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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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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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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시청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만나 창원FC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전 감독은 “창원시가 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특히, 감독으로 몸 담았던 창원시청 축구단이 재단법인 창원FC로 출범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인연으로 친정과도 같은 창원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 창원FC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머물다가 이달 초 귀국한 박 전 감독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까지 베트남 사령탑으로 재직하며 베트남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창원FC는 2024년 K3리그 경기 성적 향상은 물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3. 3.(일) 김해시청과의 개막 경기와 3.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코레일과의 홈 첫 경기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시민에게 활기찬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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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동사무소, 중국 유소년 축구대회 경남팀 초청
- 경상남도 산동 해외사무소는 중국 청도시 동방컵국제축구대회에 마산 FC스퀘어 유소년 축구팀(선수단 19명)을 초청하여,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축구경기 참가와 현지 문화체험 등을 추진한다. 이번 초청은 경남도와 중국 산둥성 청도시 간 국제교류 활성화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마산 FC스퀘어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한국 1개 팀, 중국 지역 총 40여 개 팀이 경쟁하는 제3회 동방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올림픽요트경기장, 5.4광장 등 청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탐방할 계획이다. 신정수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은 “이번 교류활동으로 유소년들의 축구 실력 향상을 비롯해 한중 선수들의 우정을 증진하고 국제적 시야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활동을 발굴․추진하고, 경남도의 우수한 체육시설과 인프라를 적극 홍보해, 중국 스포츠팀이 경남에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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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동사무소, 중국 유소년 축구대회 경남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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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짜릿한 무승부
-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16시, 거제시민축구단은 2024시즌 K4리그 11라운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짜릿한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번 경기는 전술적 기량과 치열한 경쟁이 어우러진 K4리그의 강렬함과 예측 불가능성을 입증하는 경기였다. 첫 휘슬이 울리는 순간,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공격적인 패스와 볼 움직임은 거제시민축구단의 수비를 빠르게 압박했다. 전반 35분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공격수 김동률 선수가 선제골을 터트리는 데 이어 4분 만에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한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서울노원유나이티드가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이 났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무너질 거제시민축구단이 아니다. 후반 들어 거제시민축구단 송창훈 감독은 공격과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전술의 변화를 줬고 이러한 변화는 49분에 결실을 맺었다. ‘스피드레이서’거제시민축구단 28번 김유찬선수가 상대 수비수의 가슴 트래핑 후 볼 처리 과정에서 나온 긴 터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빼앗아 상대 골대 오른쪽 구석에 공을 꽂아넣어 1골을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동점골을 위한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뜀걸음이 더욱 바빠졌으나 이러한 열띤 노력에도 불구하고 추가 득점은 계속 나오지 않았고, 1-2로 거제시민축구단은 패배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90분경, 희망을 잃지 않은 거제시민축구단이 기회를 잡았다. ‘두 개의 심장’ 78번 이호인 선수가 상대 수비수 4명을 앞에 두고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는 슈팅으로 극적인 골을 터트려 2-2 동점을 만들어냈다.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양 팀 선수들 간의 언쟁과 몸싸움도 발생하며 최종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열망과 투지가 과열되는 가운데,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번 경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끈기와 결단력이 돋보였다. 오늘 경기를 관람한 한 홈 팬은 “분위기가 짜릿했고 관중 속에서도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에너지와 열정이 느껴졌다”며 “이호인의 동점 골은 한동안 잊지 못하겠다”고 설렘을 전해왔다. 거제시민축구단 주장 조주영은 “힘든 경기인 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했다.”며 “이번 결과는 우리의 투지와 팬들의 응원을 입증한 것”이라고 오늘 경기의 소감을 밝혔다. 다음 홈 경기는 6월 8일 토요일 16시, 대전하나시티즌 B팀과의 경기로 예정돼 있다. 올 시즌 K4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최강팀인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거제시민축구단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거제시민축구단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존 10만원이였던 회비를 대폭 낮춰, 1만원으로 거제시민축구단 연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되는 거제시민축구단 홈 경기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닐 경우 성인은 5천원, 학생은 2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지나온 3년, 나아갈 1년, 함께할 미래로 거제시민축구단과 손을 마주잡고 함께 걸어갈 시민들은 거제시민축구단 사무국(055-638-5545)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는 축구로 하나 되는 열정거제를 위해 온힘 다해 뛰고 있는 거제시민축구단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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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짜릿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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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동사무소, 고성군-중국 제남시 유소년 축구교류 확대
- 경남도는 중국 산둥성 제남시와 유소년 축구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산동사무소는 경남 고성군과 중국 산둥성 제남시 간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방학 중 축구캠프 유치, 중국 청소년 축구센터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축구교류 활성화를 위해 고성군 축구협회는 경남 고성군 초등학생 선수단 25명과 함께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중국 제남시를 방문해 제남시 초등학교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오는 7월에는 제남시 유소년 축구선수단이 경남 고성군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비롯해 여름 축구 캠프와 문화탐방 등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신정수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은 “한국과 중국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친선경기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축구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국제적인 시야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교류와 연계하여 7월에 경남을 방문할 중국 유소년 선수단과 축구관계자들에게 경남의 우수한 축구시설과 환경을 적극 소개해 전지훈련 최적지 경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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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동사무소, 고성군-중국 제남시 유소년 축구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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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거창군수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 거창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 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회 거창군수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와 드론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남에서 전국 단위 최초로 열린 이번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는 경북, 전남, 전북 등 각지 유소년 드론축구 12팀이 참가 선수와 관계자, 가족,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외부 방문객 등 1,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차세대 떠오르는 ICT 레저스포츠인 드론 축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8일 열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는 조별 풀리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 선수들은 승리욕을 불태우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였다. 수상팀으로는 △우승 거창군 대표선수단 △준우승 의성 나르샤 △3위 구미 스카이스트 △4위 고창 유레카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군은 외부에서 온 선수단이 거창을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시상금의 일부를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또한, 드론 체험 부스는 18일부터 19일 2일간 방문객 누구나 드론을 조종해 보고 드론 축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했으며, 지역의 유소년 드론 축구 선수들이 또래 친구들에게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도록 직접 가르쳐주고 응원함으로써 청소년, 가족, 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병철 거창 부군수는 “승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겠지만 많은 관객 앞에서 자신의 비행을 펼치는 일이 무엇보다도 용기 있고 멋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거창군은 드론 산업 발전과 청소년들의 희망찬 꿈의 비행을 위한 기반과 기회 제공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드론 메카 조성을 위해 공공분야 드론 조종 인력 양성사업,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등 드론 인력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을 맞아 드론에 대해 배우고 조종해 볼 수 있도록 드론 체험·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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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거창군수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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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2024시즌 K4리그 경남 더비전에서진주를 3:1로 꺾고 값진 승리 얻어
- 2024년 K4리그의 역사적인 첫 경남더비로 큰 기대를 모은, 거제시민축구단이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한 2024시즌 K4리그 8라운드 홈 경기가 거제시민축구단의 3:1 승리로 마무리 됐다. 지역 곳곳에서 모여든 축구 팬들로 거제종합운동장의 본부석은 만석을 이뤘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경기장은 뜨거운 분위기로 가득 찼다. 특히, 이번 경기는 지난 2023시즌 최종 3위인 거제시민축구단과 최종 4위인 진주시민축구단 간의 맞대결로, 두 팀은 2021시즌 거제시민축구단이 K4리그에 참가한 이후 매 시즌 서로 1승 1패를 번갈아 기록하며 리그 경기로 최종 전적 3승 3패를 기록하는 등 경남 지역 내 최대의 라이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배경은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더욱 높였다. 경기 승리 후 거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오늘 거제시민축구단이 보여준 팀워크와 결단력은 대단했다”며, “이번 경기는 단순히 거제시민축구단의 승리를 넘어 경남 지역 내 스포츠맨십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빛냈다”고 전했다. 또한, “치열한 라이벌 관계에도 불구하고 양 팀 선수들이 보여준 프로다운 모습과 우정은 경남 지역 축구의 화합을 상징 경기가 끝난 후,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은 홈 경기를 응원하러 온 서포터즈와 어린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거제시민축구단에는 ‘공중의 지배자’로 불리는 5번 수비수 구교철 선수가 현재 “스페셜쿠”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을 통해 팀의 홈 경기를 홍보하고 지역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홈 경기는 FC충주와의 경기로, 오는 5월 25일 토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거제시민축구단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존 10만원이였던 회비를 대폭 낮춰, 1만원으로 거제시민축구단 연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되는 거제시민축구단 홈 경기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닐 경우 성인은 5천원, 학생은 2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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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2024시즌 K4리그 경남 더비전에서진주를 3:1로 꺾고 값진 승리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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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유소년 축구클럽 U-12, 힘찬 첫 출발
- 거제시 유소년축구클럽 U-12(이하 ‘거제 U-12’) 선수반 창단식이 지난 25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거제 U-12 대표인 옥영민 거제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거제시, 거제시의회, 거제교육지원청, 거제시체육회 및 후원사 관계자들과 학부모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첫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옥영민 축구협회장은 거제 U-12 축구꿈나무들이 거제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8년 취미반으로 출발한 거제 U-12는 지난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주말리그 라이센스를 공식 취득하며 본격적인 선수반 운영을 준비했다. 초등학교 6학년 6명, 5학년 11명, 4학년 6명, 3학년 1명 등 총 24명의 선수가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총감독은 정승희 감독이 맡았다. 거제 U-12는 다가오는 3월 30일 첫 공식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거제 U-12의 엠블럼은 유소년축구클럽의 강한 협동심과 승리정신을 거제시를 상징하는 갈매기와 드넓은 바다로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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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유소년 축구클럽 U-12, 힘찬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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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동사무소, 한-중 청소년 국제축구대회 개최 추진
-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한중 청소년 국제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중국 제남육방문화전매유한공사를 고성군에 초청하여 고성군축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산동사무소는 중국과 한국 학생들이 참가하는 축구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중국 현지 축구기관·학교·클럽 등에 경남의 우수한 축구 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논의해 왔다. 한-중 청소년 축구대회는 8월 또는 9월에 상호 일정을 조정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경남 관광지 방문, 경남FC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원활한 축구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상호 역할 분담을 협의하고 협력하기로 했으며, 고성군의 우수한 축구시설, 숙박 환경, 관광자원 등을 사전 답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상남도 산동사무소 신정수 소장은 "이번 중국 관계자들의 고성 방문을 통해 중국 업체와 직접 소통하는 채널을 구축한 만큼 한-중 청소년 국제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에 많은 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경남의 스포츠 환경과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축구캠프, 전지훈련 등도 유치하여 경남의 스포츠 및 관광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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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동사무소, 한-중 청소년 국제축구대회 개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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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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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홈개막전…8천여 명 열띤 응원
- 경남FC가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장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한 김재웅 도의회의원과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상무 등 8천여 명의 관중이 함께 경기 관람을 하며 경남FC를 응원했다. 박완수 지사는 시축으로 개막전의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경기 시작 전, “경남FC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FC를 사랑하는 축구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개막전에는 ▴축구 팬을 위한 홀로그램 티켓증정과 ▴경품추첨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해군 군악대 공연 퍼레이드, ▴‘내일은 미스트롯2, 현역가왕’에 출연한 가수 별사랑 특별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축구팬들의 즐거움을 높이는 축제의 장으로 열기를 높였다. 경남FC는 원기종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선취골을 얻었으나, 아쉽게도 역전을 허용하며 1대 4로 패배했다. 한편, 경남 FC는 오는 16일 오후 4시30분, 충남아산FC를 상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다음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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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홈개막전…8천여 명 열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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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시민과 함께 포항스틸러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 경북 포항시는 28일 시청 3층 로비에서 ‘2024년 포항스틸러스 시즌 예매권 일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주장 완델손, 부주장인 한찬희, 허용준, 오베르단 선수가 참여했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올해 경기 일정과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경기 달력을 배부했으며, 선수들의 사인회에는 많은 축구팬들이 모여 스틸러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시즌 예매권을 구매하면서 포항스틸러스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이날 시즌 예매권은 51% 할인된 가격으로 일일판매를 진행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강덕 시장은 “100년 구단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에 취임한 박태하 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을 위해 포항시민들과 함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더비인 대구FC와의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개막전은 3월 9일 오후 4시 30분에 포항스틸야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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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시민과 함께 포항스틸러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