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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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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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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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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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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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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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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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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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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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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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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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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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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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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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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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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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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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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평가회의 개최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0일(화) ~ 11일(수) 양일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컨벤션 라카이볼룸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평가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중앙경기단체, 전국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평가회의를 통해 시·도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의견과 개선 사항을 수렴하여 2025년 경남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도모하였고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시·도 대표자회의가 함께 개최되어 관계기관 담당자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주최기관 및 주관기관 결과보고, 가맹단체 및 시·도장애인체육회 종합평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참가요강 및 주요사항을 공지하며 일정이 마무리 됐다. 금년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개최되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내년 5월 13일(화)에서 16일(금) 4일간 경상남도 일원(주 개최지 김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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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평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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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창원특례시 체육인의 밤 개최
- 창원시체육회(회장 박성호)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창원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 동안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300여명의 지역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창원시체육회 경과보고, 기업-종목단체 후원협약식, 유공자 시상, 내빈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기업과 종목단체의 후원협약식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협약식에는 총 16개 기업에서 17개 종목단체를 후원하기로 협약했으며, 후원에 참여한 기업은 창원당당한방병원(병원장 김병진), ㈜우진포장건설(대표 이경희), 삼천산업(주)(대표 최원석), ㈜창진에스씨(대표 최원석), 신성델타테크(주)(대표 구본상, 이동한), 신성오토모티브(주)(대표 윤해묵), 신성에스티(주)(대표 안병두), 신흥글로벌(주)(대표 김병철), ㈜고려철강(대표 안해준), ㈜창일기계(대표 황상훈, 황진태), ㈜경한코리아(대표 이상연, 이준형), ㈜극동티앤에프(대표 김종성), 경남스틸(주)(대표 최석우), 프레시유통(대표 김승현), 범한퓨얼셀(주)(대표 황정태), 범한메카텍(주)(대표 김성수)이다. 참여한 기업에서는 17개 창원체육회 회원종목단체(창원시 궁도협회, 배드민턴협회, 보디빌딩협회, 사격연맹, 산악연맹, 스쿼시연맹, 씨름협회, 야구소프트볼협회, 양궁협회, 요가회, 요트협회, 체조협회, 축구협회, 탁구협회, 태권도협회, 테니스협회, 합기도협회)에 후원하며 이날 협약 체결된 후원은 총 1억 7천만원 규모이다. 참석한 체육인 다수는 이번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 지역 기업의 체육단체 후원이 확대되면 종목단체 활성화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공자 시상은 창원특례시장상 16명, 창원시체육회장상 11명, 경남도지사 표창장 3명, 경상남도체육회장상 2명 등 창원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32명의 체육 유공자들에게 시상했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올 한해 우리 지역 체육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체육인들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2025년도에도 체육인들이 더욱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창원시체육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특례시 체육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시의 슬로건처럼 동북아의 스포츠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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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창원특례시 체육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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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7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2월 4일(수)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 제17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임원 등 유공자 26명에게 경상남도지사 표창장, 경상남도의회의장 표창장, 체육장학금 증서를 수여했다. 올 해 시상식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 이연곤 사무처장, 가맹단체장, 시군지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장애체육인 50여명이 참석하여 경남장애인체육을 총 결산하는 자리가 됐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손경일(경상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국장), 박성자(경상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선수), 정우민(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전문제육지도자), 김진홍(삼천포서울병원 트라이애슬론 선수), 이선영(창원시장애인체육회 대리), 안치훈(김해시장애인체육회 주임), 손영진(진주시체육회 부회장), 함태진(창녕군장애인체육회양궁 선수), 김다혜(고성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김형주(남해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박남용(창원시설공단 창원실내수영장 팀장), 이근철(국립 창원대학교 체육학과 교수)이 수상했고, ▲경상남도의회의장 표창은 강석현(경상남도장애인럭비협회 감독), 우현욱(경상남도장애인수영연맹 선수), 이민우(양산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윤정(경상남도장애인슐런협회 선수), 공혜숙(김해시장애인볼링협회 사무국장), 김현(진주시장애인볼링협회 사무국장), 김성환(남해군장애인체육회 이사), 송민실(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대리)이 수상했으며,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장 장학금 증서는 김예진(진주여자중학교), 김도환(김해은혜학교), 강민서(양산중앙중학교), 김지윤(서울교육대학교), 박예은(의령은광학교), 우상욱(대구대학교)학생에게 각 50만원을 전달했다. 강외숙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올 한해 장애체육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준 덕분에 김해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위를 달성하면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고, 경남장애인체육의 발전과 성과를 이뤄냈다”고 했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내년에도 장애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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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7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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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태권도협회장 선거 기호1번 추한주, 2번 김학수 2파전으로 치러진다
- 이번달 17일 치러지는 경남태권도협회장 선거에 2명의 후보가 등록해 당초 3~4명으로 알려졌으나 2파전으로 실시된다. 경남태권도협회에 9일 오후6시에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후보자 추첨에서 기호 1번 추한주, 2번 김학수 후보자로 정해졌다. 두 후보는 10일부터 곧 바로 선거전에 돌입하여 득표활동에 들어 가면서 차기 공약을 내세우며 적임자 홍보전을 펼친다. 경남태권도협회는 현재 800여도장으로 협회원을 두고 임원 등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인단은 총160명으로 차기 회장을 뽑는다. 선거인단의 구성은 당연직 대의원 1명, 시.군 임원중 1명,심판중 1명,전문지도자 1명,선수 (대한태권도협회 선수등록자 중),동호인 (대한체육회 동호인시스템 등록자 중),도장등록 생활지도자 중 등으로해서 총 160명이다. 선거일은 이번달 17일 오전 09시부터 12시까지이며 창원시 회원구 올림픽기념관 내 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기호1번 추한주 후보는 공약으로 "똑바로 일할 사람 끝까지 잘할 사람" 1. 태권도장을 위한 협회 구성 2. 품격 있는 태권도 대회장 조성, 3. 신설 태권도 대회 종목 확대, 4. 효율적인 국기원 승품단 심사 시행, 5. 태권도장 활성화 사업 시행, 6. 태권도 지도법. 경영법. 사업부 신설 및 연중상시 운영 7. 사범복지 확대 등을 내걸었고, 학력은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 경력은 태권도장 34년 현재 운영,도협회 임원 30년,김해시태권도협회장 8년, 성공적 대회유치로는 한국중.고태권도 연맹회장배(2018년),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2022년),2024 전국체육태권도대회 등으로 출마를 밝혔다. 기호2번 김학수 후보는 공약으로 "아픔의 길,기쁨의 길 고통 항상 동행,권익 보호 최우선 과제, 투명성 공정성,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신뢰 받는 경남태권도협회롤 내걸면서 첫째, 1지역 중부권,2지역 동부권,3지역 서부권 토.일중 실시로 심사제도 획기적 개선, 둘째, 도장경영 지원 전담 TF팀,도장 교육 사업부 신설, 셋째, 3개이상 학생부 및 실업팀 창단, 넷째, 회장과 직접연결 경남태권도 신문고 개설 (사이트 개설) 등을 공약했다. 학력은 진주중,진주고,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석사과정 졸업하고 중앙고 교감,산청교육청 장학사,도교육청 장학사 31년,하동 양보중 교장,경남교육청 인사담당 장학관,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명신고 교장 등으로 정년 퇴임, 이학석사, 태권도 경력은 산청체육관 운영,태권도공인 9단,국기원 지도.자문위원.고단자평가위원 역임, 경남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역임,그 외 다수,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 수상,녹조근정훈장 대통령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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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태권도협회장 선거 기호1번 추한주, 2번 김학수 2파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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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컬링협회,「2024년 경상남도장애인컬링인의 밤」행사 개최
- 경상남도장애인컬링협회(회장 표일수)는 지난 4일 창원시 팔용동소재 중식당에서 「2024년 경상남도장애인컬링인의 밤」 행사를 열고 선수단 지원과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휠체어컬링 선수단에게 공로패와 표창패를 포함 동계훈련지원비를 전달 했다 우리나라 컬링 사상최초로 2024년 세계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에서 우승한 경남 창원시청 휠체어컬링선수단을 축하 격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2025년 새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에 선수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발족한 경상남도장애인컬링협회 후원회(회장 김영옥)에서는 이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선수단 지원을 약속하고 동게훈련에 필요한 방한용품을 선수단 전원에게 전달하고 동계훈련 지원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표일수 경남장애인컬링협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해 국제,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협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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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컬링협회,「2024년 경상남도장애인컬링인의 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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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반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신청 접수 신청 받는다
-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에 따라 2025 상반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신청 접수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양산시 소재의 장애인단체 및 시설, 병원 및 보건소, 동호인 클럽,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특수학급 등 파견을 희망하는 기관에서 시간과 장소, 희망 종목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운영종목은 농구, 뉴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야구, 육상, 역도, 좌식배구, 축구, 티볼 등이다. 종목당 주2회 이내 3시간 이하로 운영하고, 휴무일은 토,일,법정공휴일(단, 단체 운영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이다. 신청 기간은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신청 방법은 양산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배치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yssad8822@naver.com)로 신청 가능 하고, 추후 선정된 단체는 1월부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을 통해 관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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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반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신청 접수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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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념 화합·감사 한마당’ 행사 개최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4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념 경남도민 화합·감사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전국체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0월 경남도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헌신한 모든 분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및 경과보고 ▲ 선수단기 반납 및 우승기 전달 ▲ 표창·감사패 수여 ▲ 인사말씀 및 축사 ▲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오영 도 체육회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자원봉사자, 군·경·소방·의료, 체육단체 등 450명이 함께해 화합과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주신 체육단체, 자원봉사자, 군·경·소방·의료 관계자, 공무원을 포함한 330만 도민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회 준비에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체전은 체전 관계자들과 330만 도민이 함께 이루어낸 열정과 감동의 드라마였다”라며 “경남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경남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사례이자, 경남이 가진 저력과 화합의 힘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도지사 표창, 도 체육회장 표창 등 자원봉사자, 군·경·소방, 의료진, 체육단체 관계자 등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리틀싱어즈’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바람의 노래’, ‘Butterfly’ 등을 공연하며 전국체전의 감동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전은 우주항공, 가야문화를 주제로 한 개폐회식과 경남의 문화, 관광과 결합해 경남만의 특색있는 문화체전으로 평가받았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41,011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총 5,692명의 자원봉사자와 16,545명의 서포터즈가 14년 만에 경남에서 열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 온 힘을 다했으며, 차량통제와 차량2부제 동참 등 성숙한 도민의식과 따뜻한 손님맞이로 호평을 받았다. 경남도는 전국체전 2위 전국장애인체전 3위라는 최고 성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경남도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2025년 5월 중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한 경남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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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념 화합·감사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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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 2024 갈라 어워즈: 올림픽 30주년의 특별한 의미
-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4일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 크루즈에서 'WT 2024 갈라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가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며, 올 한 해 동안 우수한 경기력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주요 국가 임직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태권도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WT 갈라 어워즈는 매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선수, 코치, 심판 등을 격려하기 위해 열리며, 올해는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이들을 대상으로 특별상을 수여했다. 또한 ‘베스트 킥’ 등 다채로운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의 최우수 남녀 선수로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한 남자 -68kg급 우즈베키스탄 울루그벡 라시토프와 여자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헝가리의 비비아나 마톤이 각각 수상했다. 장애인 부문 최우수 남녀 선수에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승한 페루 레오노르 안젤리카 에스피노자 카란자(K44 -47kg 금메달)와 아제르바이잔 이마마딘 칼릴로프 (K44 -70kg)이 선정돼 영광의 상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58kg급 금메달의 딴 박태준(경희대)이 올림픽 16강전에서 선보인 독창적인 발차기 기술로 '베스트 킥' 상을 받았다.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를 상대로 뒤차기 후 반대발로 뒤후려차기 기술을 펼쳤다. 이 기술은 상대의 공격을 뒤차기로 반격한 뒤 곧바로 반대발로 빠르게 뒤후려차기를 구사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해당 기술 장면은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박태준은 올림픽에서 16강부터 결승까지 저돌적인 공격을 펼치며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16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태권도연맹의 조정원 총재는 “30년 전 태권도가 올림픽의 일원이 된 것은 태권도계 전체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였다. 오늘 수상자들은 태권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주역들이다. 태권도는 단순히 스포츠가 아니라 세계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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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 2024 갈라 어워즈: 올림픽 30주년의 특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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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천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및 제25회 사천시장기 배드민턴 대회 성료
- 전국 최고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경남 사천은 12월의 차가운 바람에도 생활 스포츠의 열기로 가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경남 전역에서 온 선수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제8회 사천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와 제25회 사천시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스포츠로 하나되는 감동의 시간이 펼쳐졌다. 제8회 사천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천포체육관과 삼천포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경남 전역에서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스포츠가 만들어 내는 열정과 교류의 장을 보여줬다. 12월 1일 열린 사천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남녀 복식과 연령별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에게 배드민턴의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동식 시장은 “탁구와 배드민턴은 생활체육의 중요한 축이며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사천이 생활체육과 우중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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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천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및 제25회 사천시장기 배드민턴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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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양산시 장애인 태권도협회장배 품새대회 및 어울림한마당 대회 성황리 개최
-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지난 30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양산시 장애인 태권도협회장배 품새대회 및 어울림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 9월 장애인태권도협회가 양산시장애인체육회의 가맹단체로 승인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내빈으로는 양산시 김옥랑 문화복지 국장,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10여명,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어진 이번 대회는 300여명의 선수 및 보호자가 참석하였고 ▲식전행사(난타공연,댄스공연,태권도시범)를 시작으로▲개회식 ▲품새대회 ▲어울림마당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옥랑 문화복지 국장은 “가맹단체 승인된 이후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된 장애인태권도협회에 축하를 전한다.”고 하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이 되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장애인 체육인들이 당당히 사회에 나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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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양산시 장애인 태권도협회장배 품새대회 및 어울림한마당 대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