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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파크골프장 확충 및 완전 정상화 집중한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전국 최고의 공공체육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늘어나고 있는 파크골프 동호인 수요에 대응하고자 2026년까지 500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대산면, 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 정상화, 가포·용원 파크골프장 개장, 호계파크골프장을 재개장해 현재 8개소 189홀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소사동 파크골프장은 연말까지 준공하고 내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며, 덕산조차장 및 우산동은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민간 위탁으로 문제가 많았던 대산면, 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은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창원시설공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정상 개방했다. 시는 대산면 파크골프장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체계적인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다. 1차 개선공사는 72홀 재정비, 안전휀스 보강, 벤치 및 퍼걸러 등 편의시설 설치를 ′24. 4월에 완료하였고 10월부터 2차 시설 개선공사에 착수해 18홀 추가 설치, 스프링쿨러 62개소 설치, 메시 울타리 및 코스 안전망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추진될 사항으로는 관수시설 개선과 내년 시설 보강을 위한 실시설계 작업이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교육장 잔디 식재와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대산면 파크골프장은 정상적으로 조성된 시설이 아니므로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하지 못하였으나, 완벽한 시설 보완과 정상적인 시설로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하여 신뢰성 있는 공공체육시설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산면 파크골프장은 올해 1,2차 시설개선 공사와 ‘25년 상반기 시설개선까지 시설 보완과 이용객 출입시스템 구축, 공인구장 인증 등 완전 정상화에 집중하여 ’25. 7월에는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은 관수시설 개선과 안전펜스 정비를 위한 하천점용 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신속하게 시설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호계파크골프장은 지난 4월 불법 논란으로 부지 소유자인 한국도로공사에서 강제 폐쇄하였으며, 파크골프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마산지역 시민들은 호계파크골프장의 정상화를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이에 시에서는 창원시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 및 국유지 사용허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1월 11일 재개장하였다. 내년에는 추가 9홀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파크골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산면과 호계 파크골프장의 정상화는 창원시가 지향하는 ‘시민 누구나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파크골프장 인프라를 신속히 확충해, 창원시가 시민 중심의 스포츠 복지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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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파크골프장 확충 및 완전 정상화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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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로 화합 다져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 ‘제12회 창원특례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삼진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화 향기 물씬 풍기는 가을 정취 속에 도내 12개 시‧군 600여 명의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환영사에서 “경남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건강증진과 따뜻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점차 사회가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시민들이 건강 유지와 여가 선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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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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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파크골프, 경남 창원서 한자리에 제10회 경남도지사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
- - 사전 연습라운딩 기간부터 전국 선수단 방문 이어져…지역경제 활력 - 박 지사, 파크골프 편의시설 확충 등 저변 확대 위한 지속 노력 파크골프가 국민 생활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3일 창원 대산드림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학범 도의회의장, 홍남표 창원시장, 김영재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장 및 시군파크골프협회장 등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대회사, 선수 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행정은 도민의 생활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명실공히 국민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은 파크골프의 편의시설 등 인프라 확대와 생활체육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대회는 경기에 참가한 동호인 모두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6홀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샷건방식 : 골퍼들이 정해진 시간에 동시에 티샷을 하는 경기방식, 시간을 단축하고 공정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경남도지사배 파크골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단위 대회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 개최지인 창원 대산드림파크골프장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잔디가 잘 관리된 구장으로, 전국의 18만 동호인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구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경남도는 대회일 4~5일 전 사전 연습라운딩 기간부터 전국에서 모여든 동호인, 가족, 지인 등 800여 명이 경남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 숙박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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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파크골프, 경남 창원서 한자리에 제10회 경남도지사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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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백전면 파크골프장 준공식 개최
- 경남 함양군 백전면에 군내 제1호 파크골프장이자 건강한 여가 활동 및 소통의 공간이 될 ‘백전면 파크골프장’이 만들어졌다. 함양군은 2일 오후 백전면 평정리 343번지 일원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유관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전면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백전면 파크골프장은 지난 2023년 군비 3억 원을 확보하여 면적 4,648㎡에 9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백전면민의 스포츠 여가 문화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최근 늘어나는 파크골프 이용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면 단위 파크골프장 조성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백전면 파크골프장 준공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를 어느 정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백전면 파크골프장이 지역 사회의 화합과 건강한 여가 문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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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백전면 파크골프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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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산면·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 시민 중심 공공체육시설로 재탄생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설공단과 대산면·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이하 ‘파크골프장’이라 한다)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7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간 낙동강 유역 국가하천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민간에 위탁되어 소속 회원만 사용하고 일반시민의 출입이 제한되는 등 많은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창원시(이하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정상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마침내 지난 6월 28일 ‘창원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정상화 근거를 마련, 이달부터 시가 직접 운영하게 됐다. 시는 파크골프장 관리 운영의 공정성과 재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5일 창원시설공단과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파크골프장은 시민 누구나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은 창원시민에 한하여 전면 무료 개방하며, 세부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 이용시간: 하계 06:00 ~ 18:00 / 동계 07:00 ~ 17:00 * 매주 수요일 휴장 ▸ 이용대상: 창원시민 누구나(신분증 필수 지참) * 관외 지역민 이용불가 ▸ 이용요금: 무료 ▸ 이용방법: 현장접수, 온라인접수(https://www.cwsisul.or.kr) * 온라인예약 : 창원시설공단 통합예약시스템 → 대관신청(시설 선택)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위·수탁 계약에 따라 파크골프장이 시민 중심 공공체육시설로 재탄생하게 되었다”며 “창원특례시는 2026년까지 파크골프장을 500홀 규모로 추가 확충하여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을 유지하는 스포츠친화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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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산면·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 시민 중심 공공체육시설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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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1회 거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 성공적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지난 19일 거창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거창군파크골프협회(회장 신용학) 주관으로 ‘제11회 거창군수배 경남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박주언 도의원, 신중양 군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강용섭 신성범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 등 파크골프협회 관계자가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거함산합’이라고 불리는 거창, 함양, 산청, 합천 등 경남도 서북부 인근 4개군에서 400여명의 대표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기와 응원 속에서 파크골프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남, 여 개인전을 통해 4인 1조로 36홀을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진행하여 우승자를 가렸으며, 대회 결과 ▲남성부 우승 소영우(거창군), ▲여성부 우승 배영희(거창군), ▲남성부 준우승 문춘읍(합천군), ▲여성부 준우승 이건순(거창군)이 각각 차지했다. 신용학 협회장은 “우리 군에는 곳곳에 파크골프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 우리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거창 대회에 인근 3개 군에서 오신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대회가 진행하는 동안 참가자분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에서는 파크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오는 9월에 “제13회 거창군 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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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1회 거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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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진주시"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영.호남 장애인론볼대회’개최
- ‘제1회 진주시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영.호남'장애인론볼대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진주 모덕체육공원 론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진주시장애인론볼연맹이 주최ㆍ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경남, 경북, 부산, 울산, 대구, 광주, 전북, 전남}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조별 리그전 및 16강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총 44팀, 1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첫 대회인데 많은 영호남의 장애인론볼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기가 아주 뜨겁다”며 “진주시를 방문한 참가자에게 진주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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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진주시"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영.호남 장애인론볼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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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제2회 경상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19일 양산 가산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 강용범 부의장, 이용식‧이영수‧최영호‧권혁준‧박인 도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이날 권혁준 도의원은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풍이 불고 있는데,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를 더 많이 후원하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 양산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 대회로, 개인전, 팀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에 따라 도내 18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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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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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2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 대회 성료
- 경남도는 14일 창원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20개 팀(시군 노인회 지회별 1개팀)이 참가하였으며, 단체전 경기에서는 거창군지회, 개인전에서는 합천군지회 한태봉 어르신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제12회 경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결과 이날 개회식에서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경남도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예술 여가생활 및 생활스포츠 활성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무사고(四苦) 효경남*의 무병고(病苦)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그라운드골프 대회, 게이트볼대회, 경남실버체육대회 등 다양한 생활스포츠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어르신의 4苦(빈고/병고/고독고/무위고)를 완화함으로써 어르신이 행복한 효도 경남을 조성해 나간다는 경남대표 노인복지브랜드의 새로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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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2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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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10회 합천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열려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제10회 합천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10일 군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합천군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강병문)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내빈소개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 인사말에서 “합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호인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 △우승 부산 남구 △준우승 고령군 △3위 진주시가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우승 함안 류복영 선수 △준우승 남해 구판수 선수 △3위 함안 문재순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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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10회 합천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