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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한국 현대자수 거장 송정인 조명전 《실로 만든 메아리》개최
- 경남도립미술관(GAM)은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 통영 출신의 현대자수 작가 송정인(1937~ )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를 개최한다. 송정인 작가는 전통 자수의 고전적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과 조형으로 전위적인 추상 자수를 실험하며, 미술계에서 공예의 영역으로 인식됐던 자수를 순수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경남 통영 도산면 출신인 송 작가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끊임없는 연습과 뛰어난 재능으로 일찍이 전통 자수 기법에 능했다.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서울에서 미(美)수예실’과 한국 최초의 공예전문화랑 ‘꽃가마’를 운영하며, 국내외에 한국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급하는 데 힘썼다. 또한, 1960년대부터 전통 자수의 재료와 기법, 표현방식을 새롭게 시도하며 현대 추상 자수를 선보였다. 1965년 제14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특선을 시작으로 1967년 제16회 국전 문교부장관상, 1970년 제5회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 특선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전시는 총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4전시실 ‘1부. 꽃가마-전통을 잇다’에서는 전통 자수 병풍과 의복, 노리개, 보자기 등 생활 자수를, 5전시실 ‘2부. 메아리-순수미술의 경지로 엮다’에서는 현대 추상 자수와 사진기록, 아카이브 자료를 포함한 총 130여 점의 귀중한 작품과 자료를 대규모로 선보인다. 전시명 ‘실로 만든 메아리’는 작품 메아리(1970)에서 착안했다. 오랜 시간 자수 작업을 이어오며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한 작가의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전시를 기획한 박현희 학예연구사는 “60여 년간 오직 자수의 길을 한 땀 한 땀 걸어온 송정인 작가의 예술 여정과 성취를 다시금 살펴보고, 한국 현대미술사 속 자수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4‧5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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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한국 현대자수 거장 송정인 조명전 《실로 만든 메아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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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댄스 분야 예선, 통영을 달군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댄스 분야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댄스 분야는 청년 예술인들의 다양한 거리공연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선은 2024년 결선 진출팀인 ‘리턴’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 10팀의 댄스 공연과 2025년 결선 진출자 ‘정인화’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박서현 ▲404 NOT FOUND ▲NOD ▲GRIT ▲다츄 ▲하고잽 ▲AEON ▲피닉스 ▲YOUNG WAVE ▲박소현 등 총 10팀이다. 참가팀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댄스 분야 예선 영상은 오는 13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 ‘경남청년’을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www.youth.gyeongnam.go.kr)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도민 선호도를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올해 처음 신설된 댄스 분야는 K-POP 커버댄스와 스트릿댄스 등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다양한 댄스 문화를 반영한 무대”라며,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본선은 오는 8월 1일 산청 조산공원에서 개최된다. 본선에는 지난 노래 분야 예선과 밴드·연주 분야 예선을 통해 각각 선정된 3팀, 그리고 이번 댄스 분야 예선을 통해 선정될 3팀 총 9팀이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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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댄스 분야 예선, 통영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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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관광 상생 通했다”
- -전통주·공예·로컬푸드... 경남 로컬 브랜드, 부산서 통했다 - -인기 체험 품목 조기 매진... 경남 콘텐츠 경쟁력 입증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부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운영한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얼리썸머 시즌’ 연계 경남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과 경남의 관광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남 관광기업 6곳이 참가해 전통주·공예체험·로컬푸드 등 경남 특화 상품을 선보이며, 약 9,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로컬 브랜드를 직접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장 호응도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비누 만들기 체험(디플레이스), ▲향수 만들기 체험(엠마스튜디오), ▲드론체험(코코드론) 등 일부 인기 품목은 준비 수량이 조기 매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5일간 9,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에게 경남 로컬 브랜드를 직접 알리는 홍보 효과를 거뒀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부산의 야간관광 플랫폼을 통해 경남 로컬 기업이 전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지역 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 로컬 콘텐츠가 부산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초광역 상생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9월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본행사에서 참여 기업과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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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관광 상생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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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00년의 선비 정신, 품격을 더하다
- 창원특례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산향교와 명예도로 ‘선비길’ 일원에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선비길 선비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 교육기관인 향교에 담긴 지성과 정신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9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8회째 맞이한 본 사업은, 2022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스토리텔링한 대표 프로그램인 ‘100년을 지켜온 정신, 매안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묻히지 않는 혼’과 상황극 ‘돌에 새긴 약속’ 공연을 비롯해 그림 스토리북 읽기, 비석 탁본 및 모형 컬러링, 키링 만들기 등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선비복을 입고 선비 문화체험을 즐기는 ‘선비의 사계’ , ▲과거시험을 직접 체험하는 ‘과거 보러 가는 길’ , ▲환경을 생각하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아픈 지구를 위하여’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음악으로 향교를 가득 채울 음악회 ‘음풍농월 향교콘서트’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마산향교가 간직한 소중한 자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창작 공연과 교육 콘텐츠에 접목하여 축제의 내실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라며, “신록이 푸르른 6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향교와 선비길에서 현대적 선비의 품격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접수는 창원국악관현악단(☎ 241-2074)과 누리집(www.창원국악관현악단.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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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00년의 선비 정신, 품격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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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항저우 직항 부활…경남도, 中 관광객 유치활동 펼쳐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주관으로 개최된 ‘2026 K-관광 로드쇼 in 항저우’에 참가해 경남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저장성은 지역내총생산(GRDP)이 중국 내 31개 성시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 규모가 큰 지역이며, 저장성 성도 항저우는 알리바바 그룹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중국의 떠오르는 신 1선 도시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김해-항저우 직항노선의 6월 말 운항 재개에 맞춰 도 차원에서도 중국 관광객 유치의 신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도 상해사무소에서는 행사 첫날 현지 여행업계 70여개사가 참가한 B2B 상담회에서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경남 관광상품 판매를 적극 유도했다. 주말에는 항저우 번화가에 경남 관광홍보관을 마련해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해 바다 포토존 △경상남도 한글 에코백 만들기 △SNS 챌린지 등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이 경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3월 상해사무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대사를 통해 도우인(중국판 틱톡)에서 소개한 거제 관광코스에 중국 네티즌이 많은 관심을 끌었던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거제를 포함한 남해안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202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함안 낙화놀이에 대해서도 현지 여행사에서 큰 호응을 보이는 등 중국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남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마오디얼 씨는 “내륙인 항저우의 특성상 바다에 대한 여행 매력을 많이 느낀다”며, “일본 여행이 여의찮은 상황에서 서울, 제주 다음 여행지로 남해안 관광을 포함한 경남 관광상품을 개발해 보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휘 경남도 상해사무소장은 “6월말 김해-항저우 직항편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관광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며,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가 올해 부·울·경을 중점지역으로 삼고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기관 협업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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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항저우 직항 부활…경남도, 中 관광객 유치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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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 개최
-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서정 양식인 디카시의 역사성과 세계적 확산을 기념하는 제19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이 오는 2026년 6월 20일(토) 오후 2시, 디카시의 발원지인 경남 고성의 유스호스텔 컨벤션홀에서 1부 개막식을 열고 2부에서는 장산숲으로 자리를 옮겨 디카시 발원 22주년 도약전을 오픈해 6월 30일(화)까지 전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고성군, 그리고 창신대학교가 후원한다. 2004년 경남 고성의 지역문예운동에서 출발한 디카시는 오늘날 국내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국제적 문예분야로 성장했으며,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은 그 역사와 성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국제 문예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디카시 발원 22주년 도약전이 열리는 장산숲은 디카시의 문화사적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장산숲은 2004년 디카시 문예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징적 장소이다. 이곳에는 ‘디카시 발원지 표지’와 한국디카시연구소 죽사갤러리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의 디카시 동호인과 문학인들이 찾는 대표적인 문학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의 백미(하이라이트)는 제12회 디카시작품상 시상식이다. 디카시작품상은 계간《디카시》에 발표된 작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디카시’라는 장르 명칭 자체로 수여되는 디카시 분야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디카시작품상은 한국 문단의 유수 시인들이 수상하며 디카시의 미학적 수준과 분야적 위상을 높여왔다. 이 디카시작품상은 디카시라는 새로운 문예 분야의 미학적 가능성과 시대적 가치를 검증하는 상징적 제도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사진기호와 문자기호의 융합이라는 디카시 특유의 미학을 얼마나 깊이 있게 구현했는가를 중심으로 엄정하게 심사한다는 점에서 문단 안팎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제12회 디카시작품상 수상작으로는 이병일 시인의 「압정」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단(본심 이정록·최광임)은 “사진기호와 문자기호 사이의 간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디카시의 미학적 가능성을 확장했다”라고 평가했으며, “절제된 언어와 이질 비유의 긴장, 다층적 상징의 확장을 통해 디카시의 매체적 정체성과 문학적 깊이를 동시에 성취한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병일 시인은 1981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2007년 《문학수첩》 신인상과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이 당선돼 등단했다. 시집 ????옆구리의 발견????, ????아흔 아홉개의 빛을 가진????, ????나무는 나무를????, ????처음 가는 마음????, 산문집 ????나를 위로해 주는 것들???? 등을 펴냈다. 현재 명지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디카시는 경남 고성에서 시작되어 이제 세계 여러 나라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국제적 문예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디카시의 역사적 발원지와 문화사적 의미를 다시 확인하고, 디지털 시대 새로운 문학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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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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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꿈틀로 브랜딩 워크숍’ 참여 로컬 크리에이터 모집
-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일까지 ‘꿈틀로 브랜딩 워크숍’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꿈틀로가 가진 고유한 문화적 자산과 지역성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브랜딩 역량을 키우고 자신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기획자·디자이너·예술인·예비 창작자·대학생 등 지역 문화콘텐츠와 브랜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브랜딩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별 프로젝트에 대한 심층 컨설팅과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약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브랜드 기획과 결과물 도출을 목표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콘텐츠와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하며, 최종 결과물은 향후 창업과 취업, 작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들이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꿈틀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포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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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꿈틀로 브랜딩 워크숍’ 참여 로컬 크리에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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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손 끝에 깃든, 밀양 공예’ 초대 전시 개최
-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6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청 갤러리에서 밀양시공예협회 초대전 ‘손 끝에 깃든, 밀양 공예’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밀양 공예문화의 전통을 계승하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 7인(김정화, 김미경, 김선희, 김순엽, 박진옥, 한명진, 하수영)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지난 1993년 가칭 ‘밀양전통공예연합회’로 출발한 협회는 2000년 ‘밀양전통공예협회’를 정식 창립하며 우리 전통 공예의 맥을 잇고 밀양 공예문화 발전을 견인해 왔다. 시민과 꾸준히 소통해 온 협회는 2019년 ‘밀양시공예협회’로 명칭을 변경한 뒤, 경남을 넘어 전국 공예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예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도예, 섬유, 목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여 명의 작가가 활동 중인 밀양시공예협회는 흙을 빚고 나무를 다듬는 등의 세심한 수작업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미의식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2025년 제13회 정기전을 개최한 협회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다시 한번 밀양 공예가 지닌 깊은 아름다움과 정서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전통 공예에 담긴 시간의 온기와 손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에 스며든 장인의 정성과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일상 속 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밀양시공예협회 관계자는 “공예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예술”이라며, “많은 시민이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 공예의 깊은 향기와 수공예 특유의 따뜻한 숨결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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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손 끝에 깃든, 밀양 공예’ 초대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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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 '체크인 부산'」 운영… 공연의 설렘, 부산 여행으로!
-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오는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비(B)동에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 '체크인 부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웰컴센터는 부산을 찾는 팬과 관광객을 위한 환대 공간이자 체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되며, 하이브(HYBE)의 「BTS THE CITY」 프로젝트 공식 스탬프랠리 코스에도 포함된다. ○ 운영시간은 일반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특별운영기간인 6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 부제인 ‘체크인 부산’은 부산에 도착한 방문객이 가장 먼저 들러 관광안내와 편의서비스를 이용하고,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부산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며 본격적인 부산 여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웰컴센터는 방문객이 부산에 도착해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부산관광 안내, 짐캐리 연계 짐보관·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 부산관광 안내 공간에서는 주요 관광지, 교통, 맛집, 축제, 체험 콘텐츠 등 부산 여행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공연·행사 정보와 관광홍보물을 함께 안내해 방문객의 부산 여행을 지원한다. ○ 짐캐리 연계 짐보관·배송 서비스는 부산역 매장과 동일한 요금체계로 운영하되, 행사기간에는 짐보관 서비스에 특별가를 적용해 공연 관람객과 관광객들이 두 손 가볍게 부산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 또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음악 체험존, 케이(K)-뷰티존, 포토이즘, 부산관광 체험존, 구글 제미나이 인공지능(AI)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 ○ 음악 체험존에서는 방탄소년단 음원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댄스·싱잉 체험, 리스닝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팬들이 음악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 케이(K)-뷰티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포토이즘에서는 특별 프레임이 적용된 촬영 부스를 통해 부산 방문의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부산관광 체험존에서는 부산여행 타입 진단과 게임형 콘텐츠를 통해 개인 맞춤형 부산 여행 콘텐츠를 제안하고, 구글 제미나이 인공지능(AI)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 라이브 도슨트 기능을 통해 취향에 맞는 부산 여행 코스 추천 기능을 선보인다. ○ 행사 붐업과 방문객 참여 유도를 위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웰컴센터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며, 특별운영기간(6월 10일부터 16일)에는 ‘BTS 더시티 아리랑 랜덤 플레이 댄스’ 등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웰컴센터 운영 기간 부산역 광장과 김해국제공항 등 부산의 주요 관문에서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돼 부산 방문객 환대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역 광장에는 5미터(m) 규모의 ‘케이팝(K-POP) 리스너 부기’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돼 부산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역 일원에서는 부산 지역 제품 판매와 정책 홍보를 위한 부산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부산국제무용제 거리공연, 무형유산 창작공연, 부산예술인 버스킹 등도 함께 진행된다. ○ 특히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역 2층 버스킹광장에서는 밀양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아리랑예술단 공연 등 아리랑을 주제로 한 전통공연이 펼쳐져 ‘아리랑 부산’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 6월 8일부터 14일까지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1층 입국장에서는 부산 관광 포토존, 복주머니 행운제비뽑기 등 환대 행사가 마련된다. □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웰컴센터는 방탄소년단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팬과 관광객들에게 도착 직후 필요한 관광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고 부산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대형 공연과 축제, 국제행사 등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방문객들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고 재방문을 이끌어내는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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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 '체크인 부산'」 운영… 공연의 설렘, 부산 여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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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남권 공예특별전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오는 6월 2일부터 21일까지 성산아트홀 지하 특별전시실에서 「동남권 공예특별전 <장인의 공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공예축제 ‘2026 공예주간’을 맞아 마련된 창원형 사업 「공예로(路) 창원」의 첫 번째 행사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장인의 공간」은 경남·부산·울산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국가 및 시·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와 대한민국 명장의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특별전으로, 동남권 공예문화의 정체성과 미학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박재성(나전장) ▲국가무형유산 조대용(염장) ▲대한민국명장 이한길(도자) ▲경상남도무형유산 배순화(매듭) ▲경상남도무형유산 정진호(소목장) ▲부산광역시무형유산 안해표(화혜) ▲울산광역시무형유산 한초(판각) 등 7인이 참여해 대표작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는 동남권을 대표하는 장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시민들께서 공예에 담긴 장인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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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남권 공예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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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염원 I & Ⅱ’」공연 개최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최용석)에서는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 무대 위 무대에서「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염원Ⅰ&Ⅱ」 공연을 개최한다.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는 경남 출신 또는 경남에서 활동 중인 유망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 예술가들과 관객이 만나는 무대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위에 객석을 조성한 블랙박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대와 객석 간의 경계를 좁혀 관객들이 예술가의 섬세한 표현과 현장감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염원ⅠTwo Harmonies’ ‘염원ⅠTwo Harmonies’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예지와 피아니스트 남가영의 무대가 각각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예지는 한양대 수석 입학 및 미국 카네기 멜런대 석사, 클리블랜드 주립대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친 실력파 연주자다. 이번 무대에서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전곡을 연주하며, 그녀만의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남가영은 경북대 학사 및 국립창원대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제21회 대한학생음악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현재 교육자와 전문 연주가로서 지역 음악계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소나타 제23번 ‘열정’」, 쇼팽의「스케르초 제4번」, 라벨의「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를 선보인다. 강렬한 극적 긴장감과 화려한 기교, 섬세한 색채감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피아노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일시 6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입장권 전석무료(사전 예약)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염원Ⅱ Two Voices’ ‘염원Ⅱ Two Voices’은 소프라노 이미영과 테너 김준태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음색이 서로 만나 하나의 조화로운 성악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이미영은 국립창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Giuditta Pasta 콩쿠르 2위 등 다수의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25년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오페라 마술피리, 화전가, 오페레타 박쥐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주·조역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테너 김준태는 계명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거쳐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에서 성악과 및 가곡과 석사를 졸업했다. 캐나다 L20 극장 주최 갈라 콘서트에서 최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역량을 증명했다. 현재 국내외 다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출연하며 전문 연주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성악가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솔로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과 조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웃음의 아리아」와 주세페 베르디의「축배의 노래」등의 유명한 성악 노래를 선보이며 소프라노의 화려한 음색과 테너의 깊이 있는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일시 6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입장권 전석무료(사전 예약)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최용석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를 통해 경남의 예술적 토양에서 성장한 청년 예술가들이 세계적인 역량을 갖추고 다시 고향의 무대에 서게 되어 매우 뜻 깊다” 며, 또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유망한 인재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등용문 역할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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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염원 I & Ⅱ’」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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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족센터, 가곡동 남포리의 사계절 담은 ‘풍경사진전’ 개최
- 밀양시가족센터(센터장 홍창희)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상상어울림센터 3층 밀양시가족센터 로비에서 ‘남포리 풍경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2024년 12월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로 이전한 밀양시가족센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고, 센터 로비를 시민을 위한 휴식형 감성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이 들려주는 평안한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사진전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이 전하는 위로와 평안함을 주민들과 나누고자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홍창희 밀양시가족센터장이 오랜 시간 새벽마다 남포리 들판과 강길을 걸으며 직접 카메라에 담은 사계절의 풍경이다. 남포리의 아침 햇살, 물안개, 들판의 바람과 강물의 흐름을 통해 우리 이웃과 가족공동체가 공유하는 따뜻한 기억과 시선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홍창희 밀양시가족센터장은 “자연과 사람, 가족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성을 공유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박한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센터에 들러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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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족센터, 가곡동 남포리의 사계절 담은 ‘풍경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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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항저우 직항 부활…경남도, 中 관광객 유치활동 펼쳐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주관으로 개최된 ‘2026 K-관광 로드쇼 in 항저우’에 참가해 경남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저장성은 지역내총생산(GRDP)이 중국 내 31개 성시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 규모가 큰 지역이며, 저장성 성도 항저우는 알리바바 그룹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중국의 떠오르는 신 1선 도시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김해-항저우 직항노선의 6월 말 운항 재개에 맞춰 도 차원에서도 중국 관광객 유치의 신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도 상해사무소에서는 행사 첫날 현지 여행업계 70여개사가 참가한 B2B 상담회에서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경남 관광상품 판매를 적극 유도했다. 주말에는 항저우 번화가에 경남 관광홍보관을 마련해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해 바다 포토존 △경상남도 한글 에코백 만들기 △SNS 챌린지 등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이 경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3월 상해사무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대사를 통해 도우인(중국판 틱톡)에서 소개한 거제 관광코스에 중국 네티즌이 많은 관심을 끌었던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거제를 포함한 남해안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202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함안 낙화놀이에 대해서도 현지 여행사에서 큰 호응을 보이는 등 중국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남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마오디얼 씨는 “내륙인 항저우의 특성상 바다에 대한 여행 매력을 많이 느낀다”며, “일본 여행이 여의찮은 상황에서 서울, 제주 다음 여행지로 남해안 관광을 포함한 경남 관광상품을 개발해 보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휘 경남도 상해사무소장은 “6월말 김해-항저우 직항편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관광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며,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가 올해 부·울·경을 중점지역으로 삼고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기관 협업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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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항저우 직항 부활…경남도, 中 관광객 유치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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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문화 관광거점 만든다
- 경상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 사업인 창원시 진해구의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창원시가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 등으로 침체된 창원시 진해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0억 원 중 올해 20억 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10억 원(50%), 도비 3억 원(15%), 시비 7억 원(35%)으로 구성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진해구 근대문화역사길에 있는 노후 근대 건축물들을 보존 또는 활용해 관광 자원화하는 것이다. 진해 흑백다방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과거 진해 고전음악 다방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에서 쉬어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항마을역사관은 예전 진해 군항마을의 사진 콘텐츠와 각종 기록물을 전시하고 역사 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근대마을체험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옛 진해우체국은 2000년까지 운영되던 이전 모습으로 재현해 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하고 ‘편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맞춤형 진흥사업도 병행한다. 지역민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전 등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장려해 민간 주도 여행상품 및 관광콘텐츠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은 창원 진해 원도심 쇠퇴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진해 군항제라는 최고의 지역축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부산, 울산, 광주, 전남과 함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국비 589억 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인 총 1,177억 원을 투입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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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문화 관광거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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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 ‘홍도’ 선보인다
- 밀양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극공작소 마방진의 화류비련극 ‘홍도’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우수 공연 콘텐츠의 지역 유통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극공작소 마방진의 기념작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화류비련극 ‘홍도’는 한국 근현대의 정서를 바탕으로 인간의 사랑과 욕망, 시대의 비극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전통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극공작소 마방진의 주요 작품으로 꼽힌다. 고선웅 연출가의 해학과 리듬감,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무대에는 초연 당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받은 배우 예지원이 10년 만에 다시 ‘홍도’ 역으로 무대에 복귀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배우 예지원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창립 10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 시민들에게 의미 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전국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홍도를 통해 시민들이 깊은 감동과 여운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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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 ‘홍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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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기업 8개사, 협업으로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나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도내·외 관광기업 간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기업별 강점을 결합하고, 지역 관광 현안 해결과 경남형 특화 관광자원의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진행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4개 협업팀, 8개 기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협업팀에는 2,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관련 지자체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과 사업 고도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우수 사례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프로젝트는 지역 고유 자원과 관광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것으로, 실감형 관광부터 세대공존형 콘텐츠, 로컬 미식, 스토리 체험까지 경남 관광의 다양성을 담아냈다. ㈜이퓨월드와 ㈜공감오래콘텐츠는 진주성 일대를 배경으로 관광객이 증강현실(AR) 글래스를 착용하고 공북문, 촉석루, 의암 등 주요 명소를 이동하며 스토리 미션을 수행하는 실감형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 폭넓은 연령대의 관광객 유입을 도모한다. 주식회사 알리아스와 어기야디어차옥계마을협동조합은 거제 선진호 유휴공간과 어촌 자원을 활용해 MZ세대와 지역 어르신 간 세대 교류를 유도하는 2박 3일 체류형 연애 오디션 ‘옥계's 할매더중매’를 운영한다. 지역 관광 콘텐츠를 브랜드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 유휴공간과 로컬 미식을 결합한 체류형 미식축제, 통영 어부·예술인의 삶을 차(Tea) 콘텐츠로 풀어낸 스토리 기반 체험 투어 등 경남 각 지역의 현안과 자원을 살린 프로젝트들이 함께 추진된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기업 간 협업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행사 운영 역량을 갖춘 참여기업들이 현장에서 지역 관광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경남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가 창출되고, 이러한 시너지 효과가 경남 관광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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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기업 8개사, 협업으로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