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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이 직접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
- 양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4월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실무부서로부터 접수받아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와 양산시청 전직원 투표를 거쳐 예선 통과 사례 6건을 엄선했다. 이후 본선에서는 양산사랑카드 온라인 시민투표(5.29.~6.4.)와 시민평가단 심사(6.10.)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황산공원 백년대계, 큰 그림을 그리다’(하천과) ▲우수상 2건 ‘비만오면 침수될까 걱정하는 주민근심 해결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로 빈틈없이 안전한 양산시’(시민안전과), ‘관광도 즐기고 선물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착한 3+ 여행 프로젝트’(관광과) ▲장려상 3건 ‘재활용 자원 설치장소 적극 발굴로 예산절감과 주민만족도 상승!! 일석이조 행정구현’(도시관리과), ‘물금마을 주민이 하나되어 살기좋은 마을로의 변화’(재생전략과) ‘전문기관 업무대행으로 조기폐차 보조금 신속 지원’(기후환경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산시는 우수사례 주공적자를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수상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S등급 ▲희망부서 전보 ▲교육훈련 우선권 ▲특별휴가 및 인사가점 ▲시장 표창 등 다양한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 부서별 포상금은 총 390만원(최우수 100만원, 우수 각 70만원, 장려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곧 최고의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파격적 인센티브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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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이 직접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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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3대 김신호 부시장 취임
- 양산시는 7월 1일자로 김신호 경상남도 인구미래담당관이 제23대 양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했다. 김신호 부시장(남, 46세)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행정고시(2005년)에 합격해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 전략산업과장, 남해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탁월한 정책능력과 함께 차분한 성격과 섬세한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신호 부시장은 “경상남도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양산에 부임하게 되어 많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민선8기 후반기 역점사업들이 실현되는데 업무 역량을 집중해 양산시가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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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3대 김신호 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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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옴부즈만, 울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벤치마킹
- 양산시 옴부즈만 위원회(위원장 한상철)는 27일 울산광역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우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의 고충 민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서는 위원회의 운영방식, 조사절차, 민원해결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실효성 높은 제도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 위원회 운영방법과 운영상의 어려운 점 등을 물으며 다양한 고충민원 처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철 양산시 대표 옴부즈만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양산시 옴부즈만 제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행정 간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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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옴부즈만, 울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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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한국광기술원, 지역산업 발전 전략수립 세미나
- 양산시와 한국광기술원이 ‘지역산업 발전 전략수립을 위한 광융합 기술 세미나’를 지난 25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개최했다. 한국광기술원은 양산 유산동 양산혁신지원센터 내에 광센서실용화연구센터를 개설하고 광섬유 기반의 고정밀 센서* 제품 및 신경중재 치료기기** 시험·평가·개발 장비를 구축하여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광융합산업 육성사업 지원계획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 동향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 * 수십 km 길이의 광(光)섬유 자체를 센서 매개체로 활용하여 온도, 변형(변위), 진동 등 다양한 물리량을 감지하는 계측 시스템으로 사회기반시설이나 플랜트 분야 등에서 사고 예측‧모니터에 활용 ** 뇌, 척수 등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기기로 가느다란 관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혈관을 통해 접근하여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을 치료 광융합산업 관련 산·학·연·병·관 관계자 5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광섬유 기반 고정밀 계측 센서 개발 및 실용화 기반구축 사업 소개(한국광기술원) ▲다중영상 융합 진단 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 사업 소개(한국광기술원)를 시작으로 ▲전력통신망에 대한 광섬유 기반 품질진단 기술 활용 사례(한국전력공사) ▲잠재 재난위험 요소 발굴 및 평가(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의료용 생분해성 소재의 맞춤화 전략[(주)파인트코리아)] ▲양산시 지·산·연·병 의료기기 연구개발지원 사례(양산부산대학교병원) 순으로 기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광융합 기술을 활용한 통신망 품질 진단, 재난안전진단, 진단용 의료기기 개발 등 다양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첨단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신시장 창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 참석자들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섬유 기반 고정밀 계측 센서 개발 및 실용화 기반구축’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143억 원(국비 100, 도비 12, 시비 28, 민간 3)을 투입해 고정밀 광섬유센서의 국내외 표준규격에 따른 시험‧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수요기업에 대해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중영상 융합 진단 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비 150억 원(국비 100, 도비 2.4, 시비 5.6, 자부담 42)을 투입해 인공지능기반 다중의료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신경중재 치료기기 개발 장비를 구축하고 수요기업에 대해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산시와 한국광기술원이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연구기관 및 기업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학·연·병·관 주체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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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한국광기술원, 지역산업 발전 전략수립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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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만과 자원순환분야 협력 및 교류 강화
- 양산시 및 양산시의회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자원순환 및 폐기물 처리 분야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표단을 구성하여 대만의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관련 주요시설을 현장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생활폐기물 처리, 재활용 확대, 도시환경 회복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 벤치마킹뿐만 아니라 타이페이시를 비롯한 대만 주요 도시들과의 자원순환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산시 대표단은 베이터우(北投), 무자(木柵) 2곳의 대형 소각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기술과 오염물질 저감 설비 등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주요 현황을 확인하고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복원한 산수녹지생태공원을 통해 도시재생과 환경 회복의 우수사례를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중타이환경자원교육센터, 스마트 무인 수거시스템, 재활용품 선별장 등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찾아 시민환경교육, 재활용품 분류, 쓰레기 자동수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운영 체계를 직접 보고 체험하였다. 특히, 견학 3일차인 6월 26일에는 타이페이시청을 공식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 폐기물 재활용 확대, 플라스틱 저감 정책 등 타이페이시의 자원순환 정책 성과와 추진 경험에 대해 논의했으며, 양 도시 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타이페이시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원순환 정책은 양산시가 지향하는 폐기물 정책에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현장 견학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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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만과 자원순환분야 협력 및 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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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성료
- 양산시는 2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양산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 된 올해 행사는 나행복 강사의 안보 강연을 시작으로 양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 무공훈장 전수 및 유공자 표창 수여, 회고사, 기념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연천지구 전투 중 전사한 고(故) 최해상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고,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안보 교육으로 모범이 되는 보훈단체 회원 등 유공자 12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위국헌신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6.25참전유공자회 정진옥 양산시지회장은 회고사를 통해 “6.25전쟁의 참상을 되새겨 보고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이 반복되지 않도록 투철한 호국의지를 다짐하면서,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옛 전우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는데 해가 지날수록 참전용사의 빈자리가 한분 한분 늘어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슬프고 안타깝다”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당시 조국의 운명 앞에 기꺼이 젊음을 바친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그 나라 사랑 정신이 다음 세대에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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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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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유럽 경제교류단 파견
- 양산시와 양산상공회의소는 관내 중소기업의 동유럽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관내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교류단을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일원에 파견한다. 체코 등 동유럽 국가는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으로, 저렴한 생산비용과 안정적인 법·제도 환경, 지리적 이점 등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들의 생산거점이 집중되고 있으며 EU 시장의 핵심 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내 기업 14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동유럽 국가들의 산업적 강점을 활용하여, 기업들의 수출 확대, 기술 협력, 현지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첨단 제조업 시장 전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역량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일정으로는 ▲현지 진출 한국기업 공장 견학 및 관계자 간담회(넥센타이어, 고려제강 등), ▲세계한인무역혁회 프라하지회, 재오스트리아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의 협약 체결, ▲KOTRA 프라하·빈 무역관장 초청 설명회, ▲주체코 대한민국대사 면담, ▲현지기업 산업시찰 및 유관기관 네트워킹 등이 예정돼 있다. 양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관내 기업의 동유럽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 교류 파트너십을 다지는 한편,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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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유럽 경제교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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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6 양산방문의 해’ 시민추진단 발대식
- 양산시는 18일 오후 2시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 양산방문의 해 시민추진단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관광도시 조성의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발대식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추진되는 『2026 양산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행사로, 시민추진단 300여명을 포함해 양산시의회,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전교육에서는 시민추진단의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2026 양산방문의 해』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관광 프로젝트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관광도시 양산’ 구축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민추진단은 앞으로 ▲지역 관광 SNS 홍보 ▲축제 및 캠페인 현장 참여 ▲행사 운영 지원 등 시민 중심의 관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일상과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양산관광 홍보대사’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번 방문의 해를 통해 단순히 관광객 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 가치 확산, 시민 자긍심 고취 등 도시의 종합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60대 이상 전국 1위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황산공원처럼, 관광객의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것은 단순한 경관이 아닌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와 따뜻한 미소”라고 강조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관광도시 양산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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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6 양산방문의 해’ 시민추진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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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충무훈련 실제훈련 개최
- 양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황산공원 일원에서 ‘2025년 충무훈련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며 주민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훈련은 적의 화학탄 미사일 공격에 따른 대규모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보호부 운영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번 훈련은 3년 만에 실시되는 경남권역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국민생활안전 분야에 초점을 맞춘 비상대비 실제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상황은 전시 초기, 적의 화학탄 미사일이 양산ICD를 공격해 일부 지역이 오염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긴급 상황을 가정해 구성됐다. 훈련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제39사단, 김해양산대대, 탄약지원사령부(제9탄약창),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등 21개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에서 약 300여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협업과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주민보호부 운영 ▲주민구호 및 대량 전·사상자 처리 ▲화생방 대대 제독 작전 ▲적 특작부대의 구호본부 침입 대응 및 격멸 ▲화재 진압 ▲폭발물 처리 ▲시설 응급복구 등으로,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졌다. 특히, 나동연 양산시장은 훈련에 직접 참여해 주민보호부 운영을 총괄하며 비상 상황 시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점검하고, 훈련 전 과정을 세심하게 살폈다. 한편, 훈련장에는 제독차, 장갑차 등 군 장비와 소방 장비가 전시되었으며, 서바이벌 체험, 방독면 착용 체험, ‘내 주변 대피소 찾기’ 안전디딤돌 앱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참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충무훈련 실제훈련과 같이 유관기관과 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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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충무훈련 실제훈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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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가 지킨다
- 양산시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침입, 도난, 성범죄 등의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 1인 가구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매년 1인 가구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양산시에 주소를 둔 여성 1인 가구(법정모자가정 포함) 중, 전월세보증금 또는 자가소유금액이 2억원 이하인 가구로 총 57가구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물품은 ▲문열림센서 1개 ▲휴대용경보기 1개 ▲창문잠금장치 1개 총 3종을 1세트로 구성하고 있다. 문열림센서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실시간 보안 관리가 가능하며, 무선인터넷(Wifi)을 갖춘 가구만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6월 16일부터 가능하며 양산시청 여성청소년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지원하되 거주지의 주거환경과 임대차보증금 등을 판단해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정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심홈세트 사업이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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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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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출신 축구 국가대표 박승욱 선수 고향방문
- 양산시는 지역출신 축구 국가대표 박승욱 선수가 지난 1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나동연 양산시장과의 면담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박승욱 선수는 1997년 양산에서 태어나 아버지(전, 양산시축구협회장 박치종)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양산초-양산중-학성고-동의대를 거쳐 세미프로 구단인 부산교통공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21년 K리그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하면서 프로무대에 진출했고,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한 결과 2024년도부터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영광을 누렸다. 최근까지는 군복무로 김천상무 소속이었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 방문을 환영하면서, 6월 10일 쿠웨이트전을 승리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무패로 장식한 것에 대한 축하, 그리고 곧 있을 전역(6월 17일)을 앞두고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에 대한 격려의 인사를 했다. 박승욱 선수는 “학창시절 축구에 계속 전념할 수 있도록 시에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현재는 양산시가 초중고 학창시절을 타지역에 가지 않고도 축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앞으로 더 좋은 후배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 출신으로서 우리 시의 위상뿐만 아니라 국위 선양을 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제 본팀(포항스틸러스)에 돌아가서 지금껏 해 온 바와 같이 국내 리그에서 그리고 또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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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 2차분 준공
- 양산시 물금택지개발지구 및 사송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 도시의 지속적인 확장에 따른 상수도 수요량 증가에 대응하고, 2040 양산도시기본계획 인구 48만명 대비 수도시설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양산시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약 881억원을 투입해 기존 신도시정수장의 생산용량을 38,000톤/일에서 57,000톤/일 늘린 95,000톤/일로 증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6월 착공해 2024년 10월 1차분 사업 준공에 이어 올해 6월 2차분 사업이 준공됐다. 양산시는 공사과정에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공사 구간 내 방음·방진벽 설치,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살수차 지속 운영, 소음저감을 위한 무진동공법 적용 등 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을 병행해 현재 3차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공정률 47%로 2026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주거지에 인접한 현장여건과 돌발적인 강풍 등으로 발생한 소음 및 비산먼지로 생활에 불편을 초래했지만,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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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 2차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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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장 추가 모집
- 양산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의 추가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인 제조업 사업장, 사회복지시설(비영리법인), 요양병원 등 현장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휴게시설의 구조 개선을 위한 시설 공사 비용과 조명, 냉·난방기, 식수 설비 설치 비용 및 물품 비용을 포함하여 사업장별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은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통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055-392-3303)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동자의 기본 권리인 휴식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사업 시행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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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장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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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 양산시는 지난 23일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하여 장기요양기관의 관리자 및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이 재무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올바른 회계처리를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 내용은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의 주요 사항, 법적 근거, 회계 운영, 결산 등에 관한 사항과, 올해 하반기에 실시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에 대비하기 위한 서류 작성법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의 경쟁력을 높여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의 실무자들이 높은 수준의 재무 운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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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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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이주민과 함께하는 음식 나눔 봉사
- 양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나동연)는 지난 22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다르지만 같은 우리‘의 일환으로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국음식 나눔봉사’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나 취업 등으로 양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자국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소외계층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은 이주민 봉사단체인 ‘함께하는 세상‘ 소속 외국인 자원봉사자 12명이 참여해, 인도식 카레 등 다양한 음식을 요리실에서 정성껏 조리하고, 이를 교동 소재 애육원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이주민은 “외국인이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와 문화를 사랑해서 봉사에 참여했다. 앞으로 이러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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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이주민과 함께하는 음식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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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느긋한 영화관’ 호응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21일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느긋한 영화관’을 열띤 호응 속에 개최했다고 했다. 이번 영화 상영은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과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 자녀가 있는 가족 60명을 초청해 영화를 보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영화 상영 이후, 1층 대강당에서 비장애 형제자매를 포함한 가족이 강사와 함께 자개노리개 만들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강좌에 참여한 장애인 가족은 “일상 속에서 영화 관람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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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느긋한 영화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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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양산시민아카데미 개최 ‘김영하 작가 강연’
- 양산시가 7월 22일(화)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제80회 양산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양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교양의 깊이를 더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제80회를 맞았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 등단해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2020년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을 비롯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란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사전접수는 7월 8일(화) 오전 9시부터 7월 14일(월) 오후 6시까지 온라인(전단의 QR코드)으로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정원초과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현장 접수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250명 정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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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양산시민아카데미 개최 ‘김영하 작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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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창원시설공단의 따뜻한 상생
- 양산시는 창원시설공단 임직원과 양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2024년부터 2년째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설공단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양산시에 1천357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진정한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경균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박성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두 공단의 대표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경균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오영선 징수과장은 “고향사랑기부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활동이므로, 앞으로도 양산시와 창원시의 더 많은 기관들이 이러한 상호 협력의 모델을 따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에 기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 및 일정 금액(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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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창원시설공단의 따뜻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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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및 안전 강화
- 양산시는 지난 1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주체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구역 과태료’ 안내 및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사업’ 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공동주택 관리주체 직무교육과 연계해 진행됐다. 양산시가 추진 중인 ‘2025년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사업’ 2차 추가 모집공고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급증하는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 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기준, 위반 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으며, 관리주체가 입주민에게 관련 내용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교육이 병행됐다.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사업은 해당 사업은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 이상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화재예방 및 진압을 위한 장비 설치 또는 구입 비용의 90%를,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6월 10일(화)부터 7월 31일(목)까지로 기후환경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완료 및 정산은 11월말까지 마쳐야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입주민의 인식 개선과 충전 질서 확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이용 환경의 안전 기반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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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및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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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파워 재충전 완료” 양산시 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
- 양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나동연)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남 남해군 일원에서 양산시 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했다. 자원봉사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봉사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50여명의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남해군 마늘한우 축제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은 남해군 자원봉사센터 부스를 방문하여 남해군 자원봉사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저녁 시간 자원봉사 세미나를 통해 자원봉사단체 간 교류 및 봉사활동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 이순신 바다공원과 설리스카이워크 관람 등 자연과 하나 되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서로 소통·공감·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재충전한 기운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 풍성한 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을 준비하여 자원봉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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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파워 재충전 완료” 양산시 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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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양산시 선수단 해단식” 개최
-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지난 17일 양산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양산시 선수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단체, 종목별 선수들과 수상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하 공연 ▲경과보고 ▲시장님 인사 말씀 ▲축사 ▲동영상 시청 ▲메달 및 트로피 수여 ▲장애인체육회장 표창장 수여 ▲양산시의회 의장 표창장 ▲포상증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 선수단은 2025년 5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8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29개 종목 중 26개 종목, 총 360여 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2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6개로 총 55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종합3위를 달성하여 역대 최고성적을 기록 하였다. 그리고 5월 13일부터 16일 나흘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총 24명의 양산시 선수단이 참가하였으며,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총 16개 메달을 획득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양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에 비해 올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해서 양산시를 빛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장애인 스포츠 복지에 앞으로도 계속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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