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노래 위주에서 악기연주, 댄스 등 분야 확대로 청년문화 저변 넓혀
- 69개 팀 신청하며 역대급 열기, 노래 분야 경쟁률 가장 높아
- 13일 오후 5시, 남해유배문학관 주무대에서 첫 예선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남해유배문학관 주무대에서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의 첫 문을 여는 노래 분야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는 청년 버스킹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민에게는 다양한 청년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청년 버스킹 문화를 포용하기 위해 기존 ‘노래’ 중심에서 ▲노래 ▲밴드·악기연주 ▲댄스 3개 분야로 확대했다. 또한, 기존 대상 수상팀에게 특전으로 제공되던 싱글앨범 발매 지원 대신 모든 참가자가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아울러 예선부터 본선,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출연료를 현실화해 참가 청년들에 대한 실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총 69개 팀이 신청하며 역대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노래 34팀, 밴드·악기연주 25팀, 댄스 10팀이 접수됐으며, 노래 분야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도는 신청자들이 제출한 공연 영상을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와 버스킹 활동 이력을 합산해 분야별 10팀씩, 총 30팀의 예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가장 먼저 막을 올리는 노래 분야 예선은 6월 13일 오후 5시, 남해유배문학관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노래 분야 참가 10팀
△박소연 △류희망 △플루이드 △김규민 △박순호 △HOOK △이준철 △홍창현 △김성엽 △임준형
현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노래 예선 영상은 오는 15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 ‘경남청년’에서 공개된다. 또한, 13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www.youth.gyeongnam.go.kr)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도민 선호도를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청년 버스커들에게는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도민에게는 일상 속 청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활기찬 청년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래 분야 예선에 이어 밴드·악기연주 분야 예선은 6월 27일 마산로봇랜드에서, 댄스 분야 예선은 7월 11일 통영 강구안 일원에서 각각 열린다. 경남도는 분야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