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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무 만남의날’,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 허성무 국회의원 후보는 9일(토) 중앙동 동광뷰엘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허성무 만남의 날’ 개소식을 열었다. 많은 시민이 참석할 것을 예상해 3차례로 개소식 행사를 나눠 진행했으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각계각층의 시민, 지역원로, 전현직 시도의원, 지지자 등 1,100여 명이 방문해 허성무 후보와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으며 내빈 소개, 후보자 인사, 선대위 관계자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허성무 후보는 개소식에 참여한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이번 선거는 경제가 회복되고, 민생이 살아나고, 창원이 성장하는 결정의 선택이 될 것이다”며 “일 잘하는 사람, 정직한 사람, 바른 사람 저 허성무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성무 후보는 “그동안 차근히 준비한 청년고용국가산단특별법, 한국형 수소핵융합발전 실증로 창원 유치, 김건희명품백밪이법 등 공약을 발표해왔다”고 설명하며 “성산구민의 이익, 창원시민의 복리 증진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성산구 야권단일화에 대해 허성무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 많은 시민들과 유권자께서 ‘힘을 모아라’, ‘합치고 연대하라’, ‘단일화하라’고 말씀하신다”며 “이것은 유권자들의 준엄한 명령이자 명백한 민심으로, 민심에 순응해 단일화 길에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성무 후보는 지난 7일 총선승리경남연석회의가 요청한 ‘성산구 야권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으며, 연석회의는 야권후보들에게 여론조사 안심번호를 받기 위한 시한인 3월 11일까지 야권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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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장동화 창원성산구 국회의원예비후보, 공공원격근무지 개원을 1호공약으로 발표
    창원성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장동화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출마 1호공약으로 공공원격근무지 개원으로 발표했다. 장동화후보는 코로나19가 극심할 때 재택근무에 대한 장점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나 장점보단 근무여건과 소통 및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여 지금은 실행하는 곳이 거의 없어져 안타깝다고 했다. 장동화후보는 이 문제점만 해결된다면 재택과 원격근무는 근로자와 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가 될 것이기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원격근무지를 성산구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동화후보는 성산구에 주소를 둔 시민들에게 디지털환경이 구비된 사무공간을 개인별 공간과 공유공간, 카페, 휴식공간 등 최적의 근무여건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어, 근로자에게 행복한 성산, 청년이 돌아오는 성산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장동화 후보 프로필 - 1963년 창원 출생 - 전 창원산업진흥원장 현 제21대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현 동양대학교 특임교수 현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협의회 회장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 전 창원시의원(3선) 및 시의회 부의장 - 전 경상남도 도의원 - 해군OCS 80기(해군 중위 제대) ⚫ 학력 창원초(60회) 마산중(28회) 경상고(7회) 졸업 경상대학교 수의학석사 졸업 창원대학교 행정학 석사·박사 수료 ⚫ SNS 소통채널 운영 - 인스타그램 : jang_dong_dong - 유튜브 : 장동화TV - 페이스북 - 장동화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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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2024년 국비 확보 “동분서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4일 국회를 다시 찾아 내년도 주요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 홍 시장의 이번 방문은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회 예산심의에서 사업 예산을 하나라도 더 확보코자 하는 의지를 담은 행보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김희곤 예결소위 위원, 김정재, 서일준, 양향자 예결위 위원을 차례로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재차 건의했다. 또한 기재부 향우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부 예산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구축 130억 원(총사업비 480억 원) △민·군 겸용 수소 기반 동력체계(수소 파워트레인) 개발사업 5억 원(총사업비 2,505억 원)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34억 원(총사업비 257억 원)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사업 30억 원(총사업비 4,500억 원) △창원 강소특구 기업입주공간 개발사업 223억 원(총사업비 445억 원) △경남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사업 10억 원(총사업비 398억 원) △해양레저관광거점 공모사업 10억 원(총사업비 430억 원) △마산항 친수공간 해양 레저 체험센터 건립 7억 원(총사업비 133억 원)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청정해수 시스템 구축사업 14억 원(총사업비 158억 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29억 원(총사업비 500억 원) △마산 운동장 일원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1.5억 원(총사업비 40억 원) △방산 부품연구원 설립 5.4억 원(총사업비 미정) 등이다. 홍 시장은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구축은 실질적인 스마트공장 육성을 촉진하여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 50년을 이끌어 갈 마중물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관심을 두고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민·군 겸용 수소 기반 동력체계(수소 파워트레인) 개발사업 △차세대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방산 부품연구원 설립 등 창원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한 사업들에 대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동안 홍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건의해 왔으며, 지난 1일에는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국회 예산심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리고 상반기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 홍남표 시장은 “국비 사업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국회에서 정부 예산안이 최종 의결되는 12월 2일(법정기한)까지 실·국·소 단위로 사업별 막바지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국회 예결위 심의 기간에도 지역 국회의원과 연계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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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경남도의회, 외국인 근로자 정책 이대로는 안된다.
    유계현 도의원(국민의힘, 진주 4)은 제409회 정례회 경제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현행 외국인근로자 활용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유계현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고용허가제와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취업을 해 부족한 일자리를 메우고 있다. 2023년 고용허가제 E-9 비자로 역대 최대 인원인 11만명의 외국인력 도입이 결정됐고, 상반기에는 전국 124개 지자체에 역대 최대인 총 26,788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정됐다. 이로 인해 경남도에도 현재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외국인근로자 활용 방안은 산업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한국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정주 및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외국인 근로자의 잦은 이직과 이탈로 겪는 어려움을 도외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용허가제 E-9 비자로 취업한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3년간 계속 근무를 해야한다. 그러나 임금체불 등을 이유로 예외적으로 3번 근무지를 이동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월급이 많은 수도권이나 다른 사업장으로 옮기기 위해 태업과 협박을 하며 사업주를 괴롭히는 소위 수퍼 을질 혹은 역갑질이 이뤄져 영세한 중소기업 고용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계현 도의원은 E-9 비자를 취득해 장기간 근무하겠다고 한국에 오지만, 실상 한국에 도착하면 임금을 조금이라도 더 주는 곳으로 근무지를 이동하려는 각종 편법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경남도가 파악해서 대응책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으로 유계현 의원은 2022년 42만명에 달하는 전국 불법체류자의 존재도 외국인근로자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으며, 영세 중소기업 소유주의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서도 경제기업국에 경남도내 불법체류자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고 있는지 묻고 중소기업이 외국인근로자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노영식 경제기업국 국장은 “외국인근로자 비자를 발급하는 것이 중앙정부이지만, 경상남도 자체적으로 외국인노동자 수급 실태, 현지 적응 상황 등을 파악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지만 예산문제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 수급과 함께 관리도 함께 힘쓰고, 필요한 부분은 중앙정부와도 소통하겠다”라고 답했다. 유계현 도의원은 경남도의 외국인 노동자 관리가 더 효과적이 되려면 먼저 “경제기업국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려는 노력을 철저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기회에 경남도가 18개 시군 곳곳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통계를 작성해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인 것처럼 현황자료가 있어야만 제대로 된 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2024년 고용허가제 도입 20주년을 맞아 고용허가제 개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경남도가 외국인근로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사업주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개편안에 불법체류자를 양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담길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학계와 시민단체, 그리고 전라북도 등에서 불법체류자를 단속해 강제출국하는 것 외에 한국어에 능숙하고 기술력이 좋은 외국인노동자를 중심으로 양성화하자는 제안이 비등하고 있다. 신규인력은 교육과 현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불법체류자 양성화는 인력수급과 생산성 증대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경남도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계현 의원은 사무감사를 마치면서 필요하다면 타 시군의 성공적인 외국인근로자 관리 거버넌스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예를 들어 홍천군의 경우 계절근로자 이탈률이 0%로 매우 성공적인 외국인근로자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데, 물론 지자체 의료보험제도 등 근로자 복지혜택 제공도 한 몫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계절근로자 지방 공무원을 한국에 파견시켜 통역과 민원해결 등 공동 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더욱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이와 같은 성공요인을 닮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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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김영선 국회의원 “불용되는 교부금 영유아·출산까지 지원 가능하게 해야...”
    - 2013년 대비 2022년 기준 학령 인구 131만 명 급감... - 학령 인구는 줄어들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남아도는 역전 현상 발생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의창구)은 학령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나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은 예산은 증가하는 역전 현상을 지난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결산 전체회의에서 지적했다. ❍ 김영선 의원은 추경호 기획재정부총리와 질의에서 학령인구가 2013년 713만 명에서 2022년 582만명으로 131만 명이 감소했으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2018년 52.5조원, ▲2019년 60.5조원, ▲2020년 53.5조원 ▲2021년 60.3조원 ▲2022년 81.3조원으로 증가했다. ❍ 또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예산 불용액은 ▲2017년 6.5조원, ▲2018년 6.7조원, ▲2019년 6.5조원, ▲2020년 4.3조원, ▲2021년 3.8조원으로 이는 연 평균 5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은 학교 교육 예산으로만 직접 교부만 가능한 실정이다. 내국세 법정고정률에 따라 내국세 전체 중 20.79%나 교부 받는 공룡 부담금이 오직 학교 교육부문에만 지출 가능한 상황하다. ❍ 이와 같은 공룡 교부금을 받는 전국 시·도 교육청은 예산이 남아도는 실정이다. 아예 사용처를 찾지 못한 예산을 은행 정기예금으로 묶어두는 돈도 매년 연간 1조원 안팎에 달한다. 이는 세수가 늘어 교부금이 매년 증가하지만, 출산율 저하로 학생 수는 매년 줄어 교육청이 돈 쓸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 이에 김영선 의원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학교 교육 예산으로만 투입 가능한 교부금의 구조를 바꾸고”,“영유아·출산 지원까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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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박종우 거제시장·서일준 국회의원,윤석열 대통령에 지역 주요 현안 건의
    윤석열 대통령 거제고현시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고현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을 격려했다. 이날 박종우 거제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도 함께 동행 해 시장 곳곳을 안내하고, 노후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후 박종우 시장은 서일준 국회의원과 함께 저도로 이동해 하루 머 물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박종우 시장이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위험지역 예찰과정에서 신속한 사전대처로 대형 사고를 예방한 사례를 보고 받 고, 박 시장에게 중앙 공무원교육원 특강을 제안하며 전국에 모범사 례로 알릴 것을 지시했다. 이튿날 아침, 저도를 떠난 박종우 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은 “대통 령 내외분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대통 령께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건의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 록 앞으로도 정부·경남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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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실시간 정치 기사

  • 윤한홍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3선고지 올랐다
    국민의힘 윤한홍 국회의원 후보(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당선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윤한홍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다시 한번 믿고 지지해 주신 마산회원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제 제가 성원에 보답할 차례다. 3선 의원 만들어주셨으니, 마산 재도약을 위한 핵심 기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마산 미래 100년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윤한홍의 승리’가 아닌 ‘마산회원구민의 승리’”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여러분 곁에 함께 하며, 선거운동 기간 중 드렸던 약속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며 몸을 낮췄다. 한편, 총선 결과와 관련해서는 “많이 아쉽지만, 이번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깊은 뜻을 잘 헤아려, 국민의힘이 다시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앞장서겠다”며 성찰을 다짐했다. 또 “제22대 국회는 무차별 정쟁과 방탄, 국정 발목잡기가 일상화돼 여야 대립은 극심해지고 협치는 실종될 것”으로 예상하며 “국회 정상화와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당을 수습하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쇄신 의지를 보였다. 다음은 윤 당선인의 소감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마산회원구민 여러분! 저 윤한홍을 다시 한번 믿고 선택해 주신 마산회원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윤한홍의 승리’가 아닌 ‘마산회원구민의 승리’입니다. 이제 제가 보답할 차례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로 함께 하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중 약속했던 공약들,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성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마산 재도약을 넘어, 마산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국민의 마음을 얻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민심의 회초리는 언제나 매섭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깊이 성찰하고 쇄신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다시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저부터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제22대 국회는 무차별 정쟁과 방탄, 국정 발목잡기가 일상화될 것입니다. 여야 대립은 극심해지고 협치는 실종될 것입니다. 여당의 3선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당을 수습하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국회 정상화와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저 윤한홍을 만들어주신 마산회원구민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여러분 편에 서 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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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경남 김해시 갑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 당선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경남 김해시 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에 당선된 민 후보는 국민의 힘 박성호(전 경남부지사) 후보를 접전끝에 따돌리고 영남지역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다음은 민홍철 당선인의 소감 전문이다. <당선 소감>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국민 무시를 일삼는 정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실현되었습니다. 시민이 이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큰 사랑,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힘들고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저 민홍철을 다시 일으켜 주신 따뜻한 목소리, 그 환한 얼굴들, 한 분 한 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응원의 함성보다 질책과 꾸지람을 더 오래, 더 무겁게 기억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깎아내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겠습니다. 저 민홍철, 지난 12년을 그랬듯이 앞으로의 4년도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약속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내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김해를 미래경제중심도시로 발전 시키겠습니다. 좋은 일자리, 젊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내겠습니다. 생활이 풍요로운 김해, 시민들의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김해로 가꾸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 민홍철 이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어내고 더 큰 미래를 위해 더 멀리 쳐다보고 더 넓은 가슴을 활짝 열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박성호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후보의 좋은 공약은 받아들여 김해발전에 더 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 헝클어지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함께 더 앞으로 나아가는 김해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 당선자 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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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22대 총선 김해시을 김정호 국회의원 당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4월 10일(수)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시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11일(목) 아침에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라는 표어와 함께 시·도의원들과 창원터널 입구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오전에는 봉하마을에서 김해시갑 민홍철 당선인 및 핵심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를 하며, 저녁에는 외동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끝으로 당선 인사를 마칠 예정이다. 김정호 당선인은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비판과 지적도 겸허히 새기겠다”라며,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따르며 낙동강 전선의 선봉장이 되어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고, 부울경의 총체적 위기에 종지부를 찍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김해시민의 압도적 지지로 3선 중진의원이 되었다”며, “초선의 자세로 약속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지혜롭고 뚝심있게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육성,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연합청사 유치, 도시노면전차, 트램 착공 및 부울경 광역교통망 연결로 대중교통난 해결 등 산적한 과제 해결에 매진하겠다”며, “보내주신 무한한 지지와 성원에 더 유능한 민주당, 더 발전된 김해로 보답하겠다”라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그의 당선 소감 전문 이다 <당선 인사>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을 당선인 김정호입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비판과 지적도 겸허히 새기겠습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많은 국민들께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출범이후 무능과 무책임, 오만과 독선으로 국민을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망가트리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단호하게 심판하셨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받들겠습니다. 김해시민의 압도적 지지로 저도 3선 중진의원이 되었습니다. 초선의 자세로 낙동강 전선의 선봉장이 되어 민주주의 지키고, 지역경제와 민생 살리고, 부울경의 총체적 위기를 타개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약속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지혜롭고 뚝심있게 뛰겠습니다. 김해신공항 백지화시켜내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물꼬를 튼 것처럼 이제는 김해를 육해공 트라이포트 기반의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부울경 메가시티 다시 추진하고 특별연합청사를 김해에 유치하며, 김해의 고질적인 대중교통난을 해결을 위해 노면전차 김해트램 임기내 착공하고, 경전철 전철 도입과 비음산 터널 뚫어내어 1시간대 부울경 광역교통망 연결시켜 내는 견인차 역할 해내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게 보내주신 무한한 지지와 성원에 더 유능한 민주당, 더 발전된 김해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4.11 제22대 김해시 을 국회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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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22대 총선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당선
    제22대 총선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당선됐다. 4월10일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민의 힘 강기윤, 녹색정의당 여영국 등이 출마하여 초미의 관심지역인 경남의 정치 일번지 성산구의 3파전 결과 강기윤 후보와 치열한 접전끝에 허성무 후보가 승리했다. 앞 전 창원시장을 지낸 허 후보는 일찌감치 운동화 시장이라는 소박한 서민풍이 유권자들에게 호감을 샀고 성산구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면서 면면을 보여주면서 지역 일꾼모습을 알렸다. 당초 여론조사에서도 강 후보와 약 10% 강세가 예측되었으나 허 후보측은 긴장을 놓치 않고 지역 일꾼 적임자임을 대변하면서 일대일 등 만남 호소로 선거구를 누볐다. 다음은 허성무 당선자의 당선 소감 전문이다. <당선 소감문> 지지해주신 창원 성산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힘들 때마다 손잡아 주시고 격려해주신 큰 사랑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이야말로 창원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눈물겨운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창원을 세계 1등 디지털제조업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시에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창원시민, 성산구민 여러분과 함께 창원 성산구를 경남의 정치 1번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치 1번지가 되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습니다. 발로 뛰는 파란 운동화의 꿈은 혼자 꾸는 꿈이 아닙니다. 그 꿈은 성산구민, 창원시민 여러분의 꿈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일화에 합의하고 함께 선거에 임해주신 진보당 이영곤 후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마지막까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강기윤, 여영국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이 승리는 대한민국과 창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결과였습니다. 대파 한 단이 875원이면 농민들 다 죽을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너무 비싸면 서민들 지갑이 부담스러워 힘들 거라는 생각도 하지 못하는, 물가관리 개념이 없는 대통령을 가진 우리 국민은 너무 불행합니다. 국민의 분노가 정권 심판으로 집결했습니다. 따라서 저의 승리는 대한민국과 창원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과 창원시민께서 만들어주신 위대한 승리임을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창원 성산구민 여러분. 오직 창원시민 여러분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과 의제를 국회에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항상 창원 성산구민 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고 함께하겠습니다. 늘 격려와 더불어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10.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당선자 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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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속보)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전국 투표율 67.0%, 경남67.6%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전국 투표율은 67.0% 경남 67.6%경북 65.1%, 대구 64.0% , 울산 66.9%, 부산 67.5%를 기록하고, 총 선거인수는 44,280,011명 중 투표자는 29,662,313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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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속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률 오후4시 현재 61.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투표율이 혐재4시 61.8%를 기록하면서 지난 총선때보다 2.1%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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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박형준 부산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 참여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일인 오늘(10일) 오후 1시 해운대구 중2동 제3투표소(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길 47)를 찾아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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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의령 군의회 오민자 의원, ‘의령군 건축물관리 조례안’ 발의
    경남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에 따르면 ‘의령군 건축물관리 조례안’이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오민자 의원(사진· 의령군 나 선거구)이 발의한 조례안은 건축물관리법 및 그 시행령에서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여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축물의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했다. 이번 의령군 건축물관리 조례에는 건축물 점검대상 및 해체 신고 ·허가대상에 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에 필요한 비용의 지원대상 및 기준에 대한 내용도 명시했다. 오민자 의원은 “의령군 건축물관리 조례에 따라 건축물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해체 시에도 안전한 환경조성의 기반 근거가 될 것”이라며 “건축물 보수·보강 또는 철거에 따른 비용의 일부 지원도 규정하였으므로,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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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이강덕 시장,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사전투표’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포항시의회에 마련된 대이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최혜련 여사와 함께 투표를 완료했다. 투표를 마친 이 시장은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근무하고 있는 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선거관리 업무를 공정하고 빈틈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투표 참여는 유권자의 의무이자 권리”라며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에 시민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투표에 꼭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일과 6일 양일 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포항시는 이 기간 동안 남구와 북구 각 15개소씩 모두 30개소의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에 가정으로 배송된 안내문에 고지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포항시는 본 투표일인 10일에는 남구 81개소, 북구 83개소 등 총 164개의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포항 지역 내 남성 최고령자인 김상우(101, 장기면) 씨는 장기면 사전투표소인 다목적복지회관에 딸과 함께 동행해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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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허성무 국회의원 후보 부부, 상남동 사전투표소 찾아 투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후보 부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상남동 사전투표소인 동산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투표했다. 이날 허성무 후보는 밝은 표정 투표장을 찾아 시민, 선거업무 종사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사전투표를 했다. 허성무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선거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부끄러운 강기윤 후보를 심판하는 선거다”라며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고,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성무 후보는 “이번 재외선거 투표율이 62.8%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성무 후보는 “현장에서 선거 운동을 하면 똑같이 시민들의 투표 참여 의지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유권자의 의무이기도 한 투표에 많이 참여해, 역사적인 심판을 함께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총선 사전투표는 5일부터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6시까지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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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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