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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립미술관, 한국 현대자수 거장 송정인 조명전 《실로 만든 메아리》개최
    경남도립미술관(GAM)은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 통영 출신의 현대자수 작가 송정인(1937~ )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를 개최한다. 송정인 작가는 전통 자수의 고전적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과 조형으로 전위적인 추상 자수를 실험하며, 미술계에서 공예의 영역으로 인식됐던 자수를 순수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경남 통영 도산면 출신인 송 작가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끊임없는 연습과 뛰어난 재능으로 일찍이 전통 자수 기법에 능했다.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서울에서 미(美)수예실’과 한국 최초의 공예전문화랑 ‘꽃가마’를 운영하며, 국내외에 한국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급하는 데 힘썼다. 또한, 1960년대부터 전통 자수의 재료와 기법, 표현방식을 새롭게 시도하며 현대 추상 자수를 선보였다. 1965년 제14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특선을 시작으로 1967년 제16회 국전 문교부장관상, 1970년 제5회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 특선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전시는 총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4전시실 ‘1부. 꽃가마-전통을 잇다’에서는 전통 자수 병풍과 의복, 노리개, 보자기 등 생활 자수를, 5전시실 ‘2부. 메아리-순수미술의 경지로 엮다’에서는 현대 추상 자수와 사진기록, 아카이브 자료를 포함한 총 130여 점의 귀중한 작품과 자료를 대규모로 선보인다. 전시명 ‘실로 만든 메아리’는 작품 메아리(1970)에서 착안했다. 오랜 시간 자수 작업을 이어오며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한 작가의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전시를 기획한 박현희 학예연구사는 “60여 년간 오직 자수의 길을 한 땀 한 땀 걸어온 송정인 작가의 예술 여정과 성취를 다시금 살펴보고, 한국 현대미술사 속 자수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4‧5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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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7
  •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댄스 분야 예선, 통영을 달군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댄스 분야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댄스 분야는 청년 예술인들의 다양한 거리공연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선은 2024년 결선 진출팀인 ‘리턴’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 10팀의 댄스 공연과 2025년 결선 진출자 ‘정인화’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박서현 ▲404 NOT FOUND ▲NOD ▲GRIT ▲다츄 ▲하고잽 ▲AEON ▲피닉스 ▲YOUNG WAVE ▲박소현 등 총 10팀이다. 참가팀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댄스 분야 예선 영상은 오는 13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 ‘경남청년’을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www.youth.gyeongnam.go.kr)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도민 선호도를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올해 처음 신설된 댄스 분야는 K-POP 커버댄스와 스트릿댄스 등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다양한 댄스 문화를 반영한 무대”라며,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본선은 오는 8월 1일 산청 조산공원에서 개최된다. 본선에는 지난 노래 분야 예선과 밴드·연주 분야 예선을 통해 각각 선정된 3팀, 그리고 이번 댄스 분야 예선을 통해 선정될 3팀 총 9팀이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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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부산·경남 관광 상생 通했다”
    -전통주·공예·로컬푸드... 경남 로컬 브랜드, 부산서 통했다 - -인기 체험 품목 조기 매진... 경남 콘텐츠 경쟁력 입증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부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운영한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얼리썸머 시즌’ 연계 경남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과 경남의 관광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남 관광기업 6곳이 참가해 전통주·공예체험·로컬푸드 등 경남 특화 상품을 선보이며, 약 9,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로컬 브랜드를 직접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장 호응도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비누 만들기 체험(디플레이스), ▲향수 만들기 체험(엠마스튜디오), ▲드론체험(코코드론) 등 일부 인기 품목은 준비 수량이 조기 매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5일간 9,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에게 경남 로컬 브랜드를 직접 알리는 홍보 효과를 거뒀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부산의 야간관광 플랫폼을 통해 경남 로컬 기업이 전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지역 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 로컬 콘텐츠가 부산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초광역 상생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9월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본행사에서 참여 기업과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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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창원 100년의 선비 정신, 품격을 더하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산향교와 명예도로 ‘선비길’ 일원에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선비길 선비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 교육기관인 향교에 담긴 지성과 정신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9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8회째 맞이한 본 사업은, 2022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스토리텔링한 대표 프로그램인 ‘100년을 지켜온 정신, 매안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묻히지 않는 혼’과 상황극 ‘돌에 새긴 약속’ 공연을 비롯해 그림 스토리북 읽기, 비석 탁본 및 모형 컬러링, 키링 만들기 등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선비복을 입고 선비 문화체험을 즐기는 ‘선비의 사계’ , ▲과거시험을 직접 체험하는 ‘과거 보러 가는 길’ , ▲환경을 생각하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아픈 지구를 위하여’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음악으로 향교를 가득 채울 음악회 ‘음풍농월 향교콘서트’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마산향교가 간직한 소중한 자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창작 공연과 교육 콘텐츠에 접목하여 축제의 내실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라며, “신록이 푸르른 6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향교와 선비길에서 현대적 선비의 품격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접수는 창원국악관현악단(☎ 241-2074)과 누리집(www.창원국악관현악단.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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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8
  • 김해-항저우 직항 부활…경남도, 中 관광객 유치활동 펼쳐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주관으로 개최된 ‘2026 K-관광 로드쇼 in 항저우’에 참가해 경남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저장성은 지역내총생산(GRDP)이 중국 내 31개 성시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 규모가 큰 지역이며, 저장성 성도 항저우는 알리바바 그룹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중국의 떠오르는 신 1선 도시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김해-항저우 직항노선의 6월 말 운항 재개에 맞춰 도 차원에서도 중국 관광객 유치의 신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도 상해사무소에서는 행사 첫날 현지 여행업계 70여개사가 참가한 B2B 상담회에서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경남 관광상품 판매를 적극 유도했다. 주말에는 항저우 번화가에 경남 관광홍보관을 마련해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해 바다 포토존 △경상남도 한글 에코백 만들기 △SNS 챌린지 등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이 경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3월 상해사무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대사를 통해 도우인(중국판 틱톡)에서 소개한 거제 관광코스에 중국 네티즌이 많은 관심을 끌었던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거제를 포함한 남해안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202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함안 낙화놀이에 대해서도 현지 여행사에서 큰 호응을 보이는 등 중국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남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마오디얼 씨는 “내륙인 항저우의 특성상 바다에 대한 여행 매력을 많이 느낀다”며, “일본 여행이 여의찮은 상황에서 서울, 제주 다음 여행지로 남해안 관광을 포함한 경남 관광상품을 개발해 보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휘 경남도 상해사무소장은 “6월말 김해-항저우 직항편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관광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며,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가 올해 부·울·경을 중점지역으로 삼고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기관 협업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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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1
  • 제19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 개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서정 양식인 디카시의 역사성과 세계적 확산을 기념하는 제19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이 오는 2026년 6월 20일(토) 오후 2시, 디카시의 발원지인 경남 고성의 유스호스텔 컨벤션홀에서 1부 개막식을 열고 2부에서는 장산숲으로 자리를 옮겨 디카시 발원 22주년 도약전을 오픈해 6월 30일(화)까지 전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고성군, 그리고 창신대학교가 후원한다. 2004년 경남 고성의 지역문예운동에서 출발한 디카시는 오늘날 국내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국제적 문예분야로 성장했으며,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은 그 역사와 성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국제 문예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디카시 발원 22주년 도약전이 열리는 장산숲은 디카시의 문화사적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장산숲은 2004년 디카시 문예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징적 장소이다. 이곳에는 ‘디카시 발원지 표지’와 한국디카시연구소 죽사갤러리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의 디카시 동호인과 문학인들이 찾는 대표적인 문학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의 백미(하이라이트)는 제12회 디카시작품상 시상식이다. 디카시작품상은 계간《디카시》에 발표된 작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디카시’라는 장르 명칭 자체로 수여되는 디카시 분야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디카시작품상은 한국 문단의 유수 시인들이 수상하며 디카시의 미학적 수준과 분야적 위상을 높여왔다. 이 디카시작품상은 디카시라는 새로운 문예 분야의 미학적 가능성과 시대적 가치를 검증하는 상징적 제도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사진기호와 문자기호의 융합이라는 디카시 특유의 미학을 얼마나 깊이 있게 구현했는가를 중심으로 엄정하게 심사한다는 점에서 문단 안팎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제12회 디카시작품상 수상작으로는 이병일 시인의 「압정」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단(본심 이정록·최광임)은 “사진기호와 문자기호 사이의 간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디카시의 미학적 가능성을 확장했다”라고 평가했으며, “절제된 언어와 이질 비유의 긴장, 다층적 상징의 확장을 통해 디카시의 매체적 정체성과 문학적 깊이를 동시에 성취한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병일 시인은 1981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2007년 《문학수첩》 신인상과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이 당선돼 등단했다. 시집 ????옆구리의 발견????, ????아흔 아홉개의 빛을 가진????, ????나무는 나무를????, ????처음 가는 마음????, 산문집 ????나를 위로해 주는 것들???? 등을 펴냈다. 현재 명지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디카시는 경남 고성에서 시작되어 이제 세계 여러 나라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국제적 문예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디카시의 역사적 발원지와 문화사적 의미를 다시 확인하고, 디지털 시대 새로운 문학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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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실시간 문화 기사

  • 경남도립미술관, 올해 관람객 9만 명 돌파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금숙)은 올해 상반기 관람객 수가 9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관람객 수인 7만 8천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오는 28일 종료를 앞둔 《MMCA 이건희컬렉션: 피카소 도예》 특별전이 관람객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박금숙 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도립미술관 개관 이래 단일 전시 기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MMCA 이건희컬렉션: 피카소 도예》 특별전은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협력해 추진하는 ‘MMCA 지역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피카소 도예 작품 97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피카소 도예 작품이 공립미술관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화와 조각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피카소의 도예 세계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이번 특별전의 성공을 계기로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 유치를 통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 “《MMCA 이건희컬렉션: 피카소 도예》 특별전과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 전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7월 29일 개막하는 《알리미늄 오이: 정연두》와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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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부산·경남 관광 상생 通했다”
    -전통주·공예·로컬푸드... 경남 로컬 브랜드, 부산서 통했다 - -인기 체험 품목 조기 매진... 경남 콘텐츠 경쟁력 입증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부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운영한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얼리썸머 시즌’ 연계 경남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과 경남의 관광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남 관광기업 6곳이 참가해 전통주·공예체험·로컬푸드 등 경남 특화 상품을 선보이며, 약 9,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로컬 브랜드를 직접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장 호응도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비누 만들기 체험(디플레이스), ▲향수 만들기 체험(엠마스튜디오), ▲드론체험(코코드론) 등 일부 인기 품목은 준비 수량이 조기 매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5일간 9,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에게 경남 로컬 브랜드를 직접 알리는 홍보 효과를 거뒀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부산의 야간관광 플랫폼을 통해 경남 로컬 기업이 전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지역 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 로컬 콘텐츠가 부산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초광역 상생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9월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본행사에서 참여 기업과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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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창원특례시,‘제43회 창원시 문화상’수상자 선정
    창원특례시는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공영해(78), 체육부문 김병철(64), 지역사회개발부문 이상연(76), 예술부문 조형분야 배순화(79), 청년부문 특별상 김미주(37)씨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했고 6월 18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5개 부문에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학부문 수상자인 공영해 씨는 창원문인협회 회장으로 「문예교육」 편집장, 「남도문학회」 편집장, 한국문인협회 창원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현대문학 문예지도 및 지역 시조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교육자로서 인재 육성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체육부문 수상자인 김병철 씨는 신흥글로벌㈜ 사장으로, 지속적인 창원시 배드민턴 협회 등 지역 체육 행사 및 체육 단체 후원으로 체육인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인 이상연 씨는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로 40여 년간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아낌없는 문화예술 후원과 복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기업가로서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오랫동안 공헌한 공적이 있다. 예술부문 조형분야 수상자인 배순화 씨는 한자락매듭 대표로 50여 년간 전승·창작 및 교육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2007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제에 지정되어 지역 핵심 유물 보전에 기여하고 각종 전시회를 통해 전통매듭의 대중 접점을 확대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부문 특별상 수상자인 김미주 씨는 성지여자중학교 운동부지도자로 평소 투철한 교육관과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2024~2026년 전국종별선수권 단체·개인전 석권과 2025 태국 주니어 선수권 우승 등 국내외 주요 대회를 제패하며 창원의 체육 영재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했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창원시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제16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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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6-06-22
  • 「2026 부산 문화유산 돌봄데이」 문화유산 돌봄체험교실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문화유산 돌봄의 날(6.10.)을 기념해 지난 13일 오전 10시 부산진성(동구)에서 「2026 부산 문화유산 돌봄데이」 문화유산 돌봄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 주관으로,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유산 돌봄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시민 30여 명이 참여해 문화유산 돌봄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한식 미장 체험, 기와 쌓기 체험, 창호지 바르기 체험, 기와 세척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 참가자들은 전통 건축 재료와 기법을 직접 다뤄보며 문화유산 보존·관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감했다. □ 특히 문화유산 돌봄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전통기법 체험을 통해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보존·관리하는 문화유산 돌봄사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 또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문화유산 돌봄체험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국가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화유산 돌봄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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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바다 앞에, 우리는… 「2026 국제해양영화제」 오는 18일 개막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2026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해양영화제는 바다와 인간의 관계, 해양환경, 생태와 공존 등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해양 특화 영화제로, 시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 영화제에서는 세계 유수의 해양영화가 상영돼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감상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 시는 이번 영화제를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자생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해양문화 교류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 올해 영화제는 '바다 앞에, 우리는(Standing Before the Sea)'이라는 주제 아래, 15개국 47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를 상영한다. ○ 6월 18일 개막작으로는 영국의 캐서린 프랜시스(Catherine Frances)와 캠벨 브루어(Cambell Brewer) 감독의 남극에서 벌어지는 일이 왜 전 세계의 생태계와 경제, 지역 공동체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남극을 위한 연대(All Eyes on Antarctica)>, 호아킨 아줄레(Joaquin Azule)와 훌리안 아줄레(Julian Azule) 감독의 상업적 남획으로 위기에 처한 남극 해양 생태계의 현실을 마주하는 다큐멘터리 <도메인 원(Antarctica- Domain one)>이 선정됐다. ○ 6월 21일 폐막작은 타샤 반 잔트(Tasha Van Zandt)와 세바스티안 제크(Sebastian Zeck) 감독의 <어둠속에 빛이 있었다(A life Illuminated>다. 해양생물학자 에디 위더 박사를 따라 심해의 ‘트와일라이트 존(황혼대)’을 탐사하는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이 놀라운 여정은 바다 생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지구 해양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연약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 주요 상영작으로는 썰물이 시작된 후 단 13시간, 조수웅덩이에 갇힌 생명들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 드라마 <생존까지 13시간: 고양이상어의 모험(13hours to survive-Trapped at Low tide)>, 인간과 인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존재가 이해와 사랑에 이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로맨스 판타지 애니메이션 <차오(ChaO)>, 바다숲을 되살리기 위해 예상치 못한 영웅으로 나선 해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전명 해달: 바다숲을 구하라!(Mission Sea Otter – Saving California’s Kelp Forests)> 등 바다를 둘러싼 모험과 상상력,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담은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 또한 올해 영화제는 인공지능(AI) 해양영화 섹션을 추가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해양환경영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엄마와의 여행> 등 3편 외에 <아틀란티스의 꿈> 등 초청 상영작 8편을 포함한 총 11편의 인공지능(AI) 해양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 밖에도 영화 상영 후 영화감독, 평론가 등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 해양 전문가들과 현재 바다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강연 및 토크쇼, 포토존 및 이벤트 공간(부스) 운영 등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 영화제는 ‘수(水)친자 클럽’ 특별섹션을 통해 바다수영과 물을 사랑하는 관객이 함께 수영을 주제로 한 영화 4편을 관람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또한 영화의 전당 6층 라운지에서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6월 20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바다를 주제로 한 로컬 브랜드 마켓 <바다 마르쉐*>, 해양환경 체험 공간(부스), 포토존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해양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영화제 상영작 표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www.dureraum.org)에서 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 상영료는 5천 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제해양영화제 공식 누리집(kioff.kr)과 인스타그램(@kioff.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국제해양영화제는 아름다운 우리 바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바다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해양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계절 내내 찾아오고 싶은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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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물금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청춘비행 콘서트’ 개최
    양산시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홍영식)에서 오는 13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청소년문화공연 「제1회 청춘비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동아리들의 재능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물금청소년문화의집 3층 청춘비행 공연장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부(11:00~12:30)는 밴드동아리 유월의 마지막 공연 「YUWOL CONCERT 2026 : LAST EPISODE」로 꾸며진다. 밴드동아리 유월은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Q&A 시간을 통해 동아리 활동 이야기와 공연 준비 과정 등을 나눌 계획이다. 2부(14:00~16:00)에는 청소년연합콘서트가 이어진다. 밴드동아리 언타이틀과 동화, 보컬동아리 마루와 멜로디아, 댄스동아리 마이디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또 공연 중에는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청소년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청춘비행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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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 부산시, 네이버와 부산 미식·문화 알린다… 「BE LOCAL」 캠페인, BTS 부산 공연 기간 집중 홍보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협력하여 7월 19일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맛집·카페·쇼핑 장소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네이버지도를 통해 소개하는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을 추진한다. □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은 네이버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로컬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2025년 상반기 서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경주까지 확대됐다. ○ 올해(2026년)는 미쉐린 가이드 발간 이후 글로벌 미식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을 집중 조명하며, 언어 장벽 등으로 맛집 예약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됐다. □ 이번 캠페인은 '가장 로컬답게 부산을 즐기는 법'을 콘셉트로, 해운대·서면·기장 등 부산 전역의 핫플레이스 300여 곳을 소개한다. ○ 외국인 관광객은 네이버지도 다국어 버전 상단의 비로컬(BE LOCAL) 탭을 통해 추천 장소를 확인할 수 있고, 미쉐린 선정 식당 등 로컬 맛집의 할인 쿠폰 수령부터 네이버 예약·결제·방문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특히 음식점에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식당과 부산의맛 선정 식당을 포함해 해운대·서면·기장 등 부산 전역의 우수 식당 85곳이 현재 참여 중이며, 7월 캠페인 종료 시까지 100여 곳이 추가 합류하여 최종 20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6.12.~13.)과 연계해 6월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운영된다. ○ 부산역·해운대·광안리·남포동 등 주요 거점의 옥외광고와 함께 인천공항에서 케이티엑스(KTX)를 거쳐 부산까지 입국 여정 전반에 걸친 디지털 광고도 병행한다. ○ 공연 전후 부산의 참여 식당을 찾는 미식 투어로 자연스럽게 연계돼, 외국인 방문객의 체류 시간 연장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앞으로도 네이버 등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 없이 부산의 음식·쇼핑·문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시는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미식관광을 핵심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미식관광 사업과도 연계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 미식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시는 미쉐린 가이드, 부산의 맛, 택슐랭 등 부산의 대표 미식 브랜드를 한데 아우른 「2026 부산 미식 가이드북」을 제작했으며,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기간에 맞춰 부산역 웰컴센터에서 선공개했다. ○ 방문 전 외국인 관광객도 부산 공식 관광 플랫폼인 비짓부산(visitbusan.net)에서 디지털본을 내려받을 수 있다. ○ 시는 현재 영문본에 이어 중문, 일문본을 추가 제작하여 하반기 중 정식 배포를 시작할 계획으로, 부산 전역의 주요 관광안내소 및 공항 등에 연중 상시 배포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 미식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아울러 시는 공식 인스타그램(@busancity)을 통해 오는 6월 13일까지 미식 지도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식 지도에 수록된 맛집에 구글 리뷰를 작성하고 시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미쉐린 선정 식당부터 오랜 내력의 로컬 맛집까지, 전 세계 관광객에게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미식 도시”라며, “이번 네이버와의 협업 캠페인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부산을 '먹으러 오는 여행지'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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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여성리더대학, 반려견·반려인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양산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이 6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황산공원 특설무대에서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소장을 초청해‘여성리더대학 열린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여성리더대학 학생, 졸업생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과 함께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마련하게 됐다. 현대 사회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인들에 대한 ‘책임감 있는 보호자와 바른 산책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된다. 올바른 반려견 산책문화의 정착을 돕고 반려인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려견 동반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특강을 맡은 이웅종 소장은 반려견 훈련사이자 행동교정 전문가로, 과거 SBS <TV동물농장> ‘개과천선’코너를 비롯해 다수의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문제견들을 변화시켜 대중에게 ‘문제견 솔루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 여러 방송과 현장 강연으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은 결국 보호자의 양육 방식과 교육에서 비롯된다는 훈련 철학을 강조해 왔다. 이날 강연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는 이웃 간 반려견 분쟁사례를 짚어보고, 책임있는 보호자의 역할, 산책 시 겪는 문제행동 교정방법,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기본예절과 안전수칙(펫티켓)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반려가족이 6만 세대를 넘어서면서 이웃 간 마찰을 줄이고 안전한 반려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성숙한 에티켓이 중요해졌다”며 “전문가의 조언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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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 창원 100년의 선비 정신, 품격을 더하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산향교와 명예도로 ‘선비길’ 일원에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선비길 선비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 교육기관인 향교에 담긴 지성과 정신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9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8회째 맞이한 본 사업은, 2022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스토리텔링한 대표 프로그램인 ‘100년을 지켜온 정신, 매안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묻히지 않는 혼’과 상황극 ‘돌에 새긴 약속’ 공연을 비롯해 그림 스토리북 읽기, 비석 탁본 및 모형 컬러링, 키링 만들기 등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선비복을 입고 선비 문화체험을 즐기는 ‘선비의 사계’ , ▲과거시험을 직접 체험하는 ‘과거 보러 가는 길’ , ▲환경을 생각하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아픈 지구를 위하여’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음악으로 향교를 가득 채울 음악회 ‘음풍농월 향교콘서트’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마산향교가 간직한 소중한 자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창작 공연과 교육 콘텐츠에 접목하여 축제의 내실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라며, “신록이 푸르른 6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향교와 선비길에서 현대적 선비의 품격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접수는 창원국악관현악단(☎ 241-2074)과 누리집(www.창원국악관현악단.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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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8
  • 울산대곡박물관 학술대회‘울산의 산, 문화가 되다’개최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6월 10일 오후 1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14회 학술대회 ‘울산의 산, 문화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울산 산악문화에 담긴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펴보고, 미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건의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에는 ▲김선주 울산대학교 외래강사가 ‘울산 서북부 산악 전설에 나타난 지역 정체성 연구’ ▲배성동 사단법인 영남알프스천화 이사장이 ‘발품으로 개척한 울산(蔚山) 산악 유산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조원영 경상남도 문화유산 전문위원이 ‘산을 중심으로 살펴본 울산의 불교문화’ ▲한새롬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한독산림협력사업과 미래의 울산 숲’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 토론에는 정우규 전(前) 한국습지환경보존연합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정용호 울산대학교 객원교수, 이상안 신경주대학교 특임교수, 이동윤 부산대학교 강사, 권비영 소설가가 토론에 참여해 울산 산악문화의 가치와 활용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학술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자뿐 아니라 울산의 산과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며 “울산 산악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2009년 개관 이래 울산 지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향토사의 맥을 잇고 지역 문화 연구의 기반을 다져왔다. 앞으로도 울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시민과 함께 지역의 가치를 나누는 학술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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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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