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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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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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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1971년 서울 대회 개최 이후 52년 만에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본 대회는 4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쿼터 부여되는 중요대회로써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겟 96개 세부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10회에 걸쳐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해에만 3회의 국제사격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세계 속의 사격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제대회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도시로써 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외국인 선수단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창원시정연구원 ‘사격대회 개최 및 방한 훈련 유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효과(2020.02.)’ 자료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통해 2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3억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한편 사격 대회 특성 상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총기관리 및 대테러 대책 등 꼼꼼한 안전대책관리 계획을 세워 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질서 의식을 강화하고 성공적 개최로 창원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스포츠 친화 도시 창원의 확고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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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2023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대회장 김혜규)가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125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품새와 겨루기 경기로 치루어 졌다. 특히, 대회식 전 행사로 경남태권도협회 시범단이 고난도 멋진 시범을 펼쳐 출전 선수와 관중석을 매료 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태권도협회 김혜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 오늘 이대회는 시민화합 한마음생활 대축전 태권도 대회다. 선수 및 학부모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준 창원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이 대회 동안 좋은 기역을 새기고 남기는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여 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의 주인은 여려분이다.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이 대회가 축제의 분위기가 되길 바라고 바쁜 일정 제쳐두고 대회 참석 해 준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장종원 전무도 인터뷰에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원시태권도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내빈으로 최창식 고성협회장,추한주 김해협회장, 이광수 9단회장, 방종근 9단,이용우 합천회장,이종호 경남협회 명예회장,황세령 경남협회 이사,안태승 9단, 이양섭 함안협회장, 하홍남 남해협회장,손유성 함양협회장,고재덕 진주협회장,배남수 산청협회장,이성근 경남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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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경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는 통영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발달장애를 가진 거창군 장애인 11명은 평소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난타를 매주 즐겁게 배우고 익혀 처음으로 큰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 공연을 지켜보던 참가한 사람들중에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개회식장이 박수와 환희에 가득했고 연방 감탄을 했으며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원 강 00 이사는 "정말 잘 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저렇게 잘할 수도 있구나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을 해 눈물이 핑 돌아서 혼났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회 (사)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식전행사에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니까 개회식장이 후끈 달아 올라 분위기가 한층 업 되었다.거창의 장애인 태권도 관계자들의 그간의 준비에 고생이 많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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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와 통영시가 주최한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통영시가 종합우승을, 창원시와 진주시가 2·3위를 차지했고, 참여시군이 직접 뽑는 모범선수단상은 거제시, 장려상은 산청군, 이전 대회 대비 성적이 크게 오른 시군을 뽑는 성취상은 통영시가 영예를 차지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21일(수)~22일(목) 통영시 일원에서 최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9일 사전경기로 치러진 게이트볼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개회식과 단체종목을, 22일에는 개인종목을 1박 2일간 경남도 18개 시군 장애인, 비장애인 4,000여명(선수, 임원 및 자원봉사, 참관 등)이 29개 종목(개인종목 12, 단체종목 9, 체험종목 8)에 참가하여 치러졌다. 무료 팝콘과 커피차 등 이벤트 부스와 통영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거리와 편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금년 대회는 전년도 대비 단체종목(조정, 제기차기)을 추가하여 종목의 다양함과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단체종목에 참가한 한 선수는 “매년 발전하는 대회의 모습을 보며 내년도 대회를 기대하게 만든다”며 “경쟁보다 축제로 즐길 수 있어서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안전한 대회를 치룰 수 있게 도와주신 자원봉사, 경찰 및 의료진, 안전요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며 “대회를 즐겨주신 참가 선수들에게도 큰 박수와 감사를 보낸다”고 했다. 내년도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밀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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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스포츠 관광! 어디까지 해봤니? ‘2024년 태권스테이 판매’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기다렸어요(se2**), 아이가 또 가고 싶다 난리였는데 드디어 오픈했네요(bor***)”. 23일, 태권스테이 판매 사이트 문의창에 달린 내용이다. ”올해는 언제부터 운영하나요?“라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는 태권스테이가 판매를 개시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지난해 매진 사례를 일으킨 ‘태권도 여행상품–태권스테이’를 5월부터 운영한다. 2024 태권스테이 이용 요금은 1인 5만 5천 원으로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 전망대 모노레일 탑승, 숙박과 식사, 태권도복 대여, 콘텐츠 참여, 전북 투어패스권 비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획기적인 가격이다. 여행자 보험은 별도 추가로 구성하여 선택사항으로 가입할 수 있다. 5월은 어린이날 연휴를 비롯해 주말에 한 해 운영하며 포털사이트에서 ‘태권스테이’ 검색 후 상품을 확인할 수 있고, 티몬과 비빔고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태권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태권도원에 머물며 다양한 태권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2번, 3번뿐 아니라 6번, 7번 참가하는 등 재구매율이 높은 인기 상품이다. 참가자 전원이 태권도복을 입고 진행하는 태권스테이에서는 태권도 체험과 함께 어린이날 이벤트, 레크리에이션, 태권도 띠 만들기 등 체험 콘텐츠를 매주 다르게 운영한다. 이와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해발 600미터의 태권도원 전망대 방문도 가능하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에는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태권도원이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태권스테이 참가자들에게는 전북투어패스권을 지급한다. 패스권을 활용해 무주 반디랜드, 진안고원 치유숲, 장수 도깨비 전시관 등 전북권 58개 여행지도 둘러볼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원은 태권도 성지이면서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스포츠 관광 명소로 온 국민이 이용하고 있다”라며 “태권스테이는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서 올해도 흥행을 이어가고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태권스테이는 연인원 2만여 명이 참가하며 판매 사이트에서 5점 만점에 이용자 평점 4.8점을 기록하는 등 매진 사례를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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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성적 빛났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특례시 선수단이 풍성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 중 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7개 종목 54명이 참가했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종합순위는 집계ㆍ발표하지 않지만 시부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에서는 육상 등 14개 종목에서 1위, 야구소프트볼 등 8개 종목에서 2위,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3위를 수상했다. 이 중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씨름(1위 3명) ▲남자 레슬링(1위 6명) ▲검도(남자일반부 단체전 1위) ▲볼링(여자일반부 단체전 1위) ▲테니스(남,여 단체전 각 1위) ▲사격(공기권청ㆍ트랩 단체전 각 1위, 개인전 1위 3명, 2위 2명, 3위 2명) ▲육상(개인 1위 7명, 2위 2명, 3위 4명), (혼성 1위 4명), (계주 1위 5명, 2위 2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소속 김서윤, 한예솔 선수는 각 5관왕을 수상하였고 특히 4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김서윤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 참석, 직접 선수단을 격려ㆍ응원한 홍남표 시장은 “창원특례시를 대표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준 창원특례시 선수단에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며 “그동안 흘리신 땀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리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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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함양군, 도민체육대회서 선전했다
    경남 함양군은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바둑 종합우승을 비롯하여 4종목 준우승, 3개 종목 3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마무리로 강한 함양 체육의 면모를 보였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20종목 선수와 임원 527명이 출전하여 바둑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테니스, 농구, 육상(트랙), 파크골프 등 4종목은 준우승, 소프트테니스, 육상(필드), 게이트볼 3종목은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도 지난 62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시·군별 종합순위는 채점하지 않고 개인별·종목별 시상만 이뤄졌다. ‘바둑의 고장 함양’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전용식, 이감성, 이용재 선수가 출전한 바둑 남자일반부와 조시연 선수가 출전한 여자일반부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바둑은 지난 22년에 개최된 제61회 경남도민체전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함양군 주력 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테니스 종목에서 남자고등부 1위, 여자고등부 2위, 여자일반부 3위, 남자일반부 9위를 기록하여 종합 준우승을, 농구는 남자고등부 1위, 여자고등부 3위, 남자일반부 5위를 기록하여 종합 준우승, 육상 트랙과 파크골프에서도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육상 필드, 소프트테니스, 게이트볼 종목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함양군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육상 트랙 남자고등부의 김석주 선수(110m허들, 400m허들, 400m허들 계주)가 3관왕에 올랐으며, 육상 필드 여자고등부의 김도희 선수(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가 2관왕에, 마라톤 고등부 김현우 선수가 1위에 오르는 등 ‘육상 상군 함양군’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태권도 남자일반부 밴텀급 한지민 선수, 페더급 한지성 선수, 라이트급 박서준 선수, 웰터급 김민성 선수, 여자일반부 플라이급 김예원 선수, 밴텀급 한가은 선수, 라이트급 김아영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태권도에서 금7, 은1, 동2를 땄다. 유도 종목에서는 남자고등부 –73kg급 한동훈 선수, -90kg급 한경훈 선수가 금메달을, 보디빌딩 종목에서 남자고등부 웰터급 양현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궁도 노기룡 선수가 군부 개인 2위, 볼링 양명옥 선수는 여자 개인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시범종목으로 치러진 철인3종경기에서는 군 최초로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먼저 결단식에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자고 했는데 건강한 모습과 더불어 우수한 성적까지 거둬 감사드린다”라며 “이 같은 성과는 임원·선수뿐만 아니라 함양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번에 보여준 저력을 되살려 함양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안병명 체육회장은 “함양군을 대표해서 최선을 다해 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와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보여준 선수단의 선전과 열정으로 내년에도 체육인들이 합심하여 더욱 강한 함양체육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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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19개국 세계한인체육회장단 경남 방문, “전국체전 성공 개최 협력 다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경남에 방문한 세계한인체육회장단과의 만찬에서 “오는 10월 전국체전이 기억에 남을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세계한인체육회장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보완하여 올해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재외한인체육회로, 미국·일본·독일 등 정회원 18개국과 준회원 1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2011년 설립되어 고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해외동포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이번 방문은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19개국 임원진 50여 명이 경남에 머물면서 전국체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해외동포선수 지원계획 등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22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 이지환 경상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각국 한인체육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경남도는 해외동포선수단이 희망하는 연수원 등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숙소와 경기장을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전용차량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도는 이번 전국체전에 18개국 1,500여 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항 도착부터 귀국까지 단계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박 도지사와의 만찬에서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해외동포 선수단 참가를 독려하는 등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세계한인체육회장단 일행은 23일 2024년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 및 산청 동의보감촌을 찾아 전통의약과 항노화 산업을 체험하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체전기간 동안 해외동포선수단이 사용할 숙박시설을 참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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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태권도원에서 개최
    태권도진흥재단(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세계태권도연맹(조정원 총재), 대한태권도협회(양진방 회장)와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개최를 위한 개최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세계태권도연맹 G4 등급(팀랭킹)의 국제 대회이다.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은 세계태권도연맹이 2028 LA 올림픽 태권도 경기 도입을 위해 추진하는 신설 대회로 8각형의 옥타곤 다이아몬드 형태 구조물에서 태권도 겨루기 경기를 진행하는 등 격투게임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경기방식이다. 특히 최첨단 그래픽을 통해 태권도의 박진감과 흥미요소가 더해져 재미있는 태권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직무대행은 “개최 도시 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진행하니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안전한 대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 게임’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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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개최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 이하 대학연맹)이 4월 17일(수)부터 24일(수)까지 8일간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연맹이 주최하고 대학연맹, 경상남도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가 주관하며 통영시태권도협회(회장 탁양만), 통영시, 통영시의회, 통영시체육회가 후원하였으며 4월 17일에는 격파와 경연 경기, 4월 18일부터 19일에는 품새, 20일부터 24일까지는 겨루기 경기가 펼쳐진다. 개회식 행사는 지난 19일(금) 7시 30분부터 내죽도수변공원에서 열렸으며 김성규 KBS개그협회장이 사회를 맡아 한국대학태권도 국가대표 시범공연단의 공연과 트롯트가수 허찬미, 이수호의 공연을 비롯하여 아이돌가수 DUSTIN과 비보이그룹 티지 브레이커스 등이 출연하여 행사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또한 한국 전통 사물놀이와 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로부터 큰 함성과 박수갈채가 터져 체육관을 매료시켰다. 대학연맹 이명철 회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임원진과 출전 선수단 및 지도자분들을 비롯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통영시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를 위해 땀흘리며 준비했을 선수들이 좋은 기량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대학연맹 장창영 상임고문은 “이번 대회는 서로의 실력을 평가하는 자리를 떠나 대학 태권도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8일동안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연맹 이명철 회장과 통영시태권도협회 탁양만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펼쳐진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개최 기념으로 개최 장소인 통영체육관이 위치한 관내 대평경로당에 백미(10KG) 10포를 기증하여 태권도인들로부터 솔선수범 충효정신의 본보기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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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하였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하였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홍 시장은 “시를 대표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창원시선수단에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부상없이 평소 연습한대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 시장은 개회식 후 선수단 만찬장에서 참석자들에게 그동안 흘린 땀방울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부상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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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체육과 함께 하나되는 경남’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화려한 개회
    경남도민의 화합 대축전인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19일 오후 6시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도내 18개 시장․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5천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창원대 피닉스응원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댄스팀, 초대가수 하이량의 식전공연과 함께 ▲탄생(국악인 박애리의 밀양아리랑 독창), ▲비상(밀양아리랑 63인 댄스), ▲나비의 날개짓, 용의 포효가 되다(미디어연출), ▲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로(드론연출) 등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비오, 에녹, 다이나믹듀오,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개회식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도민체전이 스포츠와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지는 ‘도민 화합 축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전기간과 맞추어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문화유산야행(실경뮤지컬, 수상불꽃놀이, 어화줄불놀이 등)과 무형문화재 공연, 팜 페스티벌 등을 같이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체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민이 하나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오는 10월 전국체전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도시 밀양에서 하나되는 경남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2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밀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육상, 야구, 배구 등 3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오는 2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이 열리게 되며, 4일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시상 등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진주시에 대회기가 전달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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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합니다
    - 18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어르신 건강증진과 활력 제고 위한 대회 - 65세 이상 어르신 6명 한팀으로 총 40개팀 참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32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500여 명의 노인회 임직원을 비롯한 지회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스포츠 경기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고 삶의 활력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남도는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시책 확대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총 40개팀(노인회 시군지회별 남녀 각 1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전으로 각각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팀은 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는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5.21.~5.22. 전북 군산)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무사고(四苦) 효경남」이라는 새로운 노인복지 브랜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노인의 4가지 고통 즉, 빈고(가난), 병고(질병), 고독고(외로움), 무위고(역할상실)를 획기적으로 완화하여 진정한 효(孝)를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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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4-18
  •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스포츠축제 넘어선 도민축전으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올해 제63회를 맞이하여 도내 시군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종목인 36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1만 1,885명(선수 8,499명, 임원 3,3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기존 정식종목 31개에 승마, 스쿼시, 철인 3종 등 시범종목 5개가 추가되었다. 시군별 참가 규모는 시부에서 창원시가 1,04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김해시 883명, 거제시 811명, 진주시 800명, 사천시 787명 순이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699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군 652, 고성군 601명, 남해군 586 순이다. 도민체전을 통한 선수단 경기력 향상으로 오는 10월 경남도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에서 어느 대회보다 좋은 성적으로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에서는 개최지인 밀양시와 협업하여 참가 선수단이 안심하고 경기에 참여하고, 관람객 또한 안전하게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밀양시에서는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 위생관리를 중점 점검하는 등 방역관리를 비롯하여 행사기간 동안 경기장별 의료지원반을 편성․운영하여 안전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개회식 행사 시 선수단과 내빈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하여 임시주차장 확보, 행사장 인근 주차장 주차관리요원과 교통통제요원 배치 등 교통 통제와 주차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지난 3월 경남도, 밀양시, 연출대행사, 경남도체육회, 밀양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에서는 2023년부터 도민체육대회를 체육 경기 중심의 대회에서 벗어나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축제 행사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문화관광축제와 연계해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회 기간 중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문화유산야행(실경뮤지컬, 수상불꽃놀이, 어화줄불놀이 등)과 무형문화재 공연, 팜 페스티벌 등을 같이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낮에는 체육대회를, 밤에는 문화예술행사를 즐기는 체육문화예술 대축제로 추진한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면서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도민화합의 축제인 만큼 도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민체전 경기장과 대진표, 기록 및 문화예술행사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gnsports63.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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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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