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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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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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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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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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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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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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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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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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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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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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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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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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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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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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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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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시청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만나 창원FC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전 감독은 “창원시가 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특히, 감독으로 몸 담았던 창원시청 축구단이 재단법인 창원FC로 출범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인연으로 친정과도 같은 창원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 창원FC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머물다가 이달 초 귀국한 박 전 감독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까지 베트남 사령탑으로 재직하며 베트남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창원FC는 2024년 K3리그 경기 성적 향상은 물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3. 3.(일) 김해시청과의 개막 경기와 3.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코레일과의 홈 첫 경기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시민에게 활기찬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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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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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고려대 럭비부 전지훈련현장 격려 방문
- 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는 11일, 일운체육공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고려대학교 럭비부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요청하는 한편,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고려대학교 김민우 감독은 거제시를 전지훈련지로 선택한 이유로 온화한 겨울 기후와 지방 럭비 고등학교와의 연습경기 기 회 제공 등을 꼽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거제를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김선민 시의원, 거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거제를 찾아준 고려대 럭비부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거제의 기운을 받아 올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 럭비부는 지난 2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거제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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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고려대 럭비부 전지훈련현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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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사상 첫 금메달 획득 컬링 2인조 금메달 1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오는 11~14일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컬링 2인조 정태영-조민경 조(창원시청휠체어컬링팀)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4 세계장애인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정태영-조민경 조는 예선에서 대전과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강원도에 승리하였으며, 준결승에서 충북에 8-6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하였다. 11일 09:30 결승전에서는 현 국가대표팀인 서울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7-4로 승리하여 경남의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한편, 컬링 4인조 경기는 12일 16:00에 시작된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컬링팀 창단 후 첫 금메달을 딴 쾌거를 이룬 선수단에게 축하하며, 이러한 좋은 성적은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박완수 도지사님의 관심과 경남도 체육지원과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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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사상 첫 금메달 획득 컬링 2인조 금메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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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최
- 고성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경남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월 14일 28일까지 15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동고성체육고성 등에서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직무대행 김정배)와 MBC경남(대표이사 이우환)이 공동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회장 백찬문), 고성군축구협회(회장 황우수)가 공동주관하며 전국 고교축구명문 43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한다. 2월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를 통해 대진표가 확정됐고 43개 팀은 11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 22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망의 결승전은 2월 28일 오후 2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MBC경남을 통해 중계된다. 고성군 대표로 철성고등학교가 참가하며 △14일 10시 서울노원힐링유나이티드U18 △16일 13시 20분 경기의정부광동U18 △18일 16시 40분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과 1구장에서 조별 리그 경기를 치른다. 군은 대회를 위해 숙박업, 외식업 단체 및 관련 실과와 협력해 위생 및 환경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축구 팬들을 위해 유튜브(채널: MBC경남 NEWS)를 통해 본선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명문 축구팀과 관계자 여러분의 고성군 방문을 대단히 환영하며, 겨울 동계 전지훈련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군은 2024년 MBC경남과 체육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9년까지 본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회 참가선수들이 한 달여간 고성군에 머물며 동계 전지훈련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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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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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청년기자단 모집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청년기자단을 2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체전에 관심이 많고 기자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 가능한 19~34세 청년이며, 체전 누리집*에 게시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 (누리집) ▵(전국소년체전) https://www.gyeongnam.go.kr/54_sports ▵(전국장애학생체전) https://www.gyeongnam.go.kr/19_sports 심사 기준은 콘텐츠 제작 능력, SNS 활동 경험(개인 SNS 운영, 유사 활동 경력), 열정 및 참여 의지 등으로 도내 거주자 및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을 우선하여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 결과는 신청 시 작성한 개인 메일을 통해 오는 2월 26일 안내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위촉일로부터 체전이 개최되는 5월까지 ▵선수단 훈련, 경기장 현황, 대회 준비사항 등 체전 사전 홍보 ▵경기장 주변 관광지 소개 등 경남 홍보 ▵개회식 등 체전 행사 등에 대한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전 누리집·인스타그램, 개인 온라인 채널 등에 게시하여 전국에 체전 소식을 알리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활동 혜택으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소정의 원고료 및 체전 굿즈가 지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체전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 모집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gn_chejeon_ *** (모집 페이지) https://onlinepage.co.kr/2025nsgn/reporter.php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4일간) 도내 5개 시, 17개 경기장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4일간) 도내 15개 시군, 4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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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청년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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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 컬링, 빙상 등 21명 선수단 참가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오는 11~14일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컬링, 빙상 등 21명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사전종목으로 치러진 빙상종목 쇼트트랙에서는 예선 탈락으로 아쉬움을 삼켰지만, 컬링 2인조 정태영-조민경 조는 예선 첫 경기에서 대전을 9-6으로 승리한데 이어, 강력한 우승 후보인 강원도까지 연이어 7-6으로 승리하여 경남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며 준결승에 올라 충북과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4강 경기는 10일 15:30에 치러지며,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11일 09:30에 결승전 또는 3,4위전을 진행한다. 한편, 컬링 4인조 경기는 12일 16:00에 시작된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강릉 현지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며, “우수한 성적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해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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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 컬링, 빙상 등 21명 선수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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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 지원 공모 국비 11억 1천만원 확보
-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한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및 전문선수반 지원 공모’에서 도내 13개 지정스포츠클럽(특화프로그램 27개, 전문선수반 6개)이 총 11억 1,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공모와 전문선수반 지원 공모에는 경남의 13개 지정스포츠클럽이 신청하여, 경남체육회 1차 심사(50%)와 대한체육회 2차 심사(50%)를 거쳐 특화프로그램 27개, 전문선수반 6개가 2월 7일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억 8,500만원 증액된 국비 11억 1,000만원(특화프로그램 8억 1,000만원, 전문선수반 3억원)을 1년간 지원 받게 된다. 김오영 회장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상호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에는 총 27개(지정26개, 예비지정1개)의 지정스포츠클럽이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지정스포츠클럽은 지자체의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우선 수의계약을 할 수 있고, 시설 사용료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공익 목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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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 지원 공모 국비 11억 1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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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초·중 소프트테니스부, '빛나는 활약' 전국대회 석권
- 경남 의령초등학교·의령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의 최근 잇단 낭보에 지역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해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초등부·중등부 단체전 동메달을 따는 파란을 일으키더니, 올해 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중등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에서 주요 메달을 싹쓸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9~24일 전북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1위·초등부 개인복식 1위(전민강, 권동우)·2위(강민재, 김광희), 중등부 단체전 1위·중등부 개인 복식 3위(서유환, 정선민)·개인 단식 3위(전민준, 김도윤)를 차지했다.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7명의 최소 인원으로 알토란 같은 성적을 냈다. 성적 향상 비결에 대해 우창효 초등부 코치는 "공격력은 전국 최상 수준으로 올라왔다. 경기 적응력도 뛰어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라고 평가했다. 송유현 초등부 주장은 "우리 의령팀은 파이팅을 잘해서 기세가 세다. 기술이 좋아 짧게 단박에 공격해서 점수를 내는 게 우리 특기"라고 말했다. 척박한 운동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골학교 학생의 선전에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황우용 의령초 교장은 "의령초는 교기가 정구다. 학생들의 이번 성과는 학교 자랑거리로 모든 교육 구성원이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전선병 의령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은 "후배들의 성장에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있다. 더욱 발전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학생들은 한목소리로 "지원이 더욱 강화되면, 올해 소년체전 우승을 할 수 있다"며 자신감에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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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초·중 소프트테니스부, '빛나는 활약' 전국대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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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FC U-18 창단···지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육성 기반 구축
- 경남 함양군은 2월 8일 오후 2시 고운체육관에서 ‘함양FC U-18’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특히, 지역 안팎에서도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함양중학교 축구팀 해체 이후 33년 만에 탄생하는 지역 축구팀에 대한 기대와 성원을 보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함양FC U-18’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함양군, 함양군의회, 함양군체육회, 함양FC가 협약에 참여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 체결 후, 진병영 군수는 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단기를 수여하며 ‘함양FC U-18’이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함양FC U-18’은 오는 14일부터 경남 고성군에서 열리는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전국대회 및 주말 리그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팀의 전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체계적인 전력 분석과 훈련을 병행해 전국대회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환영사에서 “함양FC 창단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발전’이라는 함양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과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하석주, 최대식 등 축구계의 걸출한 인재를 배출한 함양이 다시 한번 ‘축구 하면 함양’이라는 도전에 나선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이렇게 멋진 축구팀이 창단된 만큼, 앞으로 단순히 축구를 잘하는 팀을 넘어 훌륭한 축구인들을 배출하는 팀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한축구협회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은 “함양FC의 창단을 위해 힘써주신 진병영 군수님과 김윤택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33년 만에 창단되는 함양FC가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FC U-18’은 함양군과 군 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지역 축구 인프라 확대와 유망 선수 육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대회 참가를 통해 지역 축구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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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FC U-18 창단···지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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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12년 연속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
- 통영시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오는 2월 14(금)일부터 3월 2(일)일까지 17일간 ‘약속의 땅 통영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통영을 축구의 열기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과 스포츠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중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올해로 12년 연속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77개 대학 축구부가 참가한 가운데 ‘한산대첩기’ 38개 팀, ‘통영기’ 39개 팀으로 구성돼 2개의 리그로 운영될 예정이다.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 예선전~준결승전 경기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되고, 결승전은 ‘한산대첩기’가 3월 1일 오전 11시, ‘통영기’가 3월 2일 오전 1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5,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에 약 50억 원 정도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께서 통영에 머무시는 동안 아무런 어려움이 없도록 그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숙박·식당 업주들의 요금 및 위생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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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12년 연속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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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 주)에스제이씨 기획 문화스포츠컨텐츠 발전 위한 업무협약체결
-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총재 송진호. 대표회장 김덕근)과 주식회사 에스제이씨 기획(대표이사 이해헌)이 지난 2월 5일(수) 오전 11시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총괄본부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를 통한 문화스포츠컨텐츠를 개발 보급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김덕근 대표회장과 김난재 명예총재가 참석했으며, 주식회사 에스제이씨 기획에서는 이해헌 대표이사, 노민수 전무이사, 강주원 기획이사, 김지훈 운영이사, 이상현 총무이사가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김덕근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의 설립취지는 태권도를 통한 평화와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해헌 대표님을 몇칠전 미팅을 통해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매우 기대가 크다" 며 "이렇게 좋은 엔터테이먼트 회사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형식적인 것 보다 실제적으로 우호증진 속에 상호협력해서 좋은 일들을 해나가길 바란다. 그리고 태권도를 통해서 역량이 된다면 지구촌 전체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2025년도는 주식회사 에스제이씨 기획의 시대가 도래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이해헌 주식회사 에스제이씨 기획 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회사는 스타와 대중이 함께 어울려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스포츠와 문화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작년 캄보디아에서 연말 행사 콘서트를 진행바 있다. 큰 규모의 콘서트는 아니었지만 우리 회사의 출발점이 되는 콘서트로 그 뜻하는 바가 매우 큰 행사였다. 태권도를 통한 세계 평화와 봉사의 취지 맞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의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는 회사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면서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앞으로 해야 될 공연 행사 및 태권도대회, 스포츠 봉사등 업무파트너로서의 취지에 맞추어 태권도 경기 및 엔터테이먼트 공연행사 공동추최 및 개최를 통해 태권도와 일반대중, 스타와 일반대중, 스포츠와 문화가 하나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컨텐츠를 개발 보급하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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