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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창원시민의 날 축하음악회로‘화합의 장’ 마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오후 7시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7월 1일 ‘창원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해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범한 창원특례시 민선8기의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이라는 시정 비전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1번지 △세계 4대 미항 △세계 7대 항만물류도시 △대한민국 2대 권역 중심도시의 일사천리 등 4개 시정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시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는 무려 23년 만에 창원에서 선보이는 전국무용제 창원대표단의 무대가 장식했다. 방송인 조영구가 MC를 맡아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가운데 이찬원, 김용필, 정인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열기가 용지공원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날을 위해 모집한 온라인 시민합창단 ‘100만 싱어즈’와 100명의 아마추어 시민합창단의 무대는 각자가 모여 하나가 되는 창원특례시의 모습과 닮아 감동을 더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00명의 창원시민 여러분이 백만싱어즈로 직접 참여해주신 감동의 무대는 창원특례시가 지향하는 시대정신이자 창원의 미래를 여는 힘이다”며 “창원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미래 50년을 향해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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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새마을금고 MG 희망나눔 음악회 열려, 회원과 도민 격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8일 저녁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 MG 희망나눔 음악회’에 참석해 새마을금고 경남지역 회원 등을 격려했다. MG 희망나눔 경남음악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한 회원과 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장을 공유함으로써 새마을금고의 정체성 확립과 지속성장의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박완수 도지사,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김진부 도의회의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기부금 전달식,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금고는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으로 출발한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 금융기관으로 60년 동안 국민의 애환을 담아 성장해왔다”며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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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감성을 물들이는 특별한 시간
    2023 더 클래식 공연 거제시가 후원하고 KNN이 주최하는 ‘2023 더 클래식 경남’ 공연이 오는 6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KNN방송교향악단에서 주관하는‘더 클래식 경남’공연은 경남 각지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으로 거제에서는 2021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된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를 비롯해 소프라노 이윤정, 바리톤 양준모, 바이올린 김현수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협연을 펼치는 이번‘더 클래식 경남’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최고의 모습으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더 클래식 경남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감성을 물들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예매는 5월 26일부터 KNN 홈페이지(https://www.knn.co.kr/event/484643)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283-05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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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창원특례시, 제63주년 3·15의거 기념 ‘제15회 3·15대음악제’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15의거 제63주년을 기념하는 대음악제가 28일 저녁 7시 30분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사)3·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주임환)가 주최하는 대음악제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전환점이 된 3·15의거를 기념하고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행사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음악제는 시민들이 자유·민주·정의의 가치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클래식, 기타연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3·15뮤직 컴퍼니 오케스트라 설진환의 지휘로 연희난장 오날, 소프라노 정해원, 최햇살, 김지숙, 이영령, 바리톤 조승완, 테너 박성백, 은형기,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초대가수 은가은이 출연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오늘 음악제를 통해 3·15의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기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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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 대구시향, ‘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2.28민주운동을 기념해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를 오는 2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2.28민주운동은 한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꼽히며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대구 시민주간(2월 21일~2월 28일)’에 열리는 이날 공연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구 시민정신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공연은 대구시향 류명우 부지휘자가 지휘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료는 전석 1천 원이다. 연주곡은 공연 취지에 맞춰 국민악파 작곡가 스메타나, 엘가 등의 유명 관현악곡과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지역 작곡가 김성재의 창작 오페라 서곡 등을 선곡하여,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무대로 마련했다. 협연자는 테너 권재희, 바리톤 김만수가 함께한다.첫 곡은 드보르자크의 스승이자 ‘체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메타나의 ‘블타바’를 들려준다. ‘블타바’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관통하는 가장 긴 강의 이름이다. 스메타나가 활동할 당시 오스트리아의 지배 아래 있었던 체코 국민에게 음악으로 독립의 희망을 전하며 애국심을 북돋웠다.오보에와 바이올린이 연주하는 이 곡의 유명한 주제는 강의 원활한 흐름을 표현하고, 강변의 숲에서 벌이는 사냥, 농민의 결혼 피로연, 체코 전설 속 요정의 춤 등이 묘사되는데 이는 체코인의 삶이자 정신을 상징한다.이어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에서 유명 아리아 두 곡을 들려준다. 먼저 주인공 ‘돈 카를로’와 친구인 후작 ‘로드리고’가 우정을 맹세하면 부르는 ‘우리는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를 테너 권재희와 바리톤 김만수가 듀엣을 이뤄 노래한다. 이후 바리톤 김만수가 독창으로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주오’를 열창할 예정이다. 야망을 품고 있었으나 신의와 우정을 지킨 로드리고가 죽음을 앞두고 카를로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이다.한편, 오페라 ‘돈 카를로’는 스페인의 왕 펠리페 2세가 아들 돈 카를로의 약혼녀 엘리자베타와 정략 결혼하며 펼쳐지는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중심으로 그 이면에 정치와 종교, 신교와 구교, 플랑드르의 해방, 전제정치와 자유주의의 대립과 갈등 등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오페라 아리아의 무대가 끝나면 공연의 분위기를 바꾸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중 제1곡을 연주한다. ‘위풍당당 행진곡’은 총 5곡으로 이뤄진 행진곡집인데 제1곡이 가장 유명하다. 관중을 사로잡는 힘찬 기상을 지닌 곡으로, 세계 각국에서 졸업식, 각종 시상식이나 행진, 대통령 취임식 등에서 연주되고 있다. 영국 왕실로부터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 때 사용할 음악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으로 작곡되었으며, 오늘날 영국에서는 제1곡의 중간부 트리오 선율에 ‘희망과 영광의 나라’라는 제목의 가사를 붙여 애창되고 있다.이어서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들려준다. 1976년 북한의 작곡가 최성환이 우리 민족의 정서가 잘 녹아있는 민요 아리랑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게 19세기 서양 낭만주의 음악 양식으로 편‧작곡한 곡이다. 그리고 테너 권재희가 다시 무대에 올라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며 남북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전한다.피날레 무대에서는 김성재 작곡가의 오페라 ‘청라언덕’ 서곡을 연주한다. 오페라 ‘청라언덕’은 대구 출신 작곡가 박태준의 ‘동무생각’에서 비롯된 창작 오페라이며, 제1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으로 공모 당선된 작품이다. 이 오페라는 박태준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함께 했던 사람, 삶, 사랑 그리고 이별까지 잊고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들며 전개된다. 이날 서곡은 오페라 ‘청라언덕’의 서곡과 오프닝 코러스인 “동무생각”, 제2막의 멀리 떨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틋하고도 감성적인 “나 역시 얼마나 그대”에서 발췌 연주한다.류명우 부지휘자는 “독재와 불의에 맞선 학생 저항운동인 2·28민주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도화선이 되었고, 이 정신은 우리가 마땅히 계승, 발전시켜야 유산”이라고 말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2.28민주운동 참여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대구 시민이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대구시향 〈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의 입장료는 전석 1천 원이며,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1661-2431) 등에서 예매할 수 있고, 예매 취소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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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창원특례시,‘노래하는 대한민국’공개 녹화 성료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첫 방송 녹화를 28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가운데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8팀이 타고난 끼와 갈고닦은 가무 실력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답게 관객석도 볼거리를 제공했다. 재치 있는 응원 플래카드로 눈길을 사로잡는 관객뿐만 아니라 앞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서울에서 아침 일찍부터 내려와 자리를 잡은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창원 지역 특산물 소개에 이어 설운도, 김수희, 강진, 조정민 등 초대 가수의 무대도 이날 행사에 흥을 더했다. 마지막 수상자 발표 시간에도 순위 고하에 상관없이 수상자나 축하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에 숨은 재주꾼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며 “창원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성장의 기틀은 단연 시민의 힘이 으뜸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TV조선 신규 예능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특출난 끼와 흥을 갖춘 재주꾼을 찾아 전국을 순회하는 시청자 참여형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창원이 첫 번째 촬영지다. 창원특례시편은 오는 4월 2일(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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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클래식+재즈』공연 관람
    청소년 문화활동지원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한경수)에서는 지난 8일 학교 밖 청소년 및 가족, 멘토 등 32명을 대상으로『클래식+재즈』공연을 했다. 클래식과 재즈를 복합한 클래즈(Clazz)라는 새로운 장르를 다섯 명의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된‘클래즈 5’공연단의‘두둠칫 클래식’은 색소폰, 드럼, 라틴타악기, 베이스기타, 피아노로 구성되어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순으로 작곡가와 작품소개 및 재미있는 해설로 음악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힐 수 있는 공연이었다. 참석한 한 청소년은“클래식과 재즈의 합이 너무 좋았다. 또한 연주자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음악 공연을 보러 가고 싶고, 색소폰의 소리가 정말 마음에 들어 나중에 연주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한 또 한 청소년은“전체적으로 연주가 굉장히 좋았고 여러 가지 악기의 소리가 재미있었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 비틀즈의 ‘헤이 주드’연주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에서는 이후에도 외부자원 공모 및 연계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꿈드림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055-639-4980, 4989)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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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방탄소년단 RM,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관람
    세계적인 인기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리더 RM(랩몬스터)이 또다시 부산시립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부산시립미술관은 RM이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의 ‘기념비’, ‘코트’, ‘저장소:카나다’, ‘유령의 복도’ 등 4장의 작품 사진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RM은 지난 6일 부산시립미술관에 조용히 방문해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RM이 부산시립미술관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미술관의 전시를 관람한 뒤 별관 이우환공간에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는 ‘바람’을 좋아합니다’라고 남긴 방명록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20년 5월에는 한국현대작가조명 ‘김종학’ 전을 관람 후 ‘김종학 선생님의 ‘기운생동’으로 쉽지 않은 시기, 같이 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라고 적은 방명록 역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RM이 인증샷을 남긴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는 작년 7월 타계한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크리스티앙 볼탕스키’의 국내 최대 회고전이자 작가의 첫 유고전으로, 작가가 평생 다루어 온 “죽음”을 주제로 한다. 올해 3월 2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과 이우환 공간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에 대해 “볼탕스키가 타계하기 전 작품 선정에서부터 작품 수정 보완 및 공간디자인까지 마무리한 전시로 작가의 마지막 예술적 영혼이 들어간 다시는 볼 수 없는 전시”라고 전했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은 “RM의 방문으로 부산시립미술관의 전시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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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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