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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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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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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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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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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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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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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성명서) 김덕근 대표,"이재명 정부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에 적극 나서야 한다"
    성 명 서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이재명 정부, 국민 함께 나서야 할 때이다.이재명 정부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에 적극 나서야 한다.유네스코는 세계 문화유산을 선정하고, 보존하는 국제기구다. 세계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구분하고 있다.아울러 민간 차원에서 국제태권도연맹 리용선 총재와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두 국제 단체의 수장이 먼저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이후 정부와 북한 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북한은 2024년 3월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통 무술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단독 신청했다.태권도는 한민족이 오랜 역사 속에서 계승. 발전시켜 온 고유의 무예이자 정신문화다. 오늘날 전 세계 214 개국에 수억여 명이 수련하고 있으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자리매김 한 세계적인 스포츠며, 무예이다. 그러나 태권도의 문화적 기원과 정신적 유산을 반영한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아직까지 남과북이 분리된 상태로 진행되어 왔다 이에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문화의 공동유산 복원을 위해, 태권도의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를 강력히 촉구한다.태권도는 민족의 공동 문화유산이다.태권도는 남북이 분단되기 이전부터 한반도 전역에서 전래되어 온 무예전통의 산물이다.현재 북한은 "조선태권도" 한국은 국기 태권도로 분리되어 있지만, 그 역사적 뿌리는 하나이며, 문화 정체성 또한 동일하다.공동 등재는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 될 수 있다.스포츠와 문화는 정치적 경계를 넘어 교류와 화합의 도구가 될 수 있다.태권도의 유네스코 공등 등재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민족 화해의 상징적 조치가 될 것이다.이미 분리 등재된 유산, 이제는 통합해야 마땅하다.2011년 북한은 '조선태권도'를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에 단독 등재하였으나,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유네스코 헌장 취지에도 부합하다.본시민단체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외교부, 국가유산청 등 그리고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그외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협력하여 유네스코 공동 등재 추진 전력 및 TF팀을 즉각 구성, 수립하라.남북 간 스포츠 문화 교류 회담에서 태권도 공동 등재 의제를 최우선 순위로 상정하라.유네스코는 남북 태권도 공동 등재를 통해 세계평화와 문화 화합의 모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하라.결론, 태권도는 한민족의 자긍심이자 세계인류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유산이다.분단의 아픔을 넘어 화해와 평화, 공동 유산의 복원이라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2025.6.30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세계평화태권도대표회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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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성 명 서) 김덕근 대표 "국기원 반드시 환골탈태로 거듭나야 한다"
    성 명 서 국기원 반드시 환골탈태로 거듭나야 한다.국기원 혁신, 개혁 멈출 수 없다. 환골탈태만이 사는 길이다.위기의 국기원 반혁신, 반개혁적 후보 태권도계에서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썩은 냄새가 곳곳에서 진동하는 국기원 구석.구석 강력한 환골탈태 없인 국기원 정상화 될 수 없다.국기원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어야 한다. 개혁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한 인식을 담고 있어야 한다.이에 안 모 씨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 반론을 제기 하고자 한다.언론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책임 묻지 말고, 책임 지고, 다시 시작하라 했다.전체 의미를 요약하면, "우리는 당신을 탓하거나 징계하려는 것이아니라, 스스로 책임을 느끼고, 바로 서서 새롭게 시작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있다.위 내용 인터뷰는 반혁신, 반개혁적 표현이 아닌지 엄중 묻고 있다.절박한 심정의 환골탈태 대신 안정적으로 국기원을 이끌고,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닌가.국기원 혁신과 개혁 먼 산 쳐다보는 꺾이 되어선 절대 안 된다.이에 안 모 씨의 반혁신, 반개혁적 사고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2025.6.30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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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곳, 송정해수욕장에서 2025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5 제16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서핑협회와 대한서핑협회가 주관하며,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 서핑 명소로,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 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서핑이 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와 서핑 체험 등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시원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28일에는 개막식과 예선전이, ▲29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 폐막식이 열린다. □ 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의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및 패들링 릴레이 레이스 등 총 10개 부문 19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여된다. ○ ▲짧고 민첩한 보드를 사용하는‘쇼트보드’ ▲길고 부드러운 동작이 특징인‘롱보드’ ▲서서 패들로 노를 저으며 파도를 타는‘스탠드업 패들보드(SUP)’ 경기가 펼쳐진다. ○ 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개의 파도를 타고, 심판은 그중 가장 잘 탄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파도 선택,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 속도감,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패들링 릴레이 레이스 종목은 팀 단위 경기로 운영돼 다채로운 서핑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대회는 부산명상협회와 연계한 특별 행사로, 해변에서 싱잉볼*을 들으며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제공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잉볼 명상 : 그릇 모양의 악기를 사용해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명상 □ 대회 기간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 ▲서핑, 서프 스케이트보드, 해변(비치)요가·필라테스 체험 ▲열쇠고리(키링)·실크스크린 가방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여러 프로그램이 송정해변에서 운영돼 서핑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문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 대회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해변 정화 활동(비치코밍)'을 진행해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행사 문화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마무리로 대회 말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은 사계절 내내 서핑이 가능한 해양레저 중심 도시”라며, “이번 대회가 서핑의 즐거움은 물론, 부산이 지닌 해양레저관광의 잠재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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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8
  • 부산지역 장애인 체육인! 동호인! 한자리에… 오늘(24일)부터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열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강서체육공원, 사직 론볼경기장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제27회 부산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 이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심신 재활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이번 대회에는 구·군 참가 선수(674명), 임원·가족·자원봉사자(2천826명) 등 총 3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체육인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올해는 '정식 종목'인 게이트볼, 당구, 론볼 등 6종목과 '체험 종목'으로 보치아, 한궁, 후크볼 등 8개 종목, 총 14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정식 종목과 일부 체험 종목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부상이 수여된다. ○ 식전 공연은 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은 오전 11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에는 박형준 시장, 시의원, 구청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제27회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인체전 홍보와 함께 장애인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박형준 시장은 “장애인생활대축전을 계기로 장애인·비장애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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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해수부장관배‘SUP 챔피언십 대회’성료
    창원특례시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진해구 진해루 일원에서 개최한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해양수산부장관배 2025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년에 이어 창원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대회로,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및 카약 등 2개 부문에 대한 경기가 펼쳐졌다. 선수 및 임원 약 200여 명과 함께 대회를 즐기려는 시민·관광객들의 참여로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해양환경 캠페인, SUP 포토존, 파라코드 만들기, 디지털 사진인화, 해양안전체험 등 부대행사를 준비하여 대회 관람과 함께 친환경 해양레포츠의 묘미도 즐길 수 있었다. 2일간의 2개 종목 24개부 경기 결과는 SUP 남자 종합우승은 진 시모사 카이다(일본/ 404 SUP 소속) 선수가 1위, 윤홍환 서울 한강 루나루 소속 선수가 2위, 이어 부산 신라드래곤즈 소속의 조민석 선수가 3위을 차지했다. SUP 여자 종합우승은 올댓패들 소속 이상희 선수가 1위, 신라드래곤즈 소속 최연서 선수가 2위, Wassup 소속 임수정 선수가 3위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22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진해루 일원에서 개최하여 진해만이 잔잔한 바다가 경기하기에 최적인 장소와 해양레저관광도시 창원을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서의 창원을 알리는 촉매 역할도 톡톡히 했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대회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함께 바다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는데도 크게 기여한 의미있는 행사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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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2026대구WMAC-(주)구영테크 공식 후원협약 체결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9일(목)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구영테크와 ‘대회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겸 조직위원장, 이희화 ㈜구영테크 회장,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맺고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구영테크는 대회종료일인 내년 9월 3일(목)까지 대회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며, 후원사 최고 등급인 ‘공식스폰서’ 지위로 공식후원사 명칭사용권, 후원사 홍보, 개·폐회식 및 환영리셉션 초청, 후원사 전용공간 제공, 감사패 수여 등 다양한 예우가 제공될 예정이다.대회 후원등급은 공식 스폰서(Official Sponsor), 공식서플라이어(Official Supplier), 공식서포터(Official Supporter) 등 3개 등급으로 후원사 주요 권리는 후원 등급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은퇴한 엘리트 선수를 비롯한 35세 이상의 마스터즈(생활체육인)가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육상경기대회로,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을 추구하는 순수한 스포츠 축제 성격의 행사이다. 대구에서는 2026년 8월 22일(토)부터 9월 3일(목)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되며, 트랙·필드·로드레이스 부문 총 35종목에 전 세계 90여 개국 1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겸 조직위원장은 “대구 대표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기업이자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구영테크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구가 국제육상도시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희화 ㈜구영테크 대표는 “대구시의 의미 있는 국제행사에 ㈜구영테크도 동참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영테크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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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평가회의 개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8일(수) ~ 19일(목) 양일간 신라 스테이호텔 부산해운대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평가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중앙경기단체, 전국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회 운영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시·도 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관계자들이 지역별·종목별로 대회 운영 성과와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 운영부터 참가자 편의 제공까지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된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았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대윤 사무처장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계 기관의 헌신적인 협력 덕분이었다. 특히,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박완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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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 제1회 사천·남해·하동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개최
    수려한 한려해상을 품고 있는 3개 시·군이 새로운 상생과 연대의 장을 펼쳤다. 2025년 6월 17일, 삼천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1회 사천·남해·하동 한마음 생활체육대회」가 사천시체육회의 주최로 3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등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 발전의 길을 찾기 위해 지난 해 11월 출범한 「사천-남해-하동 행정협의회」의 첫 공동 행사로, 향후 정책 추진과 체육·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첫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또한 경쟁보다는 협력을, 승부보다는 우정을 위한 대회라는 취지에 맞게 궁도와 배드민턴, 족구와 탁구, 테니스 5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3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 또한 승패보다는 소통과 배려, 상호 간 응원과 격려를 통해 대회의 가치를 더욱 빛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 분야를 넘어 문화와 관광, 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서로의 힘을 보태는 공동 번영을 위한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나가자’ 며 오늘 대회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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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 제14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개최
    경남 함양군은 6월 14일과 15일까지 이틀간 함양 고운체육관 및 탁구회관에서 145개 팀, 선수 3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탁구협회가 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탁구 종목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탁구 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경쟁하며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14일 남자 1~6부, 여자 7~8부, 남녀 에이스부 개인 단식 및 남자 1~2부, 여자 3부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었고, ▲15일 남자 7~8부, 여자 1~6부 개인 단식 및 남자 3부, 여자 1~2부 단체전 경기로 구성돼 이틀간 열띤 승부가 이어졌다. 이번 제14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결과는 ▲개인전(남) 1부 최동진(양산 마운틴)·김하빈(양산 TTM), ▲개인전(여) 1부 김언숙(양산 TTM)·이은진(거제 하나로 클럽), 단체전(남) 1부 전남 버터플라이·경남 연합팀, ▲단체전(여) 1부 창원 연합팀·경남 연합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탁구를 통해 지역과 사람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증명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탁구뿐 아니라 함양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먹거리도 함께 즐기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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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해양수산부장관배 창원서 SUP챔피언십 열린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21일, 22일 이틀간 진해구 진해루 일원에서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해양수산부장관배 2025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 SUP(Stand Up Paddle boarding): 스탠드업 패들보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 인구 저변 확대, 해양레저관광도시 창원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광암해수욕장에서 열린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진해루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는 첫 날인 21일(토) 전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현장 등록을 시작으로 11시부터 본격적인 첫 경기를 시작하여 22일 일요일까지 2일간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해양환경 캠페인, SUP 포토존, 파라코드 만들기, 디지털 사진인화,해양안전체험을 진행하여 창원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바다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레저스포츠 대회를 넘어, 해양환경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창원특례시를 중심으로 시민, 관광객, 참가 선수들의 참여를 통해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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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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