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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호 경남도의원,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적기 개통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경상남도의회 최영호(국민의힘, 양산3)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적기 개통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30일 제43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의 지체 없는 추진 ▲적기 개통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창원·김해·양산·울산을 연결해 경남의 경전선 축과 울산의 경부고속선 축을 잇는 핵심 광역철도망이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부전~마산 복선전철, 양산 도시철도 등과 연계되면 부산·울산·경남의 주요 철도망을 순환형으로 연결할 수 있다.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으며, 2024년 1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2026년 말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상남도의회는 지난해 9월에도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정부에 건의했다. 그러나 예타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사 통과뿐 아니라 기본계획과 설계, 재원 확보 등 후속 절차까지 정부가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최 의원은 제13대 경상남도의회 의원들의 뜻을 모아 예타 통과 이후 실제 착공과 개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추진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다시 마련했다. 최 의원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특정 지역의 교통사업이 아니라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본회의 의결은 예타 통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착공과 개통까지 정부가 책임 있게 추진하라는 경남도의회의 공식 요구”라며 “정부는 예타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후속 절차와 재원 확보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의결된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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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경남도, 공공기관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시설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도청과 산하기관 59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경남경찰청, ㈜에스원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도청을 시작으로 직속기관·사업소와 공직유관단체의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 우려가 높은 공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한다. 전파 신호와 적외선을 탐지하고 카메라 렌즈의 반사광까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소형·위장형 촬영기기의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일정과 대상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취약 요인이 확인되면 시설을 즉시 보완하고, 의심 기기가 발견될 경우 현장을 보존한 뒤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도 주관 합동점검과 함께 18개 시군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청사와 산하기관의 취약 공간을 점검한다. 도내 터미널·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정기·수시 점검을 연중 실시해 공공기관부터 다중이용시설까지 이어지는 불법 촬영 예방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7억 2,644만 원을 투입해 24시간 피해상담과 촬영물 삭제·모니터링, 의료·수사·법률·치유회복 등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예방교육, 예방교육 강사단과 이동식 체험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 실무협의체를 통해 디지털성범죄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불법촬영은 개인의 일상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죄”라며 “공공기관부터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군·경찰·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로 상담이나 촬영물 삭제 지원이 필요한 도민은 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055-1366) 또는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55-604-4240)를 통해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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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안전한 먹는 물”칠서정수장 현장 점검 나서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20일 칠서정수장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수돗물 지오스민(Geosmin) 검출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오스민은 조류(아나베나 등)가 대량 번식할 때 생성되는 대사물질로, 인체에는 무해하나 특유의 흙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이다. 최근 창원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돗물 냄새 관련 민원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의원들은 이날 정수 공정 전반을 직접 확인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약품 투입 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 발생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의 최적화 운영을 주문했다. 녹조 발생 대응을 위한 매뉴얼 보강, 타 지역 사례 수집 및 대응책 검토 등도 언급했다. 특히 이상징후 발견 시 시민들에게 즉각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해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 체계 구축도 함께 당부했다. 강창석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은 “물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건강에 직결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원수 확보와 고도정수공정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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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0
  •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몇년새 국비매칭 110% 증가…지방자치 가능하나”
    20일 제13대 전반기 의회 첫 일정을 시작한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병국)가 도의 자체재원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기획조정실 업무보고 질의에서 이상열(더불어민주당·양산1) 의원은 “경남의 재정규모는 전국 중간 순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재정자주도는 거의 꼴찌 수준”이라며 “규모는 큰데 사실상 속은 곪아들어가고 있다. 이번 2회 추경에 금융기관채가 편성되어 있는데,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재원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최근 5년 간 도 예산 규모 : 12.3조원 → 13.4조원으로 증가 △ 최근 5년 간 도 자체 사업 비중 : 8.3% → 5.5%로 감소 △ 최근 11년 간 사회복지예산 비중 : 35.2%('14) → 42.1%('25)로 6.9% 확대 △ 동기간 국고보조사업 도비 매칭분 : 6,054억원('14) → 1조2,690억원('14)으로 110% 증가 장병국 위원장(국민의힘·밀양1)도 “불과 몇 년 사이에 매칭 예산이 110%가 증가하는 이런 상황은, 지금이 중앙집권인지 지방자치인지 알 수가 없게 한다. 국가가 재정을 틀어쥐고 국가 부채를 지방에 내려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으니 경부울 3개 광역의회가 만나서 국가 재정배분에 대해 같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부채 증가와 유동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경남개발공사에 대한 경영개선 방안을 도출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 2026년 현재 부채비율 176.9% △ 농업기술원 이전사업 공사채 발행 시 부채비율은 207.7% 예상 △ 미분양 자산 약 5,600억 원 중 산업단지 비중 70%로 빠른 현금화가 어려운 구조 △ 지난해 행안부가 경영개선명령을 통해 단기 유동성 확보대책 마련요구함 조현신(국민의힘·진주3) 의원은 “개발공사의 재무 리스크는 도정의 핵심사업 추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당장 농업기술원이나 신역세권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기조실에서 공공기관 혁신안을 수립한다고 했으니 특단의 대책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경남-부산 행정통합과 관련해 유계현(국민의힘·진주4) 의원은 “부산·울산시장은 공개적으로 특별연합을 추진한다고 선언했는데, 경남만 행정통합을 그대로 추진한다고 하면 제대로 진행이 되겠느냐는 도민의 걱정이 있다”고 실무진 협의를 요청했다. 이에 박준호(더불어민주당·김해7) 의원은 “민선 8기 행정통합으로 선회한 후 지금까지 제대로 진행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메가 프로젝트 발표 등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 경남이 이에 발맞추지 않으면 계속 뒤쳐질 수 밖에 없다. 이제 지사님이 결단하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획위는 공보관, 홍보담당관, 기획조정실, 경남연구원, 인재개발원,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한편, 기획위는 21일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행정국, 교육청년국, 경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남도미래세대재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22일 제3차 상임위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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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0
  • 경남도의회, 제435회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경상남도의회(의장 박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도청ㆍ교육청의 2026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먼저, 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도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정부 정책펀드 지역 편중 완화 ▴가덕도신공항의 안정적인 추진 ▴의회 협치와 견제 기능 회복 ▴부울경 광역특별연합 재추진 ▴경남형 공간안전디자인 제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정책의 성장과 도약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도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밀접한 현안들이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제43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제436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 도청 및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ㆍ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여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하게 된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번 추경 예산안이 민생경제 회복은 물론 도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과 재원 배분의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한정된 재원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예산심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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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5
  • 최동원 경남도의원,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나선다”,
    경상남도의회 최동원 의원(국민의힘, 김해3)은 6월 11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3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경상남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등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토지 확보나 사업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업 지연, 추가분담금 발생 등 수 많은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도 지역주택조합 관련 피해를 줄이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지역주택조합 피해예방 및 사업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보공개 확대, 허위·과장 광고 방지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관련 피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최동원 의원은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에 지역주택조합 제도 폐지를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현행 제도권 안에서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실적인 보완책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주택조합 피해방지 대책의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 ▲가입안내서 제작·보급 및 홍보 ▲조합원 모집 시 정보공개 및 사전안내 ▲허위·과장 광고 방지 및 지도·점검 등에 관한 사항이다. 최동원 의원은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등이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사업이 보다 투명하게 추진되고, 도민들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가입 단계에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유의사항 등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이번 조례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규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방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주택사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동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8일 열리는 경상남도의회 제4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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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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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경 여사, 청년들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공예 노리개 제작 체험
    김혜경 여사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무계원에서 열린 한국 전통공예 체험 행사 ‘한국의 전통을 잇는 노리개 이야기’를 찾아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인플루언서 등 외국인 참석자들과 함께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다. 안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외국인 참석자들과 함께 한국 전통복식의 대표적인 장신구이자 공예품인 노리개를 직접 제작하며 우리 공예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한국 전통공예의 세계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이어 김혜경 여사와 참석자들은 노리개 만들기 체험에 앞서 노리개와 비녀 등 장신구와 노리개를 착용한 한복 등을 둘러보며 한국 전통복식과 공예에 담긴 의미를 살펴봤다. 김혜경 여사는 장신구 하나하나에 담긴 상징과 장인의 손길에 관심을 보이며, 오랜 시간 이어져온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이어 진행된 노리개 만들기 체험에서 김혜경 여사는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하고 계신 여러분을 만나 매우 반갑고 감사하다”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이어 “노리개는 건강과 평안,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한국의 소중한 전통공예품”이라며 “작은 장식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정성을 직접 느끼며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경 여사와 참석자들은 체험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패물과 구슬 등을 활용해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노리개를 완성했다. 김 여사는 작품을 만드는 동안 “집중해서 만들다 보니 근심과 걱정도 잠시 잊게 되는 것 같다”며 참석자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한국 전통공예의 현대적 활용과 해외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베트남 국적 인플루언서 팜티빅 응우옛 씨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소망을 담아 만들었다”며 “한국 전통공예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집트 국적 코리아넷 명예기자 세라 오켈리 씨는 “노리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목걸이와 귀걸이, 자동차 액세서리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나오면 좋겠다”며 “외국인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리개 만들기 키트가 출시돼도 큰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에스토니아 국적 인플루언서 로라 마이 슐츠 씨는 “노리개에 은은한 향기를 더하면 더욱 매력적일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참석자들도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독일 국적 코리아넷 명예기자 파스칼 페웨스도르프 씨는 “조선시대 조리도구를 활용해 당시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전통요리 체험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인도 국적 인플루언서 디빨리 씨는 “외국인들이 기와집은 많이 알지만 초가집은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초가집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다”고 의견을 보탰다. 김혜경 여사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데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며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전남에서 유학 중인 방글라데시 국적 코리아넷 명예기자 타스미아 아흐메드 두티 씨는 “지방에 있는 외국인들도 이런 전통문화 체험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의 다양한 제안에 귀를 기울인 김혜경 여사는 한국 전통공예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즐기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에 공감하며 의견을 나눴다. 김혜경 여사는 “직접 만들어보니 우리 공예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공예인들의 정성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며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전통공예 체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청년과 외국인을 비롯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공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전통공예를 지켜오신 분들의 노력이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6월 30일 제2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하고, 우리 공예가 일상 속 문화로 자리잡고 세계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창작부터 유통, 해외 진출까지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부산에서 오는 30일까지 2026 한국공예전 ‘환대’가 열려 우리 공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사진.글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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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 서마산IC 개선·공공시설 위탁 현장 점검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21일 서마산IC 진출입로와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실효성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먼저 구조적 한계로 인해 사고 위험과 정체가 끊이지 않는 서마산IC 진출입로를 방문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개선 방안의 실효성과 사업비 분담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피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무적인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어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을 찾아 공공기관 위탁 재계약 심사를 위해 시설 안전 관리 상태와 운영 성과를 확인했으며,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형익 건설해양농림위원장은 “국토부 개선안에 따라 사업비를 분담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라 하더라도, 창원시는 사업 추진 시 시민 안전과 도로교통 개선을 최우선으로 검토해달라”며, “시민이 여가를 즐기는 공공시설물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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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이해련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일하는 의회” 상임위원회 격려 방문
    이해련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20일부터 5개 상임위원회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의정 지원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개원 초기 상임위원회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안건 심사에 매진하는 의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장은 각 위원장 및 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인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하되, 창원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안에는 협력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출범한 제5대 창원특례시의회는 제15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 등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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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국회서 「우리 주식시장, 이대로 괜찮은가?」 정책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이종욱 국회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수영·김장겸 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우리 주식시장, 이대로 괜찮은가?」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롤러코스터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를 부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조배숙, 신성범, 김정재, 조은희, 김은혜, 박준태, 강선영, 최은석, 최수진 국회의원과 금융·학계 전문가, 개인투자자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국내 주식시장과 개인투자자에게 미친 영향을 점검하고 투자자 보호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욱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현재 수익률이 반토막 난 상황인데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수조원의 영끌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며 “이 상품은 우리 증시를 초단타 투기판으로 만들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도박주로 변질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애초에 들여놔서는 안 될 괴물을 풀어놓고 정부는 이제 와서 상장폐지는 어렵다고 한다”며 “이번 사태는 대통령실이 깊숙이 개입한 명백한 정부 정책의 실패”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들은 우리 주식시장을 ‘코스피 카지노’라고 부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민에게 빚투를 부추기고 주가가 오를 때는 자화자찬 그렇게 하더니 국민피해가 커지자 나몰라라 하고 있다”며 “감사원 감사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정책 결정 과정과 책임 소재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영 의원은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38차례, 서킷브레이커가 7차례 발동되는 등 시장 변동성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우리 주식시장이 롤러코스터를 넘어 카지노판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다수 금융회사들이 부정적 의견을 냈음에도 상품 도입이 강행됐다”며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퇴출하는 방안부터 거래중지와 상장폐지까지 다양한 대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겸 의원은 “한국거래소 간판을 강원랜드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뿐 아니라 우리 주식시장의 구조적 병폐를 진단하고 투자자 보호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발제를 맡은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상장된 지 40일 만에 정부가 기본예탁금과 거래량 제한 등의 보완책을 내놓은 것은 사실상 정책 실패를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16종의 하루 거래대금은 약 12조원에 달하고 일부 상품은 고점 대비 70~80% 하락했다”며 “한국 증시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고 반도체 의존도가 큰 만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변동성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현금으로만 거래하도록 하고 신용·미수 거래를 금지해야 한다”며 “건전한 주식시장 육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제안했다. 좌장을 맡은 조동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두 배 수익률을 추종하는 ETF가 왜 그렇게 절박했는지 정부에 묻고 싶다”며 “정책은 조급함이나 충동이 아니라 성찰과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증시의 목표는 ‘코스피 5000’이 아니라 주주권 보호와 자본시장 신뢰 회복이어야 한다”며 “이미 시장 규모가 커진 만큼 즉각적인 폐지보다는 추종 배율을 단계적으로 낮추고 진입 장벽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레버리지 상품은 매일 리밸런싱이 필요해 시장 움직임을 한 방향으로 더욱 밀어주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보다 실질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배 레버리지 ETF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이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상품”이라며 “상품 설계와 출시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편은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개인투자자 비중과 특정 종목 쏠림이 강한 국내 시장 특수성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했어야 한다”며,“광고와 마케팅에 대한 엄격한 제한과 함께 시장 영향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종욱 의원은 “오늘 제기된 대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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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최갑현 경남도의원, “삼천포 수산업 명성 되찾을 기반 마련해야”
    최갑현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사천2)은 7월 21일 열린 제2차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삼천포수협 위판장 현대화와 삼천포항 어선 수리·정비 기반 확충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과거 수산물 하면 경남과 삼천포, 남해, 통영을 먼저 떠올릴 정도로 경남 수산업의 위상이 높았다”며 “수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위판과 국내 유통, 항만시설까지 수산업 전반의 기반이 지역경제를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호남지역 단위수협 가운데 삼천포보다 높은 위판 실적을 기록하는 곳이 나타나는 등 지역 간 수산물 유통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삼천포수협이 다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위판시설의 개선과 확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사업을 단순한 노후시설 개보수에 그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삼천포수협과 지역 어업인들이 실제로 요구하는 위판장 면적과 접안 여건, 선별·저장·유통시설 등을 충분히 반영해 삼천포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현대화 사업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최 의원은 삼천포항을 이용하는 어선이 약 1,300척에 달하지만, 지역 내에서 어선을 안정적으로 수리하고 정비할 수 있는 수리조선소와 관련 기반이 부족한 문제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어선에 고장이 발생하거나 정기적인 수리가 필요해도 삼천포항 인근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면 어업인에게는 시간과 비용 모두 큰 부담이 된다”며 “어선이 안전하게 접안하고 수리·정비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끝으로 “삼천포항과 삼천포수협은 단순한 항만과 위판시설이 아니라 지역 어업인들의 생업과 사천 수산업의 경쟁력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 현장의 요구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위판·유통·접안·수리 기능이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적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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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강민승 경남도의원, “경남 우주항공산업, 실증·사업화부터 진흥원 유치까지 경쟁력 확보해야”
    경상남도의회 강민승 의원(국민의힘·진주5)은 20일 열린 제43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산업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미래항공산업 실증·사업화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등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강 의원은 올해 예정된 경남형 미래항공기체(AAV) 시제1호기 시험비행과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구축·운영과 관련해 “시험비행과 실증에 그치지 않고 후속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실증센터가 도내 기업의 시험평가와 성능검증 등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과 관련해 “현재 국회에서 진흥원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법안이 논의되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유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경남도 역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민승 의원은 “경남에는 우주항공청과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 관련 기관과 기업이 집적돼 있다”며 “이러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경남만의 유치 논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 국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해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경남 설립 필요성을 강력하게 건의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주문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경남 우주항공산업이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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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강성중 경남도의원, “경남교육청, 저연차 공무원·교사 이탈 방지 선제적 대응책 마련해야”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성중 의원(국민의힘, 통영1)은 21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퇴직 문제를 언급하며, 경남교육청도 우수 인재의 조직 정착과 이탈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최근 공직사회에서는 낮은 보수와 과도한 업무 부담, 조직문화 등을 이유로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퇴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인재를 채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렵게 선발한 인재가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인사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교육청의 저연차 공무원 퇴직 현황과 조직 적응 실태를 점검하며 "경남교육청에서도 최근 몇 년간 신규 임용자의 퇴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는지, 저연차 직원들의 이탈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저연차 공무원과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소통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업무 부담이나 선·후배 간 인식 차이, 조직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소통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조직은 사람을 많이 뽑는 조직이 아니라 좋은 인재가 오래 머무르는 조직"이라며 "신규 공무원과 교사가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교육, 조직문화 개선 등 종합적인 인사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강 의원은 "현재 경남교육청에서 저연차 이탈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다른 기관에서 나타나는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조직을 떠나는 이유를 분석하고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결국 교육행정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성중 의원은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을 책임질 인재가 조직 안에서 성장하고 오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남교육청이 저연차 공무원과 교사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미래 교육행정을 이끌 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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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거제시의회 이미숙 의원, “거제를 남해안 대표 스포츠ㆍ웰니스 도시로 육성해야”
    거제시의회 이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장평·고현·수양동)은 제26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가 보유한 해안 경관과 온화한 기후를 활용해 시민 건강 증진과 체류형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 여가, 관광이 결합한 대중적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거제 역시 사계절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거제시의 러닝 인프라는 시민 수요와 관광 잠재력을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초천 한들행복길, 독봉산 시민공원 등 일부 산책로는 정비되어 있으나 장거리 러닝이나 본격적인 훈련을 하기에는 코스가 짧고, 보행자와 자전거가 함께 이용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칠천도, 산달도, 바람의 언덕, 해금강, 홍포, 여차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전국 러너들이 선호할 만한 경관을 갖추고 있음에도 별도 보행로가 부족해 러너들이 차도 위를 달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운전자와 러너 모두가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거제를 남해안 최고의 스포츠-웰니스 대표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세 가지 정책으로 ▲ 차도와 분리된 전용 러닝 코스 설계 ▲ 거제 런트립(Run-Trip) 브랜딩 추진 ▲ ‘거제100K’를 맞춤형 플랫폼 ‘거제로 뛸거제’와 연계하여 스포츠관광 자산으로 고도화를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러닝 인프라는 시민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객을 통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독봉산 웰빙공원, 문동폭포, 노자산 파노라마 케이블카, 바람의 언덕 등을 잇는 명품 코스가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완주 코스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거제시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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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부산시, 주한체코대사 접견… 다양한 분야 교류·하벨 프로젝트 협력 기대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어제(20일) 오후 1시 1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반 얀차렉(Ivan Jančárek) 주한체코대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체코 간 문화·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 혔다. □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수영구와의 '바츨라프 하벨 프로젝트 업무협약 (MOU)' 체결 및 부산 기업 방문 등을 계기로 부산을 찾았으며, 이날 전재 수 시장과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먼저, 전 시장은 “지속적으로 부산을 방문하며 부산시와 체코 간 우호협력 증진에 힘써주시는 이반 얀차렉 대사님의 부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 다”라며, “부산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64만 명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최근 한국을 찾는 체코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44.8퍼센트(%) 증가하는 등 부산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두코바니 원전 사업 추 진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있는 경주를 방문하는 등 체코 정부· 기업 관계자들의 방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산을 경 유하거나 방문하는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에 이반 얀차렉 대사는 “부산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문화와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과 체코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 했다. □ 이어 “바츨라프 하벨 프로젝트가 양 국가 간 우호와 문화 교류를 상징하 는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 했다. □ 끝으로 전 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부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산과 체코 간 우호협력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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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조정식 국회의장, 송두환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장 접견
    조정식 국회의장은 20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송두환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하고, 이태원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조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의장은 “국민의 인권 증진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애쓰고 계신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특조위가 참사 당시 구조활동에 참여한 뒤 정신적 고통을 겪다가 세상을 떠난 지역 상인을 지난 6월 참사 희생자로 의결한 것에 대해 “조사개시 이후 첫 진상규명 의결로서 의미 있는 진전이자 성과”라고 평가했다. 조 의장은 “앞으로 이태원특조위가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며 “아직 316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데, 활동기한이 올해 9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 중인 사건을 충실히 마무리하고, 청문회 실시 후 새롭게 확인된 내용을 조사할 수 있도록 활동기간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공석인 비상임위원 한 명이 조속히 충원될 수 있도록 챙기는 등 진상규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두환 위원장은 “특조위가 발족하게 된 것은 사고의 원인과 경위를 밝히고, 이를 교훈 삼아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며 “활동기간이 연장된다면 미진했던 부분들은 추가 보완하고, 현재 진행 중인 조사들도 잘 마무리 지어 유족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납득하실 만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글=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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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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