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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이토록 쉽게 알려줘, 타 종교에 이해 계기 마련돼”韓 찾은 27개국 10개 종단지도자 호평 일색
    “성경을 이토록 쉽게 풀어주고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육 또한 놀라운 성취다. 지식을 넓히며 타 종교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계기가 마련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이라는 주제로 종교지도자 성경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힌두교 종교지도자의 소감이다. 그는 앞서 “수년간 많은 종교지도자를 만나왔으나, 이번 교류프로그램은 그중에서도 특별하고 아름답다”며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한데 모인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평했다. 이어 “이 놀라운 성취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삶의 방향을 바꾸고 있기에 나 또한 경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참석 동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문을 두드린다면 이 프로그램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나 또한 눈이 트이는 기분이었다”며 “모든 종교지도자가 열린 마음으로 기회의 땅에 도달해서 하나가 되고 벽을 뛰어넘자”고 당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를 포함한 총 27개국, 기독교를 비롯해 불교와 이슬람교, 힌두교, 유교 등 10개 종단지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4일에 걸쳐 성경 요한계시록 특강을 수강하고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시 관람과 대표 스피치, 각 종교 간 대화와 나눔의 시간도 다채롭게 이뤄졌다. 이만희 총회장은 첫날 특강을 통해 요한계시록 전반을 설명하며 “모든 종교인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빛과 같이 되면 좋지 않겠느냐”며 “성경 안에서는 높고 낮음, 네 것 내 것이 없다. 나는 여러분과 하나가 되고 싶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고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따뜻한 응원과 당부를 건넸다. 이어 “종교인으로서 온 세상에 비추는 빛처럼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아는 게 있다면 모르는 이에게 알려주고, 가지고 있는 것을 없는 사람에게 나누며 살아야 한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런 계기를 통해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이슬람 종교지도자로 “그간 성경을 배우며 코란(이슬람 경서)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분들도 마음을 열고 교류하다 보면 경서 사이의 유사점이 많음을 발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두 사랑을 전하고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를 원한다”며 “하나님 안에서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불교의 한 스님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바른 성경 해석을 통해 기독교를 더 이해 할 수 있었고, 이는 타 종교의 이해와 종교간 화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내 종교와 타 종교에 대해 이해하는 정도와 깊이가 달라졌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성경교류프로그램을 통해 성경이 종교평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믿을만한 경서임도 확인했다”면서 “이번에는 종교지도자들이 한국에 직접 방문해 성경을 더 깊이 탐구하고 교류하며 종교간 이해와 연대, 그리고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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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경남도립극단, 순회공연으로 2024년 대장정 막 올린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의 경남도립극단이 오는 2월 3~4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연극 ‘도가니 The Crucible’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대장정 막을 올린다. 2023년 ‘앙금당실 토별가’, ‘평행우주로 사는 법’, ‘도가니 The Crucible’ 등 정기·순회공연 26회 개최 등 쉴 틈 없이 달려온 경남도립극단은 2024년 한해도 도민들을 위한 공연을 제작 선보이며 지역문화 활성화와 도민 문화향유권 신장에 매진할 예정이다. 2024년 첫 시작은 지난 2023년 11월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으로 선보이며 관객 만족도 91.6%를 기록한 ‘도가니 The Crucible’의 김해순회공연이다. ‘도가니 The Crucible’은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아서 밀러 작품으로 사회 제도가 개인을 통제하고 진실을 알면서도 왜곡시키는 모습을 통해 당대의 매카시즘이나 세일럼을 지배하던 청교도주의가 철저한 계산을 바탕으로 한 이익 추구와 탐욕, 시기심에서 기인한 것임을 이야기하는 연극으로, 극 중 소녀들의 거짓말이 집단의 힘을 받으며 거짓이 없어야 하는 법정에서는 오히려 거짓을 요구하지만 끝까지 진실을 말하는 존 프록터라는 주인공을 보았을때 ‘나를 죽일 수는 있어도 정의를 죽일 수는 없다.’라는 오스카 로메로의 말이 생각나는 작품이기도 하다. 경남도립극단 김해 순회공연 ‘도가니 The Crucible’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월 3일(토), 4일(일) 오후 2시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예매는 2024년 1월 3일 인터파크에서 오픈되며 관람 가격은 1만 원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경남도립극단이 김해문화재단과 공동주최를 통해 김해시민이면 관람료 50%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도가니 The Crucible’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s://artcenter.gyeongnam.go.kr) 또는 경남도립예술단 사무국 (055-254-469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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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세계 속 ‘가야’로 부활, 경남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쾌거!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위원장인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고분군이 위치해 있는 김해, 함안, 고성, 창녕, 합천 단체장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적으로 가야 문명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잘 보존하고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부터 추진했던 가야고분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1,500년 전 역사 속의 가야문화권이 ‘세계 속의 가야’로 부활되어 재조명될 전망이다.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노력 경남도는 2013년 6월 문화재청에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 추진을 위한 잠정목록 등재를 신청했다. 같은 해 경북 고령을 시작으로 2017년 경남 합천‧고성‧창녕과 전북 남원 등 총 3개 도, 7개 시군이 등재신청 대상 선정, 등재신청서 제출 등 10여 년간 힘을 모았다. 경남도는 2021년 1월 가야고분군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해 심사 단계를 거쳤다. 지난 5월 유네스코 심사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평가 결과 세계유산 ‘등재 권고’ 결정을 받았으며, 17일 오후 9시 28분 등재 결정이 최종 확정됐다. 공식 등재일은 폐회일인 오는 25일로 예정되어 있다.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의 의의 가야고분군은 1~6세기에 걸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남에는 ▲ 김해 대성동고분군 ▲ 함안 말이산고분군 ▲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 고성 송학동고분군 ▲ 합천 옥전고분군, 경북에는 ▲ 고령 지산동고분군, 전북에는 ▲ 남원 유곡리, 두락리고분군이 있다. 가야고분군은 지리적 분포, 입지, 고분의 구조와 규모, 부장품을 통해 주변국과 공존하면서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온 ‘가야’를 잘 보여주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나타내고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세계유산 평가 기준 중 ‘현존하거나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유일한 또는 적어도 독보적인 증거’를 충족해 현재와 미래 세대의 전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세계유산의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받게 됐다. 가야고분군은 우리나라에서 16번째로 등재되는 세계유산이다. 경남은 해인사 장경판전(1995년), 통도사(2018년), 남계서원(2019년)에 이어 4번째다. □ 경남의 가야고분군 ① 김해 대성동고분군 김해 대성동에 위치한 대성동고분군은 1~5세기 가야연맹을 구성했던 금관가야의 대표적인 고분군이다. 가야 정치체가 공유한 고분의 여러 가지 속성의 이른 시기의 유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 일본에서 수입된 교역품을 통해 금관가야가 동북아시아 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② 함안 말이산고분군 함안 가야읍 도항리‧말산리에 위치한 말이산고분군은 1~6세기 가야연맹을 구성했던 아라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신청유산 중 가장 오랜 기간 조성됐다. 고분군은 남북으로 약 2㎞ 정도 이어진 구릉에 조성되어 있으며, 거대한 봉토분이 군집돼 고분군이 기념비적인 경관으로 형성된 과정을 보여준다. ③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창녕 창녕읍 교리와 송현리에 걸쳐 위치해 있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은 5~6세기 가야연맹을 구성했던 비화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이다. 묘제와 부장품을 통해 신라와 자율적으로 교섭했던 가야 정치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릉지에 조성된 크고 작은 고분의 배치는 지배층의 계층 분화를 나타낸다. ④ 고성 송학동고분군 고성 고성읍 송학리에 위치하는 송학동고분군은 5~6세기 가야연맹을 구성했던 소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이다. 해안가의 고성분지에 조성되어 있는 고분군은 당시 소가야의 중심지였음을 알려주며, 소가야가 가야 각국을 포함해 백제, 일본 등 여러 정치체와 자유로운 해상 교역을 통해 성장한 세력이였음을 의미한다. ⑤ 합천 옥전고분군 합천 쌍책면 성산리에 위치하는 옥전고분군은 4~6세기 쌍책지역 일대의 가야 정치체를 대표하는 고분군이다. 용과 봉황으로 장식된 대도와 철제무기류, 금은 장신구 등이 출토되어 가야 금속공예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리잔 등 교역품은 가야의 다른 정치체, 주변국과 활발히 교류했던 모습을 보여준다. □ 1,500여년 전 존재했던 가야, 세계속의 가야로 가야고분군은 공간적 특징과 유산의 형성 과정을 나타내기에 충분한 규모로,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입증하는 고분군의 속성도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 경남도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온전히 보전하는 동시에 고분군과 유물들을 적극 활용한 가야역사문화권 인프라를 조성해 전 세계적으로 가야 역사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세계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보존과 관리, 활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세계유산에 대한 홍보와 공연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경남도는 가야유산과 연계한 역사문화관광 거점지역을 조성해 가야고분군 일원을 경남 대표 문화유산으로 활성화해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경남 관광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함안은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말이산고분군 일원을 정비해 아라가야의 역사문화를 향유하는 공간과 문화 경관을 조성한다. 김해와 고성도 가야역사문화권 정비를 위해 사업 공모를 추진하는 등 가야고분군이 체계적으로 정비되면 ‘가야’의 특성을 다채롭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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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세계인의 건강 힐링축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하다
    세계 최초 건강힐링 건강엑스포,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15일 화려한 막을 열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개장 전부터 줄을 서 대기하다 오전 9시부터 문을 개방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동의보감촌 주게이트 앞에서 개장을 기다리는 수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으로 개장식을 치렀다. 개장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하여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및 신종철 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여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을 축하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모든 산청군민들과 관계자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자리다”며 “휴식과 치유가 함께하는 35일간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셔서 인생 최고의 한방으로 최고의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개장 소회를 밝혔다. 영광의 1호 관람객은 산청군 황매산로에 살고 있는 농업인 황원(50)씨 가족으로, 7살 쌍둥이와 5살, 1살, 4자매를 둔 행복한 다자녀 가족이다. 1호 관람객이 된 황원(50)씨는 “기다리던 개장을 맞이하여, 온가족과 함께 힐링하러 왔는데 이렇게 1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가족들과 함께 즐길거리, 볼거리가 너무 많아 오늘 하루 제대로 힐링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 아래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의 공동 주최로 내달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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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광주와 부산에서, 이육사 육필 특별전시
    이육사문학관은 이육사 시인의 순국 79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해 안동(안동문화예술의전당), 대구(대구생활문화센터), 서울(문화공간264)에서 연 특별전시 <이육사의 내면풍경>을 광주와 부산에서 이어간다. 이번 특별전시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광주(전일빌딩 245)에서, 9월 19일부터 10월 13일까지는 부산(가톨릭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이육사의 내면풍경>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육사의 일상을 돌아 볼 수 있는 엽서와 편지를 중심으로 이육사의 육필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육사가 친척과 문우에게 보낸 이 편지와 엽서는 생활인 이육사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이번 전시자료는 이육사의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내밀한 인간적인 면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가치가 있다. 아울러, 이육사 형제들의 글과 그림도 한자리에 모인다. 맏형 이원기의 간찰과 아우 이원일의 그림·병풍, 이원조의 간찰과 이원창의 엽서 등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외종조부인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의 서간과 이육사의 외숙부이자 독립운동가인 일헌 허규의 시 두 편도 함께 선보인다. 주요 전시 작품으로는 박쥐를 통해 우리 민족이 처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편복」과 이육사 사후 발견된 원고 「바다의 마음」, 그리고 이육사의 난초그림 「의의가패」 등이 있다. 또한, 최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한문편지와 엽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육사의 동생 이원일이 병풍을 만들기 위해 두목(杜牧), 한굉(韓翃), 범성대(范成大), 이백(李白), 소식(蘇軾) 등의 시구를 적은 글씨가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특별전시는 이육사 육필에 대한 전체적이고 집중적인 기획전시로서, 무엇보다 인간 이육사의 내면과 다채로운 의식을 관람객들에게 실감 있게 전하면서 이육사에 대한 이해가 더 다양해지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이육사에 대한 일반 대중의 폭넓은 관심과 이육사 육필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순회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본 전시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사)이육사추모사업회와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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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2023산청엑스포 프레스데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회견 엑스포 홍보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라운지에서 내외신 기자와 언론인 등을 초청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엑스포 개막을 40여 일 앞두고 국내외 관심 제고와 언론인 대상 엑스포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 전반을 브리핑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회견에서는 공동조직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도·군·조직위 관계자와 한·미·중·일 등 7개 국가 내외신기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엄재한 일본 산교타임즈 지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이승화 산청군수의 인사말씀 및 산청브리핑, 엑스포 브리핑,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브리핑에 나선 이 군수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품은 고장으로 한방항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갖춘 도시, 치유와 힐링이 넘치는 웰니스 관광도시, 10년만에 다시 찾아온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산청엑스포를 개최한 도시 산청을 직접 소개하여 내외신 기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행된 박용도 조직위 기획본부장의 엑스포 브리핑에서는 행사개요, 엑스포 핵심 콘텐츠인 무료 혜민서 운영과 가족체험·키즈체험 다양한 체험행사 소개, 각종 공연과 학술회의 개최 등 35일간의 여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중국 법제일보 왕강지국장의 군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질의에 이 군수는 “군민 행복을 위해 청정 농업 도시인 산청군의 농업 부분을 육성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2023산청엑스포를 성공 개최하여 웰니스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사카구치 히로히코 일본 마이니치 지국장은 엑스포를 통해 산청군에서 어떤 기대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인 산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어 농특산물의 판로 확충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산청이 세계적인 힐링 관광지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맹주석 영국 Sky News 지국장은 “산청에선 열리는 이번 엑스포가 힐링과 치유, 웰니스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추후 산청군, 경남도, 중앙언론인 기자를 엑스포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으로 초청하여 엑스포 설명회와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엑스포를 알리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산청의 국내외 인지도를 확산과 세계전통의약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K-MEDI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새로운 도약의 35일간의 여정이 될 것이다”며 “산청엑스포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엑스포이다. 산청엑스포의 슬로건은 인생한방 in 산청엑스포 한방! 생기한방! 유쾌한방!이다. 휴식과 치유가 함께하는 35일간의 여정을 통해 내 인생에서 경험하는 가장 최고의 전통의약으로 한방 힐링하라는 의미이다. 오는 9월 대한민국의 기(氣)가 모이는 산청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로 ‘인생 한방’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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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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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WPG 글로벌 3국, 유엔기념공원 순국선열 추모식 개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3국(글로벌국장 허은주)이 지난 11일 회원들과 함께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방문해 순국선열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IWPG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희생된 군인과 순국선열을 기리며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헌화했다. 허은주 글로벌국장은 “세계 평화와 자유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에서 세계여성평화그룹 부산서부·동부지부가 함께 추모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헌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여한 한 회원은 “한국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누군가의 고귀한 희생임을 새김으로서 세계여성평화그룹의 평화 활동의 가치와 책임감, 열정을 더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평화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평화를 이루는 법률과 제도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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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 경남도, ‘김해 은하사 대웅전 목조관음보살좌상’ 등 4건 도 문화유산 지정 예고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김해 은하사 대웅전 목조관음보살좌상」과「김해 대광명사 목조보살좌상」를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창원 완암 동래정씨 고문서 일괄」과「김해 영구암 치성광여래회도 초본」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김해 은하사 대웅전 목조관음보살좌상」은 158㎝의 큰 불상으로 곧은 자세에 당당한 신체 표현이 돋보이며 넓고 큰 얼굴과 입체감있는 옷자락, 장식성이 강한 팔찌, 엄지손가락의 각진 살집 표현 등 조각승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 제작자와 제작시기는 알 수 없으나 보물「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1607년), 부산시 유형문화유산 「부산 범어사 미륵전 목조여래좌상」(17세기) 과 닮아있어 17세기 전반기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되며 조선 후기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있다. 「김해 대광명사 목조보살좌상」은 제작시기나 봉안처 등 분명하게 알 수 없으나 차분하고 단정한 인상에 측면의 두께감이 있는 둔중한 신체 표현, 간결하면서도 힘 있게 조각된 옷주름 등이 주요한 특징이다. 그중에서 신체 측면의 두꺼운 부피감은 17세기 대표적 조각승 희장(熙藏, 1639-1661)의 대표적인 특징이며 그의 계보를 잇는 조각승들도 이와 유사한 특징이 나타난다. 특히 희장계 혜정(惠淨)이 조성한「부여 무량사 영산전 목조석가여래좌상」(1674년)은 방형의 얼굴, 오뚝한 긴 코, 가늘고 긴 입술, 연잎 형의 소맷자락 등 대광명사 보살상과 유사한 점이 많다. 이러한 특징을 고려해 볼 때 대광명사 보살상은 17세기 후반 조각승 희장의 계보를 잇는 조각승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희장과 그 계보 조각승의 불상 양식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창원 완암 동래정씨 고문서 일괄」은 창원 완암동에 세거했던 동래정씨의 고문서로 대체로 19세기에 생산된 자료들이다. 대표적으로 ▲ 남계(南溪) 정한걸(1702~1773)이 벗 남국승, 동생 정태걸과 함께 1752년 창원 근교를 유람하며 지은 시들을 정리한 「정한걸 시초(鄭漢杰 詩抄)」 ▲ 정재섭(鄭在燮, 1831~1885)이 1874년(고종 11) 세자 탄신을 축하하는 경과(慶科)에 응시하기 위해 서울을 다녀온 일을 기록한 경행일기(京行日記) ▲ 유학자 성재(性齋) 허전(許傳, 1797~1886)과 그의 후손들이 1874년부터 정재섭, 정규엽 부자에게 보낸 친필 서신을 모은「성재선생서(性齋先生書)」 등이 있다. 제작시기가 비록 오래된 자료는 아니지만 조선 후기 창원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에서 활동한 동래정씨 문중의 가계 양상, 학맥, 사회적 관계망 등을 알 수 있어 당시의 사회상과 지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김해 영구암 치성광여래회도 초본」은 근대 경남·부산의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완호(玩虎, 1869~1933)의 가장 이른 시기의 불화(1911년) 초본(밑그림)으로 그 의미와 상징성이 크며 이미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불화와 함께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지정 예고는 우리 문화유산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내 우수한 문화유산을 지정하여 보존하기 위한 사전 절차”라며, “앞으로 가치가 알려지지 않은 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하여 이를 도민에게 알리고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한「김해 은하사 대웅전 목조관음보살좌상」등 4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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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3
  • 경남도,민선 8기 ‘융성한 문화’ 조기 실현을 위해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 발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와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등 민선 8기 ‘융성한 문화’ 조기 실현을 위해,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을 수립하여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했다.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은 경상남도 문화예술의 비전과 분야별 중장기 문화예술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남도의 고유한 역사‧문화를 내포하는 경남도 문화예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수립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1월 ‘경남 문화예술 전문가 자문회의’와 2월 ‘제1회 경남 문화예술 진흥 정책세미나’에서도 문화예술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등과 합동으로 세부 실행과제 47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에서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으로 하나 되는 경남’이라는 비전하에 ❶ 청년들의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 ❷ 모두가 함께하는 경남문화예술 정체성 형성, ❸ 언제 어디서나 어울려 즐기는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❹ 역사문화정신의 현대적 계승 및 관광자원화, ❺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사업의 중심 실현, ❻ 기업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 총 6개의 목표와 8대 추진전략, 47개 실행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도는 8대 추진전략으로, 청년, 정체성, 도민, 역사문화유산, 콘텐츠, 생태계, 인프라, 파트너십을 키워드로 제시하고, 실행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 ▲(청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경남 문화예술(7개 사업)에서는 청년 주도의 창의적 문화정책 제안, 각종 시책 자문 등을 담당할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를 발족하여 운영한다. 청년예술인이 직접 만들어 도민과 청년이 다 함께 즐기는 청년 공감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경남 청년아트페스티벌’을 내년에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청년 문화예술인에게 창작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경상남도 문화상 청년부문’을 신규 제정한다. 도내 청년예술인의 인구유출을 막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예술인 맞춤형 창작·제작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체성) 경남 문화예술 정체성 확립(6개 사업)에는 도민의 날을 기념하여 도민이 함께 누리고 즐기는 문화행사로 ‘경남 문화예술주간(GAW)’을 운영한다. 전국 유명합창단을 초청해 합창 공연과 경연을 하는 ‘경남 합창제’를 개최하여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매년 10월에는 ‘세계민속문화축제’를 개최해 축제의 다양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경남형 문화가 있는 날’도 추진한다. ▲(도민) 도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향유하는 경남 문화예술(6개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문화의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문화택배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문화소외지역에 청년예술인들을 연계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우리 동네 문화사랑방’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예술인의 예술활동을 확산하고 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증대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 도민이 쉽게 문화예술 정보를 획득하여 문화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남 문화예술 정보 통합플랫폼’를 구축하여, 각 시군, 기관에 산재한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유산) 역사문화정신의 현대적 계승 및 관광자원화(6개 사업)에서는 ‘디지털 기록보관(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여 역사문화유산 기록정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도민의 문화유산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가야역사문화권 관광벨트 구축, 가야문화 축제 활성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홍보 등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을 관광자원화하여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관광거점 조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명조식 선생에 대한 사업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남명정신의 선비문화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제승당 정비와 주변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제승당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콘텐츠) 신성장 동력으로서 문화콘텐츠산업 집중 육성(7개 사업)에서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남문화콘텐츠 혁신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융복합 콘텐츠 전시・체험관’ 등을 단계별(4단계, 2019년~2033년)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같은 문화콘텐츠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핵심 컨트롤 기관으로 2025년까지 (재)경남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을 신설할 계획이다. ▲(생태계) 기업인과 예술인이 동행하는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5개 사업)에서는 최근 문화예술을 활용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이 증가하고 있어, 경남의 기업과 문화예술이 함께 발전하고 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경남형 문화예술 환경‧사회‧투명(ESG) 정책’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연계하여 문화소외계층인 청년‧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도내 예술인, 예술단체, 문화기획자에 대한 체계적인 현황 파악과 이들을 연결(활용)하는 플랫폼인 ‘경남 문화예술 아카이빙 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프라) 균형있는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5개 사업)에서는 기존 생활문화센터 와 산업단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하여 도민의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을 높인다. 도내 우수 공연예술단체가 18개 시군을 찾아 공연․예술을 하는 활동을 지원해, 도내 공연장의 가동률과 도민의 문화향유권을 높일 계획이다. 경남도립미술관에 있는 소장품 보존․관리 공간을 위해 지역분산방식 개방형 수장고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 ▲(파트너십) 역사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5개 사업)에서는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기관‧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경남 문화예술 진흥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수요자(도민, 예술인 등) 중심의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내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단체의 문화예술 성과를 공유하는 ‘경남 예술인 대회’를 개최하여 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가야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15명의 민·관·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하고, 가야사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가야정책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경남도는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 실행을 위해 2026년까지 사업비 2,35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27년 중간 점검을 통해 2030년까지 예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47개 실행과제 시책 중 우선 12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그동안 경남의 문화예술 비전을 담은 중장기 문화예술 진흥계획이 없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향성이 제대로 확립되지 못했다”라며, “경남의 고유한 역사‧문화를 내포하는 문화예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이번 문화예술 비전 2030을 수립하였으며, 추진과정에서 도민과 문화예술인·단체, 청년예술인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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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영웅을 기억합니다’제6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 오후 2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영웅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시민 1000여명이 보훈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보훈음악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던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위대한 헌신으로 이룬 대한민국의 번영을 그리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무대 연출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에서 △독립운동과 6‧25전쟁, 귀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충정을 뮤지컬 갈라와 노래로 표현하고, 2부에서 △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의 찬란한 번영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흥겨운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음악회를 함께 관람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호국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훈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희생과 헌신’에 대한 보답은 물론이며, 영웅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일이 자랑스러운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7년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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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서 최우수 기관상 수상 쾌거
    함안예술회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진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코카카)가 주최하고 코카카와 김해문화재단의 공동 주관하며 김해시,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했다. ‘Reboot(리부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16회 진행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재정비해 육지에서 개최한 첫해로 전국 150여개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관련기관, 200여 개 예술단체 등이 참여해 새 출발을 위한 재시동을 걸었다. 3~4일에 열린 KoCACA부스와 3일 진행된 레퍼토리 피칭에서는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이 이뤄져 공연유통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올해 첫선을 보인 KoCACA 우수사례 발표대회에는 전국의 12개 문예회관이 참여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예술로 동행, 같이의 가치’로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 기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콘텐츠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3년 연속 선정 및 주관기관으로 뮤지컬 수박수영장, 고향역, 청춘연가 3개 작품을 제작해 전국으로 유통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인구소멸도시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공연매니아를 형성하고, 문화사랑회원 모집 가입률 향상으로 장기고객 마련과 자생력 강화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과 지역민들이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문화도시 함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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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소가야 대표 생활유적 경남 고성 동외동 유적 국가 사적 지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404-1번지 일원의 낮은 구릉(해발 32.5m)에 형성된 경상남도 기념물 「고성 동외동 패총」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유산(사적) 「고성 동외동 유적」으로 지정 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기존 경상남도 기념물인 동외동 패총이 국가유산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국가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2018년 기초조사를 시작해 2023년까지 발굴조사하고,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이다. 동외동 유적은 남해안의 해양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삼한‧삼국시대의 동아시아 해상교류 연계망(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유적에서 출토된 중국, 낙랑, 일본 등의 각종 외래계 유물들은 삼한‧삼국시대의 해양 교류사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동외동 유적은 그간 수 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계단식 방어시설을 만들고 환호를 둘렀음이 밝혀졌다. 집자리, 조개무지, 의례와 제사터, 철 생산 등 당시의 생활 모습들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구와 유물이 확인되었다. 이는 기원 전후부터 6세기 전반에 이르기까지 삼한의 고자국에서 삼국의 소가야 중심 세력으로 성장‧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복합생활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고성 동외동 유적이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됨에 따라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정비하고,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향후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등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주민과 공존하는 문화유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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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8일 통영시에서 첫 여정을 시작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8일 통영시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예선 1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예술가 발굴과 청년 거리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지난 5월 참가자를 모집하여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40팀을 선발했다. 예선 4회(통영, 하동, 밀양, 창원)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6팀을 가리고, 본선 2회(거창, 거제)에서 선정된 상위 5팀이 10월 4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인 ‘경남 청년콘서트’에서 마지막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통영에서 열리는 1차 예선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 10팀이 출전하고, MBN 쇼킹 나이트 출연 보이그룹 ‘프리패스’가 축하공연을 한다. * 청년예술가 출전 10팀 ▲패트와 매트(장희욱, 이슬기) ▲심병진 ▲파사지오(김은성, 김주연, 박경우, 박기훈) ▲제유림▲둘이(이진한, 변성중) ▲김무진 ▲김규민 ▲Volume(김태호) ▲리턴(김소정, 조윤서) ▲박창현 예선1차 참가자 김무진 씨는 “지난해 본선 무대를 앞두고 코로나19에 걸려 아쉽게 경연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1년을 더 준비한 만큼, 올해는 결선 무대인 경남 청년콘서트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선 1차 심사위원은 가수 ‘김경현’(대표곡:Don’t Cry), 래퍼 ‘길미’(대표곡:넌 나를 왜), 작곡가 ‘배드보스’,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승빈’(깨방정)이 참여하며,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점수를 합산하여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심사위원 점수는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유튜브 ‘경남청년’에서 공개되며, 온라인 점수는 7월 3일까지 인스타그램 ‘경남청년’에서 출연자에 대한 선호도 투표(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차등 부여된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경남 청년예술가들의 K-POP무대로 가는 여정이 시작되었다”라며 “꿈을 향해 도전해 가는 청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도민 모두가 함께 응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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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미술주간 감감희소식 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금숙)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개관 20주년 기념 미술주간 감감희소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감희소식은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형 행사로 기간 내 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다채로운 미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4건, 교육 프로그램 4건 6회, 도슨트 3건 41회, 문화행사 3건 4회, 이벤트 4건 5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도립미술관이 20년간 수집한 소장품과 그 소장품을 분석해 100년간 한국과 경남미술의 큰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GAM 컬렉션: 미래의 기억와 추상미술 경남대표작가 전혁림·이성자·이준, 공통된 조형성을 지닌 동시대 작가 조재영·전현선·오유경을 통해 추상의 의미를 탐구하는 관객 참여형 전시 추상과 관객이 21일부터 개최된다. 경남의 대표작가 전혁림 화백의 작품 10점을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한 전혁림, 푸른 쪽빛 너머로와 지난 2020년 10월부터 도민 참여로 제작돼 미술관 앞마당에 설치했던 최정화 작가의 인류세 작품을 미술관 1층으로 옮겨 보이는 수장고 형태로 전시한 보이는 수장고-인류세도 동시에 선보인다. 전시장 현장에서 참여는 공공 교육 프로그램으로 GAM 컬렉션: 미래의 기억과 추상과 관객을 상시 운영한다. 매해 진행하는 ‘뮤지엄 렉처’로 ‘경남미술 100년’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강연을 2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7월까지 총 3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술 세미나는 ‘동시대 지역 공립미술관의 전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두 교육 모두 미술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29일에는 GAM 컬렉션: 미래의 기억, 추상과 관객 전시의 기획을 맡은 담당 학예연구사의 ‘큐레이터 토크’가 오후 3시와 오후 4시에 각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 해설 프로그램으로는 21일부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루 4회 진행되며, ‘모두를 위한 도슨트’라는 제목으로 청각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원 초청 도슨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 문화행사로 지역 미술가들이 참여해 아트 상품을 판매하고 교육·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감감 아트 빌리지’를 22일과 23일 양일간 운영해 도민과 미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29일과 30일에는 미술관 앞마당에서 ‘감감희 콘서트’와 ‘영화 상영’을 하며 이날에는 도립미술관도 오후 8시까지 야간 개장할 예정이다. 감감희소식이 진행되는 기간 무료로 전시와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도민과 함께 미술로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보다 쉽고 편하게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감희소식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gam.gyeongnam.go.kr)과 공식 사회누리소통망(SNS)에 진행 일정을 올릴 예정이며, 별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 후 누리집에서 예약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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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창원시민을 위한 대규모 스포츠 문화 콤플렉스 건립된다
    창원특례시와 국립창원대학교가 학교복합시설인 스포츠·문화 콤플렉스 ‘아레나 플렉스(ARENAPLEX) 창원’을 건립해 다양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한다. ‘아레나 플렉스 창원’은 28일 정부 지원 국책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398억 원이 투입되며, 국립창원대 정문 옆 주차장 부지에 지상 5층 연면적 8,8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5년 설계에 착수하여 2030년 준공 예정인 ‘아레나 플렉스 창원’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수영장, 팝업스토어, 전시실, 실내테니스장, 체력단련실, 디자인스퀘어, 옥상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최근 시가 지역‧대학의 동반성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청년들이 여가‧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국립창원대의 다목적 스포츠‧문화 콤플렉스 조성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와 시민의 웰빙라이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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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경남도 산동사무소, 중국 청도시에서 경남의 풍경을 담은 수채화 전시
    경남도 산동사무소는 중국 청도시 도시공원 축제(6.1~6.22)에서 경남을 주제로 한 수채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경남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린다. 중국 청도시 도시공원 축제는 6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명 예술 작품 전시, 산림 영화제, 공원 음악제, 패션장터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많은 청도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 홍보‧교류 행사다. 이번에 전시되는 경남 주제 수채화 작품은 중국 청도시의 수채화 화가 9명이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남(합천, 거제)을 방문하여, 경남의 풍경을 담아 창작한 35점이다. 신정수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은 “이번 축제는 일반 시민들이 한 달 가까이 참여하는 행사로, 청도의 유명화가들이 직접 경남을 방문하여 창작한 수채화 작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경남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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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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