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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의 왕 가을, 올해 최고 여왕 말(馬) 가린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26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올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여왕마를 가리는 ‘제19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개장한 200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시기 제외하고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국내 경주마들의 경연장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대상경주의 총상금은 5억 원으로 우승상금은 2억 7,500만 원으로 국산말 최정상급 3세 이상의 암말 16마리가 2,000미터 장거리 경주 레이스를 달려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에 즈음하여 26일에는 관람객을 위한 각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 행사는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에서 생산한 제품 홍보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다른 부스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귀농귀촌 홍보, 상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농산특산물 전시․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제19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가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말산업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김해시와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에 124만 3,100㎡의 규모로 각 절반에 걸쳐 있으며, 경마장을 비롯해 승마랜드, 포니랜드, 에코랜드, 더비랜드 등 말산업과 복합 레저문화공간으로 경남부산 도시민에게 다양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연간 100일(700경주) 내외 건전 경마 시행으로 수익을 통한 지방세수 기여와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익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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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BNK경남은행, 제25회 김해시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후원금 1천만원 기탁
    김해시는 BNK경남은행에서 제25회 김해시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1,000만원을 김해시체육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은 “김해시민체육대회는 주민 화합을 위한 대회”라며 “후원금이 원활한 대회 준비와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동신 체육회장은 “김해시민체육대회가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체육활동으로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공동체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김해시민체육대회는 오는 25일 김해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9개 읍면동 선수,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4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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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경남장애인체육회,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생활가전 기부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9월 29일(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군의 수해 피해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 11점(300만 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도민들의 상실감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월 창립기념일을 기념행사 대신 산청군을 찾아 피해 농가의 토사 및 폐기물 제거, 주변 환경 정비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구대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들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경남장애인체육회도 함께 힘을 보태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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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 [동정] '감성태권도' 김선수 박사, 세계태권도무예신문 부회장 위촉
    '태권도 인성교육의 선구자' 김선수 박사가 9월 25일자로 세계태권도무예신문 부회장으로 위촉되었다. 성공한 태권도인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김선수 박사는 수많은 대형 세미나를 통해 창출된 수익금으로 불우한 청소년 가정을 돕고, 아프리카 월드비전,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김선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 겸임교수, 국기원 기술심의회 지도위원,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전 대한태권도협회 인사위원회 위원, 전 경기도 태권도 생활체육협회 이사, 전 시흥시태권도협회장, 남양주시태권도헙회 자문위원, 전국 청년학사 태권도 지도자협의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현재 김선수 박사는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경희대박사별빛태권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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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 경남도, 제2회 경남 대학생스포츠축제 한마당 성황리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 일원에서 도내 18개 대학, 3개 종목 105개 팀, 800여 명이 참여한 ‘제2회 경남 대학생 스포츠축제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도권 집중화로 청년 취업난이 심화하고, 지역 내 대학생들이 과도한 경쟁 속에서 학업과 진로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학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활기찬 청년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성도 경상남도의회 의원, 이성갑 경상국립대부총장,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여 환영사와 대회사,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후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참가 대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경기는 대학생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풋살, 농구(3×3), 배드민턴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대학에 재(휴)학 중인 학생이 참가하여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리그전 1, 2위 팀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농구는 일반 농구코트의 절반 크기에서 10분간 진했되었으며, 팀별 주전 3명과 후보 2명 총 5명으로 구성된 32팀이 참가해 경상국립대 바반끼하고 수란잔팀에서 우승하였다. 풋살 경기는 전·후반 각 15분씩 진행되었으며, 팀별 주전 5명과 후보 4명으로 구성된 32팀이 참가하여 4개 대학 연합(인제대, 경상국립대, 경남대, 경남보건대) MSFC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드민턴 경기는 랠리 포인트 25점제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종목 중 가장 많은 120개 팀이 참가하여 남자복식 경상국립대 창폴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은 경상국립대 하모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내년 제3회 경남 대학생스포츠 축제 한마당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대학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최 대학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청년’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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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2
  •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창원특례시에서 개막
    창원특례시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찰청과 대한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애인부로 나뉘어 전국 396개팀 2,823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10m 공기소총을 비롯한 14개 종목, 장애인부 5개 종목 등 1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는 1992년 제4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창설된 이래 국내 5대 메이저 사격대회로 성장하였으며, 우리나라 사격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본대회를 치르는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 규모의 최고 시설을 갖춘 도심형 사격장으로 과학적인 동선 구축과 첨단화된 시설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환영하며,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잘 발휘하여 좋은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며, “사격의 메카 창원에서 후회없는 경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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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승부를 넘어선 도전과 화합의 축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부터 8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승부를 넘어선 도전과 화합의 축제의 장인 ‘2025년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기량을 겨루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화합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경남 학생 체육의 대표 축제다.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시군 교육지원청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지역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이 총 32개 종목에 참가해 학교 체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쌓은 실력을 선보인다. 올해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약 6,000명이 참가한다. 이 중 선수 5,000여 명은 경남교육청의 선진형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정책에 따라 선발된 중점학교 스포츠클럽 육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체육수업·학교스포츠클럽·방과 후 학교 등 다양한 체육 활동으로 기량을 향상시킨 일반 학생들도 포함된다. 자전거, 롤러 등 일부 종목은 10월 28일부터 사전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주요 경기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밀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밀양시 일원과 일부 타 시·군 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일부 종목은 11월 16일까지 사후 경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대회 기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기장별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출전하는 학생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라면서 “이번 대회가 ‘1인 1개 스포츠 활동’의 정착과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선진형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의 성공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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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세계의 요트인들, 통영에 반하다
    - 요트의 도시 통영, 세계 각국 선수단 “매력 넘치는 해양관광도시” 극찬 - 내년 3월,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 행사도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장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32km), 거북선코스(3.7km) 등 다양한 코스에서, ORCⅠ, ORCⅡ, J/24, J/70 등 4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ORC는 국제외양요트연맹에서 인증한 요트 분류로, ORCⅠ이 상위 종목이다. 세계 각국의 선수들은 통영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 신선한 수산물 등을 호평하며, 통영이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내년 3월 예정된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료 요트승선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청소년댄스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경기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_yisunsincup)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개막식에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요트대회로 자리 잡았다”면서, “내년 3월, 세계최대 세계일주 요트대회인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가 국내 최초로 통영에 기항하는 만큼, 경남 통영의 해양레저관광 중심지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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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 마무리 메달 사냥 돌입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일차 4일 총 141개의 메달(금 42, 은 46, 동 53), 총 71,663점을 기록하여 종합순위 8위로 선전하고 있다. 육상에 강외택(삼성창원병원)이 남자 곤봉던지기 F32와 포환던지기 F32에 이어 원반던지기 F32까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년 연속 3관왕을 기록하는 영예를 얻어 한국 육상 필드의 강자임을 보여주었다. 수영에서는 남자 자유형 100m S9에 강성진(경남장애인수영연맹)과 남자 자유형 100m S6에 강창완(경남장애인수영연맹)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기록했고, 남자 자유형 100m S5에는 강기식(하이에어공조㈜)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파크골프 남자 2인조 단체전 통합에 합을 맞춘 김정수(경남장애인골프협회)와 정기준(경남장애인골프협회)이 예선에서부터 1위 자리를 지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도에선 여자 –55㎏급 파워리프트종합 OPEN 김윤희(경남장애인역도연맹)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카누 여자 카약 200m 스프린트 KL2 이남희(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가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7인제 축구 뇌성부 4강에서 충북과 접전 끝에 결승 진출에 실패하여 아쉬움을 남겼지만, 여자 좌식배구 Open 5-6위 전에선 충북을 꺾고 5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대회 마지막날(5일)에는 육상, 볼링, 사이클 등에서 메달 수확에 나선다. 구대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남선수단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마지막까지 응원하며 경남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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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 메달 100개 돌파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반환점인 4일차 3일(오후 3시 기준) 총 104개의 메달(금 28, 은 36, 동 40), 총 53,232점으로 종합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단체종목의 게이트볼 남자부 결승전에서 11:5로 충남을 크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는 3, 4위 결정전에서 강원도를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목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아쉽게도 축구 약시부는 8강에서 서울에 2:1로 석패했다. 개인종목은 볼링 여자 개인전 TPB4에서 송지현(EM-Tech)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육상필드 남자 곤봉던지기 F31에서 박판신(삼성창원병원)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탁구에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주영대(남자 단식 CLASS 1)와 김보겸(남자 단식 CLASS 11), 신철진(남자 단식 청각부) 선수가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강창영(남자 단식 CLASS 2) 선수와 강외정(여자 단식 CLASS 5) 선수가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여 경남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구대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값진 성과를 내고 있는 경남선수단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대회가 중반을 지나고 있는데 남은 경기에도 선수단의 안전과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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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제36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도민 화합 스포츠 축제로 마무리
    경상남도체육회(김오영 회장)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6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이 도민의 더 큰 화합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제36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18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여명이 참가하여 31개 종목에서 도민 화합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무리 되었다. 폐회식에서 최우수상, 통영시·함안군 / 우수상, 진주시·합천군 / 장려상, 사천시·김해시·창녕군·함양군 / 모범상, 창원특례시·양산시·고성군·거창군 / 화합상, 남해군·하동군·산청군 / 스포츠7330상, 거제시·의령군 / 특별상, 개최지 밀양시 / 종목단체 특별상 경남축구협회·경남족구협회가 수상하였다. 김오영 회장은“생활체육은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상대 선수를 배려하며, 상대 선수와 함께 즐기는 것이 그 목적이라 할 것이다”며“이번 대축전이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군 선수단의 품격 높은 경기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특별히“도민의 더 큰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큰 관심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신 박완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시‧군선수단을 위해 애써주신 시장·군수님, 시군체육회장님,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기 운영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도종목단체 회장님, 전무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대회기간 동안 시‧군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밀양시민과 대회준비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내년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제37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역시 도민 화합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경남체육회는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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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제36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밀양서 개막
    - 트로트와 드론쇼, KCM·AB6IX 공연까지 ‘도민 화합의 장으로’ -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총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오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생활체육의 가치와 도민 화합의 의미를 강조했다. ‘모두의 생활체육!, 하나의 경남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축전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약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정식 27개, 시범 4개 등 총 3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상웅 국회의원,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안병구 밀양시장 등 도내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박 지사는 격려사에서 “천년 역사의 문화와 역동적인 미래가 공존하는 밀양에서 36회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생활체육대축전은 경쟁 위주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생활체육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이자 지역 플랫폼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서로 격려하며 도민 모두가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대축전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희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식전행사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광현, 남궁진의 공연과 시민 환영 메시지가 이어졌으며, 공식행사에서는 사회자의 개식 통고와 함께 하동군 선수단의 첫 입장과 개최지 밀양시 선수단의 마지막 입장으로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식후행사에서는 주제공연 ‘생활체육 신바람’, 멀티미디어 드론쇼, 그리고 케이씨엠(KCM)·에이비식스(AB6IX)·박혜신·박지현 등 초청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대축전과 연계한 경제활성화형 문화행사로 손빈아·김용빈·청록담 등 미스터트롯3 TOP7 콘서트가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스포츠와 관광, 축제가 어우러진 도민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또한 밀양시 우수 농특산물 통합 판매를 위한 ‘밀양선샤인 농산물 대전’이 함께 개최돼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대축전은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 밀양시체육회와 경상남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밀양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등 운영요원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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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서 개최
    경상남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총 60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31개 종목, 9,805명 규모로 개최되며, 10월 31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5일 폐회식까지 6일간 열리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대현 문체부2차관을 비롯하여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국회의원 및 시도 부단체장, 각 시도 선수단,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참석하여 16번째로 입장하는 경남선수단을 격려했다.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슬로건으로 참가하는 경남선수단은 28개 종목 603명(선수 393, 임원 210)으로 꾸려졌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장애를 넘어 도전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성적향상을 위한 강화훈련에 전력을 다한 만큼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도민의 열정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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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순조로운 출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3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경상남도선수단은 28개 종목, 60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의 목표를 종합 순위 9위로 잡고 힘차게 나섰다. 사전 경기는 사격과 트라이애슬론 종목을 시작으로 총 7개(금 2, 은 2, 동 3), 총점 5,620점을 획득하여 종합 순위 4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상남도의 첫 금메달은 효자 종목인 사격에서 나왔다. 남자 공기권총 개인전 DB(선수부)에 출전한 김기현(경남장애인사격연맹)이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이어 문애경, 이희정, 서영균, 박명순(경남장애인체육회)이 혼성 25m 권총 P3 단체전 SH1(선수부) 은메달을 획득하여 4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면서 사격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롭게 대회를 시작했다. 또한 트라이애슬론 종목 김진홍(삼천포서울병원)은 남자 개인전 PTS2~3(선수부)에서 전년도 은메달을 차지한 인천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개회식에는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경남선수단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개회사, 심판⋅선수대표 선서, 주제공연, 성화점화 등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영상 축사 및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구대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흘린 땀방울 가치를 알기에 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이 무척 자랑스럽다”라며 “우수한 성적도 좋지만, 무엇보다 선수단이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참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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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통영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최
    통영시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오는 11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도남관광지 및 한산해역 일원에서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한산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통영의 바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요트대회 중 하나로, 세계 각국 선수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와 다채로운 해양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공식 일정은 11월 5일 참가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개막식을 진행하며,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산해역을 무대로 열정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경기 전 과정은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하며 국내외 팬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무료 요트 승선 체험과 요트 돛 업사이클링 체험, RC 무선요트 체험, 청소년 댄스버스킹 등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_yisunsinc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사전 안전협력회의를 개최하고 경기수역 점검, 안전부표 설치, 어민 및 유도선 관계자 대상 운항 주의 안내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통영시는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통해 이번 대회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통영시는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유치를 통해 국제 요트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 동안 11척 50여개국의 선수단, 가족 및 관계자 5천명과 국내․외 관람객 50만명 이상이 통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는 국제 요트대회 유치·개최 역량을 강화해 국내외 요트팀과 마니아들이 먼저 찾는 ‘요트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토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양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실현하는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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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5-10-30
  • “이순신의 바다, 세계의 요트들이 모인다”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5일에서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 및 한산해역 일원에서 아시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요트대회인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이 펼쳐졌던 승전의 바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요트대회이다. 대회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경남요트협회와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대회 일정은 ▴(11월 5일) 참가선수 등록 및 계측 시작 ▴(11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개막식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한산해역에서 요트 경기가 진행된다. 요트경기 외에도 시민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무료 요트승선 체험, 요트 돛 업사이클링 체험, RC무선요트체험, 청소년 댄스버스킹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_yisunsincup)에서 행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회 경기는 온라인 생중계(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 전 안전협력회의를 개최하고, 경기수역 점검 및 안전부표 설치, 어민과 유도선 관계자 방문 운항 주의 안내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준비하고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계기로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대회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정한 경기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요트대회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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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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