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오는 6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을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점검 실시…
- 관광불편신고 접수사항 등 숙박 요금 폭등 업소 대상
- 미신고 숙박업 영업, 접객대 요금표 미게시, 게시 요금 미준수, 화재안전 등 법규 위반 사항 집중 점검…
- 고액 요금 및 정당한 사유 없는 일방적 예약 취소 등 계도
- 필요시 국세청과 협력하여 조세 관련 위법행위도 추가로 확인할 예정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개최 예정인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을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4월 개최한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관련 현안회의’ 의 후속 조치로, 도시이미지와 관광 경쟁력을 저해하는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적극 대응하고 합리적 가격 형성을 유도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정적인 관광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 공중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고액 요금 징수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계도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 관광불편신고 등 바가지요금으로 신고 접수된 숙박업소가 주된 점검 대상이며, 이번 점검은 공연 전 바가지요금 근절과 위법행위 업소에 대한 엄중 조치 등 관광수용태세 총력 대응을 위해 시 보건위생과, 관광마이스산업과, 특별사법경찰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소방재난본부, 구군 등 관련 부서·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 주요 점검 내용은 미신고 숙박업 영업, 접객대 요금표 미게시, 게시 요금 미준수, 화재 예방 등 관련 법규 위반 여부와 신고된 소비자 피해 사례 조사 등이다. 필요시 국세청과 협력해 바가지요금 신고 접수 업소에 대한 조세 관련 위법행위도 추가 확인할 계획이다.
○ 또한, 고액 요금, 정당한 사유 없는 일방적 예약 취소 등 공정하고 투명한 숙박 예약 문화 정착을 저해하는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하고, 올해(2026년) 도입 예정인 정부의 ‘자율요금 사전신고제’에 대한 안내 및 오늘(13일) 오후 2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공정관광 캠페인’ 등을 통해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 한편, 시는 숙박 요금 안정을 위해 공공 숙박을 운영하고, 지역 관문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수용태세 특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금련산·구덕 청소년수련원(1인당 10,350원/1박 기준)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1인당 80,500원/1박 기준, 석식·조식 및 사찰 체험 포함)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약 4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광수용태세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광모니터링 점검단과 16개 구군, 관련 부서가 참여해 주요 관광지의 안내 체계와 시설물 관리 상태 등 관광객 이용 환경 전반을 점검해 조치 중이다.
○ 또한, 부산관광공사에서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조기 달성 기념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BTS 공연을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부산으로 집중되는 이 시기에 발생하는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거래는 관광객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자 도시이미지 전체를 실추시키는 행위이다”라며, “합동점검과 공공 숙박시설 운영 등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품격 높은 글로벌 관광 도시 부산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