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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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5일 오후 경상대 컨벤션센터에서 민방위대원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민방위대의 헌신을 기리고, 복합·대형화되는 재난과 안보 위협에 대비해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최근 재난이 복합·대형화되면서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와 현장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의 복구 현장에서 침수 피해 복구와 도민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준 민방위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와 안전은 평소 철저한 준비와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을 때 지켜낼 수 있다”며 “경남도도 민방위대가 각종 위기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훈련, 지원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경상남도교육감, 경상남도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주요 기관장과 민방위대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18개 시·군 민방위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및 실기경진대회 우수자 시상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제51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시청 ▲민방위 100년을 위한 상생 공연 ▲민방위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과 제15회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서 심폐소생술·응급처치·방독면 착용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대원 6명 등 총 16명에게 표창과 상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남 민방위대는 지난 6월 실기경진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독면 착용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대응 능력을 높여왔다. 평소에는 생활안전과 안보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 복구와 주민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도내에서는 약 18만 명의 민방위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민방위대는 1975년 ‘내 조국과 내 마을,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 아래 창설된 이후 각종 안보 위기와 재난·재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민방위대의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민방위대가 각종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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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경남도, 개발제한구역 주민 삶의 질 높인다... 국비 56억 원 확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토교통부 ‘2027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약 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66억 원을 투입해 창원 9개소와 김해 5개소 등 도내 14개소에서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이다. 도는 현재까지 도내 645개소에 총 2,042억 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도로·주차장·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누리길·여가녹지 조성과 경관개선 등 환경문화·생활공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7년에는 생활기반사업 10개소와 환경문화사업 4개소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생활기반사업에는 국비 28억 원과 지방비 4억 원 등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창원 옥동마을 구거 정비 ▲김해 대동 예안리 배수로 설치 등 10개소의 시설을 정비해 농경지 침수 등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영농환경과 통행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환경문화사업에는 국비 28억 원과 지방비 6억 원 등 총 34억 원을 투입한다. ▲창원 덕산조차장 파크골프장 여가녹지 조성 ▲김해 대동면 수안마을 여가녹지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의 여가·휴식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군과 함께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 발굴해 왔다. 특히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힘써왔다. 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오랜 기간 규제로 불편을 감수해 온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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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1
  • “경남 소도시 로컬여행의 새로운 가능성 찾는다”
    - 정부 연계사업부터 관광 거버넌스까지...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방안 논의 - - 의령·함안·창녕, 사천·고성·남해·하동 연계...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모색 -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과 연계한 소도시 로컬여행 포럼이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남부권 로컬투어랩 1권역 전문사업단인 아라가야협동조합이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도·시군 관광업무 담당자와 관광 분야 전문가, 지역 관광협의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남부권 로컬투어랩’은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민간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소도시 간 연계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체류형 로컬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의령·함안·창녕을 연계한 1권역과 사천·고성·남해·하동을 연계한 2권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여행 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를 위한 2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신용규 한국관광공사 차장은 ‘경남 소도시 여행권역 관련 정부 주요 연계사업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조정인 남해군관광문화재단 팀장이 ‘경남권 소도시 활성화를 위한 관광 거버넌스 전략’을 주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고계성 경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상택 경상남도 관광개발과 광역관광개발파트장, 김용일 경남관광재단 관광전략팀장, 정민주 경남신문 경제부 기자, 한진석 동국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경남 소도시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개별 시군의 관광자원을 인접 지역과 연계해 여행의 범위를 지역에서 권역으로 넓히고,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로컬여행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경남도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남부권 로컬투어랩 사업 추진에 참고하고, 지역 관광 주체들이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간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을 지속 발굴해 관광객이 소도시에 더 오래 머물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로컬관광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올해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 사업비는 총 4억 원의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6월 전문사업단 공모를 통해 1권역(의령군, 함안군, 창녕군)은 아라가야협동조합, 2권역(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은 놀루와협동조합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소도시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개별 지역의 관광자원을 넘어 인접 지역과 연결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여행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리면서 시군 간 연계를 강화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로컬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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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경남도-양산시,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 본격 추진 현장 중심 소통 행정 나선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양산시는 물금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8,331억 원 규모의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린다. 경남도는 10일 오후 양산시복지허브타운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토지소유자,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양산시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상황과 개발계획안을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주민 체감도와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일원 806,767㎡(약 24.4만 평)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양산시가 50.1%, 민간참여자인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49.9%를 공동 출자하는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PFV)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개발계획안은 기존 물금신도시 상가 공실 심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상업시설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산업·행정·의료 기능을 갖춘 자족시설용지와 대규모 수변공원을 반영했다. 또한, 지구 내 ‘특화 문화거리(Urban Ring)’와 복합문화시설 용지를 계획하고, 인근 황산공원과 직접 연결되는 보행육교를 설치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사업 타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증산지구 도시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3조 1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 3천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만 6천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증산지구는 당초 국토교통부 지역전략사업 지정을 추진했으나, 미선정되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양산시 자체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총량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올해 초 경남도 협약서 승인 및 공공·민간 사업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현재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양산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개발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10월 경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 상반기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및 구역 지정·고시, 2028년 하반기 착공을 거쳐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복곤 경남도 도시정책과장은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계획 단계부터 현장 주민들과의 소통과 의견 수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산시 및 사업시행자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국토부 GB 해제 협의와 도(道)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후속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주요 도시개발 및 도시정비 사업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적극 행정을 이어가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도시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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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이재명 대통령, 한-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8일) 오후,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 첨단기술 혁명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시대에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경제인협회와 프랑스경제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양국 정상의 임석 하에 주요 기업인과 정부 고위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늘 라운드테이블에서는 AI와 양자, 모빌리티, 에너지, 바이오, 뷰티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강점을 결합하고, 이를 사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먼저 AI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미스트랄 AI 간 전략적 투자협력 추진과 함께, 네이버와 미스트랄 AI가 소버린 AI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에 대한 기대가 공유됐다. 양자 분야에서는 프랑스 양자컴퓨팅 하드웨어 기업인 콴델라의 원천기술과 한국이 보유한 반도체 등 첨단 제조역량, AI 인프라를 결합할 경우 양국 간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프랑스가 전력망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LS와 효성의 첨단 전력기기 분야 강점을 통해 양국 간 에너지 관련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산업 생태계 발전과 함께 AI와 제조혁신 분야에서 프랑스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LG전자는 고효율 가전과 히트펌프 등 친환경 기술을 비롯해 모빌리티와 AI 분야에서 프랑스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다는 기대를 밝혔다. 뷰티 분야에서는 로레알의 글로벌 브랜드 역량과 코스맥스의 제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뷰티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셀트리온이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Gifrer) 인수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바이오시밀러 기술과 프랑스의 헬스케어 역량을 결합해 프랑스 보건의료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한국과 프랑스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넓고 다양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분야에서 양국이 연구개발과 대규모 투자를 함께 추진한다면, 각자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첨단산업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분야 역시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만큼,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한다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기업 간 협력과 함께 양국 정부 차원에서도 연구개발을 비롯한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글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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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9
  • 경남도, 첫 ‘숙련기술인의 날’ 개최... 숙련기술인 예우·지원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1회 경상남도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법정기념일인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을 맞아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신종철 경상남도의회 제1부의장, 대한민국명장과 경상남도명장, 숙련기술 유공자, 도내 기술계 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상남도명장 증서 및 유공자 표창 수여, 숙련기술인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박완수 지사는 과거 해외에서 대한민국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은 K-방산, K-원전, K-조선 등 대한민국의 기술과 상품이 세계 각국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대한민국의 기술인과 기능인들이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AI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AI라는 기술을 만드는 것도 결국 사람”이라며 “오늘의 대한민국과 경남 주력산업을 이끌어 온 것은 여기 계신 명장들을 비롯한 수많은 기술인과 기능인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지사는 “기술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라며 “기술인과 기능인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돼야 산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숙련기술인의 날을 계기로 기술인들이 더욱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경남도도 노력하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뛰어난 숙련기술과 장인정신을 발휘해 온 5명의 숙련기술인을 ‘경상남도명장’으로 선정하고 증서를 수여했다. 도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93명의 경상남도명장을 선정해 숙련기술 발전과 기술인재 양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경상남도명장에는 ▲절삭가공 직종 손동제 명장 ▲자동차정비 직종 이병영 명장 ▲잠수 직종 정성경 명장 ▲도자공예 직종 배창진 명장 ▲제과·제빵 직종 박배철 명장이 선정됐다. 손동제 명장은 방위산업 정밀부품 가공기술 개선과 기술 전수에, 이병영 명장은 자동차정비 분야 특허와 저술을 통한 기술 전수에 힘써왔다. 정성경 명장은 잠수 구조장비 개발과 국제 잠수기준 도입, 배창진 명장은 전통 도예기술 전승, 박배철 명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제빵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각각 기여했다. 또한 도는 숙련기술 발전과 산업현장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난 8월 인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상남도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한 유공자 등 총 8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도내 기술계 고등학교 재학생을 위한 숙련기술인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금속재료 분야 김기하 명장과 제과·제빵 분야 김덕규 명장은 오랜 기간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성장 과정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숙련기술의 가치와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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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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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2기 수료생 배출… 글로벌기업 인턴십 연계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어제(16일) 오전 11시 해운대구 클라우드혁신센터 13층 MS DCA 랩실에서 글로벌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추 진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MS DCA)」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수료식에는 2기 교육생 35명을 비롯해 부산시,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품질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는 데이터센터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2기에서는 서버·네트 워크 분야 15명과 기반설비 운영 분야 20명 등 총 35명이 약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개소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MS D CA) 랩실을 활용한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교육생들 이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MS DCA) 랩실은 데이터센터 인프 라 운영 환경을 모사한 실습 공간으로, 서버 운영과 네트워크 구성, 클라 우드 관리 등 실제 현장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경 남정보대 센텀캠퍼스에 구축됐다. □ 이번 2기 수료생 가운데 14명은 오는 11월 초부터 부산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서 현장 인턴십에 참여한다. ○ 서버·네트워크 분야는 3개월, 기반설비 운영 분야는 8개월간 인턴십을 진 행하며, 참가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서 직무와 연계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 터 아카데미(MS DCA) 1기를 운영했으며, 총 417시간의 실무교육을 통해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 이 가운데 우수 교육생 6명이 부산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현장 인턴 십 대상자로 선발돼 2026년 2월부터 3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1명 은 정규 채용으로 이어졌다. ○ 시는 이러한 1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4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센터 아카데미(MS DCA) 랩실을 개소했으며, ‘교육→프로젝트 수행→인턴 십→취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인재 양성 모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 다. □ 아울러 시는 내년 상반기 중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해 데이터센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MS DCA)는 1기 수료생 28명 에 이어, 2기에서는 35명의 청년이 수료하며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 규모를 한층 확대했다. 특히 2기 과정에서는 기반설비 운영 분야까지 교육 범위를 넓혀 데이터센터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강화했다. □ 티엔지 디킨스(Tianji Dickens)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협 력 총괄 디렉터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부산 지역 청년들이 글로 벌 기업의 인턴십과 실무 경험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데이터센터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글로벌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을 통해 부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부산을 동북아 데이터 센터 허브로 도약시키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현장 인턴십이 정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청년들이 부산에 정착해 일할 수 있는 디지털 일자리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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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부산시, '민생은 든든하게, 안전은 빈틈없이'… 추진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부산 시민과 귀성객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 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추석 명절 종합대책으로 연휴 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 고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7대 분야 72개 추진 과 제를 마련했다. □ [든든하고 따뜻한 추석]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추석 물가안정 관리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한편, 돌봄과 나눔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 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민생경제] 추석맞이 동백전 소비 붐업 이벤트(10만 원 이상 결제자 2만 2천 명 추첨, QR쿠폰 5천 원 지급), 동백전 소비활력 큐알(QR) 쿠폰 지 급, 동백전 캐시백률 15퍼센트(%) 한시 상향,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농축산물 27곳, 수산물 41곳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정책금융 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 ○ [나눔복지] 홀로 사는 노인 명절위로금 지원(2만 7천 세대), 노숙인시설 합동 차례상 지원(4개 시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한적십자사를 통 한 성금·성품 전달 등으로 따뜻한 나눔을 확산한다. □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화재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응급진료체계와 비상방역 대응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킨다. ○ [시민안전]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운영 등 24시간 재난·화재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다중이용건축물(533곳) 안전관리실태 집중점검, 대규모 행사·축제(10 건) 안전점검,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 [보건의료]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38개 응급의료기 관의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진료 현황 모니터링 등을 위한 시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추석 당일(9.25.)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원하고, 성수식품 위생관리와 주요 감염병 24시간 감시·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통·생활편의를 높여 시민과 귀성·귀경객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 [문화관광] 연휴 기간 추석맞이 문화·전시 프로그램(박물관, 미술관 등), 관광지 이벤트(용두산공원, 태종대 유원지), 야간관광 프로그램(디너 크루 즈, 발코니 뮤직쇼 등), 도모헌 특별개방(9.26.~27.)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 [교통수송] 귀성·귀경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고속·시외버스, 철도 등의 운 행 횟수와 수송 인원을 평시 대비 하루 200회, 15,407명 확대하고 추석 연휴 4일간 시 관내 유료도로 8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 [생활편의] 연휴 기간 폐기물 처리시설 등 생활환경을 집중적으로 관리하 고, 급수상황실 운영과 상수도 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돗물 을 공급하는 등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 한편, 시와 16개 구군은 이번 종합대책 추진에 따라 직원 총 1만 3천164 명이 추석 명절 종합상황 근무에 돌입한다. ○ 시는 추석 연휴 4일간 행정, 방재, 보건, 교통, 환경, 산불, 급수, 소방 등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각종 민 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사건·사고에 적시 대응할 예정이다. ○ 또한, 의료·안전·교통·관광·환경 등 분야별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추석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www.busan.go.kr/chuseok)를 연휴 기간 운영한다. □ 전재수 시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 여러분이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은 든든 하게, 안전은 빈틈없이 챙기겠다”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과 돌봄을 이어가는 한편, 재난·화재와 응급의료 대응에도 빈틈이 없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어, “귀성·귀경객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연휴 기간 생활 불편도 최소화 하는 등 시민의 일상에 필요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와 16개 구군이 함께 최 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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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공약은 말보다 성과… 부산시, 민선9기 공약자문평가단 본격 가동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늘(17일) 오후 4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민선9 기 시장 공약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공약자문평가 단을 출범시키고, 공약실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공약자문평가단 위촉과 함께 민선9기 도시비전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123개 실천계획안을 분야별로 검토·자문하기 위해 마련 됐다. □ 공약자문평가단은 민선9기 도시비전인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 '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실천계획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검토하고, 정책의 완 성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 특히, 공약의 취지와 정책방향이 도시비전에 부합하는지를 비롯해 시민 체 감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원 및 추진체계, 임기 내 실현 가능성, 구 체적인 일정과 성과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실천계획을 보완한다. ○ 또한 공약 간 연계·중복 여부와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 한 사업은 실행체계를 구체화해 보고서에 머무는 공약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정책이 되도록 다듬어 나갈 예정이다. □ 민선9기 부산시정은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 제도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의 4대 도시목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 시는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에서 마련한 123건의 핵심 공약 안건을 바탕으로, 자문평가단의 꼼꼼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실천 계획을 구체화한 뒤, 향후 시민배심원단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 전재수 시장은 취임 이후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해양 행정·사법·금융·기업 기능을 부산에 집적해 글로벌 해양수도를 완성하 는 한편, AI 대전환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성장 기반 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해 왔다. ○ 이에 따라 공약자문평가단은 공약별 사업내용을 개별적으로 검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생 회복에서 미래 성장까지 민선9기 핵심 전략이 분야별 공약 전체에 일관되게 연결되는지를 살펴 공약의 정책적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 공약자문평가단은 민선9기 임기 동안 정기회의와 수시 자문 등을 통해 공 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환경이나 법령·재정 여건 변화 등에 따른 보완 필요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 시는 공약자문평가단의 논의 결과를 공약 이행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공약 별 추진상황과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과의 약속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 전재수 시장은 “민선9기 공약이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어가는 청사진으 로 제시되고 그 성과를 통해 시민들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정책으로 이 어질 수 있도록 꼼꼼한 자문과 검토를 부탁드린다”라며, “시민과의 약속 은 말이 아니라 실력과 성과로 지켜야 한다. 시의회는 물론 정부와 국회, 기업과 시민사회 등 부산의 모든 역량을 모아 부산이 다시 뛰고, 시민 여 러분께서 부산이 정말 달라졌다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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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포항시-포항시의회, 주요 정책 현안 공유 … 소통 협력 강화
    포항시와 포항시의회가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시정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포항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과 배용수 부시장,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시 관계자와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조민성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포항시의회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의회가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행부와 의회는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면서 시민의 삶과 포항의 미래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2027년 포항시 예산편성 방향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특구 지정 ▲포항올굿! 통합돌봄 추진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 성공 개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등 포항의 미래 성장과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주요 현안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또한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안과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시와 의회 간 정책적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시정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시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의회와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은 시민의 뜻을 보다 충실하게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와 의회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혜를 함께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은 “포항의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가는 협력적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으로도 시의회와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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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양산시, 조선해양수출상담회로 해외 판로개척 성과
    양산시는 17일 경상남도, 7개 시·군(양산, 창원, 통영, 김해, 거제, 함안, 고성), 부산시와 공동으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6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수출상담회」에 관내 조선해양 분야 제조기업 3개사를 파견해 관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본 수출상담회에서는 관내 5개사가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참가 기업 중 △(주)매직코리아(마코 유수분리필터, 마코 해수 스트레이너)가 총 2건(10만 1,625달러), △고려필터(스트레이너)가 총 1건(9만 588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양산시 조선기자재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이러한 긍정적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참가한 기업들 역시 가시적인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도내 조선해양 분야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전문 기관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내실을 다졌다. 초청된 해외 바이어는 캐나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13개국 40개사로 구성됐다. △선주·해운사 △조선소·설계전문업체 △선박관리업체·수리조선소 △조선기자재 에이전트 등 산업과 밀접한 핵심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사전 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상담’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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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 추석맞이 어르신 이미용 봉사
    양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민성, 공공위원장 최명희)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어버이날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봉사는,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비비뷰티살롱 미용실(원장 주진경)’과 봉사자들(물금범어 사탕헤어 원장 하선정, 동면석산 더헤어 원장 남희연)의 따뜻한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어르신들은 머리 손질을 받는 동안 서로 일상을 이야기하며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민성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작은 손길이 어르신들께 기쁨으로 전해지는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일상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명희 중앙동장은 “지역의 미용실과 봉사자들이 정성을 보태주신 덕분에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께 기분 좋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이웃까지 세심하게 살펴 소외 없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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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양산시, 양산도시철도 운임 최종 결정
    양산시는 양산도시철도의 운임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양산도시철도 운임은 부산과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 여건과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의 직결환승 등을 고려해 부산도시철도 운임체계를 기본으로 마련됐다. 이후 경상남도 도시철도운임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운임 범위 내에서 양산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운임안을 확정했으며, 경상남도 운임 신고수리가 완료됨에 따라 최종 결정됐다. 확정된 운임은 부산도시철도와 같은 10km 초과 2구간제로 운영된다. 교통카드 기준 1구간 운임은 일반 1,600원, 청소년 1,050원, 어린이는 무료다. 2구간 운임은 일반 1,8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는 2구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종이승차권을 발권받아 철도를 이용할 경우 일반과 청소년은 교통카드 운임보다 100원이 추가되며, 어린이인 경우 1구간 700원, 2구간 800원이다. 이와 함께 경로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우대 대상자는 관련 기준에 따라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산시는 이번 운임 결정이 도시철도 운영 여건과 시민 이용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관계 법령에 따른 절차와 심의를 거쳐 확정된 만큼 시민들이 운임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도시철도 운임은 부산도시철도와의 환승 연계와 시민 이용 편의를 고려해 관계 법령에 따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며 “현재 양산도시철도는 영업시운전 중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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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울산시청 방문
    김상욱 울산시장은 17일 울산시청을 방문한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과 환담을 나눈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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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경상북도 주산대회, 어르신 열정 ‘활활’
    경북도는 9월 16일(수) 포항 라메르웨딩 루체홀에서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제6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군 예선을 통과한 만 70세 이상 시군 대표 선수 105명과 심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2021년 시작한 이 대회는 어르신의 평생학습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산활동을 통해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 등 뇌 건강 증진을 돕는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광역 단위 대회다.개인부문에서는 이순선 어르신(72세·영천시)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 모두 10명이 개인부문에서 수상했다. 단체부문 대상은 포항시, 최우수상은 문경시와 구미시, 우수상은 영양군·영천시·상주시가 차지했다.최고령 참가자 3명에게는 장수패를 수여했다. 박영희 어르신(89세·상주시), 이진남 어르신(87세·구미시), 김근아 어르신(86세·의성군)은 대회 내내 높은 집중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열띤 경기를 펼치며 배움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 출범해 현재 22개 시군에서 3,599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각 시군 마을 경로당에서 주산 강좌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박선영 경상북도 대학청년과장은 “주산은 계산 능력뿐 아니라 집중력, 기억력, 수리 역량을 함께 활용하는 활동이다. 경북에서는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존감을 높이는 중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대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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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대구시, 국내 대표 전문가와 대구 산업의 새판 짠다… ‘대구첨단산업발전전략자문회의’ 출범
    대구광역시는 9월 17일(목) 오전 10시 30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 경제 대개조를 이끌고 첨단산업 육성의 밑그림을 그릴 ‘대구첨단산업발전전략자문회의’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구첨단산업발전전략자문회의 발족〉 이번에 출범한 자문회의는 대구시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강점과 한계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산업발전 방향과 핵심 전략을 제시하며 주요사업과 실행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자문하는 최고위급 전문가 자문기구다.대구는 과거 섬유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도약을 이끌어 왔으나, 현재는 전통산업의 노후화와 성장동력 약화라는 구조적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탄탄한 기계·부품 제조 기반과 우수한 연구·교육 인프라, 풍부한 인재를 갖추고 있어 첨단로봇,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첨단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도 크다.이번 자문회의는 이러한 대구의 한계와 강점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첨단산업 중심의 대구 산업 대전환과 새로운 산업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자문회의는 대구시장을 의장으로 하며, 반도체·로봇·모빌리티·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외부 전문가 10명과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지역 주요 산업연구기관장 11명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킥오프(kick-off) 회의를 겸해 열린 제1차 자문회의에서는 위원소개에 이어 경북대학교와 대구정책연구원에서 대구 주력산업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후 참석 위원들은 대구 산업이 안고 있는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재편 방향과 실행전략, 정부 정책과의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자유토론을 펼쳤다.이날 토론에서 박철우 한국공학대학교 부총장은 “대구의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기존 주력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연계 전략이 중요하다”며 “특히 로봇에 AI를 결합한 ‘피지컬 AI’를 집중 육성한다면, 핵심 가치사슬인 소재·부품 등 기존 주력 산업의 혁신 성장까지 함께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묵현상 뉴패스바이오 대표이사는 “대구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독보적인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합성의약품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면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이종호 서울대학교 교수는 “산업 육성의 핵심은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라며, “대구가 지닌 센서·로봇·모빌리티 분야의 강점, 특히 차별화된 센서 기술과 AI를 접목한다면 새로운 산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대구시는 앞으로 자문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산하에 상시 운영되는 ‘실무기획단’을 구성해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대구 산업발전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화한 연차별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 산업은 지금 중대한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구가 글로벌 산업 흐름의 주류에 올라타고 있는지, 지류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진단해야 한다. 우리의 강점과 한계를 정확히 짚고, 첨단산업 중심의 발전전략을 다시 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어 “진단은 정확하게, 방향은 분명하게, 실행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자문회의를 통해 대구가 선택과 집중해야 할 분야를 명확히 하고, 실행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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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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