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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파리사무소, 프랑스 최대 우주 산업 행사서 경남 투자유치 총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유럽 최대 우주항공클러스터가 위치한 프랑스에서 경남의 우주항공 생태계와 외국인 투자유치 환경을 알리는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경남도 파리사무소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프랑스 파리 빌레트 과학산업 박물관에서 개최된 ‘레 자시스 뒤 뉴 스페이스(Les Assies Du NewSpace 2026)’ 행사에 외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항공우주산업협회(GIFAS) 등 현지 우주 산업을 대표하는 18개 주요 산․학․연․관 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정부, 대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등 50여 개의 기관과 1,000명 이상의 우주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도 파리사무소는 AIRBUS, THALES, Telespazio 등 주요 기업 부스를 방문해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고, 1분 피치 이벤트에서 모든 참가 기관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투자환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2024년 우주항공청(KASA) 개청 ▲진주․사천 항공우주국가산업단지 조성 ▲산업․연구․주거․문화가 결합한 ‘글로벌 우주항공 경제 수도’ 구축 노력을 적극 부각했다. 또한, 기계․전기․소재 등 분야의 세계적인 제조기업과 주요 국가연구기관이 집적된 전통 제조업 중심지라는 강점과 함께, 외국인 투자 시 정부와 경남도가 제공하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프랑스 우주항공기업 대표 A씨는 “세계적인 우주항공클러스터를 조성하려는 경남도의 노력이 인상 깊었다”라며, “프랑스의 우수한 우주항공 기술 기업들이 경남의 고도화된 제조 인프라와 결합한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채인 경남도 파리사무소장은 “세계 최대 우주항공 클러스터를 보유한 프랑스의 핵심 관계자들에게 경남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각인시킨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이 유럽 기업들과 투자유치, 수출, 기술협력 등 다각적인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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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 경남도, 2026 경남-중국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 개최
    경상남도는 도내 의료바이오 분야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2026 경남-중국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국 바이어와의 수출상담과 산업시찰을 통해 도내 의료바이오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중국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현지 바이어와 도내 기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기업 간 협력 계약을 추진하고, 이외에도 청두 의료바이오 시설·제약회사 등 현장 방문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의료바이오 분야 수출 중소기업 9개사이며, 경남도는 참가기업에 바이어 발굴 및 상담 매칭, 편도 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www.gyeongnam.go.kr/trad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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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1
  • 경남도,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경남의 힘, 세계인의 열정!’ 주제로 화합의 장 마련 - - 15개국 기수행진·다문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 고조 .- - 문화 다양성 이해와 공존 가치 나누는 뜻깊은 시간 - 경상남도는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도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7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 다양한 민족ㆍ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 ‘경남의 힘, 세계인의 열정!’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주민과 도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성황을 이뤘다. 1부 기념식은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5개국* 기수 행진, 모범 외국인 주민 및 외국인 정착지원 유공자 표창, 화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 네팔,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한국 이어 열린 2부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국가대항 미니운동회와 K-POP 댄스·노래 경연이 펼쳐졌다. 어린이 달리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국적과 문화를 넘어 우정을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잔디광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법률·체류 상담부터 산업안전 가상현실(VR) 체험, 각국의 전통을 느껴보는 다문화 체험 등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안과·이비인후과 진료가 가능한 이동진료차량 운영과 의약품 지원 서비스도 제공돼 외국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일웅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6만 외국인 주민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공동체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도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는 매년 하반기 대한민국 대표 문화 다양성 축제인 ‘맘프(MAMF)’를 개최하는 등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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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8
  • 경남도 동경사무소, 오카야마현 상설전시장 활용 경남 홍보행사 개최
    경상남도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일본 동경 소재 오카야마특산품 상설전시판매장에서 ‘우호 협정 도시 오카야마현 상설전시장 활용 경남홍보행사’ 를 열고 경남의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기업 제품을 현지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경남 동경사무소와 오카야마현 동경사무소가 공동 추진한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간 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경남의 매력을 일본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5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진주 유등축제, 함안 낙화놀이 등 경남의 대표 관광콘텐츠가 소개됐으며, 해인사 장경판전과 통영 나전칠기 등 전통문화 전시도 함께 마련됐다. 포토존을 활용한 관광 홍보는 방문객들의 참여를 끌어내며 경남 관광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전통공예 나전칠기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복저고리·갓 키링 제작 체험은 일본 내 K-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며 인기를 끌었고, 오카야마현이 운영하는 업사이클 체험과의 공동 운영을 통해 양 지역 협력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은 도내 수출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시식행사가 진행됐다. 일본 소비자들이 경남 식품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경남도와 오카야마현은 2009년 우호협정 체결 이후 문화·관광·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이수진 경상남도 동경사무소장은 “앞으로 일본 내 40개 지자체 상설전시장과 관광안내소를 연계한 홍보를 강화하고, 오카야마·야마구치·아이치 등 우호도시의 주요 행사에도 지속 참여해 경남 브랜드의 일본 내 노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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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2
  • 경남도, 싱가포르에서 경남딸기 현지 판촉행사 실시
    경상남도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도내 우수 신선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 현지 대형 유통매장과 연계한 경남 신선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고려마트 매장 3곳에서 진행되며, 11월 중순부터 출하된 경남 딸기의 적극적인 판촉전을 통해 주요 수출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당 매장은 2025년 신규 수입업체로, 경남 농산물의 안정적인 현지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에 경남 딸기의 판촉과 경남 농산물 브랜드 ‘이로로’ 단감·배·키위의 시식·홍보 행사를 병행해, 현지 소비자에게 경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품목 수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신규 수입업체와의 농식품 수출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신규 바이어 매장 점검, 가격 및 소비자 반응 수집 등 실질적인 수출 연계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협의 및 간담회 추진, 코트라(KOTRA)와 연계한 수출 자문 실시, 싱가포르 농업 관련 기관·업체 벤치마킹, 경쟁국 딸기 비교 및 소비 트렌드 조사를 병행해 향후 경남 농산물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싱가포르는 경남딸기 1위 수출국이며 동남아 물류 중심으로 인근국과 연계 진출이 가능한 국가이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유통망 다변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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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경남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식품박람회 참가
    경상남도는 경남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식품박람회(Food Expo Jakarta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 식품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2025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JIEXPO Kemayoran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남도는 올해 박람회에 도내 3개 업체가 참여해 산양산삼 제품, 유자제품, 분말제품 등 총 20여 개 품목을 선보였다. 참가업체들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내 우수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으며, 다양한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했다. 그 결과 3건 34만 불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졌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K-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라면, 아이스크림, 소스류, 신선 과일 등 한국 식품(K-Food)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도내 농식품 업체들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참여업체들은 현장에서 현지 식품 소비 트렌드를 직접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인도네시아는 2억 8천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4위의 시장으로 잠재력이 크다"면서, "K-컨텐츠 열풍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기점으로 도내 농식품의 할랄시장 판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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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실시간 지구촌 기사

  • 경남 K-푸드 매력 발산, 태국 박람회서 수출 가능성 키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THAIFEX-Anuga Asia 2025)에 도내 수산식품 수출기업 8개사가 참여하여 현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경남 주요 수산물인 굴, 붕장어를 비롯해 김, 해조류 등 각종 수산물로 만든 수산 식품 15여종을 선보였으며, 해외바이어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불닭 매운맛 등 다양한 맛을 가미한 조미김과 굴통조림, 그리고 스낵류인 김어포와 해초 샐러드 등이 큰 호응을 받아 경남 수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에 대해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시식 행사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경남 수산식품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해외바이어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290만 달러의 수출의향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 참가와 연계해 가공무역 확대와 고부가가치 수출 전략 마련을 위한 현장 행보에도 나섰다. 먼저, 태국 수산 가공 공장을 방문했다. 자국 내 수산물 생산량 대비 수출 비중이 높은 태국의 강점을 경남형 수출모델로 벤치마킹하기 위해, 원료 수입에서 가공, 재수출로 이어지는 가공무역 모델과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을 살펴봤다. 수협중앙회 방콕무역지원센터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 방콕지사를 찾아가 수출지원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경남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도는 이번 방문으로 특화형 수산생산단지 조성, 수출형 품목개발 등 가공무역 중심의 경남형 수출정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수산식품산업 고도화와 가공무역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세계경기 불황과 미국 상호관세 영향에 따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이 아세안 등 수출 신흥시장을 다변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수출지원기관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실질적 수출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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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국제 교류를 통해 책 너머의 교실, 세계를 배우다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김해외국어고등학교와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학생교류단이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해 교육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 4월 키르기즈공화국 교류단이 경남을 찾았던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현지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소양을 길렀다. 학생교류단은 28일 비슈케크 62번 학교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양국 학생들은 각자의 전통 춤과 노래를 선보였고, 지난 한국 방문 당시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추억과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교류단은 비슈케크에 위치한 2번, 62번, 66번 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쳤다. 경남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 학생에게 경남교육청이 제공한 한국어 교재를 활용해 직접 한국어를 가르쳤다. 이를 통해 또래 간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우고 나누는 참여형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교류단은 교육 활동 외에도 국립 역사박물관 견학, 현지 재래시장 방문, 유목민 전통문화 체험 등을 했다. 또 현지 가정집에 머물면서 키르기즈공화국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식문화를 가까이에서 느꼈다.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현지인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웠다. 참여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혔다”라며 “이런 경험이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교실 밖 세상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경남교육청은 2017년부터 비슈케크한국교육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국제 교육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이 협약을 갱신하여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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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 스무 해 맞은 MAMF, 주빈국 몽골과 본격 협력 시동
    창원특례시는 15일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202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주빈국 몽골의 주한대사(수헤 수흐볼드, Sukhee Sukhbold) 일행이 창원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몽골 측과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전반의 협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맘프는 ‘20년의 동행, 다름을 잊고 다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창원시는 올해를 맘프의 위상과 완성도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전환점으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 먼저, 주빈국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세계 10대 축제로 손꼽히는 ‘나담축제’의 몽골 씨름대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초청한 몽골 선수 100명(현역 선수 포함)이 참여하며, 국내 선수와 몽골 선수 간 친선경기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장 인근에는 전통 게르와 몽골 생산품 박람회를 함께 운영하여 축제 공간 전반에 몽골 문화를 실감 나게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 70명 규모의 몽골 국립 마두금(몽골 전통 현악기)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국내 전통 예술 공연단과의 협연 무대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국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두번째로, 핵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강화한다. 대표 콘텐츠인 문화다양성 퍼레이드에 전문팀을 초청하고, 참여자 의상과 소품을 보강해 시각적 매력을 높인다. ‘축제 속의 축제’로 불리는 마이그런츠 아리랑과 분위기를 절정으로 고조시키는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초청 가수의 인지도와 대중성을 높여 무대의 흥행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주민 관람객을 전년 대비 30~50%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충한다. 중앙대로 일원에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축제 전반에 생동감과 흥을 더한다. 또한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20주년을 기념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지역 청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년 동안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탄탄한 교민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맘프를 내외국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창원시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주빈국 몽골은 맘프가 지향하는 공존과 포용의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며 “스무살 성년이 된 맘프가 지역을 넘어 국가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맘프는 총괄감독으로 유영재 경남대 디지털공연영상학과 교수를 선임해 지역문화와의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명예홍보대사로 몽골에서 귀화한 농구선수 이근휘, 캄보디아 국적의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를 위촉해 축제의 인지도와 홍보효과를 더 높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주빈국 문화행사와 특별공연을 비롯해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마이그런츠 아리랑, 이주민가요제, 월드뮤직페스티벌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재 이주민가요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MAMF 공식 누리집(mam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전자우편(mamf_festival@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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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경상남도와 10개 시군이 힘을 합쳤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10개 시군과 함께 ‘도시군 합동 경남관광홍보 로드쇼’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현지 관광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10개 시군이 직접 참여해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대만 현지에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로 이어지도록 전략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대만 주요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시군의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관광객 유치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일에는 경남 대표단이 대만 최대 여행사인 라이언 트래블(Lion Travel)과 한국 송출 규모가 높은 콜라투어(Cola Tour) 본사를 방문해 경남의 대표 관광지 및 체류형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센티브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하며,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강조한다. 아울러, 경남관광재단과 라이언 트래블은 이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경남-대만 간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타이베이 미라마르 호텔에서 ‘경남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대만 현지 여행업계를 초청해 경남의 핵심 콘텐츠와 대표 축제 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상품화를 위한 시군과 1:1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10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화 관광지를 현지 여행사에 직접 소개하고, 구체적인 인센티브 제공방안 등 실무적인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12일에는 타이베이 대표 관광지인 스린 야시장 인근 공연예술센터에서 타이베이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행사가 펼쳐진다. 참여 시군은 개별 부스를 운영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홍보하고,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익스피디아(Expedia) 대만지사와 현지 여행사들도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해 경남 여행상품 및 숙박 예약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예약 유도에도 나선다.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이스타항공은 항공권 및 숙박권을 후원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행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대만은 김해공항 입국자수 1위인 중요한 방한 시장으로 도내 시군이 직접 대만 현지를 찾아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라며, “해외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홍보 활동을 이어가 글로벌 관광 수요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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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경남-키르기즈공화국 교류 속 피어나는 공존의 가치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키르기즈공화국 교원, 학생 교류단 15명이 6일 경남을 방문해 12일까지 교육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키르기즈공화국 교류단은 7일 경남수학문화관을 시작으로 8일 학생안전체험원을 방문해 지진 대피 훈련 등 안전 체험을 직접 해보고, 해봄에서 전통 악기 체험, 맛봄에서 궁중떡볶이 만들기 체험 등 경남의 특화된 교육 활동을 경험했다. 이들은 9일부터 11일까지 김해외국어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급식 체험, 현지 가정집 묵기 등을 하며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해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수업에 참여하고 김해 유적지 등을 탐방한다.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전기 전자 실습, 드론 실습 등에 참여하며 창녕우포늪을 비롯한 창녕군 유적지를 탐방한다. 키르기즈공화국 교원들은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 김해대청고등학교, 용남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공간 혁신 등 경남의 우수한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교원들과 국제 교육 교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키르기즈공화국 교류단 대표 교사 아드나에바 알마굴은 경남교육청의 따뜻한 맞이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 교류는 양국의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매우 소중한 기회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초청 환영식에서 “경남교육청과 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이 상호 교류하여 공존이라는 미래교육 역량을 기르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과 키르기즈공화국은 2017년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계속하여 상호 초청 및 방문 행사를 이어 오고 있으며, 오는 5월 경남교육청의 국제교육교류단이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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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경남의 제조 인공지능(AI) 기술이 독일 하노버 메세를 휩쓸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3월 31일~4월 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5(HANNOVER MESSE 2025)’에 도내 기업 6곳과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가 참가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주관하고 영남권 5개 시도가 공동 수행하는 ‘제조업 인공지능(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의 참여 기업 26곳이 참가해,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개발한 자체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소개했다. *2024~2026, 총사업비 450억 원, 영남권 5개 시도(경남,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공동수행 AI기술적용 제조현안 해결 솔루션 개발 제이앤이웍스, 코드비전, 포인랩, 와프(WAFF), 로보틱박스, 디에스피 등 경남기업 6곳은 하노버 박람회 8홀 스마트 매뉴팩쳐링 구역에 공동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제조 혁신 솔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경남 기업 전시관에서는 3일간 370여 건의 기술 상담이 이뤄졌으며, 수출 상담 규모는 총 500만 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자동차 부품·기계 등 경남 주력 산업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유럽 제조 환경에 실제로 적용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바이어들의 후속 미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앤이웍스’는 ‘AI-TWIN 솔루션’ 기술(제조 설비의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시각화하고, 공정 효율성과 고장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예측·제어할 수 기술)로, 스리랑카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IronOne AI Labs’과 현장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사 간의 기술 제휴와 프로젝트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 회사는 독일, 미국에 글로벌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향후 유럽과 미주 등지로 우회 진출 기회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드비전’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품질 검사를 자동화하는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였다. ㈜포인랩은 설비 고장 데이터를 학습해 고장 시점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현지 설비 제조사와 실증 테스트 논의를 진행 중이다. ‘와프(WAFF)’, ‘로보틱박스’, ‘디에스피’는 각각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자동화, 협동로봇 시스템, 지능형 센서 연동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제조업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역 기업이 직접 해외에 나가 실증형 AI 기술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남 기업들이 공급망 다변화 및 글로벌 제조 전환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증, 판로, 마케팅을 아우르는 다층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유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의 자동차 부품 산업은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 와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글로벌 수요와 연계된 디지털 제조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산, 정책, 인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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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창원특례시, 폴란드에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 유럽 수출 교두보 마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소재 한세이(HANSEI, 대표 동영준)와 17번째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를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센터는 현지 산업시장에 밝은 통상전문가들로 다년간의 기업 간 무역거래 및 수출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HANSEI는 유럽시장의 개척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물류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 된 폴란드의 지역 이점을 살려 창원의 현지기업들이 유럽 수출을 위한 효율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메카로서, K2 전차와 K9 자주포, 장갑차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들을 생산하며, 폴란드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창원의 기업들이 폴란드와 유럽 시장으로 더욱 활발히 진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양국의 기업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HANSEI와의 협력을 통해 창원시 수출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는 시가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현지 수출지원 파트너로서, 지난 2020년 인도사무소를 시작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전 세계 14개국에 17개소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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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경남, 중국 관광객의 새로운 핫플로 뜬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중국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B2B 상담 및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로드쇼는 한중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고 방한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로, 중국 베이징 등 화북지역 여행사, 매체 관계자, 한국 지자체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정보를 교환했다. 지난 20일 한국정부가 올해 3분기부터 중국 단체여행객의 방한비자 한시적 면제를 전격 발표한 것에 대응하여, 경남도와 관광재단은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남해안 해양관광과 웰니스 관광 등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은 힐링·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여행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로드쇼에 참가한 여행관계자들은 산청 동의보감촌과 남해 다랭이마을 등 힐링과 웰니스 관광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해당 지역을 포함한 상품 개발 가능성을 적극 검토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베이징 소재 대형 여행사를 직접 방문하여 하반기 가을 여행지를 홍보하고, 부산, 경주 등 인근 유명 관광지와 연계하여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개별여행객(FIT) 맞춤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했다. 변화하는 중국 관광객 트렌드에 맞춰 개별 관광객(FIT) 유치를 위한 맞춤형 여행 코스를 개발하여 보다 다채로운 관광 체험의 목적지로서 경남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베이징은 김해공항 직항 노선을 운영하는 주요 방한도시로 소비력이 높은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다”면서, “최근 중국 관광객들의 여행 트렌드가 서울과 부산 같은 대도시 중심에서 지역 관광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경남이 새로운 관광 목적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27일 상하이 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중국 화동지역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남관광 홍보 및 유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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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 창원특례시,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정례회의 참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5년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정례회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13개국 84개 교육도시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시아 최초 IAEC 상임이사도시이자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의장도시인 창원특례시는 이번 총회에서 상임이사도시회의와 정례회의에 참가해 지난해 활동 사항과 올해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교육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국제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의 중심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교육도시연합(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은 1994년 창설되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다. ‘모든 도시 공간이 시민들에게는 학습의 장이다’라는 취지 아래, 교육을 비롯한 교통, 복지, 환경 등 도시 내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국제 지방정부 간 비영리 협회로 현재 28개국 491개 도시가 가입해 있다. 최정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성장을 위해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제 교육도시들과의 지속적인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창원시가 평생교육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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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이 시장, 주한이스라엘 전 대사에 ‘포항과 이스라엘’ 가교역할 당부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포항을 방문한 하임 호센 전 주한이스라엘 대사를 만나 포항과 이스라엘을 잇는 가교 역할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면담은 최도성 한동대 총장과 김아람 한동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함께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성장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포항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항시를 방문한 하임 호센 전 대사는 이스라엘 현지에서 손꼽히는 동아시아 지역 전문가로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주한이스라엘대사직을 수행했다. 특히 한동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는 한편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주한이스라엘대사관에서 지역 이재민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포항과 의미 있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벤처 창업에서 세계 최고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이스라엘과 포항 지역 청년벤처를 이어주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하임 호센 전 대사는 한국 내 외국 공관장으로 유례없이 포항시에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 분”이라며 “최근 신산업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항의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이스라엘 선진 기술벤처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임 호센 전 대사는 “포항시와 이스라엘 내 국가 벤처센터 및 효과적 파트너십이 기대되는 지역과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임 호센 전 대사는 주한이스라엘대사 재임 당시 한동대학교와 이스라엘의 대표적 명문대학인 예루살렘 헤브루 대학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헤브루 대학 내 벤처 연구시설인 한동 글로벌 센터를 설치하는 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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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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