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3(화)

뉴스
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 “경남 소도시 로컬여행의 새로운 가능성 찾는다”
    - 정부 연계사업부터 관광 거버넌스까지...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방안 논의 - - 의령·함안·창녕, 사천·고성·남해·하동 연계...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모색 -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과 연계한 소도시 로컬여행 포럼이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남부권 로컬투어랩 1권역 전문사업단인 아라가야협동조합이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도·시군 관광업무 담당자와 관광 분야 전문가, 지역 관광협의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남부권 로컬투어랩’은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민간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소도시 간 연계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체류형 로컬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의령·함안·창녕을 연계한 1권역과 사천·고성·남해·하동을 연계한 2권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여행 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를 위한 2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신용규 한국관광공사 차장은 ‘경남 소도시 여행권역 관련 정부 주요 연계사업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조정인 남해군관광문화재단 팀장이 ‘경남권 소도시 활성화를 위한 관광 거버넌스 전략’을 주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고계성 경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상택 경상남도 관광개발과 광역관광개발파트장, 김용일 경남관광재단 관광전략팀장, 정민주 경남신문 경제부 기자, 한진석 동국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경남 소도시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개별 시군의 관광자원을 인접 지역과 연계해 여행의 범위를 지역에서 권역으로 넓히고,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로컬여행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경남도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남부권 로컬투어랩 사업 추진에 참고하고, 지역 관광 주체들이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간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을 지속 발굴해 관광객이 소도시에 더 오래 머물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로컬관광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올해 남부권 로컬투어랩 운영 사업비는 총 4억 원의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6월 전문사업단 공모를 통해 1권역(의령군, 함안군, 창녕군)은 아라가야협동조합, 2권역(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은 놀루와협동조합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소도시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개별 지역의 관광자원을 넘어 인접 지역과 연결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여행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리면서 시군 간 연계를 강화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로컬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6-09-10
  • 경남도의회 경남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경남 관광의 새 활로 찾는다"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회장 양해영 의원)’는 8월 25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회원들의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의원 연구단체는 도정 발전과 관련된 입법 활동 및 정책 개발 등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 중 경남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는 경남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문화·자연 관광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결성되었다. 출범 후 처음으로 가진 이번 모임은 현재 착수를 앞둔 「경상남도 지역연계관광 추진실태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개별 관광지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계관광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타 시·도의 우수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축제와 주변 관광지가 어떻게 연계되어 시너지를 내는지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경남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현지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양해영 회장은 “경남의 훌륭한 문화관광 자원들이 개별 시·군에 머물지 않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될 때 비로소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이번 연구 활동이 지역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남 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는 양해영 의원(진주2·국민의힘)을 비롯해 권성현, 김수봉, 김이근, 임왕건, 최갑현, 이필호, 주외숙 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경남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
    • 문화
    2026-08-25
  • 경남대표도서관, 세계와 책으로 통(通)하다
    경남대표도서관은 18일 오후 2시, 일본 야마구치현립도서관과 첫 온라인 실무회의를 열고 국제교류의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양 기관 관계자와 통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도서관 운영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교류는 경남대표도서관이 올해 초 해외 도서관과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경남도 국제통상과와 협력해 교류기관을 검토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일본 야마구치현립도서관을 첫 교류기관으로 선정했다. 야마구치현은 경상남도와 오랜 기간 우호교류를 이어온 지역이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러한 지역 간 교류 기반을 독서문화 분야로 넓혀 야마구치현을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인 야마구치현립도서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도서·지역자료 교류와 독서문화 우수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상호 방문과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교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해외 도서관의 우수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의 역사와 문화, 지역자료를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수영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실무회의는 경남대표도서관이 해외 도서관과 교류를 시작하는 첫걸음”이라며 “책과 독서문화를 매개로 양 기관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6-08-18
  • 경남도립미술관, 한국 현대자수 거장 송정인 조명전 《실로 만든 메아리》개최
    경남도립미술관(GAM)은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 통영 출신의 현대자수 작가 송정인(1937~ )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를 개최한다. 송정인 작가는 전통 자수의 고전적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과 조형으로 전위적인 추상 자수를 실험하며, 미술계에서 공예의 영역으로 인식됐던 자수를 순수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경남 통영 도산면 출신인 송 작가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끊임없는 연습과 뛰어난 재능으로 일찍이 전통 자수 기법에 능했다.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서울에서 미(美)수예실’과 한국 최초의 공예전문화랑 ‘꽃가마’를 운영하며, 국내외에 한국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급하는 데 힘썼다. 또한, 1960년대부터 전통 자수의 재료와 기법, 표현방식을 새롭게 시도하며 현대 추상 자수를 선보였다. 1965년 제14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특선을 시작으로 1967년 제16회 국전 문교부장관상, 1970년 제5회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 특선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전시는 총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4전시실 ‘1부. 꽃가마-전통을 잇다’에서는 전통 자수 병풍과 의복, 노리개, 보자기 등 생활 자수를, 5전시실 ‘2부. 메아리-순수미술의 경지로 엮다’에서는 현대 추상 자수와 사진기록, 아카이브 자료를 포함한 총 130여 점의 귀중한 작품과 자료를 대규모로 선보인다. 전시명 ‘실로 만든 메아리’는 작품 메아리(1970)에서 착안했다. 오랜 시간 자수 작업을 이어오며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한 작가의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전시를 기획한 박현희 학예연구사는 “60여 년간 오직 자수의 길을 한 땀 한 땀 걸어온 송정인 작가의 예술 여정과 성취를 다시금 살펴보고, 한국 현대미술사 속 자수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4‧5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문화
    2026-07-27
  •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댄스 분야 예선, 통영을 달군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댄스 분야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댄스 분야는 청년 예술인들의 다양한 거리공연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선은 2024년 결선 진출팀인 ‘리턴’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 10팀의 댄스 공연과 2025년 결선 진출자 ‘정인화’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박서현 ▲404 NOT FOUND ▲NOD ▲GRIT ▲다츄 ▲하고잽 ▲AEON ▲피닉스 ▲YOUNG WAVE ▲박소현 등 총 10팀이다. 참가팀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댄스 분야 예선 영상은 오는 13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 ‘경남청년’을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www.youth.gyeongnam.go.kr)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도민 선호도를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올해 처음 신설된 댄스 분야는 K-POP 커버댄스와 스트릿댄스 등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다양한 댄스 문화를 반영한 무대”라며,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본선은 오는 8월 1일 산청 조산공원에서 개최된다. 본선에는 지난 노래 분야 예선과 밴드·연주 분야 예선을 통해 각각 선정된 3팀, 그리고 이번 댄스 분야 예선을 통해 선정될 3팀 총 9팀이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2026-07-08
  • “부산·경남 관광 상생 通했다”
    -전통주·공예·로컬푸드... 경남 로컬 브랜드, 부산서 통했다 - -인기 체험 품목 조기 매진... 경남 콘텐츠 경쟁력 입증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부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운영한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얼리썸머 시즌’ 연계 경남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과 경남의 관광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남 관광기업 6곳이 참가해 전통주·공예체험·로컬푸드 등 경남 특화 상품을 선보이며, 약 9,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로컬 브랜드를 직접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장 호응도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비누 만들기 체험(디플레이스), ▲향수 만들기 체험(엠마스튜디오), ▲드론체험(코코드론) 등 일부 인기 품목은 준비 수량이 조기 매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5일간 9,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에게 경남 로컬 브랜드를 직접 알리는 홍보 효과를 거뒀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부산의 야간관광 플랫폼을 통해 경남 로컬 기업이 전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지역 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 로컬 콘텐츠가 부산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초광역 상생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9월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본행사에서 참여 기업과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뉴스
    • 문화
    2026-06-23

실시간 문화 기사

  • “K-드라마를 빛낸 별들, 진주에서 빛나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외 배우와 드라마 팬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2026 코리아드라마 어워즈’는 지상파와 케이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통합 심사하는 국내 대표 드라마 시상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진주시가 후원하고 (사)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올해 대상은 드라마 ‘자백의 대가’와 ‘허수아비’에서 열연한 배우 박해수에게 돌아갔다. 작품상은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수상하며 올 한 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유명 배우와 드라마 팬들의 관심 속에 레드카펫 행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숏폼 드라마 상영과 배우 류승수·하도권·박유나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펼쳐졌다. 현장에는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박 부지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신스틸러상을 시상했으며,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경남 진주를 배경으로 제작한 숏폼 드라마가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은 빠르게 성장하는 숏폼 드라마 시장에 대응하고 새로운 콘텐츠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배우를 활용해 제작됐다. 공개된 작품은 ‘그녀가 웃잖아’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진주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드라마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작품 외에도 창 감독(본명 윤홍승)이 메가폰을 잡고 이집트 출신 글로벌 배우 야스민 알라딘 등이 출연한 ‘진주’도 함께 제작됐다. 시상식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국내외 K-드라마 팬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국내외 드라마 관계자와 팬들이 함께 K-드라마의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경남이 K-콘텐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에는 콘서트와 뮤직페스타, 드라마 스크립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2026-10-12
  • “25년의 음악적 동행, 부산에서 만나다”, '정명훈, 막심 벤게로프 & 도쿄 필하모닉' 개최
    □ 클래식부산은 오는 10월 20일 저녁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정명 훈, 막심 벤게로프&도쿄 필하모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 로프, 일본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로,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음악적 만남을 부산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정명훈과 25년간 음악적 동행을 이어온 도쿄 필하모닉이 부산을 방문해 부 산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 2026년 창단 115주년을 맞은 일본 최초의 교향악단 도쿄 필하모닉은 200 1년 정명훈을 특별 음악고문으로 위촉하면서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부터 명예 음악감독으로 예우하며 긴밀한 음악적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도쿄 필하모닉의 부산 공연은 2005년 공연 이후 두 번째 부산 방문으로 시민들에게 일본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오늘날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 바이올리 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협연자로 나선다. ○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는 1990년대 이후 세계 최고의 음악가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만 15세에 칼 플레시 콩쿠르에서 우승 한 이래 그라모폰상, 그래미상 등 주요 음반상을 휩쓸었고, 베를린 필하모 닉, 빈 필하모닉, 카네기홀 등 전 세계의 모든 주요 무대에 섰다. □ 이번 공연은 정명훈과 도쿄 필하모닉이 선보이는 베토벤 교향곡 7번과 막 심 벤게로프가 들려주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두 작품은 모두 오늘날에도 세계 무대에서 널리 연주되며 음악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명곡이다. ○ 베토벤 교향곡 7번은 제5번 ‘운명’, 제9번 ‘합창’과 함께 그의 대표적인 교 향곡으로 손꼽힌다. 특히 장송행진곡을 연상시키는 반복 리듬 위에서 음악 이 점차 고조되는 2악장은 영화 <킹스 스피치>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 사 용되며 널리 알려졌고, 4악장에서는 쉼 없이 몰아치는 듯한 강렬한 리듬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절정을 이룬다. ○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독주자에게 고도의 기교와 음악적 깊이를 동시에 요구하는 작품이다. 북유럽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서늘하고 신비로 운 분위기로 시작해 점차 긴장과 열기를 더해가며, 화려한 독주 기교와 짙 은 낭만성이 어우러진 음악을 펼쳐낸다. □ 공연은 클래식부산 누리집(classicbusan.busan.go.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부산콘서트홀(☎051-640-8888, 8822)로 하면 된다. □ 박근일 클래식부산 대표 직무대행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정명훈과 도쿄 필하모닉의 명연주가 기대된다”라며, “이번 공연이 부산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 문화가산책
    2026-10-12
  • 일본 여행상품에 ‘경남’을 담는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비전센터 타마치에서 열린 일본 주요 여행사인 한큐교통사의 해외여행 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해 경남 관광상품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각 지역에서 해외여행 상품을 기획·개발하는 한큐교통사 담당자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아시아·중국·오세아니아·유럽·중동 등 세계 각 지역의 관광 관련 기관과 업체 52곳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상담회는 한큐교통사 상품개발 담당자들이 각 홍보부스를 순회하며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남도 동경사무소는 일본 관광시장의 여행수요와 경남의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제안하며 실제 여행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지를 수도권과 부산 등 기존 주요 관광지에서 경남으로 확대하기 위해 부산과 경남을 연계한 광역 관광코스를 제안했다. 거제의 해안 경관과 통영의 섬·미식, 진주의 역사 문화, 함안 낙화놀이 등을 연계해 부산에서 경남으로 여행 동선을 확장하는 체류형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일본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 ‘미식’을 주제로 한 관광상품도 제안했다. 진주·하동·남해·통영을 중심으로 지역 미식과 하동 차(茶) 문화, 남해·통영의 바다 경관 등을 함께 즐기는 코스를 소개해 지역의 음식과 생활문화를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지로서 경남의 매력을 알렸다. 자연과 휴식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는 산청·하동·남해·통영을 연계한 힐링 관광코스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가야고분군 등 역사문화자원과 사천의 우주항공산업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교육여행 상품 개발 가능성도 소개했다. 경남도는 개별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에서의 접근성, 지역 간 이동시간, 숙박·체험·음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3박 4일 또는 4박 5일 관광코스를 제시해 실제 여행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경남의 자연경관과 미식, 야간관광, 지역축제 등을 결합한 관광상품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 경남도는 상품개발 담당자들의 의견과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여행상품 개발 및 현지답사 프로그램 등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시현 경남도 동경사무소장은 “일본 관광객에게 경남은 부산과 가까우면서도 바다와 섬, 미식, 전통문화 등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라며, “일본 여행사의 상품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협력해 경남 관광코스가 실제 여행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세일즈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6-10-08
  •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 본격화
    경남도립미술관이 남부권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상도립미술관은 7일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전시 연출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시 연출 방향과 공간 구성, 추진 전략,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도립미술관 운영과장과 학예담당을 비롯해 거제시 도시계획과·문화예술과 관계자, 용역 수행업체인 ㈜휴먼씨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남부전시관은 거제시 옥포동 행복어울림센터 내에 연면적 3,421.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남부권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산업·문화적 특성을 예술 콘텐츠로 확장한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경남 남부권 문화예술의 새로운 물결, 바다로 열린 일상 속 미술관’을 기본 방향으로 추진한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전시공간을 넘어 도민의 삶과 예술, 지역과 예술을 연결하는 일상 속 미술관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산업구조를 전시구조로 융합예술, 거제에 띄우다’라는 공간 구성 전략으로 거제의 산업적 특성과 공간 구조를 연결한 차별화된 전시 환경을 구현한다. 회화·조각뿐만 아니라 영상·미디어·설치·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이고, 이를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예술 자원과 도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남부권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형숙 경남도립미술관 운영과장은 “남부전시관은 경남도립미술관의 기능을 남부권으로 확장하고, 도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라며 “지역의 산업과 문화적 특성을 동시대적인 전시 언어로 풀어내 남부전시관만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도민 중심의 열린 미술관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은 오는 2027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개관 후 경남도립미술관 분관으로서 남부권 문화예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2026-10-07
  • 고성군-일본 가사오카시, 자매도시 우호교류 강화
    경남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10월 1일 2026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식 참석을 위해 일본 가사오카시 대표단이 고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쿠리오 노리코 가사오카시장과 니시나 후미히데 가사오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했다. 가사오카시 대표단은 10월 1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현황과 향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같은 날 열린 2026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고성군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고성군민의 날을 맞아 고성을 찾아주신 쿠리오 노리코 시장님과 니시나 후미히데 의장님을 비롯한 가사오카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지역 규모와 여건이 비슷한 소도시로서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공통된 지역 현안을 안고 있어 서로 공감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양 도시가 가진 고유한 문화와 지역의 특색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양 도시의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쿠리오 노리코 가사오카시장은 “고성군민의 날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성군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온 소중한 자매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와 공무원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도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양 도시의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10월 2일에는 고성군의회를 방문하고 고성박물관과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봤다.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2008년 처음 교류를 시작한 이후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3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특히 청소년 문화교류와 공무원 상호 파견연수 등을 통해 양 도시 간 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뉴스
    • 문화
    2026-10-02
  • 부산시, 동래온천지구 '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쾌거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행정안전부가 어제(1일) 동래구 '동래온천지구' 일원을 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지정은 지난 2023년 충북 충주 수안보온천, 충남 아산 온양온천, 경남 창녕 부곡온천 3개 지역이 온천도시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 지정 사례로, 이번에는 동래온천이 단독으로 지정됐다. ○ 행정안전부는 온천도시 계획서를 바탕으로 현장 실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동래온천의 온천자원과 도심 접근성, 발전 가능성, 차별화된 발전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정했다. ○ ‘온천도시’는 「온천법」에 따라 온천자원의 우수성, 온천관광 활성화 노력, 온천산업 육성 가능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 동래온천지구는 1,400년 역사와 70.3도(℃)의 우수한 온천자원,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도심형 온천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약 1,400년의 역사를 지닌 부산의 대표적인 온천관광 자원으로, 특히 최고 70.3도(℃)의 고온 온천수와 실리카 성분을 함유한 우수한 수질을 갖추고 있다. ○ 부산 지하철 1·3·4호선과 동해남부선 등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온천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간 약 20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 특히 금정산국립공원과 동래읍성 등 자연·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인접해 있어 온천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추고 있다. □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동래온천을 기존 목욕 중심의 온천관광에서 나아가 치유·휴식·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도심형 온천관광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온천치유원’을 건립해 전문적인 수중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천복합체험시설’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친화도시를 조성한다. ○ 아울러 ‘동래온천장 브랜드’ 특화상품 개발과 ‘동래 온천축제’ 개최를 통해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시는 이번 지정이 1,400년 역사를 지닌 동래온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부산의 온천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전재수 시장은 “지난 2023년 수안보·온양·부곡에 이어 동래온천이 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로 단독 지정된 것은 1,400년의 역사와 우수한 온천자원, 뛰어난 도심 접근성을 갖춘 동래온천의 가치가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동래온천의 강점을 살린 치유·휴식·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온천관광 활성화가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2026-10-02
  • 진해아트홀·진해아트홀도서관 개관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1일 진해구 풍호동 일원에서 진해아트홀과 진해아트홀도서관의 개관을 알리는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충장로 653 일원에 조성된 이번 시설은 공연장과 도서관을 한 공간에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진해아트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177.34㎡ 규모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600석 규모의 공연장과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을 함께 구성하여,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함께 문을 연 진해아트홀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539.61㎡ 규모로 문화강좌를 위한 강의실, 유아·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미디어공간을 배치해 독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개관이 진해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한층 두텁게 하고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공연장과 도서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공연·전시·독서·교육·체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진해아트홀과 진해아트홀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과 책을 만나고 배우며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해의 대표적인 문화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일 19시 30분 진해아트홀 개관기념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개관기념 축제 ‘페스타’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고품격의 공연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2026-10-01
  • 30년 영화도시 부산, 시민과 함께 새로운 30년 연다… 10월 6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곳곳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개최한다. ○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59개 국 247편의 공식 초청작이 상영된다. ○ 개막작으로는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이며, 경쟁 부문에는 14편의 작품이 초청돼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조명한다. ○ 또한,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오픈토크·스페셜토크·액터스하우스 등 세계 각국의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 의 풍성함을 더한다. □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A-리스트(A-list) 영화제'로 공식 선정되며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아울러 경쟁 부문 최고상인 ‘부산 어워드(Busan Award) 대상’ 수상작에 미국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이 부여됨에 따라, 부산에서 발굴 한 작품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더욱 탄탄해졌다. □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기획·투자·제작·배급이 이어지는 아시아 영상 산업 비즈니스의 장도 펼쳐진다. ○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1회 아시 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서는 지식재산권(IP), 글로벌 투자‧배급, 시네 마틱 인공지능(AI), 뉴미디어 등 아시아 영상 산업의 최신 흐름을 다루는 7개 부문 6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또한, 아시아 장편영화 프로젝트의 투자·공동제작을 잇는 ‘아시아프로젝트 마켓(APM)’, 원천 콘텐츠의 영상화를 모색하는 ‘부산스토리마켓(BSM)’, 기술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노아시아(InnoAsia)’ 등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한다. □ 영화의전당을 벗어나 일상 속 공간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프로 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네방네비프’는 부산을 넘어 양산, 서울 등 17개 지역으로 무대를 넓혀 지역 사회와 생활권을 촘촘히 연결한다. ○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남포동 일원에서 열리는 ‘커뮤니티비프’는 관객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관객 주도형(Made by Audience) 방식 으로 진행되며, 총 42회차 69편의 영화를 상영해 시민과 영화의 거리를 좁힐 예정이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누리집(www.biff.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사)부산국제영화제(☎1666-9711)로 문의하면 된다. □ 전재수 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30년 동안 부산과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자산이자 영화도시 부산의 저력이다”라며, “올가을 영화제를 시작 으로 불꽃축제, 지스타 등 풍성한 축제가 이어지는 만큼, 많은 분이 부산을 찾아 일상 속 문화를 마음껏 누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 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6-09-30
  • - 오늘(30일)「문화분야 타운홀 미팅」 개최… 「문화기본도시 부산, 시민이 묻고 부산이 답하다」 부산시, 시민과 함께 '문화기본도시 부산' 조성 방안 모색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늘(3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문화기본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문화분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문화기본도시 부산, 시민이 묻고 부산이 답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을 포함하여 총 100여 명이 참여 한다. □ 이번 타운홀 미팅은 민선9기 문화예술정책 비전을 공유하며 문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민선9기 문 화예술정책 주제 토론'과 2부 '문화 분야 현안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1부에서는 전재수 시장이 '문화는 시민의 기본권'이라는 가치를 도시 운영 의 기본원리로 삼는 「문화기본도시 부산」을 민선9기 문화정책의 핵심 방 향으로 천명하고, 생산·유통·향유·재투자가 선순환하는 자생적 문화생 태계 구축방안과 임기 내 우선 추진할 문화예술분야 5대 약속을 발표한다. ○ 특히 현장에서 전해진 다양한 목소리를 소개하고, 시민의 누릴 권리, 예술 인의 창작할 권리, 청년의 일할 권리, 문화 관계자의 참여할 권리 등 누구 에게나 보장되는 문화기본권의 실현 방향을 제시한다. ○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5대 약속을 발표한다. 5대 약속은 ‘문화예술지원사업 100억 원 달성’, ‘북 항 복합문화전시공간 조성’, ‘카페 등 민간시설을 문화시설로 활용하는 생 활문화체계 전면 개편 방안인 <문화마실> 사업 추진’, ‘문화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문화예술펀드 1,000억 원 조성’, ‘문화주체를 잇는 새로운 통 로인 <플랫폼 051> 마련’이다. ○ 이어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지원 정책들에 대해 부산문화재단 대표가 설명한 후, 시장 주재로 부산의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한다. □ 2부에서는 문화 분야 현안에 대한 그간의 숙의 과정을 설명한 뒤, 해당 주 제에 대해 시민이 묻고 시장이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 또한, 접수된 시민들의 질문과 시 누리집 생중계(https://www.busan.go.kr /livebusan) 실시간 댓글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은 소관 부서 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전재수 시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 께 해법을 찾아 누구나 일상에서 마음껏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기본도 시 부산'을 완성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 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6-09-30
  • 경남도, 일본 최대 위기관리 박람회 ‘RISCON TOKYO’ 참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6 리스콘 도쿄(RISCON TOKY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리스콘 도쿄는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위기관리 종합 박람회로, 재해경감·화재·구조·복원·방재·보안·기업 위기관리 등 재난안전산업 전반을 다룬다. 올해는 5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하고, 일본 방위성을 비롯한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 등 2만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 통합 한국관에는 총 23개 기업이 참가하며, 경남은 도내 재난안전기업 5개사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도는 참가기업에 전시공간과 장치, 해외 물류 운송, 현장 통역,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수출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내 재난안전 제품과 기술을 해외시장에 홍보하고 수출성과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2024년 리스콘 도쿄에도 도내 기업 5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233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도내 재난안전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리스콘 도쿄는 해외 바이어에게 도내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참가가 기업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의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6-09-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