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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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23일 함안군공설운동장에서 도내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인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의 주요내빈으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도의회의장, 조근제 함안군수, 심상철 창녕군수 권한대행, 이만호 함안군의장, 홍성두 창녕군의장과 선수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함께했다. 사상 첫 공동개최인 이번 대회는 28개 종목(개인 11개 종목, 단체 9개 종목, 체험 8개 종목)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4,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의 축제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경기장 정비, 응급 의료 지원, 다양한 체험부스 등 안전한 대회를 즐길 수 있게 함안군, 창녕군,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노력했다. 한편,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3일 오전 10시 30분 함안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렸으며, 같은 날 오후 5시 함안공설운동장에서 단체종목 시상을 하고, 24일 개인 종목 시상을 끝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차기 대회는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4개 군에서 공동개최 될 예정이다. 구대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6-04-23
  • 창원특례시, 한국재료연 50주년 축하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23일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에서 열린 ‘재료연구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소재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연구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와 연구원 간의 미래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1976년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 발족 이후 50년간 이어온 재료연구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2020년 독립 법인화 이후 ‘글로벌 종합 소재기관’으로 도약한 한국재료연구원의 새로운 미래를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지난 50년간 불모지였던 국내 소재 산업의 기틀을 닦아왔다. 특히 창원의 주력 산업인 기계, 방산, 원자력 분야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주도하며 창원이 세계적인 제조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기술적 뿌리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한국재료연구원은 지난 50년 동안 연구와 혁신을 통해 첨단소재 기술을 선도했다”라며, “재료연구원이 축적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결정적인 밑거름이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창원시와 재료연구원은 현재 진해구 여좌동에 조성 중인 ‘제2재료연구원(첨단소재실증연구단지)’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다. 실증연구단지는 연구실의 성과를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증 중심의 거점으로, 완공 시 창원시는 물론 국가 첨단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어 “진해 실증연구단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창원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소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재료연구원이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
    • 경제
    2026-04-23
  • 경남도,진주에 ‘위성 지상국’ 세운다... 우주 경제 관문 도약 박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진주시를 중심으로 우주산업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인 ‘위성 지상국’ 구축에 나서며 글로벌 우주 경제 선점에 속도를 낸다. 경남도는 23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관련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특구’ 조성 및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주시 일원에 위성 데이터를 수신·관제하는 위성 지상국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위성 설계, 제작, 실증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통합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이 위성 데이터 활용 및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는 교내에 지상국 건립 부지를 제공하고 건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향후 운영과 관련해서는 자체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축된 지상국은 공공 관제 기능 수행과 함께 민간에도 개방될 예정으로, 우주기업의 기술 실증 지원과 더불어 지역의 우주 산업 랜드마크로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용도 추진된다.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민간 투자도 이어진다. 우주항공용 배터리 전문 기업인 ㈜일켐은 이날 투자협약을 통해 진주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내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인공위성 및 극한환경용 배터리·배터리팩·전력시스템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남과 진주가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우주항공청 유치와 국가산단 조성, 기업·연구기관 집적 등 인프라 구축을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주항공 산업은 행정의 기반 조성과 기업의 의지가 함께할 때 성장할 수 있다”며 “지자체가 준비해 나가는 한편, 기업과 연구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이 향후 우주항공청 정책과 연계될 경우, 진주시가 위성 제작과 운영 기능을 함께 갖춘 산업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6-04-23
  • 경남도, 현장 중심 농정으로 스마트 농업 확산 박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고유가 등 에너지 가격 변동성에 대응하고 농업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3일 창녕군 시설원예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영욱 농정국장은 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를 찾아 에너지 자립 설비와 ICT 시스템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농가에서는 에너지 비용 증가와 초기 설비 투자 부담 등을 호소했으며, 경남도는 제기된 사항에 대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농업 에너지 자립 가속화… “역대 최대 52억 원 투입으로 탄소중립 선도” 경남도는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매년 약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10개소 내외 농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24억 원을 포함한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농업 분야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하고 에너지 자립 구조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 청년농 유입 및 스마트팜 확산… “기존 시설의 단계적 ICT 고도화” 아울러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센서·영상장비 및 정보시스템 등 스마트팜 고도화를 위한 ICT 시설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축 방식 대신 기존 시설에 스마트 설비를 구축할 경우 비용 효율성이 높고, 농가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기능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어 자금 운용의 유연성과 스마트팜 확산 측면에서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에너지 가격 변동이라는 외부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가능한 농가 경영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스마트농업은 비용 절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안인 만큼, 이를 현장에 더욱 확산시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농정 핵심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전략적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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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6-04-23
  • 도의회 최학범 의장, 제29회 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4월 23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장애인 체육회와 함안군·창녕군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여 도내 18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선수 및 관계자 4,700여 명이 참가해 그간 닦아온 기량을 겨룬다. 최 의장은 “도전과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해 온 과정은 우리 사회에 큰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그간의 땀과 열정을 증명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의회는 장애인 생활 환경의 편의성을 높이고,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인의 권익이 실질적으로 증진되고 사회적 진출의 문턱이 낮아질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해 다각적인 정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24일까지 이틀간 함안군·창녕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개인종목 11개, 단체종목 9개, 체험종목 8개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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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국회/정당
    2026-04-23
  • 경남교육청,‘독서국민 100인 선언식’참여…독서 문화 확산 앞장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독서국민 100인 선언식’에 참여해 전국적인 독서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짧게 보는 시대, 깊이 읽는 국민’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디지털 환경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독서의 가치를 되찾고, 사회 전반의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회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언식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놀이마당에서 독서국가추진위원회와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박종훈 교육감은 독서국민 100인을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독서의 가치와 공교육의 역할을 전국에 알렸다. 행사는 주요 인사말을 시작으로 ▲독서국가추진위원회 경과 및 발전 방향 발표 ▲독서국민증 수여식 ▲독서국민 100인 선언문 낭독 ▲자유발언 및 독서 시민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선언문 낭독에는 교육감을 비롯해 작가,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함께 읽는 사회’의 의미를 확산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 차원의 독서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또한 학생들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독서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이 깊이 읽고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경남교육청은 ‘10분의 기적’과 같은 독서 일상화 프로그램과 교과 연계 독서수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 독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4-23
  • 함양군, ‘지구의 날’ 소등 행사 및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성료
    함양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추진한 ‘2026년 제18회 기후변화주간’과 소등 행사 동참 캠페인을 군민과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며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와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온라인 캠페인으로 군 누리집에 기후변화주간 배너를 게재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안내했으며, 누리소통망(SNS) 및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현수막, 포스터, 전단 배부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해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오프라인에서는 4월 22일 오전 함양읍 지리산함양시장과 동해물약국 앞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군민 참여를 독려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로 진행된 소등 행사에는 함양군청, 함양군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등 공공건물 16개소와 공동주택 8개소, 군민의 종과 고운교 등 주요 상징물을 포함한 총 26개소가 참여했다. 또 함양읍 아파트 및 주택 거주자들도 자율적으로 동참해 지역 전반에 소등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전력 사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두는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집중 홍보를 통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과 생활 실천 참여가 확대되는 등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함양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군민이 함께 참여한 이번 기후변화주간과 지구의 날 전국 소등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군민 참여형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4-23
  • 합천군, 제56주년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운영
    합천군은 제56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하여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지정·운영하고, 군민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와 녹색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합천군청과 농업기술센터, 17개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소등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군 홈페이지 배너 게재와 합천읍 내 주요지점(5개소) 현수막 설치를 통해 군민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지구의날 당일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합천군 관내 공공기관과 주요 상징물인 대야성 성문 등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등행사는 ‘10분 동안의 소등은 단순히 불을 끄는 행동을 넘어, 우리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돌아보는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으로 기획되었다. 김희중 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운영을 통해 군민들께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이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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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6-04-23
  • 하동군, 5월 가정의 달 ‘고향사랑 더 드림 이벤트’ 열어
    하동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향사랑기부 더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인 만큼,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기부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이벤트 대상은 해당 기간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로, 그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하동군 대표 답례품을 추가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을 위한 선물, 고향사랑기부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부가 단순한 참여를 넘어 가족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해 하동군에 기부한 뒤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제가 진행되는 5월 1일~5일, 축제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하면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동시에 가족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간 상생을 이끄는 참여형 기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만 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은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는 전국 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4-23
  • 하동 금성면 복지목욕탕, 따뜻한 ‘건강 사랑방’으로 재탄생
    하동군이 금성면 궁항리 1337-59 일원에 ‘금성면 복지목욕탕’을 새롭게 조성하고, 22일 면민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관련 기관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새 목욕탕을 반기는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마을의 큰 잔치처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기존 목욕탕은 세월의 흔적으로 시설이 낡고 공간이 좁아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아쉬움이 컸다. 이에 하동군은 면민들의 편의를 크게 높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시설물을 전면 철거한 뒤 규모를 넓혀 증축하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한층 더 넓어지고 깨끗한 모습으로 위용을 드러낸 복지목욕탕은 단순한 위생 시설을 넘어선다. 고된 농사일과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쾌적한 탕 속에서 피로를 녹이며 도란도란 웃음꽃을 피우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명실상부한 ‘주민 건강 사랑방’으로 거듭나 큰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새로운 시설을 둘러본 한 주민은 “그동안 시설이 낡고 비좁아 아쉬웠는데, 예전 건물을 허물고 이렇게 넓고 번듯하게 다시 지어주니 정말 기쁘고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기분”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하동군은 이번 준공식 이후 약 한 달간의 시운전을 통해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안전성 등을 철저히 확인한 뒤, 오는 5월 중순쯤 정식으로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넓고 쾌적하게 새단장한 금성면 복지목욕탕이 주민들께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내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정식 개관 전까지 꼼꼼하게 시운전을 마쳐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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