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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수 후보 측의 불법 관권선거·AI 가짜영상 게이트 의혹에 더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김명섭 대변인이 6월 1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9일,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박완수 후보 캠프 관계자와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창원지검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기자회견 그 전문이다 "지난 29일,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박완수 후보 캠프 관계자와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창원지검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박완수 후보 캠프에서 일했던 직원이 선관위에 직접 찾아가 자수를 통해 박완수 후보 캠프에서 김경수 후보를 비방하는 AI(인공지능) 가짜 영상을 만들어 유포했고, 이 과정에서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이 개입됐다는 의혹입니다. 한두 사람의 일탈이 아닙니다. 한꺼번에 9명을, 그것도 전현직 공무원이 포함된 대규모 인원입니다. 그야말로 “불법 관권선거 AI 가짜영상 게이트”입니다. 기존에 알려진 사실 이외에도 추가로 새로운 사실과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 경남 도내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박완수 후보 캠프에서 일했던 제보자가 선관위에 자수할 당시, 불법 AI 가짜 영상 제작·유포는 물론,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과 관련 내용도 선관위에 진술했다는 보도입니다. 또한, 관련 영상 제작 지시가 이뤄진 시점도 관련자들이 경남도청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었던 때라는 점도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박완수 후보 측의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의혹은 언론을 통해서 처음 제기된 의혹입니다.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은 또 무엇입니까?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선거 개입과 불법 AI 가짜 영상 제작·유포를 넘어 유사 선거조직 운영 의혹까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박완수 후보 측에게 다시 묻습니다. 김경수 후보를 비방할 목적의 불법 AI 가짜영상은 누구의 지시에 의해 제작·배포됐습니까? 당시 현직 공무원의 불법 개입과 지시가 있었습니까? 이 과정에서 불거진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의혹은 사실입니까? 박완수 후보는 어디까지 보고받았고 관여했습니까? 이 질문은 도민들이 박완수 후보에게 묻는 말이자, 박완수 후보 측이 수사기관에서 밝혀야 할 대답이기도 합니다. 어제 박완수 후보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들을 보면, 이미 범죄 혐의자들의 증거인멸 시도 우려와 진술 짜 맞춤 등의 정황이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의문이 들게 합니다. 수사기관에 강력히 요청합니다. 검찰과 경찰은 박완수 후보 측의 불법행위에 대해 신속히 수사에 나서 주십시오. 관련자들에 대한 신속한 소환 조사와 증거물 확보를 통해 의혹의 전모를 밝혀야 합니다. 민주주의와 선거의 공정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에 관한 중대한 사건입니다. 검찰과 경찰은 성역 없는 신속한 수사로 진실을 밝혀주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6월 1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대변인 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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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1
  • 국회도서관, 한국해운조합과 지식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5월 12일(화) 오전 10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과 한국해운조합 대강당에서 지식 정보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회도서관의 방대한 의정·학술 정보 자원과 한국해운조합이 보유한 해운 분야의 전문지식 및 실무 정보를 상호 연계·활용함으로써, 양 기관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국회와 국민에게 더욱 폭넓은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정보 자원의 상호 공유 및 공동 활용 증진 ▲지식 정보 확산 및 홍보 협력 ▲학술 연구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 협력 등이다. 올해 74주년을 맞은 국회도서관은 국회의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지원하는 입법 지원 기관으로서, 국회상임위원회별로 맞춤형 전문지식과 주요 정책 자료를 선제적, 적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신뢰성 있는 정보 자원을 수집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전문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지식공유 기반을 확대해오고 있다. 1949년 설립된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77년간 축적한 해운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해 온 해운 전문기관이다. 현재 해운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 제안, 공제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해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은 입법 지원의 핵심 자원인 전문지식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국회의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갖춘 한국해운조합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 분야의 입법 활동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국가 지식 정보의 공동 활용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글=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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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2
  • 조국혁신당 심규탁 후보 사퇴, 송순호 지지 선언
    조국혁신당 심규탁 창원시장 후보가 11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후보직 사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가 성사됐다. 심 후보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6월 3일 창원시장 선거에서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와 창원 시정 정상화를 위해 후보직을 내려놓고 송순호 후보와의 단일화를 결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명분보다 창원시민의 간절한 염원인 시정 정상화와 내란세력 청산, 사회 대개혁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이제 심규탁의 길을 송순호 후보와 함께 걷겠다”라고 덧붙였다. 송순호 후보는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와 창원 시정 정상화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신 심규탁 후보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단일화는 창원을 바로 세우고 시민의 삶을 지키라는 시민의 뜻을 받드는 결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규탁 후보의 개혁 의지와 조국혁신당, 시민사회가 모아준 뜻을 무겁게 새기겠다”라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시민사회가 함께한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해 멈춰 선 창원 시정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동 기자회견에는 이병하 정치개혁광장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한 시민사회 인사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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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1
  • 박완수 지사“부전-마산 복선전철 내년 상반기 부분 개통 청신호”
    이르면 내년 상반기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경남 구간이 부분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선거캠프 정책실은 29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의 시공사 측인 SK에코플랜트 관계자와 실무 면담을 갖고, 경남 구간 부분 개통 일정과 향후 전체 개통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 측에 따르면, 현재 마산역~부산 강서금호역 구간의 우선 개통을 위해 사업시행자와 정부 간 실시협약 변경 논의가 진행 중이며, 관련 절차와 시험 운행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경남 구간 부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과 창원 마산역을 연결하는 총 51.1km 규모의 광역철도망이다. 개통 시 창원·김해·부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고, 출퇴근 시간 단축과 물류 경쟁력 강화, 동남권 광역경제권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14년 착공 이후 공정률 99% 수준까지 진행됐으나, 2020년 3월 낙동1터널 구간 지반침하 사고로 공사가 장기간 지연돼 왔다. 이로 인해 경남도민과 기업들은 지난 수년간 교통 불편과 사회·경제적 손실을 감내해야 했다. 박 지사는 민선 8기 동안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조기 개통을 경남의 핵심 현안으로 보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이미 시설 공사가 상당 부분 완료된 구간부터 우선 개통해 도민 불편을 먼저 줄이고, 동시에 전체 구간 완전 개통 일정을 앞당기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해 왔다. 또한 박 지사는 기존 90분대 간격으로 거론됐던 운행 계획을 도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30분대 배차 간격 단축을 건의해 이뤄낸 바 있다. 박완수 지사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경남도민의 이동권과 동남권 경제권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부분 개통은 끝이 아니라 전체 개통으로 가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정부에 조기 개통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고, 현 정부도 책임 있는 조치의 필요성을 밝힌 만큼 이제는 실행이 중요하다”며 “내년 상반기 경남 구간 부분 개통을 반드시 현실화하고, 2027년 전체 구간 완전 개통까지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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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 4차 정책 발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 8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차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발표에서 "마산회원구 합성동 공설묘지. '마산스포츠파크'로 대전환 ,파크골프장54홀.축구장.야구장.배드민턴장.테니스장, 다목적 실내 체육관, 전용 씨름장 및 NC 다이노스 지원시설 조성 등 대선 공약에 반영된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마산회원구 합성동 공설묘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창원의 새로운 생활체육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마산스포츠파크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합성동 공설묘지는 약 400기에 달하는 무연고 분묘와 관리되지 않는 분묘들이 상당수 방치되어 있으며 도심 인근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활용이 제한되어 도시 공간 활용 측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인 상태이다"라며"이제는 이러한 공간을 더 이상 방치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면서" 합성동 공설묘지를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복합공원 마산스포츠파크' 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먼저 급증하는 생활체육 수요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 특성을 반영해 파크골프장 54혼을 비롯한 축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지역 동호인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야구장도 함께 조성하겠다"라고 하면서,"아울러 창원시청 선수단을 위한 전용 씨름장도 조성하여 전문 체육 기반 역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와의 상생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지원책으로,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을 뒷받침할 2군 전용 야외 연습장과 기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 연습장, 그리고 선수단 숙소까지 함께 조성하여 안정적인 연고지 유지 기반을 마련 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마산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지난 제21대 대선 공약에 반영된 사업이다.제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재임 당시 직접 제안하여 채택된 만큼, 국가 지원사업과 연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으며, 합성동 공설묘지를 시민의 삶 속으로 돌려드리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스포츠공원 조성을 넘어, 창원의 도시 공간 구조를 시민 중심으로 재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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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류경완 더불어민주당 남해군수 후보,“남해 대통합의 미래 열 것”
    더불어민주당 남해군수 후보로 확정된 류경완 예비후보가 7일 오전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승리에 따른 입장과 향후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류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를 “남해의 가치 위에 더 큰 변화와 활력을 더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이라 정의하며, 갈등을 넘어선 ‘대통합’을 강조했다. ■ “경쟁은 끝났다”... 장충남 군수 성과 전폭 계승 및 완수 류 후보는 경선 상대였던 장충남 군수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장 군수가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계승해 마무리하겠다고 공표했다. ᄋ 대형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군청사 신축, 신규 쓰레기 매립장 건립, 비상 상수도 공급망 사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조속히 완성하겠다. ᄋ 주요 현안 조속 착공: 이미 확정된 경찰수련원 건립, 국도 3호선 창선 구간 확장,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약속했다. ᄋ 미래 국가 계획 반영: 국도 5호선 기점의 해저터널 연장과 대전~남해선 철도 구축을 국가 계획에 반드시 반영시켜 남해를 남해안 시대의 중심축으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ᄋ 어르신 맞춤형 돌봄: 정든 고향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통합 돌봄 버스와 클린 버스를 운영하고, 마을 행복 나눔터와 인생하숙집 사업을 적극 수행하겠다. ᄋ 농어촌 기본소득 성공: 소득 안정을 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남해를 전국적인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 3대 비전으로 ‘인구 5만 자립도시’ 도약 류 후보는 3선 도의원 경험과 37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남해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3대 비전을 제시했다. 1. 인구 5만 자립도시: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정원의 섬’ 조성을 통해 사람이 머물고 정착하는 남해를 조성하겠다. 2. 기본사회 실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와 생활 기반을 구축하여 행정의 온기를 전달하겠다. 3. 책임 있는 현장 행정: 예산 확보부터 갈등 조정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결과로 증명하겠다. 류 경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누가 당선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남해가 하나로 힘을 모아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느냐의 문제이다.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통합으로 남해군민 모두가 함께 이기는 선거를 만들겠다.” 라고 하면서, 다가오는 6월 3일 남해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길에 군민들이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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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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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총집중 유세 성황… “압도적 지지로 의령 변화 완성”
    무소속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막바지인 지난 28일, 의령읍 일대에서 ‘총집중 유세’를 펼치며 승기를 굳히기 위한 총공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군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의령읍 중심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지자들은 유세차량을 기점으로 오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유세 현장은 흡사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군민은 “중단 없는 의령 발전을 위해서는 이미 검증된, 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오 후보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냈다. 여론조사 우위 돌파 기세를 올리며 사전투표 참여 독려 승기 굳히기 나서는 분위기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55.7%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 중인 오 후보 캠프 측은 “민심의 물줄기가 오태완으로 완전히 돌아섰다”고 자평하며, 이 기세를 투표장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오 후보는 29일 오전, 직접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오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율이 곧 의령 발전의 강력한 동력이 된다”며 “오태완에게 던지는 한 표는 의령의 중단 없는 전진과 변화를 향한 군민들의 확신”이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 측은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읍·면별 지역 현안을 세밀하게 살피는 ‘거점 유세’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밀착형 소통’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캠프 관계자는 “지지도에 안주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군민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으며 진심을 다하겠다”며 “의령의 자부심을 되찾고 더 큰 의령을 만들 준비된 군수, 오태완을 선택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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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시작됐다
    경상남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이 창원시 성산구 경남연구원에 마련된 용지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용지동 사전투표소의 투표 안내원으로부터 사전투표 방법을 간단히 안내받고 관외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사전투표 기간 첫날인 29일 오전 6시부터 305개 사전투표소에서 정상적으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경남의 사전투표율은 2.9%로 전국 평균 2.71%보다 0.19%p 높고 지난 8회 지방선거 2.73%보다 0.17%p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시군별로는 하동군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하동군으로 선거권자 37,046명 가운데 2,542명이 투표해 6.86%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제9회 지방선거가 시작되었다”라며,“도민 여러분께서는 자택, 직장 주변의 사전투표소와 선거일 투표소 정보를 잘 확인하여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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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김경수·변광용, 관광공약 발표이어 거제서 합동 유세‘조선업 호황, 지역 선순환’‘거제 KTX·고속도로 조속’강조
    경남도지사,거제시장 합동유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와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28일 거제에서 합동유세를 가지며, 조선업 호황 성과의 지역경제 선순환과 거제발전 대형 국책사업 조기 완수를 약속했다. 이날 합동 유세에는 거제 도의원, 시의원 후보도 함께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유세는 윤석열 정권의 내란 사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회복을 이끌고 있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김경수·변광용 후보가 원팀으로 경남 대전환과 거제의 새로운 도약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두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한 목소리로 “29일, 30일 양일간 실시하는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며 “이번 선거는 경남과 거제의 발전을 이어가고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합동유세는 이날 오후 5시 장평오거리 집중유세를 시작으로 오후 6시 한화오션 서문 앞 유세까지 이어졌다. 김경수·변광용 후보는 고단한 일과를 마친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노동자 처우개선과 청년 일자리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이후 저녁 7시 두 후보는 고현 엠파크 젊음의 거리에서 거제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후보는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년창업, 일자리 확대, 정주 여건 개선을 강조하며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청년 기회 도시’거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두 후보는 조선업 호황의 성과가 지역 상권과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상생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7일 김경수 후보는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를 비롯해 통영시장·남해군수 후보와 함께 남해안 해양문화관광벨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남해안 해양문화관광벨트는 남해안의 관광자산을 하나의 관광 산업벨트로 묶어, 기존의 저부가 관광 중심 구조를 체류형·소비형·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거제, 통영, 남해를 남해안 3대 앵커 관광거점으로 집중 육성해 경남 관광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이 가운데 거제는 동부권 관광거점도시로서 비즈니스와 관광이 결합된 산업관광 복합도시로 육성하고, 프리미엄 산업관광과 크루즈 운항, 역사문화·자연환경 연계를 특화 콘텐츠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거제 KTX 조기 개통 및 가덕신공항 연결 추진, 거제 고속도로 조기 착공, 거제~창원 국도 5호선 추진, 거가대교 통행료 50% 인하 등의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거제(고현, 장승포 등) 페리·소형 크루즈급 준모항 거점 육성, ‘이순신 크루즈’ 취항 추진 준모항은 모항 기능을 수행하는 중간 거점 항만으로, 승객 승·하선과 체류, 선용품 보급, 환승 기능 등을 담당한다. 가덕신공항, 부산항, 마산항과 연계되는 남해안 소형 크루즈, 페리형 관광의 출발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거제(고현, 장승포 등) 준모항을 육성해 남해안 연안 크루즈와 국제 페리, 소형 크루즈의 환승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임기 내 기반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지 확보와 행정절차 간소화 등 기반 구축을 임기 내 완성하고, 가덕신공항 적기 개항 추진과 연계해 ‘항공 입국 → 크루즈 승선’으로 이어지는 관광 동선 구축을 착수할 방침이다. 거제 이순신 크루즈 취항을 통해 남해안 한려해상 연안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운항 보조금 지원과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숙박·체험·식음 상품 개발 비용 지원 등 관광 패키지 지원을 통해 민간 선사의 참여와 진입을 유도하고, 정부의 연안 크루즈 시범사업을 경남으로 확대해 부산~거제~통영~남해를 잇는 연안 크루즈 관광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관광산업 기업환경 및 수요 창출 생태계 조성 청년 관광 창업의 집중 지원을 추진한다. 빈 상가를 활용해 창업 초기 3년간 공간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관광 분야 기업인과의 멘토링 연결을 통해 청년 관광 창업가의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식·자연·역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로컬 크리에이터형 청년 창업을 지원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견 관광기업의 성장 지원책도 함께 추진한다. 정부의 지역관광 활성화 펀드를 경남에 우선 매칭해 중견 관광기업의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경남 관광기업 신용보증 펀드에 도비를 출자해 담보 능력이 부족한 중소 관광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관광기금 융자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사업자, 소규모 업체가 자체 구축하기 어려운 다국어 예약·결제 시스템, AI 챗봇, 리뷰 관리 도구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영세 관광사업자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 거제 프리미엄 산업 관광 인프라 집중 육성 1조 5천억, 128만㎡ 규모의 거제 기업혁신파크 사업은 2030년 조기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바이오·의료·IT디지털·문화예술 등의 산업을 기반으로 고급 숙박시설과 관광시설, 공연장, 국제학교 등을 복합 개발해 연간 관광객 450만명 유치와 신규 일자리 16,000개 창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착공한 신라모노그램 호텔·리조트 사업에 대해서는 인허가 패스트트랙을 지원하고, 거제면 오수지역의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테르앤뮤즈 복합리조트(숙박, 아트 오픈 뮤지엄, 아트팜가든)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죽림항의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도 지원해 어촌 관광 융복합으로 죽림항 일대에 체류형 콘텐츠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한아세안 국가정원 본격적 재추진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으로 채택된 외교적 의무 사업이다. 산림청은 지난 4월 재기획 용역에 착수했으며, 신규 고용 6480명, 부가가치 2958억, 생산유발 5898억의 기대 효과가 추산되고 있다. 경남도 중요 도정 과제로 추진해 거제시와 함께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외교적 상징성과 국가사업 위상을 적극 부각하며 사업 추진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 거제 국가유산스테이 시범권역 추진 정부의 2026 국가관광전략회의 ‘국가유산스테이’사업의 경남 첫 시범 권역 확보를 거제로 추진한다. 동부면, 둔덕면 등을 비롯해 지역 내 고택과 전통가옥 매입·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거제 둔덕기성, 포로수용소, 거제현 관아, 옥산성 등 지역 역사자원과 연계한 관광시설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식재료 활용과 지역민 가이드 참여, 체험 프로그램 연계 등을 의무화해 수익이 지역 내에서 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 남해안 해안선 남파랑 명품러닝 코스 개발 풀·하프·울트라 마라톤 코스 등 경남도가 공식 인증하는 러닝 코스를 개발하고, 국제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혜의 절경을 갖춘 해안선을 따라 남해안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마라톤로를 조성해, 러닝 자체를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으로, 이를 통해 전국과 해외 참가자까지 유치해 스포츠 관광 수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수·변광용 후보는 “남해안 해양문화관광벨트 조성 사업이 그동안 침체기에 있었던 경남의 관광산업을 부흥시키고, 거제 KTX·거제~통영 고속도로 등 초광역 교통망이 부울경 메가시티를 완성하는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와의 원팀을 통해 거제·통영·남해가 함께 번영하는 남해안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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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김경수, ‘창원 NC 우승’ 인증 용지 들고 사전투표 ⋯ 지역 애정과 경남 부활 의지 담아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투표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며, 차별화된 소통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ㅇ 김 후보는 29일(금) 오전 9시, 창원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특히 김 후보가 든 인증 용지에는 “창원 NC 우승”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NC 다이노스의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 캐릭터가 그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역 연고 야구단에 대한 애정은 물론 이를 통해 경남 경제와 민생 부활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재치 있게 녹여낸 행보다. □ 이번 인증샷 행보로 김 후보가 최근 발표한 <구단도 팬도 떠날 걱정 없는 경남, 김경수의 5대 ‘홈런’ 공약>의 연장선으로, 경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비롯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 김 후보는 투표 직후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 김경수와 함께 새로운 경남으로 갈 것인지, 과거로 후퇴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새로운 경남,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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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창원특례시, 사전투표 대비 현장 안전점검 강화
    창원특례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원활한 투표 진행을 위해 관내 사전투표소를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자은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통신망과 장비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선거인 안내부터 투표 진행까지 현장 운영 전반을 살폈다. 특히 지난해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인이 일시에 몰리며 현장 운영에 혼선이 있었던 사례를 고려해, 선거인 집중 상황 발생 시 대기 동선 관리, 질서 유지, 안내 인력 배치 등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과 장애인 편의시설 확보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는 6월 4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소중한 한 표를 불편 없이 행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투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거가 끝나는 순간까지 공정하고 안정적인 투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모바일)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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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우원식 국회의장 퇴임
    우원식 국회의장 퇴임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로 제 말씀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지난 2년이 하루도 그냥 지나간 일이 없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만큼 복잡하고 큰일이 많았는데, 취재하고 보도하시느라 언론인 여러분들이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임기를 하루 남겨두고 있습니다. 여야 갈등이 아주 가파른 가운데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비상계엄, 탄핵, 조기 대선, 또 정권 초기에 개혁 국면에서 국회에 주어진 역할, 감당해야 할 책임이 컸고,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2년이 다 지나갔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고 중요한 시기에 국회의장으로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그야말로 격변과 격동의 한가운데, 한복판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갈등과 대립도 컸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적잖은 변화, 성과를 만들어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임기를 시작하며 의욕적으로 세운 계획들이 있었는데, 역점과제를 94.9 퍼센트 달성했습니다. 참고자료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첫 번째는 12.3 비상계엄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한 것입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회가 헌정질서 회복을 주도했고, 대내외적으로 국회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국회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였고, 저로서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계엄 해제뿐만 아니라 그 후 조기 대선까지가 아주 험난했습니다. 전례 없는 일들이 많다 보니 헌법해석의 공백에 부닥칠 때마다 신중하고 치열한 판단의 과정을 거쳐 대처했습니다. 대체로 큰 흠결 없이, 틀리지 않은 판단을 했다는 것이 이후 헌법재판의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되었습니다. 뿌듯한 점입니다. 비상계엄이 국제사회에 준 충격을 완화하고 대외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의회외교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친서도 보내고, 초당적인 특별방문단도 파견하고, 접견도 대폭 늘렸습니다. 한국 상황을 이해하고 안심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비상계엄 해제 바로 다음 날부터 조기대선까지 제가 직접 만난 각국 지도자와 주요 인사만 72개국 101명입니다. 그렇게 쌓은 신뢰가 이후 해외에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됐고, 꽤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혜택이 유지되도록 법 개정 방향을 전환한 일, 10년도 넘은 미수금 2,400억 원을 해결한 일, 신규 부지 임대료 지급 유예, 해외 진출 인력 체류 요건 완화 등을 성사시킨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것도 자료를 참고하십시오. 둘째, 국민주권 정신을 국회 공간에서부터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국가적 위기를 극복한 힘은 국민에게서 나왔습니다. 국민주권 정신과 그 역사성을 국회 공간에 새기고, 국민께 열려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민주주의 상징석, 헌법 제1조를 새긴 국회의사당 정문, 독립기억광장과 임시의정원 기념정원은 위대한 우리 국민에 대한 존경의 상징물이기도 합니다. 요즘 이곳들이 국회를 찾는 분들의 사진 명소가 됐다고 합니다. 뿌듯합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국민들께 더 친근한 공간이 되도록 국회 마당을 열어 광복절 전야제와 입법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돗자리 영화제, 점심시간 버스킹 같은 프로그램도 시작했습니다. 국민들이 더 자주, 더 편안하게 오가는 국회라야 국민의 국회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국회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확장해왔습니다. 사회적 격변기이자 복합위기의 시대에는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갈등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국회가 갈등의 중재자이자 조정자로서 역할을 넓혀야 합니다. 국회 사회적 대화로 그 일을 본격화했습니다. 노사 5단체가 전부 참여해서 AI 시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제도 밖 노동자의 보호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산업 분야에서도 현장 안전과 산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더 확대돼야 합니다. 국회 사회적 대화 기구를 법제화하는 국회법 개정이 후반기에는 꼭 매듭지어지도록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국회 기록원 설립도 의장 취임을 준비하면서부터 손에 꼽았던 일입니다. 국회 의정활동의 기록이 곧 민주주의의 기록입니다. 지난 4월 개원했습니다. 국회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국회의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넷째, 기관 차원의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사회 변화를 선도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기후국회 비전을 세우고 기후위기 대응을 전면화했습니다. 국회 기후특위에 실질적 입법 권한을 부여했고, 국회가 먼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2035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국회 어린이집부터 RE100을 실천하게 됩니다. 국회세종의사당 청사진을 국민께 공개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상징, 국가균형발전의 새 시대로 가는 상징으로 큰 걸음을 뗐습니다. 노동 존중 사회, 장애 친화적인 사회로 가기 위해 국회부터 모범적 사용자로 거듭나고자 했습니다. 수어 통역사와 국회방송 작가의 직접고용을 추진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와 시설물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개헌이 성사되지 못한 것은 정말 아쉽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큰 흐름은 만들었습니다. 국민투표법을 개정해서 절차적 걸림돌을 해소했고, 성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접근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적 합의가 높은 것부터 시작하는 단계적 개헌에 국민적 공감대도 넓어졌습니다. 후반기 국회에서는 반드시 개헌특위를 구성하고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도 기대합니다. 다섯째, 꼭 필요한 입법은 진전시켰습니다. 22대 전반기 국회의 법안 처리율 30.2%는 국민들 보시기엔 부족한 성적표입니다만, 내용을 보면 의미 있는 성과도 적지 않습니다. 전세사기특별법, 노란봉투법, 가맹사업법, 생명안전기본법처럼 국민의 절박한 요구가 쌓여온 법안들도 있었고, 상법, AI 기본법, 반도체특별법처럼 나라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도 처리했습니다. 법안 처리 과정에서 진통이 큰 적도 많았습니다. 다만 반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야 합의를 중시하되,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중재안을 제시하고, 교섭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고, 그래도 안 될 때는 민심의 요구를 깊이 고심해 결단하기도 했습니다. 18년 만에 개정한 국민연금법처럼 의장의 중재가 여야 합의로 이어진 때도 있었고, 전 정부에서 채 해병 국정조사나 최근에 국민투표법처럼 의장이 본회의 처리에 나선 때도 있었습니다. 압도적으로도 많았던 무제한 토론도 주어진 조건속에서 하나씩이라도 매듭을 짓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회의장의 중립에 대한 여러 말씀도 있었습니다. 만약에 중립을 여야 양편의 가운데서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국회는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야 갈등이 점점 더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쉬운 길로만 가거나 아무런 진척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국회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여야합의가 중요합니다만 어떻게든 민심의 방향으로 해법을 찾는 것이 지금과 같은 정치구조에서 국회의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는 현장 방문이나 면담 일정을 최대한 하고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현장민원실을 계속한 것도 그래서입니다. 민심과 현장에 발붙이고 있어야 국민과 국익이라는 가치 실현,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지점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야 갈등, 정쟁의 수준이 너무 격해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39년 만의 개헌 기회를 문 앞에서 놓친 것도 그 여파지요. 진영 나누기가 자리 잡은 환경을 비롯해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런 어려움을 풀어내면서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이 정치하는 보람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임기 초에 ‘태도가 리더십’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평의원으로 돌아가서도 ‘태도와 문화로서의 민주주의’의 상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정치란 힘이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로 기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억울한 꼴 당하지 않는 민주주의 너머의 민주주의. ‘국민의 삶으로 입증되어지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기우제 지내듯 마침내 이루어낼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들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글= 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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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이재명 대통령 부부, 부산 남항시장 방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27일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부산 남항시장으로 이동해 어제에 이어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상인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남항시장 곳곳을 둘러봤다. 이 대통령이 해산물을 파는 할머니에게 “여기서는 멍게를 파시나 봐요”라며 관심을 표했고, 김혜경 여사는 멍게를 구매하며 “그냥 먹어도 되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할머니가 "바닷물이라 3~4번은 씻어야 한다"고 하자, 김 여사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과 악수한 한 할머니는 “실제로 보니 대통령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반가워서 소름이 끼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의류 매장과 과일·채소 가게 등에 들러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블루베리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양파 한 봉지를 구매하며 “올해 양파 풍작이라 가격이 많이 싸지 않느냐”고 묻자, 상인은 “안 그래도 너무 싸서 걱정”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에게 먼저 “아이고 안녕하세요”라며 다가가 인사했고, 김 여사는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한 뒤 상인에게 “많이 파세요, 어머니”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 대통령을 만난 시민들은 “고생하세요”, “대통령님 반갑습니다”, “남항시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 시민이 “왜 이쪽으로는 안 오시는데요”라고 외치자, 이 대통령은 방향을 바꿔 해당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강아지를 안고 있던 시민이 이 대통령 부부에게 반갑게 인사하자, 이 대통령은 강아지를 안고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시민들이 “대통령님 여기요, 여기요”라고 외치면 다가가 함께 사진을 찍고 악수를 나눴으며, “정말 영광입니다”라는 시민들에게는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에서 설탕을 묻힌 꽈배기와 튀김, 식혜, 꼬마김밥 등 먹거리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했다. 또 이 대통령 부부는 좌판에서 민들레를 팔고 있던 한 어르신 앞에 쪼그리고 앉아 “한 바구니에 얼마냐”고 묻고, “삼천 원”이라는 답을 듣자 오천 원어치를 구매하며 정겹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김 여사가 어르신에게 민들레 조리법을 물어보자 이 대통령이 웃으며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된다고 얘기해주변에 모여 있던 시민들이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시장에서 마주친 한 시민은 “이곳에서 60년을 살았는데 대통령이 온 것은 처음”이라며 이 대통령 부부를 반겼다. 시장 상인들이 인사를 하기 위해 가게 밖으로 나와 기다리는 것을 본 이 대통령은 “장사하셔야 하는데 이렇게 나와 계시면 어떡하냐”고 말했고, 상인은 “그래도 대통령을 봐서 좋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 이 대통령 부부는 참모진들과 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회와 탕으로 점심을 함께했다. 김혜경 여사는 시장에서 구매한 수정과와 꼬마김밥 등을 꺼내 참모진에게 먹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식사를 함께한 상인회장은 최근 인구가 줄어 예전만큼 장사가 쉽지 않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이 찾는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고, 이 대통령은 상인회장의 얘기에 공감했다. 식사를 마친 뒤 가게를 나온 이 대통령 부부는 남항시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여 있던 많은 시민들과 다시 한 번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한 뒤 다음 일정을 위해 시장을 떠났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사진.글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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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박완수 후보 진주서 유세...“도민들이 꼭 투표토록 진심 다해 설명”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27일 진주 중앙시장, 논개시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갖고 진주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진주가 투표율 1등 지역이 되어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막아달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조금씩 불기 시작한 동남풍이 서부 경남까지 거세게 불고 있고, 그 중심에 진주가 있다”며 “진주는 발전과 성장에 대한 열망이 가장 강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주의 미래를 책임 있게 이끌고, 진주시민의 성장 열망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는 정당은 국민의힘”이라며 “경남도정 역시 검증된 도지사, 일해 본 도지사, 살림살이를 책임질 수 있는 도지사가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에 대해 “폭주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오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박후보는 “이번 선거마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마지막 남은 지방 권력까지 넘어가게 된다”며 “진주시민 여러분께서 높은 투표율로 일당독재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함께 유세에 나선 진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에게도 “우리 당은 그 어느 때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들께 다가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잘못한 것은 사죄드리고, 투표장에 나오기 싫다는 도민들께도 투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과 경남이 어떻게 되는지 진심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국민의힘이 부족한 점이 있었다 하더라도, 투표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일당독재에 잠식될 수 있다”며 “진주시민 여러분이 투표율 1등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달라. 그 힘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반드시 막아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후보는 도정 운영 능력도 핵심 판단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는 “도지사는 경남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자리”라며 “박완수는 전임 도정이 남긴 빚을 줄이고, 아낀 재원으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10만 원도 지급했다. 누가 경남 살림을 제대로 챙겼는지 도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집중유세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함께해 진주시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유세 말미 중앙시장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박완수 후보, 박대출 의원, 강민국 의원 등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박 전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운 것 같아서 걱정하고 있다”면서 “경제 전문가이신 박완수 경남지수 후보에게 믿고 맡기면 어려운 경제를 잘 살려 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박 전 대통령의 방문과 국민의힘 후보들의 유세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 후보는 이날 진주 유세에 이어 남해전통시장과 하동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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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경남기독계교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 지지선언
    경남기독계교와 시민단체가 27일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과 창원특례시기독교 관련 경남마하나임장로회(회장 진일곤)를 비롯한 15개 시민단체는 이날 강기윤 선거사무소에서 “작금의 현실을 보고 나라와 경남을 사랑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어 경남 교계 기관, 단체 이름으로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강기윤 후보의 탁월한 행정, 경영능력은 도의원과 국회의원을 거쳐 여러차례 검증이 됐다”며 “침체된 창원경기를 살리고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로 만들어 창원특례시가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는데 강기윤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송순호 민주당 창원시장 후보에 대해선 비판을 날을 세웠다. 이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종교단체 해산법을 발의한 민주당 소속 송순호 후보는 공무원 폭력 등 전과 4범의 범죄전력에 대해 공식사과 및 재발방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과거 통합진보당 출신으로서 대한민국 주적이 누구인지 분명히 밝히지도 못하는 이념에 의심이 가는 후보이기 때문에 국토방위산업 중심도시 창원특례시의 수장이 되는데 적합한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직격했다. 아울러 “송순호 후보는 도의원 시절 적극 옹호하고 강력히 찬성했던 경남학생인권조례안 및 성적지향과 동성애가 포함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합법화 움직임에 대한 입장을 명백히 밝힐 것”를 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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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진보당 전희영 후보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 전격 합의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후보는 오늘 27일(수) 오후 3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합의를 발표했다. ㅇ 내란종식과 경남대전환을 위한 후보 단일화 긴급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진보당 전희영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 협상을 이끌어 온 경남정치개혁광장시민연대 이병하 대표, 김준형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ㅇ 두 후보의 단일화는 김경수 후보의 진심 어린 요청에 화답하여 전희영 후보의 정치적 결단으로 이뤄졌다. 이번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위에서 진보당과 단일화 최초 사례다. □ 김 후보와 전 후보는 경남대전환 경남도지사 단일화 공동 선언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로 단일화해 내란청산과 경남의 사회대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ㅇ 먼저 전 후보는 “우리는 경남에서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내란을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하며, 김경수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 말했다. ㅇ 김 후보는 “우리는 내란의 비극을 낳은 낡은 정치체제를 개혁하고, 경남도민의 직접적 정치 참여와 연합정치를 통해 민주진보적 도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화답했다. ㅇ 양당의 단일화를 이끌어 온 이 대표는 “우리는 새로운 경남의 비전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제 정당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경남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과 실무 지원조직을 구성해, 경남형 기본사회 구축, 노동기본권 보장, 에너지・교통・돌봄・주택 등 공공성 강화, 기후 위기 대응, 청년 양질의 일자리 보장, AI 대전환과 같은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두 후보는 단일화 선언에 이어 정책협약서에도 서명했다. 단일화가 형식적 합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공의료 강화, 산업전환과 노동권 보장, 농어업 지원 확대, 청년과 기후정책 추진 등 경남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 협력의 내용을 담아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 단일화 선언과 정책협약식 서명을 마친 후 김경수 후보는 “이제 두 후보가 원팀이 되었다”며 “도민의 더 나은 삶과 경남 대전환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전 후보도 “남은 선거 운동 기간 경남 곳곳을 누비면서 ‘경남은 경수다’를 외치겠다”며 선거 승리의 굳은 의지를 밝혔다. □ 김 후보는 전 후보에게 김경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고, 전 후보도 흔쾌히 수락했다. 두 후보는 단일화 합의 발표 직후 즉시 공동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두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조건 없이 전격적인 단일화를 발표하면서 경남도지사 선거는 물론, 전체 경남도 지방선거 전체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ㅇ 두 후보의 단일화 선언은 보수세력부터 중도, 개혁진보세력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선거연대가 펼쳐지며 민주당 김경수 후보에 대한 최대 결집과 지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본투표 당일 전희영 후보 사퇴 안내문을 게시해 유권자들에게 후보 사퇴를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투표 용지에는 전희영 후보자 칸에 ‘사퇴’ 문구가 기재되나, 본투표 용지는 이미 인쇄되었기 때문에 전희영 후보자 칸에는 ‘사퇴’ 문구가 기재되지 않아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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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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