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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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선정에 부울경 힘 모은다
    - 경남·진주·사천과 지역산업 업무협약…우주항공·방산·피지컬 AI 인재양성 - 지방정부 협력망 발판으로 초광역 거점성 강화…최종 선정까지 총력 대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6년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서울대 10개 만들기)’ 선정에 도전하는 경상국립대를 위해 광역·기초 지방정부와 함께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역의 산업 기반과 행정 역량을 하나로 모아 경상국립대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남을 우주항공·방산 성장엔진의 교육·연구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교육부는 전국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준비도가 높은 3개교를 선정해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과 AI 교육·연구 거점을 패키지로 집중 육성한다. 선정 대학에는 5년간 1천억 원 규모가 지원되는 만큼, 대학의 혁신 역량뿐 아니라 지역의 산업 기반과 초광역 협력 수준도 중요한 평가 요소다. 이에 경남도는 경상국립대·부산시·울산시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및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주시·사천시와도 우주항공·방산·피지컬 AI 핵심인재 양성과 특화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초광역 협력과 지역 실행체계를 함께 갖췄다. 두 협약은 각각 부울경으로 뻗어가는 초광역 협력망과 진주·사천의 산업 현장에 뿌리내리는 지역 실행체계를 맡는다. 이는 교육부가 주요하게 평가하는 지역의 산업 기반과 준비도, 초광역권 거점성, 지방정부·대학 간 협력계획을 실제 협약과 역할 분담으로 구체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경상국립대의 사업 준비도도 강점으로 꼽힌다. 브랜드 단과대학인 우주항공·방산대학은 기존 우주항공대학의 학사체계를 바탕으로 설치 절차를 마쳐, 다른 거점국립대보다 빠른 2027학년도부터 학생 모집과 운영이 가능하다. 특성화 융합연구원 역시 지난 2월부터 UNIST와 공동 설립 및 AI·AX 인재양성을 준비해 왔으며, 7월 14일에는 KAI까지 참여하는 공동연구소 설립 협약을 체결해 오는 9월 본격 출범한다. AI 교육·연구 분야에서도 총장 직속 AI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대학 전체의 AI 교육과 융합연구·산학협력을 총괄하는 AI융합원 설치를 올해 4월 마쳤으며, AI컴퓨터공학부와 제조AI학부를 중심으로 학사구조와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처럼 실행 단계에 들어선 경상국립대의 교육·연구 혁신에 지방정부의 초광역 협력과 지역산업 지원을 더해 최종 선정까지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김성규 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경상국립대의 준비된 역량을 부울경의 산업 기반과 지방정부의 실행력으로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약속”이라며 “경상국립대가 패키지 지원대학에 선정돼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방산 성장엔진의 교육·연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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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3
  • 박완수 지사, 비상대책회의서 총력 대응 지시
    박완수 도지사는 28일 “지금의 폭염과 가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엄중한 재난 상황”이라며 “행정의 최우선 목표는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폭염·가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관련해 “온열질환 사망자의 대부분이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만큼 마을방송, 현장 예찰, 전화 안부 확인을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실제 효과가 나타나도록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집행해 달라”며 “특히 한낮 논밭 작업 자제 계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현장과 산림작업장, 전통시장 등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에 대해서는 “휴식시간 보장과 작업 자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는지 시군과 함께 매일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가뭄과 고수온 대응과 관련해 “농업용수 지원과 가축 폐사 방지, 어업 분야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는 비상한 각오로 현장을 한 번 더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본부장과 전 시군 단체장, 창원기상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제39보병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기상 전망과 폭염·가뭄 대응 현황, 향후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현재 경남은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6개 시군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남도는 지난 26일부터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폭염저감시설 운영, 취약계층 안부 확인, 영농작업장 예찰, 마을방송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평일 연장 운영(오전~밤 10시), 주말 추가 운영(오전~저녁 6시 정도) 회의에서는 폭염 대응과 함께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 관리, 고수온 대응, 건설현장과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취약계층 보호, 학교와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박 지사는 시군의 현장대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용 저수지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밀양시의 농업용수 공급시설 설치, 가뭄대책사업비 지원 요청과 창녕군의 저수지 준설과 용수개발사업 건의에 대한 적극 지원을 지시했다. 경남도는 폭염과 가뭄의 장기화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영농피해 최소화, 농업용수 확보, 현장 예찰 및 재난정보 전파를 더욱 강화하고, 도·시군·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상시 유지해 도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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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8
  • 양산 금촌서 어르신 몸 근력·뇌 활력 깨운다
    지난 6월 16일 열린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 촉진과 인지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메리골드 차를 매개로 차의 효능을 알아보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7월 21일에는 옹기 테라피 체험과 손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제철 과일을 활용한 수박콤부차와 약과 등 다과를 전달했다. 금촌 새마을회관 정창순 회장은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옹기 테라피,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 유익한 활동을 마련해 준 봉사단에 감사하다”고 뜻을 전했다. 이재봉 양산지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 뜻깊다”며 “향후 새마을회관을 대상으로 벽화 봉사 프로그램인 ‘담벼락이야기’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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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4
  • 경남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역지자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만 선정됐으며, 시군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대상 2개, 최우수상 6개, 우수상 6개 등 총 1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2018년 이후 8년 만에 광역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역량과 정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광역지자체뿐 아니라 도내 시군과 수행기관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군구 부문에서는 창원시가 최우수상, 창녕군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행기관 부문에서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94개소 가운데 상위 19%에 해당하는 222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남은 도내 19개 수행기관이 총 21건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도내 수행기관은 기관별 평가등급에 따라 5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총 1억 5,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계량평가에서는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등 19개 수행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비계량평가에서는 의령시니어클럽의 ‘영농푸르미’와 마산시니어클럽의 ‘현수막살림이’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사업 운영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도내 시군 및 수행기관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점검을 강화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2025년 하반기부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5만 5천명에게 월 1만 원 활동비를 추가 지원해 일자리 참여 의욕을 고취하고 있으며, 민간재원을 활용한 주거에너지 보안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 취약계층 주거환경(LED 조명 설치 등)을 개선하는 등의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경남형 선도모델 개발·추진하고 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군과 수행기관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정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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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경남 홍보캐릭터 ‘벼리’,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도전 20일부터 본선 온라인 투표 시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 홍보캐릭터 ‘벼리’가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정부·지자체 부문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7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 도민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선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축제를 대표하는 우수 캐릭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캐릭터 경연 행사다. 올해는 전국에서 90여 개 캐릭터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축제 등 각 부문별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경상남도의 대표 캐릭터인 ‘벼리’는 친근한 디자인과 도정 홍보 활용성 등을 인정받아 정부·지자체 부문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벼리’는 사천시 비토섬의 고전 설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경상남도 홍보캐릭터다. 달나라에서 지내던 벼리가 우연한 계기로 경남에 머물게 됐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경남의 매력을 친근하게 알리는 홍보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본선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각 부문 대상(1위) 수상작에는 온라인 홍보 전시관 1년 무료 입점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지원 등 후속 혜택이 주어진다. 대국민 온라인 투표는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https://www.k-character.co.kr)에서 진행된다. 도민을 비롯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에 각 부문별로 2개 캐릭터까지 투표할 수 있다. 경남도는 벼리의 대상 수상을 응원하는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와 연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 20일부터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벼리 키캡 키링, 인형, 스카프,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벼리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만큼 이제는 도민과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7월 20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벼리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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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0
  • 신천지 과천교회, 과천지킴시민연대 성명서에 대한 반박 성명서
    2026년 7월 16일 신천지 과천교회 성도 일동의 성명서 발표이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과천지킴시민연대 성명서에 대한 반박 성명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신천지 과천교회는 지난 7월 7일 과천지킴시민연대가 발표한 성명서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과천지킴시민연대는 과천의 특수한 도시 구조와 학생 안전, 다중 밀집으로 인한 불편 등을 이유로 신천지 과천교회의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불허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들이 내세운 ‘주민 안전’과 ‘교육환경 보호’라는 명분의 실체는, 결국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침해하고 특정 종교에 낙인을 찍어 지역사회에서 몰아내려는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안전과 교육을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에는 깊이 공감하나, 막연한 불안감, 실체 없는 낭설을 근거로 특정 집단에게만 희생과 차별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정당한 ‘공익’이 될 수 없습니다. 이에 사실을 바로잡고, 법과 원칙에 따른 진짜 공익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합니다. 하나, 상업지역 내 위치는 기재변경을 제한할 법적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신천지 과천교회가 27년 전 입주했을 당시에도 주변에 학교가 있었으나 지난 27년간 우려하는 사고나 피해는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이제 와서 인접성을 이유로 위험을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또한 신천지 과천교회는 학생 대상 전도 활동을 일체 하지 않으며, 관련 주장은 사실과 다른 허위 정보입니다. 신천지 과천교회 건축물은 학교 시설 자체나 그 부지 내가 아닌 도심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며, 관련 법령상 종교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용도가 원칙적으로 허용되는 지역입니다. 과천 도심이 ‘압축형 계획도시’라는 점은 오히려 대형마트, 대형 학원, 대형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이 필연적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합니다. '학교 인접'은 대부분의 도심 상업시설에 공통되는 조건일 뿐, 특정 종교시설만을 배제할 구체적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둘, 정형화된 복장과 예배 인원을 '위험 요소'로 규정하는 것은 형평성에 반하는 차별입니다. 문제 삼는 대상이 순수한 인원 밀집이라면 복장을 특정해 표현할 이유가 없으며, 이는 위협성을 부각하려는 의도적 서술입니다. 설령 문제 삼는 것이 정형화된 방식의 집결 자체라 하더라도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적 의례의 자유에 해당하며, 대형교회의 주일예배나 성당의 미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보편적 관행입니다. 이를 유독 하나의 시설에만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또한 과천지킴시민연대가 인용한 ‘9,930명’은 일일 누적 인원일 뿐, 한꺼번에 몰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지난 10여 년간 예배를 여러 시간대로 분산해 진행해 왔으며, 단 한 번도 교통 혼잡이나 안전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그간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를 위해 자체 인력 배치와 교통 지도를 철저히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 안전이 우려된다면 그 해법은 시설 퇴출이 아닌 행정청과의 긴밀한 교통 관리 협력이어야 합니다. 셋, 지역사회 갈등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지역 상권에 긍정적으로 기여해왔습니다. 신천지 과천교회 성도들은 예배 전후 인근 상점, 식당, 마트를 꾸준히 이용하며 과천 도심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왔습니다. 과거 일부 개인적 사안으로 인한 항의나 집회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를 '지속적 갈등'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사실을 과장한 것입니다. 또한 원인과 책임 소재가 신천지 과천교회 건축물의 기재변경 여부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공공질서 확립은 적법한 종교 활동을 탄압하는 것이 아니라, 무분별한 혐오 표현과 불법적 시위를 자제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는 행정청과 경찰이 집회의 자유와 공공질서를 함께 관리할 사안이지, 신앙시설의 존재 자체를 불허할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갈등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시설 퇴출이 정당화된다면, 이는 항의 측의 실력 행사가 종교시설의 존립을 좌우하는 선례를 만들게 됩니다. 넷, 행정청의 재량권 행사에도 헌법적 한계가 있습니다. 행정청의 재량이 특정 종교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나 검증되지 않은 우려에 근거해 행사된다면 이는 재량권 일탈·남용에 해당합니다. 종교의 자유 제한은 명백하고 현존하는 구체적 위험에 근거해야 하며, 왜곡된 통계와 근거 없는 우려만으로는 그 요건을 충족할 수 없습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과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우려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우려가 특정 종교에 대한 배제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법 앞의 평등과 신앙의 자유는 후퇴할 수 없는 헌법적 가치이며, 정당한 법적 권리를 부정하고 특정 집단에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결코 진정한 공익이 될 수 없습니다. 건축물의 기재변경은 법령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이상 행정청이 마땅히 이행해야 할 기속행위입니다. 사실과 다른 일부 주장만을 근거로 이를 불허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은 편파 행정이자 명백한 재량권 남용입니다. 사법부와 행정청이 편향된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헌법적 가치와 적법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2026년 7월 16일 신천지 과천교회 성도 일동" 이 성영서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하며 그 입증 등의 책임은 성명서 발표 단체에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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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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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삼도, 사회공헌형 민간임대주택 공급 업무협약 체결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삼도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형 민간임대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도가 북구 우현동 24-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지역 최초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934세대 가운데 100세대를 사회공헌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공헌형 주택으로 공급되는 100세대는 입주자에게 10년간 월 임대료를 부과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금과 관리비 등 구체적인 임대조건 및 입주자 모집·선정 기준은 관련 법령과 향후 수립될 세부 운영계획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삼도는 주택의 계획·설계·시공부터 입주자 모집·선정, 임대차계약, 주택 관리 및 임대 운영 등 사업 전반을 전담한다. 포항시는 관련 법령 및 행정절차 안내와 사업의 공익적 취지를 알리는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의 직접적인 재정 부담 없이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을 지역 주거복지와 연계한 새로운 민·관 협력 주거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해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역 향토기업의 자발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복지를 대폭 확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사회공헌형 민간임대주택이 차질 없이 공급·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상호 ㈜삼도회장은 “포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을 환원하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사업이 포항시민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택 공급과 임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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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양산시, 여름철 내수면 물놀이지역 현장점검 실시
    양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수면 물놀이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주요 물놀이 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인 내송천, 용연천, 내원사계곡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희용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안전과 관계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물놀이 지역의 관리 상태를 살피고, 인명구조 장비 비치 및 관리실태, 위험 요소 유무, 안전관리 요원의 근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여름철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총 12명의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노력으로 양산시는 최근 5년간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0건)를 유지하고 있다. 김희용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주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책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관리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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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2026년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페스티벌 추진계획 보고회
    울산시는 29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ubc울산방송, 울산시체육회, 울산조정협회, 울산대학교, 유니스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페스티벌 추진계획 보고회' 를 열고 행사 분야별 준비 상황과 세부 운영방안을 최종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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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창원특례시, “제14회 사회복지사 대회” 성료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성배) 주관으로 '제14회 창원시 사회복지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의 곁을 지키며 지역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이해련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복지 관련 기관장, 사회복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후원금 전달식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이성배 협회장 대회사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조영순 관장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상하는 등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STX복지재단과 마산위드라이온스클럽,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 발전위원회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움에 놓인 시민 곁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밀며 희망을 함께 만들어 온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보수교육, 역량 강화, 처우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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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박완수 경남도지사, 통영서 폭염·고수온 대응 현장행보
    박완수 도지사는 29일 통영시 지역자활센터 ‘손잡(JOB)아’ 작업장과 산양읍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및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와 양식어업인들을 격려했다. 먼저 박 지사는 도천동에 위치한 통영시 지역자활센터 전선 제조 작업장을 찾아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통영YWCA가 운영하는 통영시 지역자활센터는 2002년부터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로, 이날 방문한 ‘손잡(JOB)아’ 작업장을 포함해 청소용역 등 9개의 자활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 지사는 작업장 냉방시설과 휴식공간 운영 상황 등을 살펴본 뒤 “폭염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힘든 사회적 재난”이라며 “자활 작업장이 취약계층의 폭염 대피와 사회적 고립 방지에 긍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만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지사는 통영시 산양읍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경남도의 고수온 대응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폭염 속에서도 대응에 나서고 있는 양식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국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지난 27일 오후 2시부로 도내 사천만·강진만 해역에는 고수온 경보가, 통영 욕지도~비진도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에 경남도는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박 지사는 조피볼락 등 고수온 취약 품종의 관리 현황과 액화산소 공급기 등 대응장비 가동 상황을 직접 살폈으며, 현장에서 양식 중인 벤자리, 능성어, 동갈돗돔, 붉바리 등 아열대성 어종의 도내 해역 적용 가능성도 함께 확인했다. 박 지사는 “고수온 피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어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선박과 인력 등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아열대성 품종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도내 양식산업에 접목해 산업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년보다 2개월 빠른 지난 5월 초 고수온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조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고수온 특보 발표 이전부터 총 72억 원을 투입해 대응장비 지원과 양식재해보험 가입 지원 등 선제 대응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16일 고수온 주의보 발표 이후에는 대책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피해 우려가 큰 해역을 중심으로 도·시군 합동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사료 공급 조절, 차광막 설치, 액화산소 공급 확대, 조기 출하 지도 등 현장 밀착 대응을 이어가며 양식장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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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창원특례시, 기록적 폭염・가뭄 비상대책회의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9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근 지속되는 폭염경보와 강수량 부족에 따른 가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및 가뭄 비생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분야별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16개 협업 부서로 구성된 ‘폭염 대응 T/F팀’의 비상체계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온열질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무더위시간(12~16시)에 야외 작업장 및 논・밭 작업중지 권고와 예찰 활동 강화하고 또한 가뭄 장기화를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창원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1,010개소) ▲폭염저감시설(431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거점 무더위쉼터의 경우 야간 연장 운영(~22시) 및 주말 개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방송 횟수를 기존 일 1회에서 2~3회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또한, 가뭄 대응과 관련해서는 관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양수기, 송수호수 등 가뭄 대책 장비 사전 확보⸱ 배치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폭염과 가뭄은 시민의 생명 및 생계와 직결되는 중대한 재난 상황”이라며,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50~60대 야외 작업자와 고령 농업인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과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농작물 피해와 생활용수 불편이 없도록 가뭄 해갈 시까지 비상 급수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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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경남도, 단절된 도심 잇는 ‘창원 중앙대로 센트럴파크’ 밑그림 그린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인 ‘창원 중앙대로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의 완성도 높은 용역 계획 수립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남도는 29일 오전 경남연구원 남명경의실에서 도시계획·조경·교통·건축·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중앙대로 센트럴파크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관련 사전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올 하반기 예정된 ‘기본구상 연구용역’ 발주에 앞서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고, 행정·산업·상업 기능이 집적된 창원 도심 핵심축을 보행·녹지·문화 중심의 거점 공간으로 대전환하기 위한 다각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창원 중앙대로 센트럴파크’는 도청부터 용지공원, 창원시청 광장을 거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8km의 왕복 10차선 광폭 도로 29일 경남연구원에서 완성도 높은 기본구상 용역 착수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공간을 사람과 생태 중심의 선형공원으로 재편하는 대규모 공간 혁신 프로젝트다. 그동안 창원 중앙대로는 자동차 중심의 도로 구조로 인해 도심 양측의 생활권과 상권을 물리적으로 단절시키고, 용지호수공원 등 우수한 도심 인프라와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경남도는 이번 센트럴파크 조성을 통해 과대한 차로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로드다이어트(Road Diet)’를 적용하고 ▲산림 녹지축 조성(1단계) ▲문화·미디어 복합공간 구축(2단계) ▲산업단지 및 지역 상권 연계(3단계) 등 단계별 조성 전략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창원대, 경남대, 부산대 등 학계 교수진과 민간 조경·교통 전문가, 경남도 및 창원시 관계자들이 모여 ▲차로 축소에 따른 교통 영향 최소화 방안 ▲2.8km 선형공원의 보행 연속성 확보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수생태축 연계 ▲가로변 상권 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제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구상 용역의 과업지시서에 반영하고, 올 8월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김복곤 경남도 도시정책과장은 “창원 중앙대로 센트럴파크 조성은 단순한 공원 조성을 넘어, 자동차 중심의 산업도시를 도민 삶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미래형 생활도시로 재구성하는 전략적 사업”이라며, “기본구상 단계부터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남의 도심 공간 구조를 혁신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완성도 높은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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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청렴은 함께 만들 때 더 강해진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개최한 ‘2026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7점 등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리더와 직원의 청렴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에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총 3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영상, 웹툰, 카드뉴스, 포스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청렴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모든 작품에 실·국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소방서장 등 고위직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 메시지를 담아낸 점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도민봉사과 청렴체력단(11명)이 출품한 영상 ‘우리의 청렴 체력은 1등급’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직접 출연해 청렴 실천을 건강관리와 체력에 비유한 참신한 구성과 높은 전달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해양항만과의 영상 ‘청렴하지 않으면 레드레드(REDRED)’와 청년정책과의 웹툰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카드뉴스, 포스터,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위원회는 수상작을 청렴교육과 직원 교육자료,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일상 속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렴이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는 점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리더와 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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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밀양시, 밀양경찰서와 실종 예방 협력체계 강화한다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8일 밀양경찰서에서 열린 ‘실종자 발생 방지를 위한 관계 기관 실무 간담회’에 참석해 실종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 노인·장애인·아동 등 실종 위험 대상자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예방부터 수색까지 이어지는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밀양경찰서 수사과장, 수사지원팀장을 비롯해 밀양시 노인장애인과, 보건위생과, 정보통신과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기관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밀양시의 예방 중심 관리 체계와 밀양경찰서의 신속한 수색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종 발생을 최소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밀양시는 실종 위험 대상자의 사전 예방을 위해 실종 신고 이력이 있는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신발 깔창형 스마트 태그 등 실종 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예방 물품 보급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공공부문 AI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실종자 예측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지능형 CCTV 등을 활용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밀양경찰서는 실종 신고 접수부터 현장 수색, CCTV 분석 등 실종 대응을 총괄하며, 향후 인공지능 기반 위치 예측 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연계해 실종자의 이동 경로 분석과 수색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실종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예방과 신속한 수색이 함께 이뤄질 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밀양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실종 예방과 신속한 발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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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경남도,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활용
    - 영상을 문장으로 읽는 ‘비전언어모델(VLM) 기술’ 국내 첫 재난 현장 적용 - 28일, 서울서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관계자 등 참석해 추진 방안 논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재난관리 분야 전국 최초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와 비전언어모델(VLM)을 동시에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재난 대응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경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시행하는 ‘2026년 공공 인공지능(AI)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와 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을 결합한 선제적 재난 대응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공공 인공지능(AI) 전환 정책과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확산 정책에 발맞춰 인공지능(AI)이 재난 징후를 스스로 인식하고 분석해 관제요원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려주는 ‘지능형 재난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비 31억 원을 포함해 총 38억 7,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와 관련해 28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4층 상연제 서울역점에서 ‘2026년 공공 인공지능(AI)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전환 사업 추진계획 착수보고회’가 열렸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비롯해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한국도로공사 등 수요기관과 사업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 재난관리 분야 전국 최초,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서버 대규모 도입 경남도는 재난관리 분야 전국 최초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인공지능(AI) 추론 서버를 대규모 도입한다. 지금까지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시장은 외산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으로 운영돼 왔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재난관제 분야에 본격 적용함으로써 공공 분야 인공지능(AI) 반도체 활용 모델을 제시한다.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는 인공지능 연산에 최적화된 저전력·고성능 반도체로, 수천 대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도는 이를 통해 국가 핵심 기술인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공공 분야 확산을 선도하고, 외산 의존도를 낮춰 재난 데이터 보안성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재난 대응 모델을 구축해 향후 전국 지자체로 확산 가능한 ‘K-방재’ 표준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재난영상을 문장으로”... 비전언어모델(VLM) 기술 재난 현장 도입 기술적으로는 영상을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해 분석하는 비전언어모델(VLM‧Vision Language Model) 기술을 재난관리 분야 전국 최초로 현장에 적용한다. 기존 인공지능(AI)이 사람이나 차량, 연기 등 객체를 인식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새롭게 구축되는 플랫폼은 ‘지하차도에 차량 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오르고 있음’, ‘산불 연기가 골짜기를 따라 남서쪽으로 확산 중’과 같이 재난 현장 상황을 문장 형태로 실시간 분석해 관제요원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관제요원은 수천 개의 화면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상황 정보를 바탕으로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보다 빠른 초동 대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데이터 융합으로 오탐률 80% 개선... 예방 중심 재난 대응체계 확립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재난 전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4,503대를 인공지능(AI) 기반 관제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결과와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수위계, 조위 정보 등 다양한 재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분석해 기존 관제체계의 한계로 지적돼 온 오탐률을 기존 대비 약 80% 개선하고, 20% 이하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우’ 발생 시에는 수위계 데이터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교차 분석해 하천 범람과 지하차도 침수를 보다 정확하게 감지하고, ‘태풍’ 상황에서는 강풍으로 발생하는 낙하물을 0.5초 이내에 식별해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연기 패턴을 분석해 안개와 연기를 99% 수준으로 구분하고, 불길의 확산 경로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 광역-기초 지자체 간 ‘끊김 없는’ 공동 대응체계 구축 플랫폼이 구축되면 시군 경계를 넘나드는 산불이나 하천 범람 등 광역적 재난 상황을 경상남도 재난상황실과 시군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공동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재난 상황 전파와 의사결정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광역과 기초 지자체 간 협업체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올해 말까지 재난 분야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2027년부터는 생활안전과 방범 분야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재난관리 분야에서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최첨단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한 사례는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라며, “사후 복구 중심의 재난관리에서 선제적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로 전환해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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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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