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7(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의회 경상남도청 예결특위, 제3회 추경예산안 의결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상락)는 16일 제436회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여 경남도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경상남도가 제출한 추경안은 총 15조 9,710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보다 4,364억 원(2.8%) 증액된 수준이다. 이번 추경안은 재해재난 대응 강화, 생활여건 개선 사업에 대한 도비부담분 편성이 주요 내용이며, 이번 추경에서 증액된 예산규모 4,364억 원 중 2,370억 원(54.3%)이 지방채 발행을 통해 충당됐다. 예결특위는 ‘예산안 제출기한을 반드시 준수하여, 예산심사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할 것’ 등 총31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고, 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진상락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지방채까지 활용해 재원을 마련한 만큼, 편성된 예산 하나하나가 꼭 필요한 사업에 쓰이는지 면밀히 심사하였다”며, “집행부에서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불필요한 재정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을 기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상남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7일 제43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 뉴스
    • 정치
    2026-09-16
  • 경상남도의회, 제5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출범
    경상남도의회(의장 박준)는 16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제5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경상남도의 재정 운용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도의회의 예·결산 등 재정심사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된 제5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도의원 3명(강성중·권성현·박명옥 의원), 예산·결산·기금분야 전문가 2명(배현태·장경미 전직 공무원), 세무·회계분야 전문가 3명(김양수·추봉조 세무사, 전형준 교수), 재정·경제분야 전문가 3명 (안소동·오세희·이태헌 교수)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의 임기는 2026. 9. 20.~ 2028. 9.19일까지 2년이다.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2018년 처음 출범한 이후 올해 제5기를 맞았으며, 예산안·결산·기금운용계획안 등 주요 재정 관련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의 성과가 달라지는 만큼, 예·결산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의 효율성, 정책의 성과 등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박준 의장은 위촉식에서 “위원님들의 깊이 있는 자문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은 힘있게 뒷받침하고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을 과감히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의 예산·결산 심사가 더욱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권성현 의원(국민의힘, 창원1)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권성현 위원장은 “예산정책자문위원회가 형식적인 자문에 머물지 않고 도의회의 예산·정책 심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현장의 경험을 모아 경상남도의 재정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보고, 도의회의 예산·정책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오는 10월 21일 도의회에서 제2회 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예산안에 대한 분석 대상 사업선정과 사업별 분석보고서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뉴스
    • 경제
    2026-09-16
  • 이관맹 경남도의원 “시·군 조정교부금 미편성 4,501억 원 …2028년 해소 약속 반드시 지켜야”
    경상남도의회 이관맹 의원(국민의힘·함안1)은 16일 열린 제436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6년도 경상남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에서 경남도의 법정·의무경비 미편성 문제를 지적하고, 특히 시·군 조정교부금 미편성액을 2028년까지 해소하겠다는 집행부기관의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경남도가 제출한 2026년도 법정·의무적 경비 현황에 따르면, 올해 법정·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할 경비는 총 2조 1,972억 5,900만 원이지만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반영된 금액은 1조 6,948억 9,100만 원으로, 5,023억 6,800만 원이 미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시·군 조정교부금이다. 시·군 조정교부금의 법정 부담액은 1조 5,287억 4,100만 원인 반면 편성액은 1조 786억 1,300만 원에 그쳐, 4,501억 2,800만 원이 아직 편성되지 않았다. 법정 부담액의 약 29.4%가 미편성된 셈이다. 이 의원은 “시·군 조정교부금은 도의 재정상황에 따라 임의로 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성격이 예산이 아니다”면서, “도의 재정사정이 어렵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법정 이전재원의 미편성이 장기간 계속되는 것은 시·군의 재정운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집행기관이 조정교부금 미편성액을 2028년까지 해소하겠다고 밝힌 만큼 그 계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법정·의무경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재정운영의 기본 원칙이 돼야 한다”면서, “어려운 시·군의 재정상황을 고려해서라도 집행부가 밝힌 2028년까지의 해소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2026-09-16
  • 경남도의회 경남미래교육연구회, 교육현장 찾아 미래교육 정책 해법 모색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미래교육연구회(회장 박준호)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 진해 용원초등학교, 경남미용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미래교육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현지 연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미래교육 관련 학교의 운영 현황과 교육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학교별 특성과 여건에 따라 나타나는 정책적 과제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박준호 회장을 비롯해 백정원 부회장, 민호영·신영욱·심영석·이종호·표병호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 7명이 참여했다. 먼저 14일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강경모)에서는 인공지능 분야의 빠른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는 양산지역 유일의 특성화고이자 경남 최초의 인공지능고등학교로, 2025년 설립 이후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I 분야의 기술 변화와 장비 교체 주기가 빠른 특성을 고려해 실습장비의 지속적인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우수 학생 유치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숙사 건립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 진해 용원초등학교(교장 김은주)에서는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의 교육환경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용원초는 전체 학생의 76%가 이주배경 학생으로, 베트남·중국·우즈베키스탄 등 약 15개국 출신 학부모를 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언어장벽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입학 전 다문화센터 등을 활용해 한글 기초교육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학습 외에도 다양한 생활 지원이 필요한 현실을 고려하여 상담·복지 전문인력을 배치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15일에는 경남미용고등학교(교장 서연수)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교육환경과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경남미용고등학교는 학력인정을 받는 평생교육시설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남미용고등학교가 실질적으로 특성화고등학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다른 특성화고 및 직업계고와 비교해 지원금에 큰 차이가 있어, 학부모들이 학생 1인당 연간 약 30만 원의 실습비를 별도로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연구회는 학교의 교육과정과 역할에 비해 지원체계에서 차이가 발생할 경우 학생들이 교육기회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놓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학교 유형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준호 회장은 “이번 현지활동은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찾고, 실질적인 교육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6-09-15
  • 박준 경남도의회 의장, 시각장애인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상남도의회 박준 의장은 9월 15일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장(송문근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각장애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복지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과 복지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합회는 이날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지원 확대 ▲시각장애인복지관 설립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음성돌봄 지원 등 현장의 주요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도의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변화하는 기술환경을 활용한 복지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준 의장은 “복지정책은 현장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오늘 들려주신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잘 살펴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소통하면서 자립과 사회참여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경상남도의회가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2026-09-15
  • 최갑현 경남도의원, “도민 위한 도유재산 사용, 세입보다 공공성 먼저 봐야”
    최갑현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사천2)은 15일 열린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2025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종합심사에서 경상남도가 보유한 도유재산을 시·군이 도민 편의와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대부료를 감면하거나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의원은 “시·군에 위임해 관리하고 있는 도유재산에서 연간 1억 원대의 대부료 수입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실제로 기초자치단체가 도민을 위한 공공시설이나 공익사업에 활용하고 있는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상남도 결산자료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시·군 위임 도유재산 대부료 실제 수납액은 약 1억 1,200만 원으로, 사천시 약 2,852만 원, 창원시 약 2,091만 원, 하동군 약 1,940만 원, 고성군 약 1,750만 원 등의 대부료가 수납됐다. 최 의원은 “공유재산을 적정하게 관리하고 세입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초자치단체 등이 도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공공·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재산까지 동일한 기준으로 대부료를 부과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별도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공용·공공용 또는 비영리 공익사업 목적의 사용에 대해서는 대부료를 면제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있다”며 “도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재산이라면 세입 규모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이용 목적과 공익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 의원은 도가 시·군 위임 도유재산의 이용 실태를 전수조사할 것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전체 대부료 수입이 연간 1억 원대 수준인 만큼 공익적 이용에 대해서는 세입 확보보다 도민이 얻는 편익이 더 클 수 있다”며 “현재 대부료를 부과하고 있는 재산 가운데 시·군이 도민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전수조사하고, 면제나 감면이 가능한 재산은 내년부터 제도가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공유재산은 단순히 임대수입을 얻기 위한 자산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지원하는 공공자산”이라며 “재산의 활용 목적이 공익에 있다면 그에 맞는 관리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공유재산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길”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2026-09-15
  • 박준 경남도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지역사회 화합 다짐
    경상남도의회 박준 의장은 9월 11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회원 한마음다짐대회’에 참석해 회원들과 지역사회 화합과 공동체 가치 실천의 뜻을 함께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윤여범 회장)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동체 화합을 위해 힘써 온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준 의장은 “우리 사회가 다양한 갈등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일수록 정직과 질서, 신뢰와 배려를 실천하는 시민의 힘이 중요하다”며 “회원 여러분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전하고, 시민들이 서로 믿고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경상남도의회도 여러분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6-09-11
  • 박진현 경남도의원, “방과후 자유수강권 지원수요 매년 수천 명 오차…미신청 원인부터 짚어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진현 의원(국민의힘, 창원2)은 지난 11일 열린 제436회 정례회 경상남도교육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의 이용인원 감소와 반복적인 집행 부진, 세입채권의 불납결손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2025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사업은 2만 4,595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본예산 102억 8,071만 원을 편성했으나, 실제 지원인원은 4,371명 적은 2만 224명에 그쳤다. 추경에서 8억 5,112만 원을 감액하고도 약 5억 2천만 원이 남았다. 최근 2년간 본예산과 실제 집행액의 차이는 30억 원을 넘었으며, 지원인원도 2024년보다 5,175명, 20.4% 감소했다. 박 의원은 “전년도 실적을 반영해 지원인원을 줄였는데도 실제 이용인원이 다시 4천 명 이상 적었다”며 “프로그램 부족과 귀가 교통, 운영시간 불일치 등 미이용 원인을 학교급별·지역별로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소득층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수 있다는 부담으로 신청이나 이용을 꺼리는 학생이 있다면 이를 이용 저조의 사유로만 설명해서는 안 된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 없이 이용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안내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입채권 관리 문제도 지적했다. 교육청은 2024년과 2025년 징계부가금과 지연배상금, 소송비용액 등 총 5억 1,730만 원을 불납결손 처리했다. 박 의원은 “재력 부족으로 미수납된 금액도 4억 7,716만 원에 이르는 만큼 고액채권과 소멸시효 임박 채권을 별도로 관리하고, 정기적인 재산조회와 법률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추가 손실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자유수강권은 예산 편성보다 대상 학생이 실제로 혜택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이용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지원방식을 개선하고, 집행이 어려운 예산은 추경에서 적기에 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26-09-11
  • 박주언 경남도의원, “통합 첫해부터 지원계획 거창‧남해캠퍼스 약속 지켜야”
    경남도의회 박주언 의원(국민의힘·거창1)은 7일 열린 기획행정위원회 교육청년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국립창원대학교와 옛 도립대학 간 통합 과정에서 약속한 거창·남해캠퍼스 지원계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경남도와 대학 측 자료 및 이날 답변에 따르면, 경남도는 당초 약 2,000억 원 규모로 구상한 글로컬대학 사업계획에서 거창·남해캠퍼스에 각각 200억 원을 반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체 사업 규모가 약 1,400억 원으로 조정된 뒤 교육부에 제출된 수정계획에는 두 캠퍼스에 각각 157억 원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경남도 계획과 비교하면 캠퍼스별 43억 원, 모두 86억 원이 줄어든 셈이다. 박 의원은 “대학 통합 당시 경남도는 거창·남해캠퍼스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겠다고 도민과 지역 주민에게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믿고 통합을 받아들였는데, 통합 직후부터 지원 규모가 축소된다면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행정을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거창이나 남해에서 대학 하나가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크다”며 “43억 원이면 거창·남해캠퍼스에서 사업과 연구를 확대하고 학생 편의시설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거창군민은 국립대 전환으로 교육환경과 대학 경쟁력이 나아지고 지역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며 통합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통합 첫해부터 당초 계획과 다른 사업비 배분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재정지원이 제대로 이어질지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박 의원의 주장이다. 특히 박 의원은 “당초 계획에서 빠진 캠퍼스별 43억 원이 원안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남도가 추가 사업비를 그대로 교부해서는 안 된다”며 “도가 사용할 수 있는 예산·행정적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립창원대와의 협의를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하정수 경남도 대학협력과장은 “국립창원대에 수정계획 보완을 요구하며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당초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경남도가 통합을 추진할 때는 지원을 약속해 놓고 통합 이후 책임을 대학에만 떠넘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거창·남해캠퍼스 지원계획이 온전히 이행될 때까지 예산편성과 집행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2026-09-08
  • 박봉휘 경남도의원 ‘가덕도신공항 제2활주로 조기 건설’ 촉구 건의안, 상임위 통과
    박봉휘(더불어민주당, 거제2)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가덕도신공항 제2활주로 조기 건설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7일 제436회 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교통건설국 업무보고에서 제2활주로 확장 공간의 선제적 확보를 주문한 데 이어, 지난달 26일 국가계획 반영과 기본계획 변경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최근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4,311억 원이 반영되고, 부산시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도 우선시공분 연내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공항 건설이 진전되는 시점에 미래 확장계획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건의안의 취지다. 현행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1본만 반영돼 있다. 점검이나 사고로 활주로가 폐쇄되면 대체 활주로가 없어 운항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활주로 계획이 늦어질수록 향후 재설계와 시설 재배치에 따른 중복투자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건의안은 정부가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활주로 2본 체계와 제2활주로 조기 건설방향을 반영하고, 국토교통부가 이를 토대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 절차에 즉시 착수할 것을 요구한다. 박 의원은 “2035년 개항 목표는 차질 없이 추진하되, 제2활주로 준비까지 개항 이후로 미뤄서는 안 된다”며 “공항의 기본 골격이 구체화되는 지금 국가계획 반영과 후속 절차를 시작해야 장래 중복투자와 확장 지연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제·창원의 산업과 부산항 신항·진해신항의 장래 수요까지 충실히 반영해 가덕도신공항을 남부권 공동의 관문공항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향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2026-09-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병무청, 해군교육사에서 입영문화제 개최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배종현)은 14일(월) 해군교육사령부(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입영자와 가족들을 위한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의 부담을 덜고, 국가를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을 응원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가족과 친구가 함께하는 축하와 격려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입영자와 가족, 친구 등 1,800여 명이 참여해 감사와 사랑의 길, 가족과 함께하는 포토존, 사랑의 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입영의 순간을 기념했다. 배종현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입영문화제 현장을 찾아 입영자들을 격려하며, “입영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군 복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입영문화제를 통해 병역이행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14
  • 경남도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현장으로 “따뜻한 명절 함께”
    경상남도의회 박준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4일 이찬호 부의장, 김영록·원성일 의원과 함께 창원시 성산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풀잎마을’과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복지 최일선에서 이용자들을 돌보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찾은 풀잎마을은 뇌병변·지체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에게 생활·의료·교육·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55명이 생활하고 있다. 박준 의장은 시설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장애인 돌봄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아동 35명이 생활하고 있는 동보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생활환경과 보호·자립지원 현황을 살피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준 의장은 “명절이 모두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특히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도 일회성 위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들은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며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경남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14
  • 박동철 도의원, 진해신항 배후단지 개발 관련 민관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의회 박동철(국민의힘, 창원14) 의원은 11일 월남마을·연길마을 주민 총 6명과 경상남도 유승용 신항만건설지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신항 배후단지 개발 관련 민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발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남양지구 인근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월남마을 주민들이 제출한 탄원서에 따르면, 월남마을 주민들은 주변 산업시설과 하수처리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악취와 차량 통행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탄원서에는 마을에 36가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기재돼 있다. 주민들은 국가전략사업 시행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개발사업의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주변 개발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주거환경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남양지구 개발에 따른 추가적인 생활환경 변화를 우려하며, 사업구역 편입과 안정적인 이주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경남도가 제공한 사업 설명자료상 남양지구는 진해구 남문동·남양동 일원 약 281만㎡에 복합물류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획이다. 유승용 과장은 현재 해양수산부가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합계획이 고시되고 사업시행자가 선정된 이후, 사업시행자가 월남마을 편입 여부를 포함한 여러 대안을 비교·검토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비용·편익(B/C) 분석 등을 거쳐 월남마을 편입 필요성을 판단해야 하는 만큼, 현 단계에서 경남도가 편입 여부와 구체적인 이주대책을 확답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민들의 걱정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 의견을 계속 건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잠시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주민들이 제기한 사항을 큰 틀에서 잘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중재 역할을 맡았다. 박 의원은 “월남마을 주민의 삶이 피폐해지지 않도록 도에서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14
  • 경남지방병무청장,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방문 현장 소통 강화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배종현)은 9일 경남 사천시 소재의 병역지정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를 방문해 업체장과 환담하고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1999년 창립되어 한국형 전투기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2000년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26명이 복무하고 있다. □ 이날 배종현 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지원인력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업체장과 대화를 통해 산업지원인력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근로권익 보호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배종현 청장은 “산업지원인력들이 안전하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 감사드리며, 병역의무자들이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10
  • 양해영 도의원, 경남도·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상황 점검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양해영 의원(국민의힘, 진주2)은 지난 9일 경상남도 보육정책과와 경상남도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보통합 추진상황과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육업무 이관 준비와 양 기관의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특별교부금 사업 내실화, 보육교사 처우개선, 보육료 현실화, 어린이집·유치원 현장의 의견 반영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현재 도교육청은 유보통합추진단을 중심으로 관리체계 일원화와 보육업무 이관을 위한 준비, 시범사업 운영, 현장 소통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보육정책과를 중심으로 기존 보육업무를 수행하면서 유보통합 관련 협의를 병행하고 있다. 양 의원은 “유보통합 관련 사업이 단순한 예산 집행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의 효과와 수요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육교사와 유치원 교사 간 처우 격차 문제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양 의원은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교육·보육의 질뿐 아니라 아이들을 직접 돌보는 교직원의 처우와 근무여건도 함께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육료 역시 어린이집의 실제 운영 여건과 보육서비스의 질을 고려해 현실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 의원은 경남도와 도교육청 간 협력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유보통합은 어느 한 기관이나 부서만의 노력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만큼, 양 기관이 추진상황과 현안을 수시로 공유하고 내부 관련 부서 간에도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 상시적인 소통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양 의원은 “유보통합의 핵심은 단순히 행정체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을 이용하든 유치원을 이용하든 모든 아이가 질 높은 교육과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집·유치원 교직원과 학부모 등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경남형 유보통합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추진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10
  • 도의회 건소위, 재난ㆍ안전예산 이월ㆍ불용 ‘질타’…“도민 안전에 공백 없어야”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정쌍학)는 9일 제436회 정례회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행정사무감사계획 작성과 도민안전본부ㆍ도시주택국ㆍ균형발전단ㆍ공공기관이전추진단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2025회계연도 세입결산 규모는 1조 6,125억원(일반회계 1조 67억원, 특별회계 6,058억원), 세출결산은 2조 359억원(일반회계 1조 4,301억원, 특별회계 6,058억원)에 달하며 위원회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성과 달성 여부에 대해 면밀히 심의했다. 정쌍학 건설소방위원장은 “결산심사는 집행된 예산이 계획과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사업 추진을 통해 기대한 성과가 나타났는지, 비효율이나 개선점은 없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반복되는 이월과 집행 부진은 다음 예산편성 과정에서 반드시 보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사에서 위원회는 세입ㆍ세출 예산 집행 적정성, 예산 이월 및 불용 발생 사유, 성과 달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재원의 합리적 배분과 예산의 적기 집행 여부, 반복적인 이월 사업에 대한 관리, 세출예산 불용 처리의 적정성, 사업 성과의 개선 등에 대한 질타와 지적,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권대근(국민의힘, 함양) 의원은 “광역단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예산의 23.5%가 불용 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다”며 “예산 집행 관리를 강화하고, 시ㆍ군 단위 훈련도 형식적인 반복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봉휘(더불어민주당, 거제2) 의원은 “풍수해ㆍ지진재해보험은 가입 확대와 함께 피해 주민이 실제로 보상받는지까지 챙겨야 한다”며 “도비 분담금 지원에 치우친 성과지표에 가입 건수ㆍ가입률ㆍ보험금 지급 실적을 반영하고, 거제 수해 피해 주민의 보험금 청구ㆍ지급 현황을 파악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해영(국민의힘, 창원3) 의원은 재해예방사업 운영지원사업(정책연수) 집행내역과 집행잔액 발생 사유를 확인했다. 박 의원은 “선진국 사례를 벤치마킹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수 경험이 지역의 재난ㆍ재해 예방 업무에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미숙(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사업 시행 이후 2025년까지 4,8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으나, 예산 집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ㆍ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부족하다”며 “사업설명서 등을 충실히 작성해 면밀한 결산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하고, 예산 집행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의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동은(더불어민주당, 양산6) 의원은 “중대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사업은 지원 업체 수만으로 성과를 판단할 수 없다”며 “컨설팅 이후 사업장의 위험 요인이 실제로 개선됐는지 점검하고, 실질적인 재해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남도가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윤구(민주당, 양산4) 의원은 자연재난과 사업비 중 이월액 및 집행잔액이 과다 발생한 사유를 확인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자연재난과는 사업 특성상 이월액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사정은 이해하겠으나 가능하면 이월액과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호(더불어민주당, 김해2) 의원은 “안전보탬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사업은 7개소에 소방안전교부세 2억 4,000만원이 교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가 전액 이월된 사례가 있다”며 “연내 집행 가능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 이월을 최소화해서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 공백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쌍학 위원장은 “민생예산 확보와 도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책임 있는 심사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준 의원님들, 그리고 심사에 성실히 협조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13대 건설소방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권익 향상과 공정한 도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상남도가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은 향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 심의를 거쳐 17일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09
  • 정규헌 도의원, 경남 지역형 스포츠클럽 운영 부담 완화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의회 정규헌 의원(국민의힘, 창원9)은 8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지역스포츠클럽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지역형 스포츠클럽의 학교시설 사용료 면제와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이끌었다. 정 의원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형 스포츠클럽 지원에 힘을 보탠 농해양수산위원회 김이근 의원과 교육위원회 이상주·박승엽 의원이 함께했다. 지역형 스포츠클럽 대표와 경남교육청·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스포츠클럽의 학교시설 사용료 면제, 지속적인 운영비 지원,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조성 촉구 등이다. 클럽 측은 학교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는 곳이 많지만, 합성FC와 김해중FC는 사용료 면제가 일부에 그치고 있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지역형 스포츠클럽이 학교시설을 이용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살펴야 한다”며 “사용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교육청은 학교에 사용료 면제 협조 공문을 보내고, 클럽 대표와 해당 학교장에게도 관련 내용을 안내하기로 했다. 해당 학교 학생의 참여 비율 등을 고려한 기준을 검토해 사용료 면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지속적인 운영비 지원 필요성도 제기됐다. 클럽 측은 전환 당시 5년간 운영비를 지원하는 계획에 따라 2021년까지 약 29개 팀이 지역형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했으며, 교육청의 정책과 지원 계획을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이제야 운영이 안정을 찾아가는 상황이라며 지원기간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교육청의 전환 정책과 지원 계획을 믿고 운영해 온 클럽들이 지원기간이 끝났다는 이유로 다시 운영을 걱정해서는 안 된다”며 “매년 운영비 지원을 확정해 클럽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교육청은 지난해 예산 삭감으로 지원에 제약이 있었으나, 현재 운영비 지원 확대를 위한 예산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이번 협의가 실제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충실히 이행해 달라”며 “지역형 스포츠클럽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관계기관이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09
  • 경남지방병무청, 지역 기록문화 발전에 기여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배종현)은 8일 경남기록원에서 주최한 ‘경남기록의 숲’ 행사에서 지역 기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표창은 경남지방병무청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록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해, 지역 기록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 경남지방병무청은 그동안 지역 기록문화 발전 및 확산을 목표로 도내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록관리 전문협의체를 구성하여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 특히,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전문협의체 활동을 통해 각 기관의 기록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차세대 기록관리 인재 양성을 위해 예비 기록전문가를 대상으로 현장 실습 및 견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교육적·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 배종현 청장은 “이번 경남도지사 표창은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협력해 얻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문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 기록문화 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기록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08
  • 경남병무청, 진주시 등 전시 병무업무 담당 교육 실시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배종현)은 9월 4일(금) 진주상평복합문화센터 3층 컨벤션에서 진주시 등 관내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시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해야 하는 전시 병무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에 위임되는 전시 병무행정 업무 전반을 다루었으며 ▲병력동원 소집통지서 교부 및 독려 ▲병역기피자 단속 ▲전시 병력동원에 필수적인 차량·급식 지원 등 지방병무청장이 요청하는 각종 지원 사무까지 포함했다. □ 경남병무청은 올해 상반기 창원을 시작으로 진주, 김해, 양산 등 9회에 걸쳐 찾아가는 전시 병무업무 집합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정기 인사 이동 이후 전시 병무업무를 맡게 된 신규 담당자들의 접근성 및 관심도 향상을 위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권역별 찾아가는 전시 병무업무 교육을 지속 운영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유사시 전시 대응능력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04
  • 정재욱 도의원 “결국 쪼개진 LH…본사·인력 타지역 이전 반드시 막아야”
    경상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진주1)의원은 3일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두 개 공사로 분리하기로 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분리 과정에서 본사나 주요 조직·인력이 타지역으로 이전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LH의 택지개발·주택건설 기능을 가칭 ‘주택도시개발공사’로, 주거복지·자산비축 기능을 가칭 ‘주택도시자산공사’로 분리하는 내용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정 의원은 “지역사회가 줄곧 우려해 온 LH 분리가 결국 현실이 됐다”며, “이제는 분리 과정에서 본사와 주요조직, 인력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LH는 2015년 본사를 진주로 이전한 이후 진주혁신도시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해 왔다. 본사 이전 이후 직원과 가족의 정착은 물론 지역인재 채용과 기업 활동, 소비와 상권 등 여러 영역에서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어온 만큼, LH의 조직과 인력 변화는 진주혁신도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특히 LH의 진주 이전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공기관과 일자리를 지역으로 분산하고 지역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결과다. 공공기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이 특정 지역의 기능을 빼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혁신도시를 만든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 정 의원은 “LH는 단순히 본사 소재지만 진주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지난 10여 년간 진주혁신도시의 성장과 함께해 온 존재”라며,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분명한 목적 아래 진주로 이전한 기관을 조직개편을 이유로 쪼개고, 그 과정에서 본사나 인력까지 다른 지역으로 가져간다면 정부 스스로 균형발전의 성과를 허무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LH를 두 개 공사로 나눈다면 두 기관 모두 진주에 본사를 두는 것이 마땅하다”며, “본사는 물론 주요 조직과 기능, 인력의 타지역 이전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 스스로 지역별 이해관계가 걸린 사안은 지방정부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힌 만큼, 진주혁신도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LH 개편 역시 지역을 배제한 채 추진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정 의원의 입장이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4월 진주 LH 본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 LH 분리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등, 본사 기능 축소와 지역경제 위축 가능성을 우려하며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끝으로 정 의원은 “앞으로 이어질 개편 과정을 철저히 살펴 진주 본사의 기능과 인력을 지켜내고, 오히려 이번 개편을 진주혁신도시의 기능을 확대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경남도와 진주시, 지역 정치권이 정파를 떠나 한목소리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9-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