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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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헌법개정으로 가는 길: 법제적·절차적 쟁점과 과제」 학술대회 개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민기) 법제실은 11월 10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으로 「헌법개정으로 가는 길: 법제적·절차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8년간 유지해 온 현행헌법을 이제는 시대에 부합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헌의 법제적 쟁점 및 합리적인 개헌 절차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그동안 개헌 논의는 주로 개헌의 필요성과 방향에 집중하여 개헌의 법제적·절차적 쟁점은 충분히 다뤄지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지난 2014년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효력이 상실된 「국민투표법」의 개정은 헌법 질서의 완결성과 국민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국회가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개헌은 막을 수 없는 흐름으로, 조만간 개헌 국면이 열릴 것”이라며 “본격적 개헌 논의를 위해 조속한 개헌특위(헌법개정 특별위원회)의 구성이 필요하고, 국민의 참여와 공감 속에서 개헌이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조발제, 주제발표, 주제별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조발제를 맡은 정재황 前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미래 지향적 개헌을 위한 제언>에서 “개헌으로 미래를 향한 발전적 헌법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훌륭한 개헌안이 필요하다”며 “인공지능(AI), 미래세대 등 미래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의제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1주제 <현행 헌법 하에서 발의된 헌법개정안의 법제적 분석과 과제> 발표자인 장지원 국회사무처 법제실장은 “현행헌법상 개헌안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수정이 불가능한 체계이므로 체계·자구 등 법제적 사항이 완비된 개헌안이 발의되어야 한다”며 “이에 현행헌법 하에서 공식 발의된 2건의 개헌안인 대통령개헌안과 국회개헌안에 대한 법제적 분석을 기반으로 향후 개헌안을 위한 시사점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제1주제 발제에 이어 학계, 전문가를 대표하는 3인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김대환 교수(서울시립대학교)는 “자칫하면 불완전한 헌법개정안이 발의될 가능성이 있다”며 “개헌안의 발의 이전에 철저한 법제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해성 법제처 법제심의관은 “법제는 헌법개정안에 대한 기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개헌안과 관련된 법제 역할에 대한 충분한 권위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경선 교수(서강대학교)는 “개헌안 도출을 위한 문과주의적 법제기술에서 공학적 법제기술로의 확장이 요구된다”며 “헌법과 법률을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에서 헌법의 주요 의제가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제2주제 <헌법개정의 절차적 정당성과 합리성 보장을 위한 법제 개선 현안> 발표자인 최정윤 한국법제연구원 법학기초교육연구센터장은 “헌법개정 논의를 본격화하기에 앞서 「국민투표법」과 하위 법제의 정비, 국회 규칙과 운영상의 개선, 나아가 필요한 경우 헌법개정 절차 조항 자체의 수정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검토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제2주제 발제 이후에도 학계, 전문가를 대표하는 3인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한상희 명예교수(건국대학교)는 “헌법개정의 절차에서 시민참여가 중요하다”며 “헌법개정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과 함께 공청회, 토론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기회가 제공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범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과장은 “헌법개정안 국민투표에서 국회의원선거권자와 투표자의 수를 확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투표법」에 투표권자의 정의 규정을 신설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선화 국회입법조사처 법제사법팀장은 “개헌의제 형성자로서의 국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민참여방식의 성공을 위한 제도개혁 방안의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헌법개정의 법제적·절차적 접근을 중심으로 개헌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학술대회가 개헌 논의를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최된 학술대회 영상은 국회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NATV_korea)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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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이재명 대통령, 핵융합에너지 연구현장(KSTAR)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7일「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 앞서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을 방문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밝혔다. 안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AI 시대에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에너지원인 핵융합 R&D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연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 최초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시설을 둘러보며 작동 원리와 연구 성과 등을 경청했다" 며 KSTAR가 향후 핵융합 반응을 통한 전력 생산에 최적화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을 들은 이재명 대통령은 “연구장치를 영구적으로 돌릴 수 있느냐”, “중수소, 삼중수소 같은 연료 투입이 24시간 가능한가”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전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10m 높이의 KSTAR 핵심장치를 가리키며 “주로 어떤 연구를 하는 것이냐”며 장치 내 플라스마 발생 원리, 핵융합을 일으키는 기제 등을 연이어 물었다 면서 남용운 핵융합연 KSTAR 연구본부장은 “KSTAR 건설을 통해 핵융합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제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과 한국형 실증로 개발을 통해 핵융합 상용화의 시대를 앞서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본 뒤 곧바로 국민보고회로 향했으며, 이번 방문에는 배경훈 과기부총리, 김용범 정책실장,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오영국 핵융합연 원장 등이 동행했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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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40년 장사하며 처음 본 인파”
    사흘간 3만5천 명 운집, 라면축제에는 라면 1만 4,700개 동나... 1970년대 불야성 재현에 "마치 옛날 창동거리 같았다“ 창원특례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마산 창동·오동동 일대에서 열린 『창동오동동활성화 축제』가 사흘간 약 3만 5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6회 눈내리는 창동거리 ▲제10회 창동가고싶데이 ▲제1회 창동라면축제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문화·쇼핑·먹거리·체험이 어우러진 도심형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마련되었다. ‘눈 내리는 창동거리 축제’는 11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일, 크리스마스이브(12.24), 크리스마스(12.25), 연말(12.31)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시 정각부터 15분간 눈꽃이 흩날리는 퍼포먼스로 창동 거리를 겨울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창동가고싶데이’(11.8.~11.9.)는 1970~80년대 마산 최고의 번화가이자 청년문화의 중심지였던 창동의 과거를 현재로 되살리며, ‘불야성(不夜城)’이라 불리던 창동 밤거리를 재현했다. 버스킹, 가요제, 소규모 공연 등이 연이어 펼쳐지며 기성세대에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거리문화의 매력을 전했다.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제1회 창동라면축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었다. ‘창동해물라면’, ‘육전비빔라면’ 등 마산의 수산물을 활용한 특화 메뉴부터 몽골·태국·베트남의 라면까지 한자리에 모인 현장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 기간 총 14,700개의 라면이 판매되었고, 일부 푸드트럭은 마지막 날 오후 7시 이전에 재료가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라면축제는 상인회가 직접 기획·운영한 자립형 축제로, 지역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보여준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5년째 창동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상인은 “창동이 생긴 이후 이렇게 많은 인파는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전했고, 또 다른 상인은 “40년 장사하면서 이런 활기는 처음이다. 이렇게만 계속되면 무슨 장사를 못 하겠나”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라면축제에는 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도 축제에 참여해 라면 매대를 직접 운영했다. 외식조리학과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던 내용을 실전에 적용해본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졸업 후에도 이번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내년엔 더 맛있는 메뉴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라면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지역 대학 연계 ‘라면 선호도 조사’에서는 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아귀·홍합 해물라면’이 1위를 차지했다. 마산 앞바다의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깊은 풍미와 5천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조리 완성도와 창의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상금 30만 원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마산대학과 경남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메뉴를 개발해 실전 운영까지 경험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외식업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값진 현장 경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라면축제는 지자체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상인회가 직접 자율적으로 운영한 민간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자립형 골목상권 축제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눈 내리는 창동거리’ 눈꽃 퍼포먼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오동동문화광장에 조성된 ‘빛의 거리’와 함께 올 겨울밤의 낭만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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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 참석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1월 1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경남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 120주년을 맞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이념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역대 경남지사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최학범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쟁과 재난,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국민 곁을 지켜온 적십자사 여러분의 헌신이야말로 인류 보편의 가치를 실천하는 위대한 일”이라며 “도의회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적십자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120년의 전통 위에 더 큰 사랑과 인도주의의 빛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수상자와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연차대회에서는 창립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인도주의 정신의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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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리(溫-Renewal)’ 지원금 전달식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경남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캠코 온리(溫-Renewal)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기관과 개인이 연계하고 협력하여, 교육 취약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지역 기반형 교육복지 사업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캠코 온리(溫-Renewal)’는 따뜻함을 의미하는 ‘온(溫)’과 새 단장을 뜻하는 ‘리뉴얼(Renewal)’의 앞 글자를 따 만든 합성어로, 캠코가 추진하는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지원금 5,000만 원은 합천애육원 생활 아동을 위해 노후화된 보호 시설을 개보수하고 가구와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김서중 부사장, 조유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유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지원”이라며 “초록우산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캠코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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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경남도,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감사 마음 전해
    -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적십자 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 - ‘재해구호’ 분야 유공자 추가 발굴 전수... 재난 구호 활동 기여 인정 - 박희순 경남지사회장 “120년 역사, 도민과 경남도의 따뜻한 지원 덕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나눔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최충경 경상남도사회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지난 한 해 산불과 폭우 등 여러 재난이 잇따랐지만, 2,700여 명의 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원과 직원들이 55일간 현장을 지키며 급식, 세탁, 심리안정 지원 등 구호활동을 펼쳤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경남의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 진정 필요한 것은 ‘K-스피릿’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K-스피릿의 핵심이 바로 적십자의 정신, 즉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는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처럼, 우리 지도자들과 국민 모두가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적십자 가족 여러분이 그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활동영상 상영에 이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적십지회비 모금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국민훈장 석류장, 국무총리 표창, 복지부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을 직접 전수하며, 그동안 탁월한 봉사와 헌신으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도지사 표창 대상자 중 ‘재해구호’ 분야 유공자를 추가 발굴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구호 활동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인정했다.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은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와 집중호우 속에서도 각 현장에서 인도주의를 실천해 온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종황제의 칙령으로 시작된 적십자의 120년 역사가 오늘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도민과 경남도의 따뜻한 지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905년 창립 이후, 1945년부터 경남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320개 봉사회와 6,900여 명 회원들이 지역사회 구호와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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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박종훈 경남교육감, 2026년 수능 시험지구본부 점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위한 도내 105개 시험장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경남 지역에서는 수험생 3만 2,955명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며, 일반시험장 105개 학교에서 1,277개 시험실이 운영된다. 수능을 사흘 앞둔 10일(월) 오후, 박종훈 교육감은 도내 7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 중에서 창원 지역의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시험장 준비 상황과 문답지 보관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박 교육감은 시험장 학교의 시설 상태, 방송 장비, 안전 관리, 교통 대책,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도교육청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 데 교육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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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경남도, 정책에 청년 목소리 담는다... “청년의 꿈 현실로”
    - 올해 청년 정책 추진 성과 점검 및 내년도 정책 방향 논의 - 성과 중심으로 내년 정책 재설계... “청년이 머무는 경남으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경상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박완수 도지사와 유창만 청년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청년위원, 전문가, 도의원, 도 소관 국장 등 20명이 참석해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청년이 각자의 목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자주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도는 청년들이 각자의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일자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원 여러분의 조언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이번 회의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청년정책의 총괄평가 결과와 건의 사항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위원님들께서 청년정책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이 이어졌다. 유창만 공동위원장은 케이(K)-콘텐츠 한류 열풍과 연계한 반값 여행 지원과 어촌·해양 신산업 일자리 발굴을 제안했으며, 최보연 부위원장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국·공유재산 임대료 인하를 건의했다. 이다예 청년위원은 지역축제에서 농산물 판매 시 청년 감성에 맞는 제품 포장 디자인 개발비 지원을 요청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도내 청년정책 전반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청년위원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청년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주요 성과로 △(일자리) 기업 채용 연계형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청년 일경험 지원 확대, △(교육) 19개 대학 136개 단위과제 1,020억 원 라이즈 사업비 확보, △(주거)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공모사업 4개 군 선정 및 하동군 청년타운 준공 △(복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 확대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시범사업 추진, △(문화) 전국 최초 국무총리 지정 청년친화도시 선정 및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전국 최다 선정, 경남 꿈 아카데미 확산 추진, △(참여‧권리) 도 소속 위원회 청년위원 위촉 확대, 청년정보플랫폼 및 청년네트워크 가입자 증가 등을 제시했다. 2026년 신규 과제로는 △청년어업인 맞춤형 지원, △항공우주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청년 농업인 분양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경남형 청년마을 조성 등 6개 사업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청년 유입 확대를 위해 청년타깃 관광상품(반값여행 등) 및 어촌·해양관광형 청년 인턴십 도입, 스마트팜 교육 수료 청년의 창업·취업 연계 인건비 지원 등 정착지원 강화, 문화콘텐츠 분야 박람회 중심 지원을 넘어 해외 현지 ‘팝업스토어’형 시장검증 지원 확대, 교육청-지자체 공동 인재양성체계 필요 등 새로운 아이디어도 논의됐다. 박 지사는 “오늘 제안된 모든 의견을 도정에 충실히 반영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소관 부서에 전달해 성과가 높은 사업은 확대하고,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개선·정리하는 방식으로 내년도 청년정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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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경남도, 도내 화력발전소 6개소 합동안전점검 실시
    경상남도는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를 계기로 도내 화력발전소의 잠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 조치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화력발전소 소재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시군(5곳): 고성, 하동, 진주, 양산, 통영 첫 점검은 10일(14시30분) 고성군에 위치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이뤄졌다. 이곳에는 21년 4월 폐쇄된 삼천포 1·2호기와 운영 중인 3·4호기가 있으며, 이 중 1․2호기를 점검했다. 경남도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도 안전관리자문단,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고성소방서와 함께 시설물, 전기, 소방 분야별 시설물 관리 상태, 정기 검사·안전진단 여부, 안전장치 정상 작동 등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울산화력발전소 사고와 같은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도 공유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울산화력발전소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향후 발전소 철거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거계획을 철저히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발전설비의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 확보도 중요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에는 도민안전본부장 주재로 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 화력발전소가 위치한 5개 시군, 도내 6개 화력발전소, 유관기관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해 도내 화력발전소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안전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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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경남고성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제9회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 개최
    경남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고성군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제9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오태호) 주관, 고성군 후원으로 열리며,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농축산물 홍보 및 판매, 무료 시식회, 전시·체험 행사, 귀농귀촌·청년농업인·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1일(화) 오전 10시부터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와 전시행사가 시작되며, 오전 10시 30분에는 여성농민회의 오카리나 연주와 퓨전국악 ‘화온’의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군수 2명, 의장 2명, NH농협고성군지부장 1명, 감사패 2명), 기념사 및 축사, ‘고성에는 고성쌀 강정’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트로트가수 한아름, 윤이나, 서백의 공연과 생활개선회의 난타, 전자현악그룹 아이리, 퍼포먼스팀 해피니스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12일(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농축산물 전시·판매와 함께 귀농귀촌, 청년농업인 홍보부스,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등 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환영 이벤트로 1,100명에게 5천 원 쿠폰이 선착순 지급되며(11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 30분), 한우·한돈 시식과 함께 농산물 가공기술활용센터의 개발제품(취나물밥+강된장, 전통주, 쫀달고옥수수, 식혜 등)도 맛볼 수 있다. 고성쌀, 단감, 시금치, 파프리카, 버섯, 참다래 등 지역 농산물과 한우, 돼지고기, 계란, 벌꿀, 가리비 등 축산물·수산물이 전시·판매되며, 친환경농업자재, 토종종자, 농기계 전시와 여성농업인단체의 홈패션, 한지공예, 전통규방공예 작품도 함께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군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 공연이 준비된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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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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