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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산시 웅상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제29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도 단위 최대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와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 육성 모범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식,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축제 기간을 지난해부터 이틀로 확대했다. 올해는 청소년 참여와 주도성 강화를 위해 도내 전 시·군 청소년이 모두 참여한 축제 기획단을 구성했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기획단이 중심이 되어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미래 AI·로봇 기술 체험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로봇 개 ‘스팟’과 화가 로봇 체험, AI 로봇과의 오목 대결이 펼쳐지고, 축제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웹툰·제과제빵·코딩·드론 분야 강의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숲체험·명상·요가 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한 달 남은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경남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웃고 즐기면서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기간 중 열리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댄스, 뮤직)와 체험부스 참가자를 4월 28일까지 모집 중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경남도, 도 미래세대재단, 관할 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시·군 청소년 담당 부서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상남도 미래세대재단(경연대회 ☏ 055-711-1362, 1364 / 체험부스 ☏ 055-711-1354)을 통해 답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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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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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성료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4일부터 15일까지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최대 규모의 민속 경연 대회로, 창원·통영·사천 등 10개 시군 대표팀 381명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이 담긴 10개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펼쳤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전년도 최우수팀인 고성농악과 우수 팀인 창녕 시무구지놀이가 축하 시연을 펼쳐 관람객 300여 명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축제가 마무리되는 15일에는 시상식이 열려 경남 전통예술의 우위를 가렸다. 최우수상은 함안군 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수상했다. ▲(우수상) 창원시 연도여자상여소리전통상례보존회 ▲(금상) 거제시 살방깨발소리보존회 ▲(은상) 합천군 합천밤마리오광대 ▲(동상) 통영시 통영통제영농악보존회. 사천시 사천적구놀이보존회 ▲(장려상) 산청군 산청매구보존회, 의령군 의령집돌금농악단, 양산시 양산농악연구보존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최우수팀은 오는 9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개인 부문에서는 ▲(지도상) 의령집돌금농악 송진호 ▲(연기상) 합천밤마리오광대 정병인, 양산농악 이주연, 산청매구 김종완이 각각 수상하며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폐회사를 통해 “민속예술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든든한 뿌리” 라며, “이번 축제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계승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도내 무형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재조명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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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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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만림산 토성서 온돌시설 첫 확인... 고대 복합유적 실체 드러나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고성군 고성읍 대독리 일원에 위치한 ‘고성 만림산 토성(도기념물)’ 발굴 조사 현장에서 학술조사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사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 조사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가야문화유산 조사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지정 및 도 지정 가야유적의 학술 가치를 규명하고 국가유산 지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성 만림산 토성은 유적의 성격과 범위를 명확히 하고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발굴 조사가 이뤄졌다. 특히 앞선 시굴 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말기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주거지와 수혈, 구(溝) 등 다양한 생활유구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유적이 단순한 방어시설이 아닌 생활과 방어 기능이 결합된 복합 집락유적으로 추정된 바 있다. 이번 발굴 조사에는 이러한 성격이 더욱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삼한시대 주거지가 다수 확인됐으며, 온돌시설과 부뚜막 등 내부구조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 당시 생활상을 복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확보된 것이다. 특히. 19호 주거지에서는 철겸(鐵鎌), 주조철부, 단조철부, 삼각만입형(三角灣入形) 철촉 등이 출토되는 드문 사례가 확인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철기류의 동반 출토는 농경활동과 무기 체계, 생산기술을 함께 갖춘 복합적 생활 양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 성과는 고성 지역 고대 집락의 형성과 발전 과정뿐만 아니라 방어체계의 변화 양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특히, 고성 동외동유적, 송학동고분군과 등과 함께 소가야권 정치체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입체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핵심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고성 만림산 토성은 가야 이전부터 이어진 생활과 방어의 복합유적으로서 학술 가치가 매우 크다”며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가야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국가유산 지정과 활용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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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만림산 토성서 온돌시설 첫 확인... 고대 복합유적 실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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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트롯데이’공연으로 첫날 화려한 막올렸다
- 창원특례시는(시장 권한대행 장금용) 4월 3일 진해군항제 문화예술 프로그램중 하나인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이 첫날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첫날 공연은 ‘트롯데이’로 <미스터트롯 3> 출연진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흥겹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3,5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본 행사는 트로트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으며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은 진해군항제의 주요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창원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4일 ‘뮤직데이’, 5일 ‘밴드데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직데이에는 룰라, 마이티마우스, 볼빨간 사춘기 등 발라드와 댄스 가수들이 출연하고, ‘밴드데이’에는 김재중, 넬 등 유명 밴드 가수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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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트롯데이’공연으로 첫날 화려한 막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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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옥천사지’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선정... 국비 1억 5천 확보
- 경상남도는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에 위치한 ‘창녕 옥천사지’가 국가유산청의 2026년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은 수해·도굴·유물 발견 등으로 훼손 우려가 있는 비지정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 조사 비용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차 공모에서는 전국 20개 유적이 신청해 장성 백양사 지장암지를 비롯한 6개 유적*이 선정됐으며, ‘창녕 옥천사지’는 이 가운데 가장 많은 1억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 광주 각화동 2호분, 제천 시곡리 소악사지, 청양 대흥리 발견신고 유적, 당진 백석리 발견신고 유적, 장성 백양사 지장암지, 창녕 옥천사지 ‘창녕 옥천사지’는 창녕 관룡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터다. 정확한 창건 시기는 전해지지 않지만, ‘고려사 열전 신돈 편’에는 고려말 승려 신돈의 어머니가 옥천사의 여종이었고 신돈이 이곳에서 생활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를 통해 고려말 이전부터 사찰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며, 신돈이 반역죄로 처형된 이후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지표조사를 통해 축대와 석탑·석등 부재 등이 확인됐으나,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사찰터의 정확한 규모와 성격이 규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경 경남도 문화유산과장은 “비지정 유적의 보존 관리는 시군 사무지만 부족한 재정여건 상 제대로 된 가치확인 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창녕 옥천사지’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 선정은 경남도가 비지정유적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비지정유적에 대한 국비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녕 옥천사지’는 조사를 위한 발굴 허가 등 제반 절차를 거쳐 2026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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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옥천사지’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선정... 국비 1억 5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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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2026 경남 K-디자인 전람회 개막
- 경남도는 디자인 혁신으로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 경남 K-디자인 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람회는 미래 디자인 인재를 발굴하고 경남의 산업과 문화를 잇는 새로운 디자인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람회는 3월 25일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번 전람회의 핵심인 ‘특별주제’는 “경남의 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의 주력 산업과 △가야 고분군을 비롯한 역사·문화 유산, △남해안 관광 자원을 연계한 디자인 작품은 공모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AI 기술을 디자인 창작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점도 특징이다. 이는 기술과 인간의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적 공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다만, 출품자는 AI 활용내역서를 제출하여 디자이너 본인의 기획 의도와 편집 과정을 증빙해야 한다. 시상 규모는 총 37점, 시상금은 3천만 원이다. 일반부 대상에게는 산업통상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특별 시상도 준비돼 있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전시를 거쳐, 11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자인 행사인 ‘디자인코리아 2026’ 교류전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남 디자인의 저력을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국내외 대학생, 일반인, 기업은 물론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청 또는 경남 K-디자인 전람회 전용 누리집(http://gnk-designawa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지난해 해외 5개국 포함 1,000점에 가까운 작품이 접수되는 등 경남 K-디자인 전람회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경남의 풍부한 자산이 디자인 혁신과 만나 도내 기업과 경제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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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2026 경남 K-디자인 전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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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제64회 진해군항제 3월 27일 개막
- 대한민국 봄의 서막을 알리는 최대 벚꽃 축제, ‘제64회 진해군항제’가 3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0일간 창원특례시 진해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군항제는 ‘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단순한 관람형 축제를 넘어 관광객이 머무르고 직접 참여하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 36만 그루 벚꽃이 전하는 역사와 낭만 진해군항제는 1952년 4월 13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지낸 것에서 유래한다. 매년 벚꽃이 필 무렵 행사가 개최하여 1963년부터는 그 규모가 커져 본격적인 벚꽃 축제로 개최됐다. 진해 도심 전역을 수놓는 36만 그루의 벚나무는 제주도가 원산인 왕벚나무로, 나무가 크고 꽃이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 벚꽃 아래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올해 군항제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벚꽃 속에 머물며 체험·공연·야간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막행사를 비롯해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이충무공 추모대제 및 승전행차 △이충무공 승전 기념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군부대 개방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군항 K-POP 댄스경연대회 △여좌천 별빛축제 △군항제 가요대전 등 대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먼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는 3월 27일에 집중된다. 오후 6시부터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와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공동개막식이 진행되며, 군악대·의장대 공연과 가수 이새벽, 에녹의 축하 무대가 어우러져 본격적인 축제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4월 1일 오후 8시에는 진해만을 수놓는 대형 불꽃과 음악 연출 그리고 주변 벚꽃 야경이 어우러진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 불꽃쇼’가 개최된다. 군항제 기간 방문객들이 기대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원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안전관리 인력과 질서유지 요원을 충분히 배치하고, 경찰서·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야시장 구간을 전면 개편해 ‘군항브랜드페어’와 ‘군항빌리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군항브랜드페어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박람회 형태로, 군항빌리지는 벚꽃과 유명 먹거리를 결합한 좌석형 먹거리 존으로 운영된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서 호응을 얻었던 감성포차로 속천항 인근 해변에서 운영되어 야간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미스터 트롯3 출연진으로 구성된 트롯데이를 시작으로 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발라드·레트로 장르의 공연인 뮤직데이 그리고 MZ세대 인기 밴드로 구성된 뮤직데이 공연으로 이어져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구성을 통해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보는 축제’에서 ‘함께 만드는 축제’로 올해 처음으로 AI 영상 공모전이 진행됐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군항제의 벚꽃 풍경과 도시 매력을 담은 영상을 제작·공모하는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작은 진해군항제 개막시 식전 영상 및 SNS 등을 통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 축제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추모행사가 3월 27일 오전 10시 북원로터리에서 봉행 되며, 오후 3시에는 북원로터리에서 공설운동장까지 이르는 구간에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참가팀과 시민행렬단이 함께 이충무공의 승전 행렬을 재현한다. ◇ 편의와 신뢰 모두 잡는 축제 운영 시는 원활한 교통과 관광객 편의 확보를 위해 임시주차장 5,950면을 마련하였다. 주말에는 블루·옐로·레드 3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평일은 경화역~진해역~북원로터리를 순환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주말에는 북원로터리~진해역~중앙시장~경화역 구간 3.2km에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부대 개방행사와 주요 관광지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유료 임시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한다. 북원로터리~해군기지사령부를 연결하는 노선과 3정문(해군사관학교 정문)~11부두~해군사관학교를 잇는 노선은 평일과 주말 모두 운행해 군부대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주말에는 인의동 종점~속천 종점~경화역~중앙시장~진해역~북원로터리를 순환하는 ‘그린라인’을 운행해 주요 관광지 간 이동 수요를 분산한다. 이를 통해 축제 기간 집중되는 교통 수요를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군부대 개방 구간과 주요 관광지 간 접근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장 질서 확립과 공정한 상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시는 경화역과 여좌천 일대를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련 부서와 경찰 그리고 주관단체가 참여하는 불법영업행위 단속 전담팀(TF)을 구성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불법 노점상 설치, 무신고 식품 영업, 도로 무단 점용 등 위반 행위를 중점 단속하고, 신고 접수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공식 부스에 실명제, 가격 표시제, 신용카드 의무사용제를 도입하고, 위반 시 즉시 퇴장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한다. 공식 참여 업소에는 별도 스티커를 부착해 방문객이 허가 업소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질서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믿고 찾는 모범축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빈틈없는 현장 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진해군항제에서 소중한 분들과 벚꽃의 낭만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군항제는 2026~2027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로 선정됐다. 예비축제는 2028~2029년 문화관광축제로 진입할 수 있는 준비단계로, 지정 기간 2년 동안 평가·컨설팅·홍보 지원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향후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축제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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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제64회 진해군항제 3월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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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3‧23창원읍민독립만세의거 재현행사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23일 의창구 소답동 소재 두럭공원에서 시민과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23창원읍민독립만세의거’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3‧23창원읍민독립만세의거’는 창원읍 장날인 1919년 3월 23일과 4월 2일 두 차례 걸쳐 의창구 의창동 북동지역에서 읍민 6천여 명이 모여 일제에 항거한 대규모 만세운동으로 4‧3독립만세운동삼진연합대의거, 웅동4‧3독립만세운동과 더불어 창원의 대표적인 항일독립운동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재현행사는 가온길 문화예술(대표 나은옥) 주관으로 ▲헌화 ▲창원초등학교 학생들의 3‧1절 노래 합창 ▲독립선언서 낭독 ▲3‧1운동 재현극 ▲독립만세 퍼포먼스 ▲진혼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독립만세 퍼포먼스 를 통해 107년 전 창원 장터에서 일어난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고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은옥 가온길 문화예술 대표는 “행사를 준비하며 107년 전 함성이 가슴을 울리며 선열들의 뜨거운 용기를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독립운동의 역사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창원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한편,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과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보훈가족 지원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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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3‧23창원읍민독립만세의거 재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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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 행정협의체 회의 개최
-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미식) 네트워크 가입’ 추진을 위한 행정협의체 회의를 열고, 가입 준비에 필요한 포항형 미식 창의도시 조성 방향과 부서별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관련 부서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정 전반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미식 창의도시 조성을 문화·관광·일자리·환경·도시재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는 종합 행정 과제로 삼고, 부서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회의에서는 포항의 고유한 미식 자산과 지역 식문화, 관광 콘텐츠, 산업 기반 등 정책 여건을 공유했다. 특히 창의도시 추진이 도시 전반의 자원을 연결하는 핵심 전략 과제라는 데 공감하며, 칸막이 없는 협업체계 구축과 부서별 역할 분담에 뜻을 모았다. 시는 앞으로 행정협의체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연계 사업 및 실행 과제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은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계부서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해 포항형 미식 창의도시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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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 행정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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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김창완밴드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
- 밀양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7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재단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김창완밴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10년 만에 발표한 신곡 ‘Seventy’로 돌아온 김창완밴드의 전국 투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김창완밴드’는 2008년 김창완이 전설적인 밴드 ‘산울림’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결성한 밴드로,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이 함께한다. ‘김창완 장르’라 불릴 만큼 개성 있는 선율과 세련된 편곡, 탄탄한 연주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록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니 벌써’, ‘개구쟁이’, ‘너의 의미’ 등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히트곡을 중심으로 약 120분 동안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포크와 발라드, 록의 색채가 어우러진 서사적인 음악과 함께 김창완 특유의 담담한 음색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채롭고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공연 상세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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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김창완밴드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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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 년 전, 7,130km 너머 하와이 사탕수수밭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경남 출신 영웅들 고향 땅에서 부활했다.
- 120여 년 전, 7,130km 너머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경남 출신 영웅들의 삶이 마침내 고향 땅에서 부활했다. 경남대표도서관(관장 강순익)은 지난 18일 오후 2시 본관 전시실에서 국립창원대학교 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하와이에서 찾은 경남의 독립영웅들」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하와이 독립운동가 중 우리 지역 출신 인물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국내 최초의 전시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 조영태 국립창원대학교 부총장, 정연길 국립창원대학교 도서관장,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 황둘숙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장,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 강문선 창원성산도서관 과장 등 주요 내빈과 도민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강순익 관장의 개회사와 정영철 국장의 환영사, 조영태 부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내빈들은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을 마친 뒤, 김주용 국립창원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전시 해설에 따라 관람했다. 전시실에선 1903년 시작된 하와이 이민 1세대의 고된 삶의 흔적과 그들이 고향 경남을 그리워하며 정성껏 모았던 독립 자금 등 생생한 역사적 사료들이 담겼다. 특히 120여 년의 시간을 건너온 경남인들의 뜨거운 독립 의지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도민들에게 우리 지역 독립운동사의 자부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를 발굴하고 널리 알니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시는 경남대표도서관 전시실에서 4월 19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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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 년 전, 7,130km 너머 하와이 사탕수수밭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경남 출신 영웅들 고향 땅에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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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으로 다시 주목받는 ‘아리랑’ 열풍, 5월 밀양아리랑대축제로 이어진다
- 최근 K-POP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한국 전통 소재가 활용되며 대표 민요 ‘아리랑’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전통 선율과 현대 대중문화가 결합되는 흐름 속에서 아리랑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아리랑의 뿌리와 현장을 직접 경험하려는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아리랑의 발상지이자 고장인 경남 밀양이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린다.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0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 중 하나다. △ 세대를 잇는 노래, 밀양아리랑 ‘아리랑’은 한국인의 삶과 감정을 담아온 대표적인 민요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어 왔으며 한국인의 집단적 기억과 정서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해 왔다. 그 가운데 밀양아리랑은 특유의 경쾌한 가락과 힘있는 장단, 서민적 정서로 널리 불려진 대표적인 아리랑이다. 씩씩하고 경쾌한 선율은 항일 독립운동 과정에서도 널리 불렸다. 만주와 연해주 등지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들은 밀양아리랑 곡조에 새로운 가사를 붙여 ‘독립군 아리랑’으로 부르며 조국 독립의 의지를 다졌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조이기에 밀양아리랑은 흩어져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노래로도 불렸고, 오랜 세월 지역 공동체 속에서 오늘날까지 전승돼 왔다. 밀양은 이러한 전통을 이어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해 왔고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그 중심에서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슬로건은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다. 전통문화가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축제는 세대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신규 프로그램 ‘아리랑 그라운드’는 유아, 청소년, 중장년, 노년층 등 세대별 공간으로 구성돼 누구나 아리랑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전통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각 세대가 자신의 방식으로 아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아는 색과 소리, 움직임을 통해 아리랑을 처음 접하고, 청소년과 MZ세대는 스티커 제작과 비트 체험, 챌린지 콘텐츠 등을 통해 아리랑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표현한다. 중장년층은 함께 부르고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을 확장하고, 노년층은 삶의 기억과 아리랑 이야기를 다음 세대와 나누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또한 ‘아리랑 어드벤처’에서는 밀양의 역사와 아리랑 이야기를 10개의 미션으로 풀어낸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는 입구에서 ‘밀양 영웅 호패’를 받고 리듬·발성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밀양의 문화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유랑단원’ 인증과 함께 참여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아리랑 그라운드’와 ‘아리랑 어드벤처’는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통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세계로 확장된 아리랑, 디아스포라로 만나다 아리랑은 단순한 민요를 넘어 전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간 노래이기도 하다. 고향을 떠나 만주와 연해주, 일본, 중앙아시아 등지로 건너간 사람들에게 낯선 땅에서 고향을 기억하는 노래로 이어졌다. 축제 기간 운영되는 아리랑 주제관에서는 일본,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특별전이 열려 아리랑이 세계 각지로 확산된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소개한다. 또한 축제 셋째날 열리는 유네스코 디아스포라 공연에서는 한국의 대표 무형유산 공연과 함께 해외 민속공연이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밀양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밀양강 오딧세이’ 축제의 백미는 단연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다. 올해 공연은 ‘사명, 세상으로 간다’라는 주제로 임진왜란 당시 평양성 탈환에 나선 승병장 사명대사의 호국서사를 실경 멀티미디어 공연으로 풀어낸다. 70인의 밀양 국궁 불화살 연출과 함께 드론 퍼포먼스, 레이저, 화약 특수효과 등이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이 이어진다는 것은 단지 기록으로 남아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현재 사람들의 삶 속에서 다시 불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될 때 비로소 살아있는 문화가 된다. 시대를 넘어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져 온 아리랑은 최근 대중문화 속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그 흐름이 전통의 뿌리를 간직한 밀양에서 이어지고 있다. 오는 5월, 영남루와 밀양강변에서 펼쳐지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아리랑이 지금도 살아 숨 쉬는 문화임을 보여주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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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으로 다시 주목받는 ‘아리랑’ 열풍, 5월 밀양아리랑대축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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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명장들, 경남 굴 생산 현장 찾는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21일 오전 세계적인 셰프 단체인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소속 셰프들이 통영 굴 생산 현장을 방문해 경남 굴의 생산과정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Association des Maitres Cuisiniers de France, 약칭 MCF)) : 1949년 설립된 프랑스 기반 요리사 전문 단체로, 프랑스 미식 전통과 요리 예술의 보존·발전을 목적으로 유럽·미국·중동·아프리카 등에서 약 500명의 회원이 활동 이번 방문은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세계총회*의 공식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프랑스 요리 셰프들이 국내 주요 수산물 식재료 생산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세계총회 : 본 총회는 통상 프랑스 본사에서 개최되나, 5년 주기로 타국가를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2026년 본 총회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사례 현장 방문에는 MCF 소속 셰프 180여 명을 포함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통영‧거제시 일대 굴 생산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경남은 전국 굴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이자 굴 수출량의 91%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굴을 기반으로 국내외 수산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세계 미식계를 대표하는 셰프들에게 경남 굴의 생산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셰프들이 경남 굴을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굴의 생산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국제 미식 네트워크에 홍보하고, 프리미엄 수산식품 이미지 제고와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적인 셰프들이 직접 경남 굴 생산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경남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남 굴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수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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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명장들, 경남 굴 생산 현장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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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하나의 미술관이 된다…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26 루프 랩 부산」 개최
- □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국제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26 루프 랩 부산(Loop Lab Busan)'(이하 행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루프 랩 부산’은 시간과 이미지를 매개로 하는 국제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로 전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이번 행사는 부산의 30여 개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하여, 수평적 연대를 실험하는 대안적 예술 행사로, 《디지털 서브컬처》, 《무빙 온 아시아》와 기관 협력 전시인 《제로 랩 부산》등이 열린다. ○ 행사 기간 중에는 《무빙 온 아시아》와 연계하여 ‘아시아 무빙이미지의 미래’를 주제로 한 〈아시아 큐레이터스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는 아시아 13개국 16명의 기획자가 참여하여, 아시아 영상 예술의 가치를 주체적으로 재정립한다. ○ 또한 아티스트 토크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과 아티비스트가 주관하는 연대 행사인 아트페어 <루프 플러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기관 협력 전시《제로 랩 부산》은 <점과 시간 사이의 무한한 층위>를 시작으로 부산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개막한다. ○ 이 전시는 《2026 루프 랩 부산》의 개막 전에 선보이는 프리뷰 전시로, 도모헌 소소풍라운지에서 열리며, 김미래, 박영환, 조정현 등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흑백 드로잉으로 내면의 세계를 탐구하는 무나씨가 참여한다. ○ 작가들은 회화, 사진, 영상, 홀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실체와 허상의 경계에 놓인 ‘환영’을 구현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하는 신선한 도전에 나선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홀로그램 작품들은 광운대학교 홀로그램 센터와 기술 협력을 통해 제작됐다. □ 이 밖에도 부산박물관, 에프(F)1963/부산문화재단(AES+F) 등 공공 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이웰갤러리(레지나킴, 심원영, 진학) ▲리앤배(와이아이엑스디) ▲국제갤러리 부산(홍승혜) ▲디오티미술관(하룬 파로키) ▲갤러리 재희(정진경, 김서영, 백철준) 등 민간 갤러리와 상업 공간에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누리집(art.busan.go.kr)을 참조하거나 부산시립미술관(☎ 051-740-424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이번 행사는 대중문화와 현대미술,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를 허물고, 공유와 협력을 기반으로 다면적인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라며, “작년의 성공적인 첫발에 이어, 강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예술적 패러다임을 체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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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하나의 미술관이 된다…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26 루프 랩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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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대만 스포츠 관광객 3,000명 유치 및 결제 편의 대폭 강화한다
-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루시호텔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및 간편결제 플랫폼 라인페이 대만(LINE Pay Taiwan)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 관광기업-대만 여행업계 관광콘텐츠 비즈니스 데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남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대만 관광객의 현지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대만 5대 여행사로 꼽히는 ‘콜라투어’, ‘오복여행사’를 비롯해 스포츠 전문 여행사인 ‘진유여행사’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마라톤, 트레킹, 자전거 등 경남의 특화된 스포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재단은 향후 3년간 대만 스포츠 관광객 3천 명의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거제 10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같은 지역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현지 홍보와 모객 활동을 지원하고, 협약 여행사에는 행정적 인센티브와 팸투어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1,3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대만 대표 결제 플랫폼인 ‘라인페이 대만’ 및 도내 9개 관광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대만 라인페이 이용자가 경남의 관광지, 호텔, 에스테틱 등에서 환전 없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라인페이는 ▶경남 관광 업종내 라인페이 사용처 개방 ▶1,300만여 대만 라인페이 이용자에게 지도 서비스, 가맹점 정보 포함한 한국 여행콘텐츠 플랫폼인 K-Travel을 통해 경남관광 콘텐츠 노출 및 경남 관광기업을 홍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재단은 대만 라인페이의 대규모 간편결제 거래금액이 경남 관광업으로 직접 유입되는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도 협력해 라인페이 경남 관광기업 가맹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대만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며, “특히 라인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결제 편의성을 높여 경남이 대만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편리한 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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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대만 스포츠 관광객 3,000명 유치 및 결제 편의 대폭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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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방문…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조성 속도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7일 황권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이 밀양을 방문해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조성 등 주요 문화유산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 및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에는 황권순 국장을 비롯해 정영훈 무형유산정책과장 등 관계자 6명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국립무형유산원 분원과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밀양의 대표 문화유산인 영남루를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을 살피고, 선샤인밀양테마파크와 요가컬처타운을 찾아 밀양시가 역점 추진 중인 문화·관광 연계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밀양향교와 전통 고택 등 향교 주변 문화유산 현장을 방문해 역사·문화 자원의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분원 조성을 계기로 밀양을 영남권 무형유산 보존·전승의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무형유산 전수교육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의 방문은 우리 시의 주요 문화유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밀양시가 영남권 무형유산 전승과 교육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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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방문…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조성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