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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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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시청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만나 창원FC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전 감독은 “창원시가 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특히, 감독으로 몸 담았던 창원시청 축구단이 재단법인 창원FC로 출범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인연으로 친정과도 같은 창원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 창원FC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머물다가 이달 초 귀국한 박 전 감독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까지 베트남 사령탑으로 재직하며 베트남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창원FC는 2024년 K3리그 경기 성적 향상은 물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3. 3.(일) 김해시청과의 개막 경기와 3.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코레일과의 홈 첫 경기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시민에게 활기찬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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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실시간 축구 기사

  • 합천군,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성료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코로나로 4년 만에 열린 「제7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25일 ~ 26일 이틀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등 합천군 관내 9개 축구장에서 열려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대회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유달형 합천군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고 참가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회 기간 내내 각 지역 축구협회 임원과 동호인 가족들이 합천을 찾아 출신 지역의 대표 선수들을 열렬하게 응원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83개 축구 동호인 클럽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이틀간의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부분별로 △청년부-시부 창원반송FC △청년부-군부 남해상비군 △장년부 통영40대표 △노장부-시부 김해50동호회 △노장부-군부 남해50클럽 △실버부-시부 마산60 △실버부-군부 고성60클럽 △여성부 김해여성 △황금부 진해골드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구 동호인의 열정과 우정을 대회 기간 내내 볼 수 있었다”면서 “이번대회가 생업으로 지쳤던 동호인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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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박종우 거제시장, 역대 최다 1,482명 관중과 함께
    거제시민 축구단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3월 11일 거제시민축구단의 2023 K4리그 홈 개막전이 열리는 거제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팀 창단 이래 역대 최다 관중인 1,482명이 모여 경기를 즐겼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거제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1,482명의 관중들에게 거제시민축구단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은 강원FC B팀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전반전은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후반전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수비수 박종민이 차넣으며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5분 뒤 후반전 11분 코너킥 상황속에서 상대가 헤더로 걷어 낸 공을 박스 밖에서 공격수 이준호가 시원한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2골차로 달아났고 남은 시간 2골을 지켜내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4전 1무 3패로 압도적인 열세를 보였던 강원FC B팀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둬, 창단 이래 첫 홈 개막전 승리, 2023 시즌 첫 승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향후 거제시민축구단의 홈 경기는 거제종합운동장 잔디 공사 문제로 인해 거제종합운동장이 아닌 거제면 소재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잔디 공사가 완료된 후 7월 1일 여주FC를 상대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재개한다. 거제시민축구단은 독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거제시민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이 되고자 하는 시민은 언제라도 거제시민축구단(055-638-5545)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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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시청 축구단 격려 간담회 가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3일 창원시청 축구단 단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축구단은 오는 18일 14시에 치러질 2023년 K3리그 홈개막경기를 앞두고 있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2005년 창단하여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창원시청 축구단은 작년 17승 6무 7패의 성적(승점 57점)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가 있으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겨우내 연습경기 및 체력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구단에 대한 지원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와 그 동안 노력에 대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2023년 시즌에 대비하여 고강도 체력훈련, 연습경기 등 철저히 준비하느라 지도자 및 선수 여러분의 수고가 많았다”며 “아울러 축구단 법인화를 통한 전문화된 구단 운영 체계를 갖추겠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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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대한민국 축구 기둥으로∼’
    ‘보물섬 남해 스포츠 클럽’ 소속 선수 4명이 대한축구협회에서 운영하는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에 선발됐다.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양성하기 위한 유소년(8∼15세) 육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팀이라 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유소년 역량 데이터 측정 시스템인 ‘골든패스’를 통해 골든에이지 선수들의 기량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선수를 발굴, 관리하여 미래의 국가대표를 육성하고 있다. 보물섬남해스포클럽에서는 4명의 선수가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일반팀 및 프로유스팀 등을 통틀어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됐다. 2022년 월드컵에서 화제가 된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해성중), 인천유나이티드의 김도혁 선수(남해초) 등 남해에서 유년기를 보낸 선수들을 보며 꿈을 키운 박건민, 이동관, 김정음, 박준범 네 선수는 남해군 이동중학교에 재학하며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선수로 활약 중이다. 박건민 선수는 균형잡힌 피지컬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운영 감각이 매우 뛰어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이동관 선수는 왼발 킥의 정확성과 안정적인 드리블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정음 선수는 뛰어난 볼소유 능력을 기반으로 한 돌파로 영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능숙하다. 박준범 선수는 특출난 스피드와 현란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2020년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을 시작한 사단법인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작년 연말 고등부까지 창단하며 남해초(U-12)-이동중(U-15)-창선고(U-18)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남해군의 축구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남해초등학교 축구부를 모체로 하는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작년 연말 고등부 창단으로 완성된 초중고 연계 시스템은 물론, 2025년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클럽하우스까지 겸비해 프로 산하 팀 못지않은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정철 클럽 대표는 “이번 KFA 골든에이지 대표팀에 우리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선수들이 성인이 되어 대학팀에 진학하고 프로팀까지 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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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진주시민축구단, 2023 하나원큐 FA컵 1R 세종욱일FC에 압승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이 5일 세종중앙공원 축구장에서 펼쳐진 2023 하나원큐 FA컵 1라운드에서 K5리그 세종욱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위 리그의 힘을 보여주며 5 대 1 완승을 거두어 2라운드로 진출했다. 세종욱일FC를 상대로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을 펼치며 공세에 나섰다. 전반 19분 이현성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김민우가 다이빙 헤더로 골을 터트리며 득점 행진을 시작했다. 곧이어 전반 29분에는 김민우의 도움을 이현성이 골로 연결하며 팀 통산 150호 골이자 이번 경기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전반 38분에는 상대 수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센스 있는 로빙슛으로 세 번째 득점을 하며, 전반을 3 대 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고 상대를 몰아붙였고, 후반 13분 이현일이 김민우의 도움을 받아 멀티 득점을 하였다. 이후 상대의 역습에 한 골을 실점하였으나, 곧이어 이현성의 도움을 받아 이상준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5 대 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 K4리그 원정 개막전에 이어 FA컵에서도 짜릿한 승리를 이뤄낸 진주시민축구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K4리그와 FA컵 경기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진주시민과 영광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K3리그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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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거제시민축구단 2023 K4리그 홈 개막전 개최
    거제시 시민축구단 거제시민축구단은 오는 3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 B팀과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번 홈 개막전은 거제시민축구단의 2023 K4리그 2라운드다. 1라운드는 지난 2월 26일에 여주종합운동장에 서 여주FC를 상대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2021년 K4리그 참가한 뒤 개막전 및 홈 개막전에서 승 리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홈에서 열린 1라운드 개막전에서 패하였다. 그리고 2022년 원정에서 열린 1라운드 개막전과 홈에서 열린 2라운드 홈 개막전은 모두 무승부를 거두었다. 여기에 더해 올해에도 지난 2월 26일 원정에서 열린 1라운드 개막전에서 패하면서 개막전 무승 징크스가 이어 지고 있다. 심지어 이번 2라운드 홈 개막전 상대는 강원FC B팀으로 4경기 동안 1무 3패로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한 팀이다. 강원FC B팀은 1라운드가 폭설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는 등 거제시민축구 단을 상대로 하는 2라운드가 첫 실전 경기다. 반면 거제시민축구단은 여주 FC와 첫 경기를 가졌고, FA컵에서 K3리그 소속 양평FC와도 경기를 가졌다. 이미 2경기를 치루며 실전 감각을 익혔고 예열을 끝냈다. 또한 코로나 19 규제 완화 이후 첫 홈 개막전이다. 홈 개막전을 찾을 많은 거제시민 분 들을 위해 시즌 첫 승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홈 개막전 승리할 경우, 단 한 번의 승리로 홈 개막전 무승 징 크스를 깰 수 있다는 점과 강원FC B팀 상대로 첫 승, 2023 K4리그 첫 승 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동기부여로 가득 차 있어 승리에 대한 열정이 높다. 이번 홈 개막전에 거제종합운동장을 찾은 거제시민 분들을 위해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김밥 및 음료를 제공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유류 상품권 건강검진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 구단주를 겸하고 있는 박종우 거제시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축구로 하나 되어 즐기고 열광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우리 거제시민 분들도 이번 홈 개막전을 찾아주시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 다. 거제시민축구단에서도 거제시민 분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써 내 려가 달라.”고 말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독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거제시민은 누구나 회 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이 되고자 하는 시민은 언제라도 거제시민축구 단(055-638-5545)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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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충북청주프로축구단, 2023 K리그2 홈 개막전 치러
    충북 청주 연고 최초 프로축구단인‘충북청주FC’가 4일 오후 1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김천상무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다. 경기장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김은숙 청주시의회부의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7천여명의 관중이 입장해 경기 관람을 함께 하며 홈 개막전을 응원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그리고 가수 샤이니 민호의 시축으로 홈 개막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경기 후에는 다양한 경품 추첨을 진행해 관중들의 즐거움이 배가 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구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도‧시민 여러분들께서 홈경기장인 청주종합운동장을 자주 찾아주시어 충북청주FC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이날 홈 개막경기 첫 상대인 김천상무와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0대2로 졌다. 충북청주FC는 3월 11일 오후 4시에 부산아이파크FC를 상대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K2리그 2라운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인 ‘티켓링크’ 또는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충북청주FC는 창단 시즌을 기념해 ‘홈경기 초등학생이하 북/서측 자유석 무료 입장’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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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경남FC, 첫 도전에서 1대0으로 승리 다시 도민이 열광하다
    코로나19 해제 첫 경기, 1만여 명이 환호했다 경남FC는 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 김재웅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경남FC 이사, 축구 팬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펼쳤다. 개막전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했던 축구 팬들이 창원축구센터를 가득 메웠다. 박완수 도지사는 “그동안 설기현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줄 것을 도민들과 함께 응원한다”면서 “경남FC가 관객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경남FC를 4년 동안 이끄는 설기현 감독의 그동안 지적된 수비 부분의 부족함을 보강하는 전략과 함께 감독, 코치, 선수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으로 활약을 펼친 끝에 1대0으로 승리했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관객 중에는 축구 팬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 직장 단위로 축구 경기를 보면서 푸드트럭의 먹거리와 축구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에서 경남FC 부활에 청신호를 보였다. 경남FC는 지난 27일 올 시즌을 출발하는 출정식을 개최해 경남FC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혁을 통해 구단을 새롭게 창단한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도민과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프로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1부리그 승격을 다짐했다. 한편, 다음 홈경기는 18일 오후 4시에 충북청주FC를 상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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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경남FC의 힘찬 출발 응원
    - 도민 사랑 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웅, 이하 “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3월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 개막전에 참석하여 새로운 시즌 경남FC의 힘찬 출발과 재도약을 응원했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 갑질과 성희롱 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실추된 구단 이미지를 쇄신하고 재창단의 각오로 뛰고 있는 경남FC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번 개막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7월 제12대 의회 출범 이후 8개월 동안 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은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남FC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특히 지난해 갑질과 성희롱 사건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적합한 조치를 비롯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 등 구단의 쇄신을 수차례 주문해왔다. 이와 더불어 체육인의 권익 신장과 인권 보호, 체육시설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체육 분야 정책 제안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개막전에 참석한 김재웅 위원장은 “그간 불미스런 사태로 인한 도민들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하여 쇄신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여야 할 것이며, 우리 위원회에서도 경남FC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도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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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경남FC, 새롭게 창단하는 마음으로 출정식 가져
    - 3월 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천FC 상대로 홈 개막전 경남FC는 27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남용 도의원, 설기현 감독, 경남FC 선수,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 경남FC 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시즌을 출발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은 경남FC의 효율적 운영과 개혁을 통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프로구단으로 거듭나는 한편, 올 시즌의 힘찬 출발과 승리를 다짐하며 경남FC를 새롭게 창단한다는 마음을 담아내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난 시즌 훈련과 경기를 되돌아보는 오프닝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들었다. 이어 박완수 도지사는 주장 우주영 선수에게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는 의미로 주장 완장을 어깨에 직접 채워주고, ‘경남FC 투혼 경남’을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로 리그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출정식 입장 전 팬들이 보드판에 적어놓은 선수단의 궁금한 사항과 격려 메시지를 공개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념촬영 후 출정식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선수들이 입게 될 새로운 유니폼도 출정식에서 공개했다. 선수들은 필드플레이어 홈과 원정, 골키퍼 홈과 원정 유니폼 등 4종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선보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FC가 훌륭한 성적을 내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도민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라며 “생활과 문화의 복합적인 공간인 축구경기장에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주고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구단, 후원기업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기현 경남FC 감독은 “경남FC 선수들의 올해 시즌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대단하다. 도민과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할 수 있도록 1부 승격을 노릴 것”이라고 올 시즌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3월 1일에 열리는 개막 경기에 도민과 팬들이 많이 오셔서 응원의 함성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시즌 첫 홈경기 개막전은 3월 1일 오후 1시 30분에 부천FC를 상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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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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