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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무 만남의날’,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 허성무 국회의원 후보는 9일(토) 중앙동 동광뷰엘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허성무 만남의 날’ 개소식을 열었다. 많은 시민이 참석할 것을 예상해 3차례로 개소식 행사를 나눠 진행했으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각계각층의 시민, 지역원로, 전현직 시도의원, 지지자 등 1,100여 명이 방문해 허성무 후보와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으며 내빈 소개, 후보자 인사, 선대위 관계자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허성무 후보는 개소식에 참여한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이번 선거는 경제가 회복되고, 민생이 살아나고, 창원이 성장하는 결정의 선택이 될 것이다”며 “일 잘하는 사람, 정직한 사람, 바른 사람 저 허성무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성무 후보는 “그동안 차근히 준비한 청년고용국가산단특별법, 한국형 수소핵융합발전 실증로 창원 유치, 김건희명품백밪이법 등 공약을 발표해왔다”고 설명하며 “성산구민의 이익, 창원시민의 복리 증진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성산구 야권단일화에 대해 허성무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 많은 시민들과 유권자께서 ‘힘을 모아라’, ‘합치고 연대하라’, ‘단일화하라’고 말씀하신다”며 “이것은 유권자들의 준엄한 명령이자 명백한 민심으로, 민심에 순응해 단일화 길에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성무 후보는 지난 7일 총선승리경남연석회의가 요청한 ‘성산구 야권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으며, 연석회의는 야권후보들에게 여론조사 안심번호를 받기 위한 시한인 3월 11일까지 야권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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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장동화 창원성산구 국회의원예비후보, 공공원격근무지 개원을 1호공약으로 발표
    창원성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장동화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출마 1호공약으로 공공원격근무지 개원으로 발표했다. 장동화후보는 코로나19가 극심할 때 재택근무에 대한 장점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나 장점보단 근무여건과 소통 및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여 지금은 실행하는 곳이 거의 없어져 안타깝다고 했다. 장동화후보는 이 문제점만 해결된다면 재택과 원격근무는 근로자와 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가 될 것이기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원격근무지를 성산구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동화후보는 성산구에 주소를 둔 시민들에게 디지털환경이 구비된 사무공간을 개인별 공간과 공유공간, 카페, 휴식공간 등 최적의 근무여건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어, 근로자에게 행복한 성산, 청년이 돌아오는 성산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장동화 후보 프로필 - 1963년 창원 출생 - 전 창원산업진흥원장 현 제21대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현 동양대학교 특임교수 현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협의회 회장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 전 창원시의원(3선) 및 시의회 부의장 - 전 경상남도 도의원 - 해군OCS 80기(해군 중위 제대) ⚫ 학력 창원초(60회) 마산중(28회) 경상고(7회) 졸업 경상대학교 수의학석사 졸업 창원대학교 행정학 석사·박사 수료 ⚫ SNS 소통채널 운영 - 인스타그램 : jang_dong_dong - 유튜브 : 장동화TV - 페이스북 - 장동화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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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2024년 국비 확보 “동분서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4일 국회를 다시 찾아 내년도 주요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 홍 시장의 이번 방문은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회 예산심의에서 사업 예산을 하나라도 더 확보코자 하는 의지를 담은 행보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김희곤 예결소위 위원, 김정재, 서일준, 양향자 예결위 위원을 차례로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재차 건의했다. 또한 기재부 향우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부 예산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구축 130억 원(총사업비 480억 원) △민·군 겸용 수소 기반 동력체계(수소 파워트레인) 개발사업 5억 원(총사업비 2,505억 원)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34억 원(총사업비 257억 원)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사업 30억 원(총사업비 4,500억 원) △창원 강소특구 기업입주공간 개발사업 223억 원(총사업비 445억 원) △경남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사업 10억 원(총사업비 398억 원) △해양레저관광거점 공모사업 10억 원(총사업비 430억 원) △마산항 친수공간 해양 레저 체험센터 건립 7억 원(총사업비 133억 원)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청정해수 시스템 구축사업 14억 원(총사업비 158억 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29억 원(총사업비 500억 원) △마산 운동장 일원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1.5억 원(총사업비 40억 원) △방산 부품연구원 설립 5.4억 원(총사업비 미정) 등이다. 홍 시장은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구축은 실질적인 스마트공장 육성을 촉진하여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 50년을 이끌어 갈 마중물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관심을 두고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민·군 겸용 수소 기반 동력체계(수소 파워트레인) 개발사업 △차세대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방산 부품연구원 설립 등 창원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한 사업들에 대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동안 홍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건의해 왔으며, 지난 1일에는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국회 예산심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리고 상반기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 홍남표 시장은 “국비 사업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국회에서 정부 예산안이 최종 의결되는 12월 2일(법정기한)까지 실·국·소 단위로 사업별 막바지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국회 예결위 심의 기간에도 지역 국회의원과 연계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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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경남도의회, 외국인 근로자 정책 이대로는 안된다.
    유계현 도의원(국민의힘, 진주 4)은 제409회 정례회 경제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현행 외국인근로자 활용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유계현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고용허가제와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취업을 해 부족한 일자리를 메우고 있다. 2023년 고용허가제 E-9 비자로 역대 최대 인원인 11만명의 외국인력 도입이 결정됐고, 상반기에는 전국 124개 지자체에 역대 최대인 총 26,788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정됐다. 이로 인해 경남도에도 현재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외국인근로자 활용 방안은 산업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한국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정주 및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외국인 근로자의 잦은 이직과 이탈로 겪는 어려움을 도외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용허가제 E-9 비자로 취업한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3년간 계속 근무를 해야한다. 그러나 임금체불 등을 이유로 예외적으로 3번 근무지를 이동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월급이 많은 수도권이나 다른 사업장으로 옮기기 위해 태업과 협박을 하며 사업주를 괴롭히는 소위 수퍼 을질 혹은 역갑질이 이뤄져 영세한 중소기업 고용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계현 도의원은 E-9 비자를 취득해 장기간 근무하겠다고 한국에 오지만, 실상 한국에 도착하면 임금을 조금이라도 더 주는 곳으로 근무지를 이동하려는 각종 편법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경남도가 파악해서 대응책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으로 유계현 의원은 2022년 42만명에 달하는 전국 불법체류자의 존재도 외국인근로자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으며, 영세 중소기업 소유주의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서도 경제기업국에 경남도내 불법체류자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고 있는지 묻고 중소기업이 외국인근로자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노영식 경제기업국 국장은 “외국인근로자 비자를 발급하는 것이 중앙정부이지만, 경상남도 자체적으로 외국인노동자 수급 실태, 현지 적응 상황 등을 파악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지만 예산문제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 수급과 함께 관리도 함께 힘쓰고, 필요한 부분은 중앙정부와도 소통하겠다”라고 답했다. 유계현 도의원은 경남도의 외국인 노동자 관리가 더 효과적이 되려면 먼저 “경제기업국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려는 노력을 철저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기회에 경남도가 18개 시군 곳곳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통계를 작성해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인 것처럼 현황자료가 있어야만 제대로 된 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2024년 고용허가제 도입 20주년을 맞아 고용허가제 개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경남도가 외국인근로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사업주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개편안에 불법체류자를 양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담길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학계와 시민단체, 그리고 전라북도 등에서 불법체류자를 단속해 강제출국하는 것 외에 한국어에 능숙하고 기술력이 좋은 외국인노동자를 중심으로 양성화하자는 제안이 비등하고 있다. 신규인력은 교육과 현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불법체류자 양성화는 인력수급과 생산성 증대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경남도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계현 의원은 사무감사를 마치면서 필요하다면 타 시군의 성공적인 외국인근로자 관리 거버넌스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예를 들어 홍천군의 경우 계절근로자 이탈률이 0%로 매우 성공적인 외국인근로자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데, 물론 지자체 의료보험제도 등 근로자 복지혜택 제공도 한 몫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계절근로자 지방 공무원을 한국에 파견시켜 통역과 민원해결 등 공동 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더욱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이와 같은 성공요인을 닮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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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김영선 국회의원 “불용되는 교부금 영유아·출산까지 지원 가능하게 해야...”
    - 2013년 대비 2022년 기준 학령 인구 131만 명 급감... - 학령 인구는 줄어들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남아도는 역전 현상 발생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의창구)은 학령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나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은 예산은 증가하는 역전 현상을 지난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결산 전체회의에서 지적했다. ❍ 김영선 의원은 추경호 기획재정부총리와 질의에서 학령인구가 2013년 713만 명에서 2022년 582만명으로 131만 명이 감소했으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2018년 52.5조원, ▲2019년 60.5조원, ▲2020년 53.5조원 ▲2021년 60.3조원 ▲2022년 81.3조원으로 증가했다. ❍ 또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예산 불용액은 ▲2017년 6.5조원, ▲2018년 6.7조원, ▲2019년 6.5조원, ▲2020년 4.3조원, ▲2021년 3.8조원으로 이는 연 평균 5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은 학교 교육 예산으로만 직접 교부만 가능한 실정이다. 내국세 법정고정률에 따라 내국세 전체 중 20.79%나 교부 받는 공룡 부담금이 오직 학교 교육부문에만 지출 가능한 상황하다. ❍ 이와 같은 공룡 교부금을 받는 전국 시·도 교육청은 예산이 남아도는 실정이다. 아예 사용처를 찾지 못한 예산을 은행 정기예금으로 묶어두는 돈도 매년 연간 1조원 안팎에 달한다. 이는 세수가 늘어 교부금이 매년 증가하지만, 출산율 저하로 학생 수는 매년 줄어 교육청이 돈 쓸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 이에 김영선 의원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학교 교육 예산으로만 투입 가능한 교부금의 구조를 바꾸고”,“영유아·출산 지원까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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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박종우 거제시장·서일준 국회의원,윤석열 대통령에 지역 주요 현안 건의
    윤석열 대통령 거제고현시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고현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을 격려했다. 이날 박종우 거제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도 함께 동행 해 시장 곳곳을 안내하고, 노후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후 박종우 시장은 서일준 국회의원과 함께 저도로 이동해 하루 머 물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박종우 시장이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위험지역 예찰과정에서 신속한 사전대처로 대형 사고를 예방한 사례를 보고 받 고, 박 시장에게 중앙 공무원교육원 특강을 제안하며 전국에 모범사 례로 알릴 것을 지시했다. 이튿날 아침, 저도를 떠난 박종우 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은 “대통 령 내외분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대통 령께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건의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 록 앞으로도 정부·경남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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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실시간 정치 기사

  • ‘민생주치의’ 국민의힘 강명상, 제22대 총선 ‘마산합포’ 출마 선언
    지역사회의 명망있는 의사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해 온 강명상 365병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마산합포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강명상 예비후보는 17일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병든 사회와 정치, 지친 마산을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강명상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저는 마산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으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으나 제가 커 온 시간 동안 마산합포구는 오히려 소외와 제자리걸음을 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소의’를 행해온 제가 이제는 정치인으로서 병든 사회, 병든 정치, 지쳐가는 마산을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며, “기존 정치에 물들지 않은 ‘깨끗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래된 마산의 역사 속에서 가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또 오고 싶은 마산을 위해 지역 발전, 주거, 교육, 문화, 경제, 교통 등의 분야에 세부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마산 합포구의 민생 주치의’로서의 삶을 강조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제일 먼저 “살아나는 경제 속에서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마산을 만들겠다”며, ‘디지털 산업중심 수출 관문 도시 완성’과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약속했다. 다음으로 “‘교육도시, 마산의 영광’을 되찾아오겠다”며, “10개의 지역 명문고와 함께 자율형 사립고를 유치해 우수한 지역 청년들이 성장하는 교육 환경과 안전한 돌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마산 합포구의 병원들이 아니었다면 경남 전체가 버텨내지 못했을 만큼 국립마산병원, 마산의료원은 의료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자랑스러운 합포구의 의료 자원을 적시했다. 그러면서 “경남 의료의 중심인 합포구가 가진 자원과 구산 관광도시, 가포 유원지 개발 등의 관광 자원들을 합치면 ‘의료 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며, “이는 주민들의 경제적 이득과 함께 우리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강 예비후보는 “‘건강한 도시 마산합포구’의 완성을 위해, 노년 시대를 맞이한 지금,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크 골프장 및 숙박 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창원특례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해양 신도시에 ‘창원시 제2청사’를 건립해 도시 계획 혁신 구역 및 압축 거점 지구를 지정함으로써 마산 해양신도시를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창원시에서 경제, 문화, 역사에서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우리 마산합포구의 영광을 되찾아 와야 한다”며, ‘대를 이어 살고 싶은 내 고향’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강명상 예비후보는 “마산합포구민들의 공복으로 국회의원들의 잘못된 기득권을 없애고, ‘새로운 인물’로 변화된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강명상 예비후보는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위상을 가진 마산합포구를 위해 앞만 보고 가겠다”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인용하며, ‘마산 합포구의 민생주치의’로서의 포부를 전했다. 현재 강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남지역협의회 회장, 국민의힘 중앙당 부위원장(보건위생분과),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365병원 병원장으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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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창원시, 민주당의원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창원시 감사관 고발
    16일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단은 경남경찰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시 감사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상남도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우리는 창원시 감사관을 공직선거법 위반(제85조 공무원 등의 선거 관여 등 금지) 혐의로 경상남도경찰청에 고발한다. 창원시 감사관은 2023년 9월 13일 제127회 창원시 임시회 기간 중 사화공원 민간개발특례 사업이 민간사업자를 위한 사업으로 변질되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해당 사업을 포함 유사한 대상공원 민간개발특례사업까지 확대한 자체 감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감사관은 창원시의회 본회의 또는 임시회의 중에 제기된 수많은 질의와 여러 의혹 중 민선 7기 전임시장이 승인한 사업만을 선택해 표적 감사를 진행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진해웅동지구 개발사업,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 등이 그러하며 우리는 감사관이 감사 결과를 공개적으로 발표할 때마다 정략적 표적 감사임을 강조해왔고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전임 시정을 흠집 내고 부정적인 이미지와 여론을 조장하려는 감사관의 부당한 행위는 전혀 시정되지 않았다. 특히 감사관이 사화ㆍ대상공원 감사 중간발표를 행한 시점은 전임 시장이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앞둔 민감한 시기였다. 이런 시기에 감사관이 감사를 빌미로 사실을 왜곡하여 전임 시장이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하였다는 감사 결과를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은 공무원의 선거 관여 및 공무원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도적 행위임이 분명하다. 감사관의 이러한 행위는 행정력을 동원한 관권선거이자, 부정적 여론을 의도적으로 형성하여 시민의 선택권을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감사관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철저한 조사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발을 진행한다. 우리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 독재정권에서나 있을 수 있는 관권선거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수단을 동원한 강력한 대응으로 창원 시민의 민주적 권리인 공정한 선택권을 지켜나갈 것이다. 2024년 1월 16일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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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박춘덕 前경남도의원,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제2차 공약 발표
    15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박춘덕 前 경남도의원이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제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예비후보는“진해시민은 지금보다 더 나은 정치와 변화 발전된 삶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하며, “국회라는 중앙정치를 통해 진해시민이 만들어준 ‘탱크박’에 걸맞는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진해의 숙원사업을 완수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총선 출마 공식선언과 동시에 1차로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해지역 대표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진해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 2차전지 관련 산업을 주도하는 차세대 전지 생산 대기업 유치 ▲ 진해신항 조성 대비 항만물류 컨테이너 터미널 설치(50만 평 규모) ▲ 호텔 및 숙박형 콘도 건립 ▲ 해양항만 이순신 컨벤션센터 건립(풍호지역 15만 평 중 5만 평 용도변경 가능) ▲ 서부지역 항만 물류 항공 특성화 전문대학 유치 ▲ 웅천 남문지역 초·중·고 국제학교 유치·설립 등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진해의 도시생산력을 증대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진해 발전을 약속하는가 하면, 특히, 중부지역고등학교는 신항과 신공항을 대비하여 경남의 5번째 학교로 국, 공립으로 운영되는 마이스터 학교로 만들어 항만 물류, 공항, 철도의 특성화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진해구의 사업 중 시, 도의원 시절 추진해왔던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지원과 경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을 요청하고 지역사업을 직접 챙길 것을 약속하며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역 밀착형 현안 사업으로 ▲ 웅천읍성 문화재 보호구역 특화도시 개발(낙안읍성 개발사례 참고) ▲ 웅천고 이전(문화재 보호구역 외) 및 청소년·청년 문화(복지)센터 건립 ▲ 진해 호국회관 신축(보훈·안보·향군·박물관) ▲ 양궁 올림픽기념관 건립 및 국제경기장 신축 ▲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실내 연습장 건립 ▲ 명동지구 소쿠리섬 연육교 설치 및 트레킹코스 조성 ▲ 풍호·자은·웅천 자연휴양림 확대 및 황톳길 조성 등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중·동부지역 장난감 도서관 건립, 진해지역 중등부 축구단 창단 및 자은동 이순신 체력단련장 조성(기부대양여 사업으로 공원·스포츠단지 조성) 외에도 장애인 복합시설로서 공연장·회의실·체력단련장·물리치료실·수영장·장애 유형별 작업장 등을 포함하는 장애인 종합복지센터를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발표한 공약 중에 진해 중부지역 고등학교 신설, 진해신항 항만물류컨테이너 터미널 조성, 컨벤션센터 건립, 웅천읍성 보존·개발사업 등 박 예비후보가 도·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꾸준히 추진해 오던 현안 사업들이 다수 포함되었는데, 더 큰 정치로 미완(未完)의 지역발전사업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하려는 박 예비후보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10년 진해·창원·마산 행정통합 이후 진해지역 발전을 위한 이슈를 선점하고 주도해 갈 리더쉽이 없어, 진해는 통합창원시의 변방(邊方)으로 점점 소외됐다”며, “낙후된 지역개발을 위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 출신 정치인으로서 박춘덕을 응원해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제2, 3대 창원시의원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예결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2대 경상남도 도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해왔다. 박 예비후보는 진해지역 주차장 건립 및 도로개설과 도로 정비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제3차 공약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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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남 민생현안 청취
    “조선산업이 발전해야 경남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챙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김두관 위원장)은 12일(금) 오후 4시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홍익표 원내대표의 ’경남 민생현안 청취‘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조선산업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변광용 전)거제시장·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예비후보, 이흥석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 이호준 삼성중공업 사무직노동조합위원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홍익표 원내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변광용 전)거제시장·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호 법안으로 준비하고 있는 [조선산업정책 및 임금·단가현실화, 내국인 인력 양성 및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발표, 이호준 위원장의 경남지역 조선산업의 현황 및 건의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건의사항은 서면으로도 전달했다. 홍 원내대표는 “경남의 전통적인 제조업인 조선산업이 발전해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며, “경남의 지역경제와 민생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홍 원내대표는 도의회 브리핑 룸을 방문해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간담회에 대해 사전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MBC경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남 일정소개와 함께 경남의 현안 및 2024년 경남 총선전략에 대한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경남의 총선전망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홍 원내대표는 “경남은 민주화와 변화의 중심으로 변화의 힘이 있는 지역이고 여전히 시민들의 요구도 있습니다. 민주당이 잘하면 지지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경남의 지역발전을 이끌 사람이 누구냐? 김경수 전)경남지사 시절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부울경메가시티’ 정책을 국민의힘 시·도지사가 들면서 좌절됐습니다. 경남지역의 미래를 여는 일은 더불어민주당이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산업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이 역할을 했습니다.”며 조선산업이 정상화 되어야 경남의 전통산업인 제조업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이 덧씌우고 있는 “민주당이 우주항공청 발목잡았다”는 프레임에 대해서도 홍 원내대표는 확실히 선을 그었다.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12월 임시 국회 내에 처리하겠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약속했습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최재호)과 박완수 경남지사를 만났을 때도 약속했습니다. 다만, 우주항공청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법안 수정이 필요했습니다. 경남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우주항공청 발목 잡았다는 것은 ‘잘못된 프레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제대로 된 우주항공청 법안을 만들었다는 것이 ‘정답’입니다”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도의회 간담회에 이어 오후 6시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핵심당원 간담회에 참석해 오는 4월 ‘경남 총선전략’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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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사천시의회,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통과 환영 기자회견 가져
    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가 1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윤형근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우리나라 우주항공의 중심지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있는 사천에 항공우주청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지 2년 만의 결실”이라며 “사천시민은 물론 경남도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국가에 비해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출발이 늦었을지 모르나 우주항공청이 국가 우주 개발을 종합적으로 조율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한다면 우주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이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사천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후 후속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의회는 집행기관이 마음껏 일하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천시의회 의원들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법안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사천시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인 ‘항공우주 속으로’를 설립해 매월 선진 우주산업동향 및 우주항공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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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박춘덕 前경남도의원,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 공식 선언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박춘덕 前 경남도의원이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제2, 3대 창원시의원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예결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2대 경상남도 도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해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지독히 가난했던 유년시절을 지나 진해에서 트레일러 기사로 취업해 자동차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20살 청년이었던 제가, 이제 삶의 터전이자 정치적 고향인 진해의 혁신을 위한 희망의 꿈을 꾸고 있다”며, “진해에서 지역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며 고락을 함께 했던 주민들의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고 있기에, 이를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으로 실현하고자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역출신의 검증된 후보로서 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쉽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힌 박 (예비)후보자는 다음과 같이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진해지역 시내버스 전면개편을 위해 ▲ 진해 중부지역 복합버스 터미널 설치 ▲ 부산하단 ~ 진해구청 급행버스 신설 ▲ 진해용원 ~ 진해고·창원시청·경남대 구간 각각 직행노선 신설 ▲ 간선버스에 대하여 진해동부 ~ 진해서부 직행노선 신설 ▲ 지선버스 4개 권역별 분리, 간선버스와 환승 운행, 다음으로, 진해지역의 숙원사업으로 ▲ 부산강서구 & 진해구 아·태 경제관문 특별시 조성 ▲ 부산강성구 하단 ~ 명지 ~ 진해구청 구간 지하철 개통 ▲ 가덕도신공항을 이순신국제공항으로 공식 명칭 지정(남해안시대 개막) ▲ 62비행전대 이전 추진, 고도제한 폐지 ▲ 해군시설단 기지사령부로 이전, 제황산 공원 확대 ▲ 미군 탄약수송 철도 노선 이설(장천 ~ 진해역 구간 철거) ▲ 진해루 앞 공유수면매립으로 수변공원 조성 ▲ 진해항 1부두 국가항 전환으로 친수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진해지역 초·중·고, 국제학교 유치를 비롯한 준비된 공약들은 분야별, 사업별로 구분하여 추후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자는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거치며 지난 10여 년간 의정생활을 하면서 경남 최대의 국책사업인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진해지역 발전과 연계하기 위해 배후도시 건설 및 물류터미널 구축, 주민 피해보상,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심지 군사시설의 역외 이전 등 최선을 다해 왔으나, 도민의 눈높이에 걸맞는 제도개선과 예산을 확보하기에 지방의원으로서의 한계를 뼛속 깊이 실감했다”며, “국회라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거침없는‘탱크박’의 추진력으로 진해지역의 숙원사업을 완수해 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진해는 전통적으로 평지가 적고 수많은 개발규제에 묶여 있으며 고 도심의 상당 부분을 국방시설이 차지할 뿐 아니라 주민들은 신항만 건설을 위해 생계터전까지도 내어주는 등 끊임없는 희생이 요구되어온 지역”이라며, “낙후된 지역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출신 정치인으로서 박춘덕을 응원해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자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불체포 특권을 비롯한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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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열린 경남도당 신년인사회 참석
    국민의 힘 경남도당 신년인사회가 10일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동훈을 만나보러온 국민의 힘 당원 등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행사장에는 처음부터 한동훈 ! 한동훈 ! 연호를 외치면서 성황리에 그 막을 올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신년 인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다. 그는 신년인사 연설에서 " 경남의 동료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저는 여러분을 이렇게 뵙게 돼서 참 좋다.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이다. 지난해 10월에 저는 경남 거창에 왔었다. 당시 장관으로서 거창구치소의 개청을 위해서였다. 거창구치소는 주민들의 유치 건의 이후에 주민투표를 거치는 등의 지난한 과정이 이어지다가 12년 만에 문을 열었다. 그 거창구치소의 개청이 특별히 우리에게 감동적인 이유는 경남의 주민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여주셨다는 점 때문이었다. 문제 해결 수단으로서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민주적 절차에 대한 신뢰, 결과에 대한 존중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 통합의 정신이 필수적이다. 그런 정말 어려운 난제가 바로 경남인들의 의지와 뚝심으로 해결된 것이다. 저는 이것이야말로 경남의 정신이고, 경남 시민들의 놀라운 품격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경남은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고, 문제를 해결한 이후에는 다시 화합하는 그런 대단한 곳이다. 최근에뿐만 아니라 과거 3.15 의거 등 역사의 중요한 장면에서 경남은 대한민국에 늘 해결책을 제시해 온 곳이다. 그런 경남의 동료시민들을 깊이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는 바로 그 경남의 정신으로 이 나라의 난제들을 해결하겠다. 그리고 그 경남의 정신으로 4월 10일 반드시 승리하겠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마지막 승리를 거두신 곳이 바로 이 경남의 바다 노량이었다. 충무공께서 해내신 23전 전승 신화 중에 20승이 바로 이 경남의 바다에서 해내신 것이다. 경남의 동료 여러분, 우주항공청특별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저는 여러분이 화면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과 여러 가지 싸움을 하면서 상대를 해봤다. 지금의 국회 구도에서, 지금의 이 시점에서, 이렇게 갈등이 증폭된 시점에서 경남을 위한 이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특별법을 통과시킨다는 것은 기적적인 일이다. 여기 우리 경남의 의원님들께 모두 박수 쳐주십시오. 우리 당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우주항공청특별법이 경남을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도시에서 우주항공 기술까지 선도하는 도시로 완성시킬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이 잘하고 계신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은 경남에 잘할 준비가 돼 있다. 우리 경남도당은 최형두, 김영선, 김태호, 조해진, 박대출, 윤영석, 윤한홍, 이달곤, 강기윤, 정점식, 강민국, 서일준을 보유했기 때문에 충분히 잘할 수 있다. 민주주의의 성지, 민주주의를 항상 이끌고 정치개혁을 이끌었던 이 경남에서 한 가지 우리 당의 정치개혁에 대한 결심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다. 우리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 최근 일부 국회의원들이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면서 재판을 방탄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고 국민들의 비판이 정말 뜨겁다. 그 기간이 지나고 유죄가 확정되어도 임기는 지나가고, 할건 다하고 그리고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마련되는 세비는 그대로 다 받아 간다. 우리는 이렇게 하겠다. 국회의원이 재판을 지연시켜서 방탄으로 재판 지연을 악용하는 사례를 막겠다. 우리는,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판 중인 국회의원이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재판 기간 동안, 늘어진 재판 기간 동안에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할 것이다. 저는 아무리 민주당이라도 국민의 눈 그리고 경남인의 눈, 상식적인 우리 동료시민들의 눈이 무서워라도 이 제안을 거절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국민의힘은 그런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겠다. 만약 민주당의 반대로 이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이번 총선 공천 시에 우리 당의 후보가 되길 원하는 분들에게는 신청 시에 이 약속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를 받을 것이다. 경남의 동료시민 여러분 함께 가면 길이 된다. 그 길에는 사막도 골짜기도 웅덩이도 있을 것이다. 우리 경남의 국민의힘이 경남의 동료시민들을 위해서 낮에도 밤에도 앞장섭시다. 진심과 실천으로 경남인들에게 더 사랑받고 더 인정받아 봅시다. 고맙다."라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최형두 경남도당위원장은 " 올해 우리 경남, 우리 도당의 선배 동료동지들은 더 큰 복을 받으셔야 된다. 왜 그러한가. 바로 올해 봄에 대한민국 동남풍을 불러일으킬 사람들이 바로 우리 경남도당의 선배 동료 당원동지들이기 때문에 그렇다. 복 많이 받으셔야겠죠?"라고 하면서, "옛날부터 약무경남 시무국가라고 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은 당시에 유일하게 우리 땅으로 남아있던 호남을 지키기 위해 경남의 바다에서 경남의 의병들과 함께 싸웠다. 경남의 땅에서 수많은 의병들과 우리 국민들이 백성들이 함께 싸웠다. 진주성에서, 안민고개에서, 의령에서 경남의 의병들이 왜적을 무찔렀다. 풍전등화 6·25 때는 또 어땠나. 경남이 임시수도이자 유엔군 거점이었던 부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동리 전투의 기적이 없었다면, 통영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인천상륙작전도 불가능했다. 경남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요람이었다. 오늘날 경제 대국은 경남의 바다와 경남의 펄, 경남의 땅에서 시작되었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 민주주의는 어떠한가. 4.19를 만든 3.15 마산의거, 부마항쟁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고 세웠다. 사상 최악의 민주주의 유린 범죄, 드루킹 선거 요람 여론조작 주범을 몰아낸 자랑스러운 도민들이 바로 우리 경남도민들 아니겠나"라고 역설했다. 최 위원장은 "어제 국회에서 마침내 우주항공청 법안이 통과되었다. 330만 경남도민을 비롯한 전국의 700만의 경남인의 염원과 대한민국 과학기술계의 간절한 소원이 마침내 거대 야당 민주당의 몽니와 발목잡기를 뿌리쳤다. 그 중심에 자랑스러운 우리 경남도당이 있었다. 그동안 무탄소에너지 원전생태계 복원, K-방산, 해양조선, 자동차 부품과 수많은 제조업, 청정 농수산물과 함께 이제는 우주 경제에서 경남이 우뚝 서게 되었다. 경남의 힘이 국민의 힘이고 국민의 힘이 대한민국의 힘이다"라며 오늘 새로운 혁신,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뜻깊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선민후사, 새로운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보니까 기쁘다" 고 말했다. 특히, "이제 이 힘을 바탕으로 올봄에 대한민국 동남풍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적벽대전, 천하의 대세와 운명을 바꾼 동남풍, 그 동남풍을 대한민국에서 우리 경남이 바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모두 이 자리에서 모이신 경남의 선배 동료시민들과 함께 우리 당원 선배, 동료동지들이 함께 더 큰 복을 나눠 가져야 할 이유이다."라면서 "올봄, 대한민국 동남풍은 경남에서 시작한다. 경남 동남풍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살린다. 경남 동남풍이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우뚝 솟게 한다. 대한민국 동남풍, 경남 동남풍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간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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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이영수 도의원,‘경상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이영수 도의원(국민의힘, 양산2・사진)은 국토교통부 층간소음 기준 강화에 발맞추어 사회적 갈등 예방 및 층간소음 관리 기반 조성을 위하여 현행 조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자‘경상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공동주택뿐만 아니라.「공동주택관리법」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가구, 오피스텔 등 공동주거시설로 층간소음 관리대상을 확대하고, 층간소음 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해 층간소음관리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협력체계 구축, 갈등 해결을 위해 자율기구 설치를 유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경남도의원 56명이 뜻을 모아 공동 발의하였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공동주거시설의 층간소음 갈등이 이웃간 분쟁을 넘어 심각한 갈등과 범죄로 이어지는 상황”이며, “제도적, 사회적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남도민 대다수가 층간소음의 잠재적 피해자 또는 가해자로 노출되어 있어, 사회적 갈등 예방을 위한 층간소음 관리 기반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경상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5일까지 입법예고가 진행될 예정으로,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달 제41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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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경남도의회「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한다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일동은 9일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30만 경남 도민의 간절한 염원인「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진부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우주항공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남경제 번영의 숙원사업인「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330만 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하며, 국내 우주항공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 설치는 경남의 우주항공산업과 연계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성공적인 우주항공청 개청과 우주항공산업의 도약을 기원하며, 경남도는 정부 및 사천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우주항공청 설치․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하고, 남은 절차와 과정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우주정책 전담․총괄 기관인 우주항공청 신설을 주요 골자로 지난해 4월 국회에 회부되어 여야 간 격한 정쟁 속에 9개월을 표류하다 결국 연내 통과가 무산된바 있다. 특히, 경남도의회는「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그동안 범도민 궐기대회를 비롯해 수차례 국회를 방문하여 제정 촉구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330만 경남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들을 기울인 바 있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과로「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은 올해 초 국회에서 여야 간의 극적 합의를 통해 지난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이후 9일 본회에 회부되어 최종 의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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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경남도의회 성명서)「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경상남도의회는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9일 오후에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경상남도의회는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온「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우주항공청은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인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경남경제의 번영을 위한 숙원사업이다. 그 설치·운영을 위한「우주항공청 특별법」이 9일 어제 국회를 통과했다. 세계 각국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우주경제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70여 개 국가가 우주항공 전담기관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도 7대 우주강국 실현과 글로벌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우주항공 컨트롤타워인 우주항공청 설치를 대통령 공약과 국정과제로 추진해왔다.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 설치는 경남의 우주항공산업과 연관 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우주항공에 대한 뜨거운 국민적 관심과 도민의 적극적인 응원 속에 특별법 통과에 즈음하여, 성공적인 우주항공청 개청과 우주항공산업의 도약을 기원하며,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경상남도의회는「우주항공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330만 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경상남도는 정부 및 사천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우주항공청 설치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경상남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우주강국 실현과 산업발전에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4년 1월 10일 경상남도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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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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