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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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구과학관, 지역아동센터 과학나눔 공로로 감사패 수상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7월 15일(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10회 지역아동센터 복지포럼’에서 과학문화 소외계층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 수상〉 이번 감사패는 국립대구과학관이 추진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토요일엔 과학소풍’을 통해 지역 내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과학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지난 4월 19일(토)에는 대구지역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서 60여 명의 아동을 초청해 과학교육과 첨단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토요일엔 과학소풍’이 성황리에 진행됐다.참가 아동들은 상설전시관과 천체투영관 관람, 과학해설 및 실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토요일엔 과학소풍’은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과학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는 수혜 지역을 경북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과학을 좋아하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과학문화와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국립대구과학관은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우주 과학캠프’와 ‘찾아가는 과학관’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대구·경북권 거점 과학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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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피해지역 재창조는 속도전!”, ‘현장형 복구관리 및 재창조’ 지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경상북도의 복구 작업이 ‘속도전’에 들어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해 복구는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대응이 핵심”이라며 직접적인 실행력을 강조하고 나섰다.이 도지사는 17일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산불피해지역 재창조 본부 회의’에서, 각 실·국이 피해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현장 재창조 사업을 조속히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이 도지사는 “피해 지역에 걸맞은 재창조 사업은 단순한 복구의 차원을 넘어야 한다”며 “현장 상황에 맞춘 주도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말했다.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재차 ‘현장 대응’을 강조하며, 피해 지역 내에 즉각적인 행정 접점 역할을 할 ‘현장사무소’ 개설을 지시하고, “현장사무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참여하는 민간기업과 함께 피해 실태에 맞는 복구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행정이 주민 삶의 한복판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시군이 구상하는 방향성과 사업 계획을 도와 긴밀히 협의해, 재창조 수준의 복구가 제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시군별 특색을 살린 지역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그동안의 산림 복구 방식이 과연 실효적이었는지 재점검이 필요하다”며 “산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국내외 사례를 참고해, 과학적이고 실효성 있는 복구 모델을 새롭게 마련하라”고 주문했다.또, 빠른 시간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무 회의를 열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이 도지사는 “탁상 보고가 아닌, 실제로 변화가 시작되는 현장에서 모든 방향을 논의하겠다”며 “지금 당장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신속히 대응하라”고 언급했다.경북도는 이번 지시를 바탕으로 피해 지역에 단계적으로 현장사무소를 설치하고, 속도감있는 재건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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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이강덕 시장, 구룡포·장기 현장점검…어촌관광·스마트 양식 현안 챙겨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6일 구룡포와 장기 지역의 수산 분야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먼저 구룡포읍 병포리·석병리에 조성된 해상 낚시터 테마파크를 둘러보며 “어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사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단기적 성과에 머물지 않고 지속가능한 어촌경제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존 축제식(築堤式) 양식장을 리모델링한 이번 사례에 대해 “해양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어촌에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후 축제식 양식장을 활용해 낚시, 어류양식, 해산물 체험이 가능한 복합형 관광시설로 재탄생한 구룡포 해상 낚시터 테마파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1억 6천만 원(도비 2억 8천, 시비 6억 6천, 자부담 12억 2천)을 투입해 낚시 체험, 회 손질 서비스, 특산물 요리 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어촌 체험형 관광지로서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이어 이 시장은 장기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한희승 ㈜미래아쿠아팜 회장도 동행해 사업 전반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민관 협력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긴밀한 공조를 당부했다.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장기면 일원에 총 22만 4,140㎡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테스트베드 부지는 2만 8,570㎡, 상업 양식장 배후 부지는 19만 5,570㎡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테스트베드는 현재 공정률 50% 수준으로 지반공사와 해수 취·인입관 시설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오는 11월까지 수조 설치를 위한 건축·토목 작업을 마무리하고 부대공사를 거쳐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시설에서는 연간 1,000톤 규모의 대서양 연어가 4차 산업 기반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생산·출하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질병 예측 시스템과 생육 관리 등 스마트 양식 기술이 적용된다. 시는 스마트양식 시설을 중심으로 가공, 기자재, 연구개발 기능까지 연계한 복합형 클러스터인 연어양식 특화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스마트 양식은 수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기술”이라며 “포항 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세계적인 스마트 양식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해양관광 활성화와 스마트 수산업 육성을 양축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수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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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박형준 시장, 사상~하단선 침수 구간 현장 점검… 집중호우 대비 안전 관리 총력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7일) 오후 2시 30분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에 박 시장이 방문해, 지난 7월 13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장 501정거장 침수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 7월 13일 오후 누적 강우량 190밀리미터(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자재투입구를 통해 우수가 과다 유입돼 501정거장 승강장 및 본선구간 약 800미터(m)가 침수된 사고가 발생했다. □ 이날 박 시장을 비롯해 부산교통공사장, 사상구 도시건설국장 등 공사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및 예방 대책 수립 등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은 2017년 착공해 2026년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8천317억 원(국비 4천594억 원, 시비 3천723억 원) 규모로, 서부산권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 주요 현안 사업이다. □ 박형준 시장은 “침수 구간에 대한 신속 복구 등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챙기겠다”라며,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점검과 상황 관리로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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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김해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통합사례관리 교육 영상 제작 참여
    김해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통합사례관리 교육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는 통합사례관리 신규 업무 담당자들의 신속한 업무 적응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총 3차시 120분 분량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가운데 김해시 장영인 통합사례관리사는 3차시 ‘사례를 통해 배우는 통합사례관리’ 80분 과정 중 현장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10분 분량에 출연했다. 장 통합사례관리사는 작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해시는 이 영상을 활용해 19개 전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7월 정기 인사 발령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 황숙자 김해시 생활보장과장은 “이번 교육 콘텐츠 제작에 김해시 사례관리사가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영상 공유로 신규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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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김해 가야라이온스클럽, 저소득 계층에 ‘쌀 300kg’ 기탁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김해 가야라이온스클럽(회장 최정훈)이 백미 300kg(약 170만 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 가야라이온스클럽은 1998년 창립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진행됐다. 최정훈 회장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통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해 가야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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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2025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 시상식
    울산시가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서 우수도시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이재업 건설주택국장이 16일 부산 벡스코 시상식장에서 수상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시민체감형 도시서비스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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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제1회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협의회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3디(D)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서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 청장 주재로 테크노산단, 에치티브이(HTV)산단 입주기업 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협의회'를 갖고 입주기업 간 연결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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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경남․부산 행정통합, "지역특성과 여건 현실 충분 반영해 달라"
    경남·부산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남부권 주민들은 “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달라”며 지역 중심의 논의를 강조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7일 통영시립충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경남·부산 행정통합 남부권 시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경남 시도민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 필요성과 지역 발전을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는 전호환 공동위원장의 개회사, 허대양 통영부시장의 환영사, 정수만 경상남도의회 의원과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기조발제에 나선 하민지 경남연구원 행정체제팀장은 ‘경남·부산 행정통합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추진 배경과 기본 구상(안), 통합지방정부의 권한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남부권 핵심 산업 인프라와 한계, 행정통합이 남부권의 미칠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정원식 위원회 대변인(기획소통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윤창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경남·부산 행정통합과 경남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윤 교수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검은코끼리(Black Elephant)’에 비유하며 “이미 예고된 위기이지만 외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지방소멸의 심각성과 남부권의 대응 방안에 대해 풀어나갔다. 정수만 도의원은 ‘행정통합과 남부권의 미래’를 주제로, “남부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와 남부권 해양·수산·조선 산업이 육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권욱 지방분권 경남연대 공동대표는 통합자치단체의 자치권 강화를 위해 조례입법의 위상 제고, 국세의 통합자치단체 이양을 통한 통합자지단체 세원 확대, 인구감소·관심지역 상생발전특별재원 조성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권한 이양을 강조했다.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사례를 통해 찬반 논리를 균형 있게 소개했으며, “남부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 과정에서 주민의 강력한 지지와 요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토론 이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 거제주민은“행정통합을 추진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과 관련한 자공고나 자사고 등 교육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다른 주민은 “현재 통영, 거제, 고성의 경우 생활서비스형 행정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 행정통합을 통해 관련 법개정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의와 “지방소멸 가속화 상황에서 이런 토론회를 자주 개최해서 행정통합과 인구소멸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달라”고 요구하여 남부권 주민들의 행정통합에 대한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위원회는 지난 7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 8차례 권역별 토론회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번 순회 토론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후 시도민 인지도 조사를 통해 여론을 면밀히 분석하고, 하반기에도 원활한 공론화 운영을 통해 시도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시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공론화 의견서를 작성해 양 시․도지사에게 최종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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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임철규 경남도의원, “경남형 원스톱 기업동행시스템” 구축 촉구
    경상남도의회 임철규 의원(국민의힘, 사천1)은 7월 17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형 기업동행시스템’의 조속한 구축과 사천·삼천포 지역의 산업전환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 의원은 “경남도가 2024년 약 9조 5천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성과를 발표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공장을 세웠더니 말이 다르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투자 이후 행정의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임 의원은 경남도와 MOU를 체결한 모 기업의 사례를 언급하며, “신증설에 따른 보조금 심의가 1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다. 규정상 문제가 없음에도 행정이 보수적으로 해석하며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 경남에 필요한 것은 명확한 기준과 신속한 판단,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경남형 기업동행시스템’을 제안하며, “창업부터 보조금, 인허가,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가 시급하다. 기업은 실시간으로 행정 절차를 확인하고, 끊김 없는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스템의 우선 적용 지역으로 사천을 지목하며, 우주항공 특화도시 조성 및 삼천포 복합항만 육성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삼천포항은 여전히 복합기능 항만 전환의 핵심 과제들이 착수되지 못한 채 경남도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으며, 특히 삼천포화력발전소의 기존 부두를 민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이를 지원하는 행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면, 태안은 11조 원 규모의 해상풍력 연계 항만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고, 당진은 해저케이블 산업을 중심으로 국가산단과 배후단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며, 적극행정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타 지-자체를 언급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박완수 도지사를 향해 “이제는 말이 아닌 실행으로 보여줘야 한다. 사천은 경남 산업지도를 바꿀 잠재력을 갖춘 중심지다”라고 강조하며, 적극행정과 실효성 있는 행정혁신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3월 도정질문에서도 삼천포항의 지리적 강점과 복합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최근 지역 내 두 기업 간의 협약 체결 과정에서 도의 역할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 깊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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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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