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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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글로벌 물류기업 9개사와 투자협력 물꼬 텄다
    경상남도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호주에서 진행한 6박 7일간의 아대양주 글로벌 물류기업 투자유치 I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IR활동은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배후단지에 글로벌 자본과 기술력을 유치해 경남을 글로벌 물류허브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현지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외국인 투자유치 역량을 갖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도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 사절단은 길지 않은 일정에도 총 9개의 글로벌 물류종합 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주요 관계자를 만나 경남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진해신항 등 물류 인프라의 우수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경남에 관심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해 기업들의 관심과 신뢰를 이끌어냈다. 일부 기업은 연말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보배지구와 웅동지구, 와성지구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주변 입주 가능 부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 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기업별 방문 결과를 살펴보면, 글로벌 물류 부동산 개발·운영 전문기업인 E사는 보배지구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조만간 방한해 현장 시찰 후 경남지역 신규 투자에 대해 적극 검토해 보기로 했다. 싱가포르 최대 토종 물류기업인 Y사는 콜드체인(신선소 유지 저온물류)에 관심을 보이며 부산항신항 주변 입주 가능 부지에 대한 현장실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세계적 항공특송 물류기업인 U사는 국내화물 운송 영업망 확충의 일환으로 김해공항과 인근 경남지역 부지 활용 방안에 관심을 표명했고,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 산하 글로벌 부동산 투자기업인 M사는 물류부지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건립 및 지분투자 등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세계 1위 항만 운영사이자 물류기업인 P사는 진해신항 건설시 운영권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등 이차전지 산업에 관심을 보이면서 경남도내 물류 수요기업 현황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다. 호주 최대 종합 물류기업인 TGE(Team Global Express)사의 최고경영자이자 굴지의 여성경영인인 Christine Holgate 회장은 진해신항 인근 배후부지에 관심을 보이며 연내 방한 의사를 밝혔고, 또 다른 호주 대형 물류기업인 Q사는 진해신항 배후부지와 주변 인근 부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경남도는 글로벌 물류 부동산 개발·운영 기업들이 진해신항 등 경남의 물류 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이번 IR 활동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MOU 체결 등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코트라 본사 및 현지 무역관과 협력해 후속 협의와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해외 IR은 경남의 물류산업 경쟁력과 첨단 제조산업 기반을 세계 유수의 물류 부동산 개발·투자기업에 소개하고 그들의 관심사를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내륙철도를 잇는 트라이포트 완성과 함께 글로벌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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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경남도, G-반도체 얼라이언스 2차 회의 개최
    - 국방·전력·소부장 등 경남 특화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방향 모색 - 오는 6월 말 실효성 있는 ‘경남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수립 목표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G-반도체 얼라이언스’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남에 특화된 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과 핵심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열린 ‘G-반도체 얼라이언스 킥오프(Kick-Off) 회의’에서 전력·특수 반도체 중심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된 ‘경남 반도체 사업 육성 전략안’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해성DS, 한화세미텍 등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반도체 수요기업,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인제대 등 학계, 한국전기연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용 고신뢰 반도체 실증 허브, 경남’이라는 비전 아래 ▲국방반도체 수요산업 연계 실증 기반 구축 ▲전력반도체 산업혁신 허브 구축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 경쟁력 강화 ▲반도체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육성 전략 초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남의 강점인 우주항공·방산·중전기 산업 등 수요기반과 연계한 실증 중심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필요성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신뢰 반도체 기술 확보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남도는 이번 2차 회의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략안을 수정·보완하고, 전문가 등의 추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경남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오는 6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1차 회의가 얼라이언스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면, 이번 2차 회의는 경남만의 특화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전략의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산·학·연·관의 역량을 결집해 도내 반도체 산업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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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경남도, 내수기업 수출 전환 지원…전문무역상사 매칭 상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내수 중심 중소기업의 수출 전환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남 내수기업-전문무역상사 매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제품 경쟁력과 수출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과 해외 판로를 보유한 전문무역상사를 연결하는 행사로,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상담회는 7월 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며,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소비재와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등 산업재를 포함한 종합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무역상사 20개사와 도내 중소 제조기업 70개사 내외가 참여하며, 모집된 제조기업의 품목, 관심 국가, 실적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무역상사와 일대일 매칭 방식으로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제도를 통해 바이어가 선별해 도내 주력 품목을 취급하는 무역상사인 만큼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상담회 현장에는 한국무역협회 자문위원이 배치돼 수출 절차, 바이어와의 상담 전략 등 기업별 수출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www.gyeongnam.go.kr/trad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수출 경험이 부족한 내수기업이 전문무역상사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도내 기업의 수출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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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 경남도, ‘제조AX기반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로 에너지 안보위기 돌파 승부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마지막 퍼즐인 ‘기술 자립’을 완성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경남도는 지난 22일, 산업통상부 주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특화단지 지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이란-이스라엘 전쟁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다 위 LNG 공장’으로 불리는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는 지상 터미널보다 건설 기간이 짧고 이동이 가능해 안전성이 높다는 점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폭발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조선업계는 현재 전 세계 FLNG 수주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수주 실적 뒤에는 한계가 숨어 있다. FLNG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천연가스 액화공정’ 기술을 해외 기업이 독점하고 있어, 우리 조선사가 배를 한 척 지을 때마다 전체 건조 비용의 약 2~3%에 달하는 막대한 기술료(로열티)를 해외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라이선스를 보유한 해외 기업이 액화공정에 들어가는 핵심 기자재까지 특정 업체(해외)로 지정하는 이른바 ‘벤더 고정’ 구조다. 이로 인해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아무리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도 정작 우리 조선사가 만드는 FLNG에 제품을 납품하지 못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이어져 왔다. 경남도는 이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이러한 구조적 사슬을 끊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FLNG 핵심 기술인 천연가스 액화공정(-162°C 냉각 기술 등)을 전략 품목으로 선정하고, 2031년까지 총 745억 원을 투입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기술 자립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경남도는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거제시, 경남테크노파크, 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천연가스 액화공정에 대한 ▲핵심 기술 및 기자재 개발 ▲실증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전담 지원 조직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핵심 소부장 기업을 집적화하고 거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조선해양플랜트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경남이 소부장 특화단지의 최적지로 꼽히는 이유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산업 집적지이기 때문이다. 거제는 옥포․죽도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화오션 등 대형 조선사가 있고, 인근 창원·통영·고성·사천에 관련 기업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중소선박연구소 등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어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에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소재·부품의 수입을 대체하고, 장기적으로 핵심 기술과 기자재의 자립화를 달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련 기업 집적화, 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도는 5월부터 지역과 산업협회,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민관 합동 조선해양 플랜트 M.AX 얼라이언스’를 가동해 핵심 기자재의 공급망 자립화와 세계시장 선점을 목표로 상생 협력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은 지역균형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 여부는 전문가 검토, 현장 평가, 소재부품장비경쟁력강화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6년 7월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21. 2월 지정받은 창원 소부장 특화단지는 국내 최대 정밀기계 산업 거점으로 해외의존도가 높은 CNC(컴퓨터 수치제어)시스템 기술 자립화와 핵심 소재․부품 공급망 안정화를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정 이후 창원 정밀기계산업 생산액과 수출액은 각 42.7%, 67% 증가하는 등주요기업의 매출 상승이 투자와 고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부는 2021년부터 10개의 소부장 특화단지를 지정하였으며, 2030년까지 10개 단지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특화단지로 선정될 경우 실증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R&D)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규제 특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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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4
  • 경남도,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든든카(car) 안심케어(care)’ 시범사업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와상장애인의 의료기관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 대상지로 양산시와 거창군을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든든카 안심케어’ 사업은 휠체어 이용이 불가능한 와상장애인의 병원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설 구급차 이용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특별교통수단이나 바우처택시로 이동이 어려웠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시범사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른 보행상 중증장애인 중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누워서 이동해야 하는 사람이다. 대상자는 해당 시·군에 ‘든든카 안심케어’ 이용자로 등록한 후, 도내 민간이송업체의 특수구급차를 이용하고 이송처치료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시·군에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든든카 안심케어’ 이용자로 등록할 경우 기존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이용이 제한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이용 목적은 의료기관 이용에 한정되며 ▲의료기관 진료 ▲의료기관 간 이송 ▲진료 후 자택 이동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출발지 또는 목적지가 경남 관내인 경우에만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특수구급차 이용 기본요금(이송거리 10km 이내 7만 5천 원)에서 본인부담 1만 원을 제외한 6만 5천 원이다. 지원 횟수는 월 2회(편도 기준)까지이며, 10km를 초과 시 발생하는 추가요금과 할증요금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도는 해당 시·군의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상반기 내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올해 연말까지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사업 대상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와상장애인의 병원 이동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교통정책과 또는 해당 시·군(양산시, 거창군) 교통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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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경남도, 우주항공청과 정책 협력 강화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2027년도 주요 국비사업 신규 편성을 건의하고, 우주항공청의 개청 3년 차를 맞아 도와 우주항공청 간 정책 협력 강화와 지역 산업 생태계 활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노경원 차장을 비롯한 우주항공청의 주요 국·부문장을 직접 만나, 지역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가 우주항공청과 함께 K-SPACE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주요 국비 사업과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남도가 신규로 발굴해 제안한 핵심 사업은 ‘우주항공 지역혁신 기반구축 사업’의 신규 편성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위성개발혁신센터’ 국비 증액 등이다. ‘우주항공 지역혁신 기반구축 사업’은 우주항공에 특화된 연구개발(R&D)과 실증을 위한 산업 인프라를 지역에 구축하는 신규 사업으로, 경남도가 추진 중인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 조성 및 미래형 항공기체(AAV) 실증기반 구축과 연계하여 지역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우주산업 특화 3D프린팅 기술 통합지원 센터 구축, ▲K-드론 남해안 제조·실증 통합벨트 구축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우주항공청과 경남·전남·대전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완성과 함께, 경남의 우수한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드론 핵심부품 자립 생산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우주항공청 신청사 적기 건립 및 집적화 부지 확보, ▲오는 10월 개최되는 사천에어쇼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의 우주항공청 공동 협력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아울러, 도 산업국장은 지난 3월 경남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우주항공 SOS 간담회(우주항공청장 주재)’ 등 우주항공청이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전하고, 도-우주항공청 간 지속적 정책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은 국내 우주항공산업 최대 집적지로, 선제적인 국비 사업 발굴을 통해 K-SPACE 시대를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건의 사업들은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과제인 만큼, 2027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우주항공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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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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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별자금 1,200억 지원
    경상남도는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2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2026년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별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총 8개 분야로 수출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와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 하반기 공급 예정이던 ‘수출기업지원 자금’ 일부를 2분기에 조기 공급한다. 지원 분야별 규모는 ▲스마트AI혁신·AX전환 지원자금 100억 원 ▲자동차·철강 및 알루미늄업종 지원자금 100억 원 ▲수출기업지원 자금 200억 원 ▲지식문화서비스산업육성 자금 150억 원 ▲청년창업·벤처기업육성 자금 100억 원 ▲조선업종지원 자금 200억 원 ▲원자력산업육성 자금 200억 원 ▲항공우주업종지원 자금 150억 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이며, 자금 심사와 평가를 거쳐 6월 중 지원 승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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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경남도, 글로벌 물류기업 9개사와 투자협력 물꼬 텄다
    경상남도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호주에서 진행한 6박 7일간의 아대양주 글로벌 물류기업 투자유치 I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IR활동은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배후단지에 글로벌 자본과 기술력을 유치해 경남을 글로벌 물류허브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현지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외국인 투자유치 역량을 갖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도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 사절단은 길지 않은 일정에도 총 9개의 글로벌 물류종합 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주요 관계자를 만나 경남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진해신항 등 물류 인프라의 우수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경남에 관심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해 기업들의 관심과 신뢰를 이끌어냈다. 일부 기업은 연말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보배지구와 웅동지구, 와성지구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주변 입주 가능 부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 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기업별 방문 결과를 살펴보면, 글로벌 물류 부동산 개발·운영 전문기업인 E사는 보배지구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조만간 방한해 현장 시찰 후 경남지역 신규 투자에 대해 적극 검토해 보기로 했다. 싱가포르 최대 토종 물류기업인 Y사는 콜드체인(신선소 유지 저온물류)에 관심을 보이며 부산항신항 주변 입주 가능 부지에 대한 현장실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세계적 항공특송 물류기업인 U사는 국내화물 운송 영업망 확충의 일환으로 김해공항과 인근 경남지역 부지 활용 방안에 관심을 표명했고,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 산하 글로벌 부동산 투자기업인 M사는 물류부지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건립 및 지분투자 등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세계 1위 항만 운영사이자 물류기업인 P사는 진해신항 건설시 운영권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등 이차전지 산업에 관심을 보이면서 경남도내 물류 수요기업 현황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다. 호주 최대 종합 물류기업인 TGE(Team Global Express)사의 최고경영자이자 굴지의 여성경영인인 Christine Holgate 회장은 진해신항 인근 배후부지에 관심을 보이며 연내 방한 의사를 밝혔고, 또 다른 호주 대형 물류기업인 Q사는 진해신항 배후부지와 주변 인근 부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경남도는 글로벌 물류 부동산 개발·운영 기업들이 진해신항 등 경남의 물류 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이번 IR 활동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MOU 체결 등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코트라 본사 및 현지 무역관과 협력해 후속 협의와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해외 IR은 경남의 물류산업 경쟁력과 첨단 제조산업 기반을 세계 유수의 물류 부동산 개발·투자기업에 소개하고 그들의 관심사를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내륙철도를 잇는 트라이포트 완성과 함께 글로벌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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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경남도, 경남 원전기업 미국 원전건설 공급망 진입 총력전
    경상남도는 도내 원전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6 경남 원전기업 미국 시장개척단’이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도내 원전기업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이 참가하며, △미국 원전·전력 시장 정보 공유 △경남 원전산업 경쟁력 홍보 △참가기업과 현지 원자력기업 및 유타주 정부와의 간담회 등을 추진했다. 경남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은 국내시장에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이다. 도는 독자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 원전기업과 원자력산업 확대가 전망되는 국가를 방문해 수출국 맞춤형 정보 취득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왔다. 이 같은 도의 노력은 2025년 첫 성과로 나타나, 경남 원전기업인 ㈜에코파워텍이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 발전소의 터빈 공급사와 265만 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도내 중소 원전기업의 독자 수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미국 정부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가파른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 수준인 400GW까지 확대하겠다는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나, 장기간의 경험 부재로 미국 내 원전 건설 및 제조 역량은 자체 건설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원전 확대는 경남 원전 기업들에 전례 없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지난해부터 이러한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한국의 세계적인 제조·건설 경험과 미국의 혁신 원자로 기술, 대규모 내수시장을 결합한 총 97조 원 규모의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실행방안’을 정부에 건의해, 미국 및 해외 시장에서의 ▲대형 원전 20기 수주 ▲소형모듈원전(SMR) 50기 수주 ▲대미 독자 수출 기업 100곳 육성 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시장개척단은 21일 현지에서 유타주 정부가 마련한 에너지 서밋 사전 행사에서 엔비디아, 오클로, 록키 마운틴 파워, 테라파워, 아이다호 원자력 연구소 등 AI 기업과 미국 SMR 및 전력기업,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경남 원자력산업의 경쟁력과 기술 우수성을 홍보했다. 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계기로 정부의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기조에 발맞춰 지자체와 실무 차원의 전략적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도내 원전 중소기업이 글로벌 제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독자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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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부산시,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혁신 생태계를 이끌 Busan-Good 디자이너 집중 양성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세계적인 디자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도시 혁신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디자인 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해외 선진 디자인 교육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디자이너의 창의적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높이고, 부산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 특히 지역에 정주하며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디자인 추세(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 이를 통해 지역 디자이너의 전문성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정주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지원사업은 글로벌 교육기관의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참가와 선진 디자인 벤치마킹,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국제 공모전 출품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 참여 디자이너들은 세계적 디자인 교육기관의 프로그램과 국제 디자인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와 도시혁신 사례를 폭넓게 학습할 수 있다. □ 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씨아이아이디(CIID), 알토대학교(Aalto University)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디자인 역량 강화 성과를 확인한 바 있다. ○ 지난해 참여자들은 유럽형 디자인 사고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디자인 역량을 강화했으며, 교육 결과물을 고도화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의 국제 공모전에 출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혁신적 사고 확장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 이탈리아 씨아이아이디(CIID)에서는 ‘도시 변혁을 위한 시스템적 사고(Systems Thinking for Urban Transformation)’를 주제로 도시 재생을 위한 디자인 방법론을 교육한다. ○ 핀란드 알토대학교(Aalto University)에서는 ‘실천의 생태학(Ecology of Practice)’ 과정을 통해 디자인 융합의 실천 방식을 학습하며,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 디자인 통찰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 선발된 디자이너에게는 해외 현지 워크숍과 국제 디자인 페스티벌 참관 등 다양한 글로벌 현장 체험 기회와 교육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 선발 인원은 16명 내외이며, 해외 현지 워크숍 교육비 전액, 항공료 및 숙박비 등 체재비를 지원한다. ○ 또한 헬싱키 디자인위크와 코모 디자인 페스티벌 참관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역 산업계와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실무 경력 3년 이상의 디자이너다. ○ 신청은 오는 6월 9일까지 (재)부산디자인진흥원 누리집(www.dcb.or.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디자이너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라며, “글로벌 감각과 도시혁신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들이 부산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지속 가능한 디자인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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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한국남동발전,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공기업 부문 대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이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관하는 ‘2026 상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국내 준법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남동발전은 임직원의 높은 준법‧청렴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운영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실무부서와 윤리부서, 감사부서를 포함한 전사적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내부통제위원회와 청렴윤리 혁신회의를 유기적으로 운영하며 조직 전반의 준법경영 실천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자회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확산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자체 AI 기반 윤리규정 학습 챗봇 도입과 24시간 신고·상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컴플라이언스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최근 감사원이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공기업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윤리경영과 내부통제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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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경남 미래 100년 항만 로드맵 마련 본격화한다
    경상남도는 21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시군, 국립경상대․창원국립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항만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도내 항만의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과 중장기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은 ㈜한국종합기술이 수행하며, 올해 5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8개월간 진행된다. 지난 2010년 3월 지방관리항만 사무가 해양수산부에서 광역자치단체로 위임된 데 이어, 2021년 1월 1일 ‘지방일괄이양법’ 시행으로 지방관리무역항 관련 사무가 완전히 이양됨에 따라 도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항만 발전전략 수립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그동안 지방관리항만에 대한 도 차원의 독자적인 종합계획이 미비했던 만큼, 이번 용역을 통해 부산항신항 등 국가관리항만과 연계한 경남 항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내 항만의 자생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은 ▲항만 이용자 및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항만정책 수립, ▲부산항신항, 북극항로 개척, 마스가(MASGA) 추진 등 국내외 해운·항만 여건 변화 대응전략 마련, ▲도내 항만별 특성을 반영한 운영 활성화 및 개발 방향 수립, ▲도내 항만의 유휴시설 조사 및 활용방안 마련, ▲여건 변화에 대응한 항만 기능 재정립 및 통합방안 검토 등이다. 경남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항만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경남 항만을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완성해 국가 항만정책에도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훈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방관리무역항 사무 이양 이후 경남의 지역적 특성과 항만 여건을 온전히 반영한 종합 발전전략 수립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도민과 항만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남 항만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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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7월 31일까지 사용 끝
    - 고령자·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중 - 지류형 상품권 전면 하단 ‘시군 마크’ 반드시 확인 후 사용·교환 경상남도는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급 중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사용 마감일이 오는 7월 31일(금)로 다가옴에 따라, 도민들에게 기한 내 신청과 신속한 사용을 당부했다. 이번 생활지원금은 전액 도비 3,288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5월 20일 기준 약 266만 명이 지급 받아 82.6%의 지급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오는 6월 30일(화)까지 전용 누리집(경남도민생활지원금.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급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며, 사용 기한은 7월 31일(금)까지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모든 지급 수단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자동 소멸된다. 생활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 내 전통시장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도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도내 주유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카드를 사용하면 지원금이 우선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사랑상품권(지류형)의 경우 시군별 조례에 따라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해야 잔액 환급이 가능한 만큼, 사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지류(종이) 형태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받은 도민들은 상품권을 사용하기 전 권면 디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지급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상품권은 전면 상단에 ‘경상남도’ 로고가, 전면 하단에는 발행한 ‘해당 시군 마크’가 함께 인쇄돼 있다. 또한 생활지원금 상품권은 도내 전역에서 교차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드시 주민등록상 주소지이자 하단 마크에 표시된 해당 시군 관할 구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 가맹점주도 소재지 시군 교환처에서만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창원시에서 받은 상품권은 창원시 내에서만 사용·교환 가능하며, 김해시에서는 사용·교환이 불가하다. 경남도는 디지털 신청이 익숙하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접수와 지급 절차를 지원한다.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도민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용 기한 이후에는 잔액이 자동 소멸되는 만큼, 7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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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경남도, 석탄화력발전소 등 지원 특별법 국회 상임위 통과 환영
    경상남도는 19일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특별법안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지에 따라 예상되는 지역경제 침체와 고용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폐지지역의 산업전환과 노동자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에는 ▲석탄발전소 기반시설을 활용한 무탄소발전 등 에너지산업을 폐지지역의 대체산업으로 우선 고려, ▲전력수급 안정 확보를 위한 안보전원발전기 지정, ▲폐지지역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전환 협의체 설치, ▲노동자 고용안정 및 전직 지원, ▲발전사업자와 기존 협력업체 간 수의계약 및 종전계약 연장 등 내용이 포함됐다. 경남도는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고성군과 하동군, 인근 사천시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과 일자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에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이번 법안 심사 과정에서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정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해시 을), 서천호 국회의원(국민의힘․사천시·남해·하동군), 김소희 국회의원의(국민의힘․비례대표) 등의 협력을 통해 폐지지역 정의 조항에 단서 규정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고성군 소재 삼천포화력발전소 근로자 상당수가 거주하는 사천시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미화 경상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특별법안의 상임위원회 통과는 석탄발전 폐지지역의 산업전환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향후 국회 본회의 통과와 법 시행에 맞춰 고성군·하동군․사천시 등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소재 및 인근 지역이 대한민국 무탄소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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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밀양시, ‘제16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서 투자유치 총력
    경남 밀양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금속 가공, 오토메이션, 소재·부품, 우주항공, 조선 MRO 등 미래 제조 기술을 총망라하는 산업기술 종합 전시회다. 국내외 160개 업체가 참가해 350개 부스를 운영하며, 4일간 최신 산업기술과 제조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밀양시의 입지적 우수성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밀양 뿌리산업특화단지(하남·용전 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현장을 방문하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경남권 대표 제조산업 박람회인 만큼 유망 제조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며, “밀양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기업 친화적인 지원 시책을 적극 홍보하여, 신규 투자 유치는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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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밀양시, ‘2050 미래농업 발전협의회’ 분과회의 개최
    경남 밀양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등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밀양 2050 미래농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일 발전협의회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과제 도출에 나섰다. 이날 농업혁신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분과별 회의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그간 추진된 심층 면담 결과를 공유하고 밀양 농업의 주요 문제점과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분과별 핵심과제 도출과 우선 추진 과제 선정, 연계 가능한 사업 발굴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분과별 과제 도출뿐만 아니라 분과 운영 방향과 농정체계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중장기 미래농업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2월 ‘2050 미래농업 발전협의회’를 구성했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4월에는 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했고,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는 농업기술센터 부서별 면담을 진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을 지속해 왔다. 한편, ‘2050 미래농업 발전협의회’는 △농업정책, △스마트농업, △인력육성, △농업혁신, △6차산업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농업 전문가와 작목별 대표, 스마트농업 및 유통·가공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외부 인력이 참여해 기존 용역과 차별화된 현장 중심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분과 회의를 통해 도출된 핵심과제를 바탕으로 밀양 농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래농업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미래농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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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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