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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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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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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시청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만나 창원FC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전 감독은 “창원시가 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특히, 감독으로 몸 담았던 창원시청 축구단이 재단법인 창원FC로 출범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인연으로 친정과도 같은 창원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 창원FC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머물다가 이달 초 귀국한 박 전 감독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까지 베트남 사령탑으로 재직하며 베트남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창원FC는 2024년 K3리그 경기 성적 향상은 물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3. 3.(일) 김해시청과의 개막 경기와 3.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코레일과의 홈 첫 경기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시민에게 활기찬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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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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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마산공고와 창원FC U18 위탁운영 협약 체결
- 창원FC(이사장 장금용)는 2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 내 구단 사무국에서 마산공업고등학교와 창원FC U18 선수단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유소년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며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구단 간 탄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창원FC 서장욱 단장, 마산공고 박옥수 교장과 김지동 감독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이후 간단한 기념 촬영과 환담이 이어졌다. 창원F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하고, 구단이 보유한 인프라와 육성 노하우를 접목해 선수 개개인의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나아가 학부모와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구단의 소속감,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밀착형 유소년 육성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서장욱 단장은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큰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옥수 교장은 “학교는 단순히 교육의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앞으로도 창원FC와 긴밀히 협력해 유소년 선수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산공고는 오는 7월 16일부터 고성에서 진행되는 청룡기 고등학교 대회를 시작으로 창원FC U18 선수단으로서 본격적인 하계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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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마산공고와 창원FC U18 위탁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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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출신 축구 국가대표 박승욱 선수 고향방문
- 양산시는 지역출신 축구 국가대표 박승욱 선수가 지난 1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나동연 양산시장과의 면담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박승욱 선수는 1997년 양산에서 태어나 아버지(전, 양산시축구협회장 박치종)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양산초-양산중-학성고-동의대를 거쳐 세미프로 구단인 부산교통공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21년 K리그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하면서 프로무대에 진출했고,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한 결과 2024년도부터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영광을 누렸다. 최근까지는 군복무로 김천상무 소속이었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 방문을 환영하면서, 6월 10일 쿠웨이트전을 승리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무패로 장식한 것에 대한 축하, 그리고 곧 있을 전역(6월 17일)을 앞두고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에 대한 격려의 인사를 했다. 박승욱 선수는 “학창시절 축구에 계속 전념할 수 있도록 시에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현재는 양산시가 초중고 학창시절을 타지역에 가지 않고도 축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앞으로 더 좋은 후배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 출신으로서 우리 시의 위상뿐만 아니라 국위 선양을 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제 본팀(포항스틸러스)에 돌아가서 지금껏 해 온 바와 같이 국내 리그에서 그리고 또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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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여자 축구팀 47개팀, 1,600여명이 참가해 여자축구의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경기방식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눠 진행되며 초․중․고등부는 각 조별 예선리그에서 1, 2위를 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결승전까지 단판으로 진행되며, 대학부는 풀리그로 진행하여 대회 마지막 날에 순위 결정전이 진행된다. 경기는 무더위를 피해 늦은 오후부터 야간 경기로 진행되며, 예선전을 포함한 전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또한,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경기장 내 페트병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경기장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도 진행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자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선수들이 열정을 펼칠 무대를 합천군에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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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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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과 짜릿한 무승부!
- 거제시민축구단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6월 15일(일) 오후 4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전반전은 양 팀 모두 공방을 주고받으며 득점 없이 0대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59분에는 진주시민축구단 22번 정혁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81분에는 4번 김진산 선수의 추가골로 진주시민축구단이 2대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거제시민축구단은 후반 막판부터 반격에 나섰다. 후반 86분 상대팀 29번 황정현 선수가 경고를 받는 등 거센 분위기 속에서, 후반 88분 거제시민축구단 10번 박상욱 선수가 만회골을 성공시켰고, 이어진 후반 추가시간에는 7번 김경환 선수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홈경기에서는 기존 및 신규 시즌권 구매자에게 거제시민축구단 응원용 타올이 증정됐으며, 모든 입장객에게 시원한 음료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6월 21일(토) 오후 5시,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리는 기장군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다. 시민들의 꾸준한 응원은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기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 관련 문의는 ☎055-638-55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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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과 짜릿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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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춘천시민축구단에 2-1 승리
- 창원FC(이사장 장금용)는 5월 3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5시즌 K3리그 홈경기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2-1로 제압하며 5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구단은 최근 이어진 무승 행진을 끊고 소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2025 창원FC 스폰서 데이’로 운영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구단 후원사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구단에 대한 후원을 다시금 약속했다. 창원FC는 개막전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다채로운 공격 전술을 펼쳤다. 조직적인 플레이로 선제골을, 후반전에는 빠른 역습을 통해 종료 직전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홈팬들은 승리에 환호했고, 선수단 역시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경기 종료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어린이 치어리더 팀의 식전 공연, 시축, 사인볼 증정, 경품 이벤트 등이 이어졌으며, 창원축구센터 외부에는 에어바운스와 푸드트럭이 설치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FC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과 홈팬 여러분들도 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FC는 6월 7일 오후 5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FC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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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춘천시민축구단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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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연천FC에 1-0 승리.. 리그4위로 도약
- 거제시민 축구단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4월 19일(토)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연천FC를 1-0으로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흐린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거제시민축구단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12분, 연천FC 48번 이시훈 선수가 경고를 받으며 긴장감이 고조됐고, 전반 36분에는 거제시민축구단 10번 박상욱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후 거제는 공격적인 전개를 이어갔으나, 연천FC의 견고한 수비에 추가골 없이 경기는 1-0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승리로 거제시민축구단은 시즌 승점 11점을 기록,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이번 홈경기는 무료 입장으로 진행됐으며, 하프타임에는 관중을 위한 행운권 이벤트도 마련됐다. 케이블카 이용권(1명, 4매), 거제사랑상품권(5명, 각 3만 원), 중화요리샹샹 식사권(3명, 각 5만 원), 새거제주유소 주유권(3명, 각 5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5월 4일(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남양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다. 시민들의 꾸준한 응원은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기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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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연천FC에 1-0 승리.. 리그4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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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 돋보였다”..
- - 박 지사, 개막전 시축과 함께 “경남FC 선전 기원... 축구팬 응원 당부” - 팬 사인회, 경품 추첨, 체험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분위기 고조 -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충북청주FC 상대로 다음 홈경기 예정 경남FC가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2로 비겼다. 경남FC는 전반 2분 만에 선취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두 차례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후반 41분 전남의 골이 VAR 판독 끝에 취소되면서, 이날 경기는 우중혈투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장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등 주요 인사와 7천여 명의 관중이 참석해 경남FC를 응원했다. 이날 박 지사는 경기 전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힘을 북돋았고, 시축을 통해 개막전의 시작을 알렸다. 박 지사는 “경남FC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 전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홈 개막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선수단 팬 사인회에서는 팬들이 선수들과 직접 소통했고, 이어진 해군 군악대의 웅장한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로봇청소기, 이동식 무선 TV, 스마트워치, 태블릿PC, 한우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돼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FC는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충북청주FC를 상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다음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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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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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홈 개막전 1,400여 팬들과 함께한 축구 축제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2025 시즌 홈 개막전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맞붙었으나, 아쉽게 승점을 얻지 못했다.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성보빈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백찬문 경상남도축구협회장 등을 비롯해 1,400여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창원FC는 지난 3월 2일 FC목포와의 개막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홈 개막전에서 기세를 이어가길 바랐으나, 지난해 우승팀인 시흥시민축구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1:2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홈 개막전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식전공연인 창원연합태권도 시범단과 치어리더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시축, 사인볼 증정 및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창원FC 구단주인 홍남표 시장은 “오늘 경기에 승리로 보답하지 못해 아쉽지만, 경기장을 찾아 뜨겁게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창원FC가 오늘의 패배를 교훈 삼아 더 강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원FC는 이달 22일 2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를 치루며, 4월 27일 2시에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두 번째 홈 경기를 개최한다. 한편, 창원FC는 2025 시즌을 맞아 팬 중심의 구단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구단은 경기장 내외에서 팬들이 더욱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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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홈 개막전 1,400여 팬들과 함께한 축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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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3월 16일 창원축구센터서 홈 개막전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도”
- 오는 3월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질 2025시즌 K리그2 홈 개막전! 경남FC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특별한 추억까지 만들 수 있는 이번 개막전을 놓치지 말자! 경남FC가 오는 3월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드래곤즈와의 2025시즌 K리그2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이을용 감독 부임 후 첫 홈경기로, 지난해와 달리진 촘촘한 수비력에 득점력까지 더해져 홈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남FC는 올 시즌 첫 홈경기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도 준비해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기 시작 전부터 홈 개막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특별한 행사들이 준비됐다. 먼저, 경남FC 선수단 팬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직접 선수들과 마주하며 사인을 받고,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올 시즌을 이끌어갈 주역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해군 군악대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웅장한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개막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경기 관람 외에도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준비됐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 LG 스탠바이미2, 애플워치, 아이패드, 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올 시즌 첫 홈경기를 맞아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축구도 보고, 즐거운 체험도 하고, 푸짐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개막전에 많은 팬들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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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3월 16일 창원축구센터서 홈 개막전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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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홈 개막전, 풍성한 이벤트로 팬 맞이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2025 K3리그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 지난 2일 FC목포와의 개막 경기에서 2:0으로 짜릿한 첫 승을 거둔 창원FC는 2025 시즌 홈에서 열리는 첫 경기에서 팬들에게 멋진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막경기는 2024년 K3리그 4위인 창원FC와 2024년 우승팀인 시흥시민축구단이 맞붙는 흥미로운 대결로, 올 시즌 더욱 강한 모습을 예고한 창원FC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영진 감독은 개막전에 앞서 “이번 시즌의 목표는 단순히 좋은 경기를 하는 것만이 아니라, 팬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우리 팀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홈 개막전은 올 시즌을 시작하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많은 팬과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막전은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을 계획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며 초등학생 이하와 경로자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홈 개막전에 앞서 1시 30분부터는 창원연합태권도 시범단과 치어리더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격려, 시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응원도구를 증정하고, 경기 시작 전 관중석을 향해 사인볼 50개를 내빈과 선수들이 직접 차준다. 또,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 후 추첨 이벤트를 통해 4도어 냉장고, 65인치(QLED) TV, 로봇청소기, 아이패드 등 경품(제세공과금 본인부담) 80여 개가 제공된다. 또, 이날 창원축구센터 장외에서는 ‘에어바운스 축구’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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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홈 개막전, 풍성한 이벤트로 팬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