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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헌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농지소유 규제완화 촉구
- 경상남도의회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1월 28일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4차 정기회’ 안건으로 제출한 ‘농지소유 규제완화 촉구 건의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규헌 위원장은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농지투기 사건 이후 강화된「농지법」은 투기방지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농촌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농지 거래가 크게 위축*되었고 농촌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라며, “현행「농지법」은 농지 취득 및 사후관리에 관한 자격심사 조건 등 절차를 강화하였고, 이를 통해 농지투기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정비하였음에도 시․구․읍․면에 별도로 농지위원회를 두어 농지소유를 중복으로 규제하고 있으므로, 농지위원회를 폐지하여 농민을 비롯한 농지 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자” 라는 취지로 본 건의안을 제안했다. * 2023년 기준 농지 거래량은 법이 개정된 2021년과 비교하여 논은 44%, 밭은 46% 정도 감소했으며,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도 법 개정 이후 급감하였음.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13개 시‧도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서울)대한민국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의 적극 지원 및 중앙-지방 간 협력 촉구 건의안 등 총 8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본 안건들은 차후 예정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상정돼 의결 후, 소관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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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헌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농지소유 규제완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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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만 경남도의원, “서이초 사건이후 1년!, 아직도 교권보호 갈길이 멀다”
- 정수만(거제1,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제41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교권보호 대책과 폐교 활용 방안, 그리고 거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아세안국가정원 및 흥남철수기념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 의원은 “교권 보호는 공교육 안정성과 학생 학습권 보장의 핵심요소”라며, 교권 침해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의 책임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해 ‘서이초 교사 순직사건’이후 도입된 ‘교권보호 5법’과 조례개정,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이 경남도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조례에 따라 민원대응팀 변호사 인력을 배치하고, 교사를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하는 본래 목적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어서 교사들이 정당한 교육활동 중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문제를 언급하며, 교육감의견서 제출 의무화가 경남 교사의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대응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따져 물었다. 또한, 늘어난 폐교 문제와 관련해 경남도교육청의 폐교 자체 활용률이 타 시도 대비 현저히 낮음을 지적하며, 매각과 지자체 대부 확대를 제안했다. 그는 “폐교는 단순히 방치될 자산이 아니라, 지방교육재정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고 강조했다. 한·아세안국가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정 의원은 예타심사 지연으로 사업일정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2030년 개장을 목표로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관광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흥남철수기념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1991년 준공된 舊 장승포여객터미널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해 전시관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전성과 비용 효율성 면에서 적절했는지 의문”이라며 지적했다. 정 의원은 “리모델링의 장기적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사업이 계획대로 완공되어 지역의 역사와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했다. 정수만 의원은 “교권 보호와 지역관광 활성화는 경남 교육과 지역경제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과제”라며, "이번 도정질문을 통해 논의된 정책들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정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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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만 경남도의원, “서이초 사건이후 1년!, 아직도 교권보호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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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원농협, NH농협 창원시지부와 이웃사랑 온정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바래
- □ 남창원농협(조합장 강호열), NH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 고주모(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은 29일(금)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광장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및 온정나눔(김장김치 및 창원쌀 기부)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산구 복지단체 및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김장김치 100박스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어려워진 농가를 위한 쌀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창원에서 생산된 쌀(구수미) 680㎏을 전달했다. □ 강호열 조합장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농협으로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갑문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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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원농협, NH농협 창원시지부와 이웃사랑 온정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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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토박이말 ‧ 우리말 행사로 시민과 소통
- 창원특례시(창원시장 홍남표)는 훈맹정음의 날(11월 4일)을 맞아 개최한 시민 대상 우리말 공모전 시상식을 29일 마산회원구청에서 개최했다. 창원시는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원과 ‘2024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멋글씨로 빛나는 토박이말 공모전 ▲찰칵! 새로고침 우리말 공모전을 펼쳤다. 2개 공모전에는 총 11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국어학 분야 전문가 4명이 맡았으며, 적합성‧확장성‧독창성‧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확정했다. ▲멋글씨로 빛나는 토박이말 공모전 으뜸상(창원시장상)은 ‘깔롱’을 멋글씨로 표현한 구○○(50) 씨가 선정됐다. ‘깔롱’은 옷매무새 등을 신경 쓰며 멋을 부린다는 뜻으로, 경남지역의 말맛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마음벵이’, ‘허새비’, ‘하암’, ‘단디’ 등 지역 정서를 담은 작품들이 버금상에 선정되며 창원의 토박이말이 가진 매력을 시민들에게 다시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찰칵! 새로고침 우리말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노력이 돋보이는 사진 4편이 으뜸상으로 선정됐다. 송○○(16) 씨는 창원시가 제시한 새로고침 우리말 15개 제시어 중 8개를 일상 속에서 찾아내어 바르게 바꿔 제안하며 주목을 받았다. 김세환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원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창원 시민의 우리말과 토박이말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와 같은 작은 경험들이 올바른 우리말 사용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제출한 모든 멋글씨 작품과 인증사진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청 1층 본관 로비에 전시된다. 작품 전시로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공언어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원시는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협력해 어려운 용어 다듬기, 공공언어 길라잡이 발간 5등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창원시 공공언어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11월 한 달간 5개 구청을 돌며 직원 교육을 통해 결과를 공유했다. 최정규 국어책임관(공보관)은 “올 한해 창원시는 시민 소통에 방점을 두고 다양한 우리말 행사를 펼쳤다”며 “보도자료와 공공언어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하는 소통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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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토박이말 ‧ 우리말 행사로 시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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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경남도의원,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솜방망이 처벌’과 ‘제 식구 감싸기’ 이제 그만
- 권원만(국민의힘, 의령) 경남도의원은 29일 제41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하며, 투명한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과 경상남도의 책임 있는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의 무분별한 설립과 채용 및 인사 논란 등은 지속하여 제기된 문제이다”라며, “경남도민의 시각으로 볼 때, 인원 증원 및 채용 과정에서 반복되는 불투명성과 승진 관련 인사 문제는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의원은 “‘솜방망이 처벌’과 ‘제 식구 감싸기’라는 오해와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출자·출연기관의 감사 결과에 따라 처벌 수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차례 지적된 출자·출연기관의 방만한 경영을 개선하 경상남도 전체 공공기관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제도개선 등 혁신적인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징계처분이 내려질 수 있도록 기관의 인사위원회 구성시 민간 참여 확대를 검토하고 징계 적절성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경남도는 출자·출연기관의 조직·인사 관리를 강화하고 재무 건전성은 물론 외부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실시한 경영평가를 통해 보다 명확한 성과평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기업 지원사업의 평균 경쟁률이 2.5:1에 이르며, 많은 기업이 지원 과정에서 탈락하고 있다”며, “경남테크노파크는 탈락한 기업들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지원사업에도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권 의원은 “경남테크노파크의 고가 연구 장비가 방치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볼 때,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경남도는 장비 활용과 운영 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 공정한 기업지원을 통해 경남테크노파크가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장비활용 제고하기 위해 지역 장비 활용 인력 전문성 강화 사업 기획·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 “출자·출연기관의 행정절차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으나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에 대해 징계 수위를 높여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권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은 지역 경제 발전과 도민 소득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과 언론이 체감할 수 있는 구조조정과 개편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구조개혁 변화에는 도지사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완수 도지사는 “출자·출연기관이 독자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동안 자율성과 독립성을 지나치게 존중하면서 도청 관련 부서에서의 엄격한 관리가 다소 미흡했던 것 같다”며, “경영혁신을 통해 도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특히 기관장에 대한 평가를 엄격히 진행하여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권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은 스스로 쇄신하고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며,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 기관이 더욱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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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경남도의원,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솜방망이 처벌’과 ‘제 식구 감싸기’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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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42억 원 지급
- 경남 함양군은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규모를 9,302농가, 6,038ha, 142억 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읍·면별로 지급계좌 확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12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함양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9,295농가에 6,149ha, 137억 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부터 소규모 농가직접지불금이 농지 면적 0.5ha 이하인 소농에게 작년보다 10만원이 인상된 농가당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인 100~205만원/ha로 지급된다. 세부적으로는 소농 직불금은 4,872농가, 1,508ha, 62.6억 원이고, 면적 직불금은 4,430농가, 4,530ha, 79.5억 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공익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여 공익적 가치의 생산·유지·확대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번 직불금 지급이 농가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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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42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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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산물 유통 고정관념을 깨다
- 경남에서 인구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합천군은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며, 가족 소농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농업소득이 연간 1천만 원에 못 미치는 중소·고령·여성 농업인이 주를 이루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소멸 위기를 제어할 정책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2022년 지역 푸드플랜을 수립하며 먹거리 복지정책을 강화, 지역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리하는 종합계획이다. 합천군은 이를 기반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립해 지역 생산물을 우선 소비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사회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 공공(학교)급식 공급체계 :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의 마중물 합천군은 2022년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하여 대양면에 200평 규모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했다. 이 센터는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관내 초·중·고 33개교에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를 통해 지역 생산물이 학교급식으로 연결되며, 지역산 식재료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2019년 지역산 식재료의 구매금액 비중은 12.1%, 구매량 비중은 22.5%였으나, 2023년에는 각각 37.4%와 35.3%로 상승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공공먹거리정책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며 향후 ‘학교’를 넘어서 ‘공공급식’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 합천군 먹거리계획과 지역 농업과의 상생 협력 푸드플랜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기획생산과 계약재배를 도입하여 새로운 유통채널을 창출하는 종합계획이다. 학교급식은 학생 수를 기준으로 재배 면적과 물량을 사전에 계획할 수 있어 기획생산이 용이한 구조다. 합천군은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농민들이 생산량과 가격 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체계를 강화했다. 운영 초기에는 농가가 학교급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납품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는 등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합천군은 이장단 설명회, 300여 마을 방문 교육 등을 통해 기획생산 농가를 모집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현재 약 400여 농가가 기획생산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해 공공급식과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먹거리 접근성 확대 합천군은 일반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나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6월,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인 야로점을 야로면 야로리에 개장했다. 총 268평 규모의 이 직매장은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되었으며, 1층에는 관내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특산물, 정육, 계란 등이 판매되는 직매장이, 2층에는 도시락 및 반찬 제조를 위한 식품제조시설과 도농교류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합천군먹거리사업단이 위탁 운영을 맡고, 합천군이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중소가족농의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자 푸드플랜의 기본 원칙을 공고히 하고 있다. 개장 후 약 6개월 동안 직매장은 누적 매출 4억 5천만 원과 방문 고객 1만 6천 명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경제에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직매장은 농민들이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물류비와 포장비를 절감하고 시중 가격보다 20~30% 낮은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출하 전 철저한 안전검사와 엽채류 1일, 과채류 3일이라는 진열기간 준수를 통해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다. 이러한 노력은 인근 도시민의 방문을 늘리는 효과로도 이어졌다. 특히, 직매장은 취급수수료를 10% 이하로 유지해 매출액의 90% 이상을 납품 농가에 환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생산 유발 효과가 약 4억 5백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에는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농가 소득 창출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직매장은 당일 수확·판매 원칙으로 일반 유통에서 발생하는 감모를 줄이고, 진열기간이 지난 제품은 공유냉장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며 ‘공유’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지역 사회 활성화와 환경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소규모 농가와 고령농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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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산물 유통 고정관념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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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발전연구회 미래 교육의 핵심, 학교 공간의 혁신
- 2024년 11월 29일,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교육발전연구회(회장 박동철)는 '미래형 모델학교 설계와 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 지역 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으며,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경남의 모델학교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경남교육발전연구회가 진행하는 정책연구용역 과제인 ‘경남 미래형 모델학교 구축 방안의 연구’를 맡은 조형규 국립창원대학교 교수가 이번 해당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조 교수는 발표를 통해 미래형 모델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기술 혁신에 발맞춰 학교 교육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학습 방법과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향후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조형규 교수는 "미래형 학교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의 변화뿐 아니라, 교육 방식의 혁신과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연구가 경남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발표 후, 최정민 국립창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학교 공간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협력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동철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경남 교육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교육 환경의 변화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남만의 특색 있는 미래형 학교를 설계하고, 이를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남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교육 공간 설계와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경남교육발전연구회는 이러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교육 발전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교육발전연구회는 2024년 7월 18일에 설립된 연구단체로, 경상남도의 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박동철 회장을 중심으로, 이장우, 권원만, 이용식, 전현숙, 정수만, 허용복 의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교육발전연구회는 향후 경남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며, 경남교육발전의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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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발전연구회 미래 교육의 핵심, 학교 공간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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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체코 미래포럼 간담회 성료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체코와 원자력 분야 국제협력 및 교류 촉진을 위해 열린 한‧체코 미래포럼(Czech-Korean Forum for the Future) 초청 간담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체코 신규 원전건설에 창원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자체 차원의 외교를 추진 중인 창원시는 앞으로 체코 우호협력도시 발굴을 위해 한‧체코 미래포럼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홍남표 시장은 환영사에서 체코 필젠시에 소재한 두산스코다파워를 직접 방문하여 창원 원전기업 참여를 늘려줄 것을 당부한 일을 언급하며, 원자력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체코 현지 지자체와 우호협력을 추진하는데 민간외교 차원에서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얀 피셰르(Jan Fischer, 前체코총리) 한-체코 미래포럼 체코 측 의장은 답사를 통해 “한국과 체코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90년대 이후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경의를 표한다”며 “지난 7월 한수원을 포함한 한국 측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는데, 개인적으로는 내년 3월에 무난히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체코 원전 수출 프로젝트를 전망했다. 이어, “한-체코 간의 긴밀한 협력 양국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체코 미래포럼은 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며, “특히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중심인 창원과 체코의 여러 도시와의 협력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체코 신규 원전건설은 창원 원자력산업계가 유럽 원자력시장에 진출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관내 원전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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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체코 미래포럼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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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 2024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한국환경공단상”수상
- 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29일 서울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코데일리 신문사가 주최하고 인피니티컨설팅(주), SKC&C에서 주관한 행사는 우수한 ESG 경영성과를 창출한 국내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 이번 심사에서 공단은 △온실가스 관리 △폐기물 배출량 감축 △유해화학물질 안전성 확보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약자 고용 노력 △윤리·인권 중심 조직문화 구축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실질적 성과가 높이 인정받아 ‘사회(S)’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지난 3년간 ESG 경영을 도입하고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추진했다. 신뢰성 향상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질 공개시스템을 도입하고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상시관리 노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정도관리 검증서 획득, 총인처리 배출저감량 목표 달성, 2022년 설립 이후 법정수질기준 위반 ZERO를 기록하며 환경시설 운영 선진화를 통한 친환경 경영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증진에도 적극적이다. 가축분뇨를 활용한 친환경 퇴비 생산·무상공급 등 지속가능한 ESG 가치가 지역사회에 선순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새마을 등 지역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민관협력 리빙랩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기술봉사, 작은학교 발전을 위한 체육돌봄 축구교실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등 지역사회에 대한 면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어오고 있는 ‘상생’의 ESG 경영 행보도 눈길을 끈다. 조수일 이사장은 “ESG 경영 실천을 다짐하며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추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결과보다는 과정을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단이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공공서비스 전반에 걸친 ESG 경영혁신 노력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전국 1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등 신설 공기업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속가능한 경영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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