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호국의 마음으로 현장을 돌보다

마산합포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시설 관리 강화(마산합포구 사회복지과) - 점검사진 (1).jpg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동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주요 현충시설을 일제 점검·정비하고, 참배객 응대 강화를 위한 친절교육과 현장 근무자 격려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참배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다. △지반 침하 및 균열 △배수 및 전기 설비 △참배 동선 미끄럼 방지 △안내판 및 환경 정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참배객을 응대하는 관리 인력과 역사해설사를 대상으로 친절 응대 교육을 하고, 근무자 격려를 통해 현장 사기 진작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썼다.

  

배기철 마산합포구 사회복지과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달을 맞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현충시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참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648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마산합포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시설 관리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