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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경남도의회의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남도회와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의회 박준 의장은 7월 2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정지영)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공인중개사 전문성 강화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회는 도내 2,300여 명의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인 연수교육의 교육비 지원을 건의했다. 연수교육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중개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에 필수적인 만큼 안정적인 교육 운영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준 의장은 "공인중개사는 도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은 결국 도민에게 더 나은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인 만큼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 의장은 지난 3월 경상남도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공인중개사 연수교육과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등을 통합하여 실시하는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박준 의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은 마련된 만큼, 2027년도 예산에 교육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적극 협의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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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경남도의회의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남도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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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섬진강 물관리 공백 더는 안 된다”…유역환경청 경남 신설·설치 촉구
- 경상남도의회는 7월 30일 열린 본회의에서「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경상남도 설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가결하고, 정부에 섬진강 유역의 통합적 환경관리를 전담할 '섬진강유역환경청'을 신설과 그 입지를 경상남도로 확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7월 22일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구연)에서 위원회 안으로 채택된 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의결됐다. 섬진강은 전북 진안에서 발원해 전북·전남·경남을 거쳐 남해로 흐르는 길이 224㎞, 유역면적 4,911㎢의 대표 국가하천이다. 하굿둑이 없는 자연형 하구를 유지하고 있어 재첩, 참게, 은어 등 다양한 수생생물과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서식지로서 생태·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수계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섬진강 수계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북지방환경청으로 관리 권한이 이원화되어 있어, 유역 전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가뭄이 빈번해지고 상류 댐 운영에 따른 유역 관리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2020년 섬진강 홍수는 통합 물관리 체계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로서 당시 홍수로 4,008억 원의 재산 피해와 8명의 인명피해, 주택 2,940동 침수, 이재민 4,362명 발생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도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수질관리, 수생태계 보전, 환경영향평가, 재난 대응 등 섬진강 유역의 핵심 환경정책을 일원화하고 관리해 나갈 독립적인 유역환경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설 기관의 입지로는 경상남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경남은 섬진강 하구와 기수역을 포함한 핵심 관리권역에 위치해 상류와 하류를 연계한 통합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으며 특히 하동군은 섬진강 하구를 품고 있는 영·호남 생태축의 관문으로, 국가 물관리 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고 조정할 수 있는 지리적·행정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섬진강유역환경청의 경남 설치가 단순한 기관 유치를 넘어, 그동안 국가 투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경남 서부권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영·호남 상생협력의 상징적 모델이 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건의안을 주도한 김구연 경제환경위원장은 “섬진강은 국가하천임에도 관리체계가 분산돼 있어 유역 단위의 통합 행정이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기후위기 시대에는 행정구역이 아닌 유역 중심의 물관리 체계가 반디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어 “섬진강유역환경청의 경남 설치는 물관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호남의 상생과 지역균형발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으로 “정부는 더 이상 섬진강 유역의 관리 공백을 방치하지 말고 조속히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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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섬진강 물관리 공백 더는 안 된다”…유역환경청 경남 신설·설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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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경남도의원,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적기 개통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 경상남도의회 최영호(국민의힘, 양산3)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적기 개통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30일 제43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의 지체 없는 추진 ▲적기 개통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창원·김해·양산·울산을 연결해 경남의 경전선 축과 울산의 경부고속선 축을 잇는 핵심 광역철도망이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부전~마산 복선전철, 양산 도시철도 등과 연계되면 부산·울산·경남의 주요 철도망을 순환형으로 연결할 수 있다.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으며, 2024년 1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2026년 말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상남도의회는 지난해 9월에도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정부에 건의했다. 그러나 예타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사 통과뿐 아니라 기본계획과 설계, 재원 확보 등 후속 절차까지 정부가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최 의원은 제13대 경상남도의회 의원들의 뜻을 모아 예타 통과 이후 실제 착공과 개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추진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다시 마련했다. 최 의원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특정 지역의 교통사업이 아니라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본회의 의결은 예타 통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착공과 개통까지 정부가 책임 있게 추진하라는 경남도의회의 공식 요구”라며 “정부는 예타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후속 절차와 재원 확보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의결된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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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경남도의원,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적기 개통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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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으로 결정 촉구 성명서 발표
- 경상남도의회(의장 박준)는 7월 30일 제4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 후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경남발전을 위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결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검토 중인 발전공기업 5개사 통합본사를 경남혁신도시로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도의회는 “발전공기업 통합은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미래와 국가균형발전 방향을 좌우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통합본사 입지는 정치적 고려나 지역논리가 아닌 국가적 효율성과 정책실현 가능성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남혁신도시는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위치한 에너지 공공기관 중심지이며, 하동·삼천포·고성·함안·여수 등 주요 발전소와 접근성이 뛰어나 통합 이후 현장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효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에너지 및 전력 기업이 경남에 입지해 산업 연계효과가 크고, 현 남동발전 청사와 인력·행정 기반을 활용할 수 있어 통합에 따른 막대한 비용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명서에는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혁신도시 조성 취지와 국가균형발전 원칙을 충실히 반영할 것 ▲운영 효율성과 산업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 ▲발전공기업 통합본사를 경남으로 결정할 것 한편, 이날 성명서 발표에 앞서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설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의결됐다. 건의안 의결에 이어 전체 의원이 성명서 발표에 함께하면서 통합본사 경남 유치를 향한 도의회의 공동 의지를 더욱 분명히 했다. 박준 의장은 “경남혁신도시는 에너지 공공기관과 관련 산업 기반을 갖춘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이며, 특히 경남혁신도시로 통합청사 입지를 결정하면 청사를 새로 건립하기 위한 2,500억원 이상의 정부예산이 추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도의회는 330만 도민과 함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가 반드시 경남혁신도시에 결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경남을 비롯하여 충남·부산·울산·전남 등이 저마다의 논리를 내세우며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 유치를 위해 330만 도민과 함께 그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경남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정부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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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으로 결정 촉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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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132명·사망3명…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첫 현장은 ‘폭염 건설현장’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정쌍학)가 제13대 첫 현지의정활동의 초점을 ‘폭염 속 건설근로자 안전’에 맞췄다. 건설소방위원회는 29일 창원 진해구 공동주택 건설현장과 김해 한림~생림 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체계와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지인 김해를 비롯한 도내 6개 시군에는 올해 신설된 최고 단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 12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첫 현장 행보로 건설현장을 택한 배경에는 도내 온열질환 피해가 야외 작업장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올여름 경남에서 온열질환자 13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명이 목숨을 잃었다(7월 28일 경남도 집계). 앞서 7월 24일까지 집계된 106명을 보면 발생 장소는 실외가 77%였고, 그중에서도 실외 작업장이 40명으로 가장 많았다. 건설현장이 사실상 폭염 산업재해의 최전선인 셈이다. 이번 현지활동은 시행 1년을 맞이한 폭염 관련 안전규정이 작업 현장에서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뒀다. 지난해 7월 개정 시행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체감온도 31℃ 이상에서 2시간 이상 이어지는 작업을 ‘폭염작업’으로 규정하고, 냉방·통풍장치 가동과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정을 사업주 의무로 정했다. 체감온도가 33℃를 넘으면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줘야 하고, 위반하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위원들은 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정과 휴식시간 준수, 휴게시설 운영 상태를 살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는 위험 시간대 작업 강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근로자가 충분히 쉴 수 있게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해 한림~생림 도로 건설현장에서는 공사 추진과 폭염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그늘막 등 휴게시설을 확인했다.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시원한 물, 냉방·통풍장치 또는 그늘, 2시간마다 20분 휴식, 보냉장구, 온열질환 발생 시 119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도 짚었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가 폭염 대응 수위를 최고 단계로 끌어올린 이튿날 이뤄졌다. 도는 지난 26일부터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중이며, 28일 폭염·가뭄 비상대책회의에서는 공공건설현장 1,642곳의 안전수칙 이행 점검, 체감온도 38℃ 이상 시 긴급 작업을 제외한 옥외 공사 중지 권고, 공사를 중단한 현장에 대한 계약기간 연장·지체상금 미부과 안내 방침을 내놨다. 공동주택 등 민간 공사장의 냉방장치·휴게시설과 보냉장구 지급, 외국인 근로자 다국어 안전교육도 집중 점검 대상이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이러한 대책이 건설근로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로 이어지는지 소관 부서와 함께 계속 점검할 방침이다. 정쌍학 위원장은 “폭염은 견디는 날씨가 아니라 관리해야 할 중대한 산업재해 요인”이라며 “공사 일정이나 속도보다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언제나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정, 충분한 휴식과 수분 제공, 휴게시설 관리는 권고가 아니라 법이 정한 기준인 만큼 현장 곳곳에서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이 안전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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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132명·사망3명…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첫 현장은 ‘폭염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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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결특위, '26년도 1회추경 예산 67억 원 감액
- 경상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언, 국힘, 거창1)는 지난 28일 2026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 경상남도교육청 2026년 1회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6,201억 원 등을 반영하여 당초 예산 6조 6,058억 원보다 6,841억 원(10.4%)이 증액된 7조 2,899억 원이 제출되었으며,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재원의 효율적 배분, 사업 추진의 적정성 및 집행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교원용 스마트 단말기 등 6개 사업 총 67억 원을 감액 의결하고 22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였다. 박주언 위원장은 “당초예산에서 삭감된 사업을 추가경정예산에 다시 편성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사정 변경과 충분한 타당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단순히 사업의 필요성만을 반복하여 예산을 편성한 것은 아닌지, 사업계획과 예산규모가 적정하게 보완되었는지를 꼼꼼히 심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복지 사각지대와 소외지역 학생을 지원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교육재정의 수혜가 일부 대상에 편중되지 않도록 전체 학생의 교육 여건과 예산 수혜의 형평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편성된 예산이 보다 폭넓게 집행되어 많은 학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원 배분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감 공약사업의 경우에도 재정 여건과 사업의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성과평가와 사후관리를 강화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재정 운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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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결특위, '26년도 1회추경 예산 67억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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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박준 의장 첫 민생행보, 어르신 ‘한 끼’ 챙기는 배식봉사로 시작
- 제13대 경상남도의회 박준 의장이 취임 후 첫 민생현장 행보를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했다. 도의회에서는 지난 29일 창원시 성산구 반지복지회관 나눔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에 나서고, 급식 현장의 목소리와 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제13대 의회 슬로건인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찬 미래’ 구호에 맞게, 도민의 일상 속에서 직접 듣고 살피며 실천하겠다는 의정 방향을 첫 행보에 담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역사회의 변화를 현장에서 살피고, 복지정책이 실제 도민의 삶에 어떻게 닿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무료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 의장은 이찬호 제2부의장, 박동철 의회운영위원장, 김영록 의원 등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배식에 참여했다. 단순한 시설 방문이나 현황 청취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직접 챙기며 안부를 묻는 한편, 현장에서 묵묵히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세심하게 살폈다. 박 의장은 “도의회의 첫걸음은 언제나 도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일이 곧 경남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도민이 의회를 찾아오기 전에 먼저 도민 곁으로 찾아가는 의회, 도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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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박준 의장 첫 민생행보, 어르신 ‘한 끼’ 챙기는 배식봉사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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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선 경남도의원, “지방채 발행·세수 감소… 경남도 재정운용 신중해야”
- 경상남도의회 문병선(더불어민주당, 창원7) 의원은 27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2차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방세수 감소 상황을 점검하고, 63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과 세수 감소 가능성을 고려한 경상남도의 신중한 재정운용을 주문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2026년 5월 말 기준 경상남도의 지방세 징수액은 1조 8,114억 원으로 당초예산액 3조 8,050억 원의 47.6%를 징수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7억 원 감소한 규모다. 특히 도세의 주요 세원인 취득세는 전년 동기 대비 535억 원(1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병선 의원은 “세수는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정 시점의 징수실적만으로 연간 세수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당초예산에서는 전년보다 지방세 세입을 109억 원 높게 전망했지만, 실제 5월 말 징수액은 오히려 407억 원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반기에 세수가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현재의 세수 흐름을 바탕으로 올해 지방세 목표액 3조 8,050억 원을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630억 원 규모의 지방채가 발행되는 상황에서 세수까지 당초 예상보다 부족할 경우 재정운용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문 의원은 “세수가 당초 전망에 미치지 못한다면 결국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거나 사업 시기를 조정할 수밖에 없다”며 “세수 감소가 현실화된 뒤 대응하기보다는 지금부터 세입 전망을 면밀히 재점검하고 재정운용의 우선순위를 선제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병선 의원은 “지방채 발행 등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재정수단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세수 부족이 현실화되더라도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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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선 경남도의원, “지방채 발행·세수 감소… 경남도 재정운용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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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석 경남도의원, 도내 가뭄 대응위한 맞춤형 급수대책 촉구
- 경상남도의회 심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16)은 27일 열린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창원시 진해구를 비롯한 도내 가뭄 피해에 대비해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급수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폭염과 가뭄으로 일부 지역의 하천이 말라 양수기를 보유하고 있어도 농업용수를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저수지와 하천 등 용수원 확보 여부와 수리시설 여건을 면밀히 파악해 지역별로 세분화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밀양과 창녕 등 도내 일부 지역의 가뭄 상황이 심각하다고 설명하고, 도지사 주재 시·군 폭염·가뭄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예비비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수지의 물을 펌프로 공급하고, 저수지와 거리가 멀어 급수가 어려운 지역에는 소방당국과 협력해 용수를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심 의원은 “살수차를 활용한 임시 급수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안정적인 용수원 확보와 공급체계 구축 등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며 “진해지역 군사시설 내 저수지를 주민과 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군 당국과의 협력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도내 군부대 저수지와 용수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가뭄 등 재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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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석 경남도의원, 도내 가뭄 대응위한 맞춤형 급수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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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쌍학 경남도의원, “중국은 기념관까지 세웠는데…천년 유산 마산 월영대 관리 이대로는 안 된다”
- 정쌍학 도의원(국민의힘, 창원 10)은 2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대(月影臺)를 찾아 문화유산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훼손된 시설의 조속한 정비와 함께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인 기념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경상남도 문화유산과와 창원시 관계자, 최씨 문중 관계자, 월영대 상인회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시설물 훼손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월영대 보존·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월영대는 신라 말의 대학자이자 문장가인 최치원 선생이 대(臺)를 쌓고 머물며 후학을 가르친 곳으로 전해지는 유적으로, 1993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월영대(月影臺)’ 세 글자가 새겨진 각석(刻石)이 지금까지 남아 있고, 월영동·해운동 등 인근 지명에도 최치원 선생의 흔적이 새겨져 있을 만큼 마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이날 현장에서는 월영대의 역사적 가치와 달리 안내시설과 출입문, 누각, 석축 등 곳곳에서 보수와 관리가 시급한 부분이 확인됐다. 참석한 주민과 문중 관계자들이 건의한 정비 과제는 다음과 같다. ▲ 월영대의 역사적 의미를 알릴 수 있는 안내판 정비·보강 ▲ 반복적으로 이탈하는 출입문 문고리 보수 ▲ 비바람과 풍화에 노출된 경내 비석의 항구적 보존방안 마련 ▲ 훼손된 누각 부분 복구 ▲ 월영대 5단 석축 일부 복원 ▲ 경관을 가리거나 시설물에 영향을 주는 수목 전정과 주변 환경정비 특히, 주민과 문중 관계자들은 단편적인 시설 보수에 그치지 말고 월영대와 월영동 일대에 산재한 최치원 선생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최치원 기념유적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비를 조속히 확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 의원은 중국 장쑤성 양저우(揚州)시에 건립된 최치원기념관과 월영대의 관리 실태를 비교하며 경남도와 창원시의 소극적인 문화유산 정책을 강하게 지적했다. 최치원 선생은 868년 12세의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해 874년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했고, 879년부터 회남절도사(淮南節度使) 고변(高騈)의 종사관으로 양저우에서 활동하며 ‘토황소격문(討黃巢檄文)’으로 문명(文名)을 떨쳤다. 이후 884년 당나라를 떠나 이듬해 신라로 귀국했다. 17년에 이르는 재당(在唐) 시절 가운데 양저우에서 활동한 기간은 4~5년 남짓이다. 그럼에도 양저우시는 최치원 선생을 한중 문화교류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해 2007년 당성(唐城) 유적지 안에 중국 최초의 외국인 명사 기념관인 최치원기념관을 건립했다. 또한 매년 10월 15일을 ‘한중 우호교류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10월에는 기념관 전시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재개관했다. 정 의원은 “최치원 선생이 양저우에서 활동한 기간은 불과 5년 안팎인데도 중국은 독립된 기념관을 세우고 전시시설까지 재정비하며 천년이 넘도록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며 “정작 선생의 흔적이 지명과 유적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마산에서는 월영대의 안내판과 문고리, 누각과 석축조차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외국인인 최치원 선생의 기념관을 만들어 한중 문화교류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창원시는 무엇을 했고 경남도는 무엇을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 스스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외면하면서 다른 지역의 문화관광 경쟁력만 부러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월영대는 낡은 비석과 누각 몇 개가 놓인 장소가 아니라 마산의 지명과 역사, 최치원 선생의 학문과 정신이 천년 넘게 이어져 온 공간”이라며 “출입문 문고리처럼 즉시 보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비석과 누각·석축은 전문가의 정밀조사를 거쳐 원형과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창원시에는 월영대와 돝섬을 비롯한 최치원 관련 유적이 여러 곳에 산재해 있고, 과거에도 이를 연계한 인문관광 자원화 방안이 검토된 바 있다”며 “계획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월영대를 중심으로 한 최치원 기념유적지 조성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과 중장기 보존사업을 구분해 구체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최치원 기념유적지 조성을 위한 용역비가 예산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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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쌍학 경남도의원, “중국은 기념관까지 세웠는데…천년 유산 마산 월영대 관리 이대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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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현 경남도의원, “삼천포를 서부경남 소형선박 MRO 거점으로 육성해야”
- 최갑현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사천2)은 7월 27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종합심사에서 삼천포권의 소형선박 수리·개조·정비 수요를 지역 조선산업으로 연결하는 ‘소형선박 MRO* 산업기반 구축’을 제안했다.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 유지·보수·정비를 뜻함 최갑현 의원은 “경남도가 함정 MRO와 설계엔지니어링, 스마트 생산혁신 등을 통해 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면서도 “정책지원이 거제·창원·고성을 중심으로 한 대형조선과 함정, 친환경 선박 분야에 집중되면서 소형 수리조선 산업은 상대적으로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MRO는 함정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선과 관공선, 작업선, 유람선 등 소형선박에도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수요”라며 “소형선박의 수리와 개조 역시 경남도가 육성해야 할 조선산업의 한 분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대형 조선산업이 수출과 국가경제에 기여한다면, 소형선박 산업은 지역 어업인과 연안산업의 생업을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경남의 조선산업 정책이 대형·고부가가치 선박에만 집중돼서는 안 되고, 소형선박 분야도 경상남도가 정책적으로 조정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소형선박 분야에서도 친환경 선박 전환과 항해·통신장비 고도화, 디지털 정비기술 도입 등 첨단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경남도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도내 소형 수리조선소와 선박 정비업체의 수, 매출과 고용 규모, 수리 가능한 선박의 종류와 규모, 시설·장비 현황 및 주요 애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삼천포권에 적합한 소형선박 MRO 사업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미화 산업국장은 “소형선박 MRO 시설이 현장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관련 수요를 파악하고 조선소 간담회를 추진하는 한편, 정부에 건의해 국비사업으로 준비할 수 있는 부분과 경남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끝으로 “단순한 검토에 머물지 말고 수협과 수리조선업체 등 현장 관계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삼천포권 소형선박 MRO 산업을 경남 조선산업의 중기 육성과제로 설정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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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현 경남도의원, “삼천포를 서부경남 소형선박 MRO 거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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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첫 임기 1년 예결위원장에 진상락 의원 선임
- 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진상락(국민의힘, 창원11, 경제환경위원회) 의원을, 부위원장에 최갑현(국민의힘, 사천2, 농해양수산위원회) 의원을 선임하였다. 특히, 이번 위원장 선임은 「경상남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안건 심사 때마다 새로 선임하던 방식에서 위원회 임기(1년) 동안 위원장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 처음 이루어진 선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예산안 및 결산심사의 연속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상락 위원장은 “위원장 임기가 1년으로 운영되는 만큼 예산심사의 연속성을 더욱 강화하고, 본예산부터 추가경정예산, 결산까지 일관된 관점에서 예산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이달 27일에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쳐,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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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첫 임기 1년 예결위원장에 진상락 의원 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