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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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회, 주말 긴급 회의 열고 “호우 피해 복구 총력” 결의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20일(일) 오후 3시, 의정회의실에서 ‘호우 피해 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 확대 의장단 회의’를 열고, 유례없는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긴급 회의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집중 폭우로 도내 곳곳에서 산사태·주택침수 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격 소집되었다. 각 지역구에서 폭우 상황을 살피던 도의원들도 한걸음에 달려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도내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의회는 우선 ▲추모 및 피해 복구 기간 중 전 의원과 직원 모두가 동참하여 음주·회식을 자제하는 등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엄중한 자세를 견지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기간 중 피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전시성·형식적인 현장 방문이나 현지 의정활동은 자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피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복구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의원들을 중심으로 1,000만 원 이상을 목표로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으며, ▲자원봉사 특별휴가제도를 시행하여 직원들도 피해지역 복구에 동참하도록 결정했다. 이와 함께 도의회는 ▲재난·재해 대책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과 대정부 건의안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뉴스
    • 사회
    2025-07-20
  • 경남도,박완수 지사 도내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나서
    - 이재민 생필품 주거지원·장례 절차·2차 피해 대책 등 종합 점검 - 도‧산청군 통합지원본부 가동... 전방위 복구 대응 “실종자 수색과 복구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라”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일대를 이틀째 방문, 주요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실종자 수색 및 응급복구를 진두지휘했다. 박 지사는 “실종자 수색과 복구에 도 전역의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겠다”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라”고 거듭 지시했다. 이날 박 지사는 산청군 산청읍 모고리 산사태 현장을 찾아 산사태와 침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구조·복구 작업을 독려했다. 모고리에서는 19일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며 주민 1명이 고립돼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박 지사는 “신속하고 끝까지 수색을 이어가 달라”며 구조대에 철저한 대응을 당부하고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이에 앞서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산청읍사무소 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에서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산사태 피해 현황과 실종자 수색 상황, 이재민 지원 실태 등을 보고받았다. 박 지사는 “실종자 수색은 시간 제약 없이 최선을 다해 달라”며, “무너진 가옥, 침수 지역 등은 빠짐없이 조사하고, 이재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임시거처와 생필품 지원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망자에 대한 장례 지원 상황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의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도 논의됐다. 박 지사는 "피해 지역 대부분이 토사 유출이 있는 곳이므로, 1년 이내 훼손 지역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며, 토사 유출과의 연관성을 명확히 규명해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로 유실, 교량 손상 등 2차 피해 발생 우려가 크다”며 “과거와는 다른 기후 양상에 맞춰 선제적으로 점검·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박 지사는 “자원봉사자와 적십자, 건설기계협회 등 협력 기관에 감사드리며, 비상근무 중인 도·군 공무원과 자원봉사자의 근무 환경도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20
  • 경남도,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
    - 이재민 생필품 주거지원·장례 절차·2차 피해 대책 등 추진 - 국민의힘 지도부, 피해 현장 방문해 복구 대책 논의도 - 중앙정부 적극 협조 요청... 특별재난지역 지정·복구예산 지원 건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9일 밤 도내 전역에 내려졌던 기상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20일 새벽 1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대응에서 ‘수습·복구’ 단계로 전환하고,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남도는 특히 20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산청 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을 요청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제는 삶의 터전을 온전히 회복시키는 수습·복구에 전념해야 할 때”라며,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 지역 현장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또 산청 등 도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응급복구비(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19일 밤 도내 전역의 기상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경남도는 20일 오전 1시를 기점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수습·복구’ 단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각 부서도 수습복구 체계로 전환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남도는 우선적으로 응급복구 인력과 장비를 피해 지역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이재민에 대한 주거·생계·심리지원 등 맞춤형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20일 오후에는 국민의힘 중앙당과 경남지역 국회의원 등이 산청군 호우 및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했다. 박 지사는 산청읍사무소 종합상황실에서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복구 대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산사태 지역은 신속히 확인하고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조치를 완료하겠다”며 “산청뿐만 아니라 인근 합천, 의령, 진주, 함양, 거창 등 서부 경남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특별교부세 지원, △항구복구를 위한 산림재해대책비와 하천 개선복구 사업비 국비 지원, △피해 주민에 대한 위자료 및 긴급복구비 등 긴급지원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도는 7월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따라 재난 대응 단계를 단계적으로 격상해 왔다. △17일 오전 8시 ‘비상 1단계’ 발령,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 ‘비상 2단계’, △19일 오후 12시 10분 ‘비상 3단계’로 추가 격상하며 도 전역에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이 기간 동안 도는 공무원 2,220명을 비상 근무에 투입하고, 5,829세대 7,482명의 주민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특히 반복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는 즉시 조치하는 등 현장 대응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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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0
  • 경남도, 호우피해 도로 신속 복구․개통, 도민불편 최소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도내 도로가 통제되거나 파손된 가운데, 시군·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통제구간을 신속히 응급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74곳의 도로 피해 등 통제구간이 발생했다. 이에 도는 서부경남의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에서도 신속히 현장점검반을 투입하고, 중장비·인력을 즉각 지원해 시군의 도로복구 작업을 전방위로 지원했다. 그 결과, 20일 15시 기준으로 통제구간 74곳 중 61곳에 대한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도로통제를 해제했다. 남은 통제구간에 대해서도 응급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간선도로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산청IC~단성IC) 통제구간은 19일 23시, 지방도1089호선(거창군 신원 양지리) 통제구간은 19일 18시에 응급복구 완료 후 개통했으며, 국도3호선(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통제구간은 21일 10시 개통될 예정이다. 사면 붕괴나 지반 유실로 전면 차단된 지방도는, 경남도 자체 및 인근 공사현장 중장비와 인력, 복구자재 등을 긴급 투입해 응급복구 속도를 높였으며, ‘현장점검반’과 ‘도로상황관리팀’을 24시간 가동해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자원을 적시에 투입했다. 박성준 도 교통건설국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의 사면유실 등의 추가 피해가 우려 됨에 따라 전 시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사면붕괴, 포트홀, 도로시설물 파손 등 추가피해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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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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