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전체기사보기

  • 창원특례시, 2026년도 제1회 재난관리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9일 오후 1시 10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도 제1회 창원시 재난관리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올해 신청된 기금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지난해 집행된 기금 내역에 대한 결산 보고를 위해 마련되었고 현장에는 심의위원과 담당 부서 팀장 등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신청 사업들의 적정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지역 내 재난 취약 시설물 보수·보강을 위한 신규 예방사업 ▲2026년 제1차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 ▲2025회계연도 재난관리기금 결산안 등이다. 시는 우기 전 완료가 필요한 하천 정비 사업에 기금을 집중 투입해 선제적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된 사업들은 조기에 착수하여 재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재난관리기금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직결된 취약지 정비에 최우선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며, “실질적인 예방 활동에 기금을 집중 투입해 여름철 수해 걱정 없는 안전한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6-02-09
  • 경남교육청, '다문화 감수성' 높이고 지역 협력 강화한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일 본청 별관 3층 공감홀에서 시군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다문화 이해 및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공동체 전체의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내용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 ▲특성화고 한국어 학급 운영 사례 특강 ▲2026년 경남 다문화교육 주요 정책 안내 등을 진행했다. 현재 교육 현장에서는 다문화교육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25년 교육통계에 따르면, 경남 지역 이주배경학생은 1만 4,833명으로 전체 학생의 4.29%를 차지한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정서·심리 상담, 맞춤형 학습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현장에 자리 잡도록 힘쓰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교육 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다문화교육지원단과 업무 담당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다문화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일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것과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교육을 내실화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2-09
  • 밀양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중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사업장 ․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현장 방문
    밀양시의회(의장 허홍)는 9일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인 스마트농업 및 디지털 관광 관련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사업장인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청년 농업인 정착을 위한 주거·생산·경영 인프라 조성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허홍 의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영농 환경이 함께 갖춰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청년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을 방문하여 국보 영남루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아트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야간 경관 연출과 콘텐츠 구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허홍 의장은 “영남루라는 역사적 자산의 가치가 디지털 콘텐츠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야간 관광 명소로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조명 연출의 완성도와 관람 동선, 체험 요소 등에 대해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홍 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점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2026-02-09
  • 정재욱 도의원, “경남형 저출산 대응 모델” 만든다
    경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은 2월 9일(월) 「경남 웰니스 관광지를 활용한 난임 지원 방안 연구」 착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연구원 신동철 책임연구위원과 박득희 연구위원을 비롯해, 경남한의사회 어인준 부회장, 경남여한의사회 변혜진 회장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지원모델 설계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하반기 정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되는 정책연구과제로, 난임 지원을 의료시술 중심의 단편 지원에만 두지 않고 한방치료와 심리·생활관리, 휴식과 회복을 함께 포함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 의원은 연구 제안 배경과 관련해 “출산의 고령화와 스트레스, 환경·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난임이 늘고 있지만 공공지원은 의료시술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시술 전·후 전 과정에서 가임력 회복을 돕는 건강관리와 정서 회복, 생활관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은 웰니스 관광지와 한방·치유 인프라를 갖춘 만큼, 이를 난임 지원과 연계해 ‘치유·회복·체류’가 결합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는 도내 난임 지원 현황과 수요를 분석한 뒤 웰니스 관광지 연계형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대상 기준 마련, 사업비 산정, 효과평가 지표 수립 등을 포함한 시범사업 추진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남한의사회 어인준 부회장은 실제 난임부부가 반복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부담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아울러 한방은 의료시술을 대체하기보다는 치료 과정에서의 건강관리와 회복을 뒷받침하는 보완적 역할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웰니스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의 콘텐츠 구성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경남여한의사회 변혜진 회장은 임신은 시술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준비 단계부터 생활습관과 몸 상태를 함께 관리하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동철 책임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는 특정 치료법의 우열을 다루기보다 공공 지원의 공백을 줄이는 설계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경남의 웰니스 관광자원과 한방치유 기반을 연결해 정책화 가능한 프로그램과 시범모델, 평가체계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방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경남형 공공 난임지원의 폭을 넓혀 지역 맞춤형 저출산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동시에 체류형 치유 콘텐츠를 확장해 웰니스 산업의 부가가치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2024년 11월 도정질문에서 경남의 자연환경과 한방산업을 활용한 출산장려정책 발굴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는 당시 제안을 바탕으로 정책 모델을 설계하고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뉴스
    • 사회
    2026-02-09
  • 창녕군,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 창녕군은 5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등급(가~마)을 부여하는 평가로,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한다. 군은 특히 민원 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민원처리의 신속성 및 직원 친절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성낙인 군수는 “항상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다양한 민원 시책을 발굴하는 등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2019년부터 국민행복민원실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3회 연속 재인증으로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2-09
  •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는 9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단체와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활동 실적과 결산 보고에 이어,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여성·가족 지원을 위한 사업 계획과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올해 협의회는 양성평등기금 사업인 ‘행복해요! 둘째맛남’을 ‘행복해요! 처음맛남’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을 첫째 출산 가구까지 확대하고, 민·관·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밀착형 참여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실시한 ‘행복해요! 둘째맛남’ 사업은 총 109가구에 축하 꾸러미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협의회는 다둥이 가정 지원과 출산 장려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명희 회장은 “이번 총회는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올해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사업과 함께, 여성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2-09
  • 경남장애인체육회,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차 실무자회의 개최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9일 함안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함안군, 창녕군, 가맹단체, 시군지회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차 실무자회의를 개최하였다.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 대회 주요 일정 ▲ 대회 운영 기본계획 ▲ 참가 신청 안내 등을 논의했다. 경남 장애 체육인의 가장 큰 체육 축제이자 최초 군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개최되며 28개 종목(개인 11, 단체 9, 체험 8) 4,500여명(선수, 임원 등)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구대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최초 군부 공동 개최이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 어우러지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6-02-09
  • 신천지 부산교회 ‘청랑이네 家보자고’ 오픈하우스 성료… 이웃과 ‘희망’ 나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이영노·이하 신천지 부산교회)가 지난 7일, 입춘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청랑이네 家보자고, 청랑이가 복 드릴게요’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성도 가족과 지인, 지역 주민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추억 상회’ ‘캐리커처’ ‘아로마테라피’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민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핀 부스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가장 붐볐던 ‘닥터 체크’ 부스에서는 건강 상담이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이모(68·남)씨는 “단순한 혈압 체크인 줄 알았는데,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평소 건강 관리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큰 도움을 받았다”며 “교회에서 이웃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모습에 깊은 진심이 느껴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이색 부스인 ‘오늘의 걱정은 인형에게’ 코너에서는 취업과 진로로 고민하던 청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걱정 인형을 직접 만들며 고민을 털어놓은 한 대학생은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적어 인형에게 맡기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밝게 웃으며 응원해 주는 성도들의 모습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본격적인 행사는 실용무용단과 무용단의 역동적인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영노 지파장은 ‘새해에 받는 진정한 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지파장은 “우리 조상들이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붙이며 복을 빌었듯, 진정한 복은 하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를 깨닫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큰 복을 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오해의 벽을 허물고, 함께 상생하며 복을 나누는 이웃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주관한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지난해 ‘첫 열매 대축제’에 이어 올해도 많은 지역 주민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수강생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석해 교회에 대해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신천지 부산교회는 앞으로도 오픈하우스 외에도 지역 사회 봉사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2-09
  • 경남도, 통합 기본법·주민투표 원칙 고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행정통합 논의를 언급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고 위상과 자치권 확보가 없는 통합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 제안한 통합 기본법 제정과 주민투표를 통한 정당성 확보 원칙이 가장 적절하다는 점이 증명되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실질적 권한 이양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산시와 협의한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라”고 주문했다. 정부가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에서 발표한 ‘경남 발전 전략’과 관련해서는 경남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지사는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내용인 만큼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예상된다”며 “관련 부서는 발표 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구체적 추진 계획을 세우고, 이를 경남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대응 전략을 마련하라는 취지다. 박 지사는 또 10대 대기업 그룹의 비수도권 투자 계획과 연계해 경남이 선점할 수 있는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미래 산업 전략의 일환으로 로봇랜드의 패러다임 전환도 주문했다. 박 지사는 “로봇랜드를 단순한 아이들 놀이터로 만족할 게 아니라, 도에서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상징인 ‘피지컬 인공지능(AI)’ 거점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명칭 변경을 포함해 운영 콘텐츠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산업통상부가 국가 전략 사업 차원에서 공동 책임을 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하라고 지시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는 민생 안정과 재난 안전 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박 지사는 “물가는 도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수급 대책 등을 더 세밀하게 챙겨 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예방과 섬 지역 가뭄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도지사 특별 지시가 시군 현장에서 그대로 시행되는지 감찰을 통해 확인하고, 연휴 기간 화재·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출동 체계를 유지하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회의를 마무리하며 “모든 대규모 현안 사업에는 행정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26-02-09
  • 경남고성군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오감만족 체험시설 모집
    고성군청 경남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다자녀세대의 가족 여가생활 지원과 아동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2026년 다자녀세대 체험놀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체험시설을 공개 모집한다. 다자녀세대 체험놀이 지원사업은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고 있는 아동들에게 지역 내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며, 지원 대상 가구를 부모와 자녀 모두 군에 주민등록을 둔 2자녀 이상(18세 이하 자녀 포함)의 다자녀세대로 한정하며 다자녀 출산 분위기를 장려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고성군이며, 체험 및 교육 등 사업자등록을 보유한 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관내 다자녀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체험시설은 2026년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우편 또는 직접 방문 방식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인구청년추진단 인구정책팀(☎055-670-2705)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아이들이 지역 내에서 마음껏 체험활동을 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내 체험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2-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