건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오늘 참석한 종목단체와 기업뿐만 아니라 창원시체육회 산하 모든 종목단체와 후원기업을 매칭 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후원 연결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지난 2023년 2월 임기를 시작해 올해 임기 2년차로 창원시 체육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 바탄州, 발랑가市와 MOU를 체결하는 등 창원시체육회 해외 인프라를 통해 지역과 지역 체육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해외교류 사업 등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창원시체육회에 소속된 종목단체의 여건 개선에 역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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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후원기업 초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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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회,‘경남지역 대학생 스포츠축제한마당’개최
-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1월 9일 오전 10시 경상국립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2일간 ‘제1회 경남지역 대학생 스포츠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경남 도내 대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스포츠축제한마당은 경남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종목단체가 주관하였으며,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시체육회, 경상국립대학교가 후원하여 올해 처음 개최한 사업이다.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스포츠축제한마당은 경남도내 15개 대학교의 대학생 선수단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풋살, 농구, 배드민턴 3개 종목에서 동아리 클럽대항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개회식에서 축하영상을 통해 “오늘 축제는 스포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도내 대학생 여러분의 바램으로 시작되었다”며, “경남도는 청년, 대학생 여러분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만들어 가겠다”며 말했다. 김오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남의 15개 대학교 대학생들은 경남의 큰 자산이며, 큰 미래이며, 큰 희망이다”며, “경남의 대학생 한사람, 한사람이 행복할 때 행복한 경남이 될 것이다”면서, “이번 스포츠축제한마당이 대학생 여러분들의 더 큰 미래를 위한 스포츠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한편, 스포츠축제한마당 기간 중 진행된 스포츠체험 페스티벌, 경남FC선수단 스포츠재능 나눔, 국민체력100(기초체력측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체험, 취업컨설팅, 전통종목 및 뉴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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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회,‘경남지역 대학생 스포츠축제한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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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태권도협회 직무대행에 김신호 행정부회장 지정
-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11일 전격 사퇴했다. 한 회장이 11일 이사회를 마치고 사퇴함에 따라 부회장 중에서 연장자인 김신호 행정부회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됐다. 직무대행기간은 2024년11월12일부터 차기 정기총회까지이며 새로운 경남태권도협회장이 선출때까지 역할은 무겁다. 김학수 상임부회장도 사퇴했다. 이는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예측으로 규정상 사임을 해야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김신호 직무대행은 앞으로 기간 동안 경남협회의 운영 방향에 대한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두달 밖에 안 남았는데 사퇴한 회장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 되리라 믿는다.대행을 맡는 동안 협회를 깨끗하게 해 나가겠다 정기총회 결산을 잘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고 차기 있을 선거를 공정하게 치루겠다 누구든지 반칙은 절대 있을 수 없다 허용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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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태권도협회 직무대행에 김신호 행정부회장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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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파크골프장 확충 및 완전 정상화 집중한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전국 최고의 공공체육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늘어나고 있는 파크골프 동호인 수요에 대응하고자 2026년까지 500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대산면, 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 정상화, 가포·용원 파크골프장 개장, 호계파크골프장을 재개장해 현재 8개소 189홀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소사동 파크골프장은 연말까지 준공하고 내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며, 덕산조차장 및 우산동은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민간 위탁으로 문제가 많았던 대산면, 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은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창원시설공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정상 개방했다. 시는 대산면 파크골프장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체계적인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다. 1차 개선공사는 72홀 재정비, 안전휀스 보강, 벤치 및 퍼걸러 등 편의시설 설치를 ′24. 4월에 완료하였고 10월부터 2차 시설 개선공사에 착수해 18홀 추가 설치, 스프링쿨러 62개소 설치, 메시 울타리 및 코스 안전망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추진될 사항으로는 관수시설 개선과 내년 시설 보강을 위한 실시설계 작업이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교육장 잔디 식재와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대산면 파크골프장은 정상적으로 조성된 시설이 아니므로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하지 못하였으나, 완벽한 시설 보완과 정상적인 시설로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하여 신뢰성 있는 공공체육시설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산면 파크골프장은 올해 1,2차 시설개선 공사와 ‘25년 상반기 시설개선까지 시설 보완과 이용객 출입시스템 구축, 공인구장 인증 등 완전 정상화에 집중하여 ’25. 7월에는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은 관수시설 개선과 안전펜스 정비를 위한 하천점용 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신속하게 시설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호계파크골프장은 지난 4월 불법 논란으로 부지 소유자인 한국도로공사에서 강제 폐쇄하였으며, 파크골프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마산지역 시민들은 호계파크골프장의 정상화를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이에 시에서는 창원시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 및 국유지 사용허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1월 11일 재개장하였다. 내년에는 추가 9홀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파크골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산면과 호계 파크골프장의 정상화는 창원시가 지향하는 ‘시민 누구나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파크골프장 인프라를 신속히 확충해, 창원시가 시민 중심의 스포츠 복지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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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파크골프장 확충 및 완전 정상화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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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성료
- 통영시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도남항 일원 및 한산해역에서“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4대 해전의 백미로 평가되는 한산대첩의 현장인 한산해역에서 5년 만에 요트대회에 참가하는 러시아를 비롯해 캐나다, 아일랜드, 미국, 영국, 태국, 일본 등 10개국 47척 400명 국내․외 선수․임원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해상에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요트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방송했다. 경기종목은 국제크루저급 1그룹(ORCⅠ), 2그룹(ORCⅡ), 스포츠요트 J/24, J/70 4개 종목이며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통영 한산해역과 비진도 외해를 중심으로 화도 앞 해상의 거북선코스, 한산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학익진 코스, 비진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이순신코스로 치러졌다. 대회기간 중 요트무료승선체험, 청소년 R.C 무선조종체험, 요트 돛 업사이클링 체험과 요트대회 출전 전․후 선수들을 위해 통영이룸로타리클럽에서 따뜻한 차 등 음료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대회 경기결과는 ORCⅠ종목에는 평택엔젤스(한국, 러시아 연합팀), ORCⅡ 종 목에는 가스티온(러시아), J/24 종목에는 루돌프24(한국), J/70 종목에는 팀 자이크(한국)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요트대회에 참가한 중국 선수 대표는 시상식에서“아름다운 통영해안을 보면서 요트경기를 펼치게 되어 너무 좋았다”면서 “특히 조직위원회의 체계적인 운영방식과 따뜻한 환영에 깊게 감명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요트협회, 통영시체육회, 경남은행 통영지점, 동원개발 등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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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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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4(스페셜대회) 성황리 폐막
- - 내년 6월, 국제 도로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 본격 준비 * 크리테리움 : 도심 단거리 순환방식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오전 경남의 아름다운 남해안을 배경으로 펼쳐진 ‘투르 드 경남 2024(스페셜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차원에서는 경남도가 처음으로 개최한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4(스페셜대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통영시, 거제시, 남해군, 창원시를 순회하며 구간별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남해안의 수려한 절경과 이순신장군의 승전지 순례길이 접목된 코스를 달리며, 남해안의 자연경관과 경남 곳곳의 역사, 관광지, 문화 등을 만끽했다. 그리고 대회 지역인 4개 시군에서는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에게 지역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준비했으며, 구간경기에 맞춰 통영시에서는 누비지갑, 남해군에서는 시금치, 거제시에서는 고리장식품, 창원시에서는 손수건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4일간 총 297.8㎞를 완주한 결과, 단체종합우승은 TOPSPEED S팀, 2위는 NO.22 JEOSEO팀, 3위는 WATTS Racing H팀, 개인종합우승은 이서준씨(WATTS Racing H), 2위는 오종원씨(개인), 3위는 김태형씨(ENGINE11-HOMEBIKE 소속)이 차지했다. 나이의 한계를 극복한 베스트 골드 라이더 부문에서는 김춘호씨(LSR), 여성으로 대회를 완주한 베스트 우먼 라이더 부문에서는 김미소씨(첼로 로켓), 산악구간의 왕중왕을 가리는 킹오브마운틴 부문에서는 오종원씨(개인)에게 트로피가 돌아갔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폐회사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보여준 열띤 경쟁과 열정으로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면서 “ 내년에는 ‘투르 드 경남 2025’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경남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과 함께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기간동안 지역주민들이 보여준 높은 시민의식도 돋보였다. 도로사이클 대회의 특성상 교통통제가 불가피했지만,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응원해줬다. 그리고 시군별로 참가선수들과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등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회 전후로 선수 및 관계자들의 숙박과 식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이유로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 대한자전거연맹, 거점 시군, 경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역도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의 협력관계과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 개최 예정인 국제대회 ‘투르 드 경남 2025’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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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4(스페셜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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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연맹 서울총괄본부 개소식 성대하게 개최
-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총재 송진호, 회장 김덕근)이 지난 9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테크노마트 6층에서 6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발디딜 틈없이 축하객이 몰려 총괄본부는 오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방문 손님을 맞이하는데 눈코 뜰새없이 바쁜 모습을 보였다. 이 행사는 그간 경남본부사무실, 전주본부사무실 개소에 이어 서울 중앙 총괄본부 100여평에 개소식을 열게 되었는데 명실공히 연맹이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와 봉사를 위해 세계적 지휘본부를 갖추게 되었으며 신임 송진호 총재가 추대된 이후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했다. 앞서 2시에는 긴급이사회가 열려 등기이사 4명, 운영이사,각 부서위원 임명, 연맹의 전반적인 안건이 통과됐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 개소식장에는 송진호 총재,김덕근 회장김난재 명예총재,최종복.이명규.최종표 부총재,지만호.정재규 상임고문을 비롯 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무이사,이병철 사무총장, 박광일 9단회 본부장, 김운성 자문위원,임현수 격파본부장,전국시도본부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덕용 유엔피스코 이사장,허준혁 사무총장,박종길 전 문체부차관,김상익 대한장애인협회장,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황소선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장,조정영 세계청소년마약예방위원장,최영희 전국여성위원회회장,임은주 한복패숀디자인회장,원선 주지스님,영화배우 조춘 등이 자리를 빛냈다. 송진호 총재는 "김덕근 회장이 총재직을 맡겨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겠다.감사하다.오늘 이 행사장에 오신 모든분들께 고맙다.태권도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회사 미라클 그룹은 대한민국 경제살리기에 기여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에도 5년동안 100여회 이상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세계와 국내 수많은 엔지오 단체 등에도 지원하고 있다. 공식 출범을 축하와 환영하고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우러르 볼수 있게 바라고 우리 연맹의 큰 뜻대로 성장 할 수 있게 격려해 주고 응원해 달라.내년에는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본인도 함께 하겠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단 시간에 연맹을 발전시킨 김덕근 회장께 감사 드리고 큰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사를 했다. 김덕근 회장은 "본인이 건강이 조금 안좋았지만 이 단체를 꼭 설립해서 성공시키기 위해 기도도 많이했다 그러면서 단 6개월만에 우리 단채를 이렇게 만들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취지대로 송진호 총재님을 모시고 세계평화와 봉사 난민구제 등으로 활동을 열심히 펼치겠다 송진호 총재께 거듭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전국 시도본부 대표 자격으로 인사에 나선 문재일 상임부회장은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 방문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이 사무실을 마련해 주신 송진호 총재께 고맙다 우리당체는 태권도를 통한 평화와 봉사 등을 추구하는 단체다 일를 위해 모두 노력하자 전력투구하면 지구촌의 평화와 정의,어려운 이웃을 구해낸다 이 개소식이 끝나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전자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다 적극 참여해 등재될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철통같이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북한 조선태권도연맹 관계자로부터 공문 및 유선상으로 받은 저촉되지 않는 축전이 도착되었는데 "개소식 축하와 태권도의 기개를 남북간 공동으로 협조하자는 제안"이라며 행사장에 낭독됐다. 또, 정창덕 자문위원장겸 전국대학협의회 이사장이 괌 협지에서 영상통화 축하를 해 왔는데 행사장에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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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연맹 서울총괄본부 개소식 성대하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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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를 달린다!투르 드 경남 2024’거제구간 대회, 성황리 개최
- 경남 자전거연맹 주관 투르 드 거제구간 대회 8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와 대한(경남)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투르 드 경남 2024’의 거제구간 대회가 8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국내 정상급 기량을 갖춘 동호인 223명과 선수 관게자, 관람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남해안 달리는 나흘 동안의 일정 중 두 번째 일정이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 순례길 등 경남의 뛰어난 역사·문화·환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도로사이클 대회로, 오는 10일까지 4일간 남해안 4개 시·군(통영시·거제시·남해군·창원시)에서 펼쳐진다. 거제시 구간 코스의 출발지는 거제스포츠파크로 전체 코스는 ‘거제스포츠파크~남부면 해금강~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망치몽돌해수욕장~동부면 동부저수지~거제스포츠파크(제일고등학교 앞)’이며 총 94.8km에 달한다. 거제구간 개막식은 박종우 거제시장의 환영사, 최양희 거제시의회운영위원장과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거제시스포츠파크 내에서 각종 공연 등이 곁들어진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 장면이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함께 전 세계에 소개되어 거제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투르 드 경남’은 내년부터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도로 사이클대회 ‘투르 드 경남 2025’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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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를 달린다!투르 드 경남 2024’거제구간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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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동사무소, 중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경남FC U11 초청’ 교류 확대
-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남FC U11 유소년 축구팀을 ‘2024 청춘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경남도와 중국 산동성 청도시 간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중국 청도시 축구협회와 협업하여 진행됐다. ‘2024년 청춘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중국 청도시에서 개최되며, 한국(경상남도, 경상북도, 경기도), 헝가리, 러시아, 중국을 포함한 4개국 21개 축구팀(U11, U12, U13)이 3개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FC 선수단과 코치진 등 23명 대표단은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와 함께 중국 청도에서 다양한 현지 문화체험 시간도 가진다. 신정수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은 “축구대회를 통해 유소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서로 우정을 쌓으며, 축구 실력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과 중국 간의 축구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육 교류를 추진하여 많은 중국 스포츠팀과 학생단체가 경남으로 전지훈련과 수학여행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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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동사무소, 중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경남FC U11 초청’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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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로 화합 다져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 ‘제12회 창원특례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삼진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화 향기 물씬 풍기는 가을 정취 속에 도내 12개 시‧군 600여 명의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환영사에서 “경남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건강증진과 따뜻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점차 사회가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시민들이 건강 유지와 여가 선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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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로 화합 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