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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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국회의장,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공식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은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공식방문한다. 먼저 우 의장은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 시아 키앤 펭 국회의장 등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양국관계 공고화와 협력 네트워크 심화를 도모한다. 우 의장은 아시아 금융·물류중심지이자 우리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인 싱가포르와 AI 등 첨단기술 및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세계적 규모인 싱가포르 국부펀드의 한국 투자 확대 및 경험 공유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선도국가인 싱가포르와 탄소시장 활성화·에너지 전환 협력 및 미래세대를 위한 인적·문화교류 증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시아 의장과 함께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와 고령화 대응을 위한 싱가포르의 정책도 직접 살펴볼 계획이다. 이어 우 의장은 아세안 내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 등 고위급 인사와 의회정상외교를 이어간다. 우 의장은 양국간 교역·투자 및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당부하고, 전기차·배터리 산업 협력 및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 동반성장에도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우 의장은 양국간 신뢰를 바탕으로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의 성공적 완수와 후속협력 등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통해 상호호혜적 방산협력 지속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순방에는 국민의힘 한기호·서일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미화·김현정·송재봉·이정헌 의원이 동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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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경남도, ‘경남경제 비전 공유회’서 기업인들과 소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9일 오후 2시, 창원스마트업타워(창원시 의창구)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업인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남경제 Jump Up 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경남 경제의 아랫목에는 온기가 돌기 시작했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있는 윗목까지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현장까지 고르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가 해야 할 역할을 현장에서 듣고, 제기된 의견은 올해 도정에 즉각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지사는 “기업인 여러분의 활동이 활성화돼야 경남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인과 함께, 경남 경제 Jump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지원기관과 경남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등 도내 경제를 이끄는 9개 주요 기업인 단체 회장단 및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재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이번 비전 공유회는 지표상의 성장세를 민생 현장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기업 현장의 현실적인 고충들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에 무게를 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금융 애로부터 여성기업 지원 분야까지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건의사항이 쏟아졌으며, 참석자들은 각 사안에 대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보증 문턱으로 인한 자금 병목 문제를 지적하며 특례보증 확대와 직접 금융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과거 상생형 특례보증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가 확인될 경우 업종별 특례보증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기금을 활용한 직접 금융 지원에 대해서도 확대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방산 대기업 수요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진입을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기술과 설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방위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업종별 맞춤형 매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출산·육아 시기에 여성기업인이 겪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출산·육아기 여성기업인에 대한 지방세 부담 완화와 금융 지원 방안을 법령 범위 내에서 검토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도가 운용하는 중소기업 자금 지원 과정에서 해당 기간의 매출 감소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 개선 추진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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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부산‧경남 행정통합 실무협의체 가동, 오늘(19일) 킥오프 회의 개최
    □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오늘(19일) 오전 11시 30분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양 시·도 간 행정통합의 실무적 논의를 전담할 '부산·경남 행정통합 실무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행정통합 실무협의체는 부산과 경남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양 시·도 간의 실무적인 쟁점을 조율하고 진정한 자치권 확보를 위한 권한 이양 사항에 대해 중앙부처와 국회 공동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 협의체는 양 시·도 기획조정실장을 공동 단장으로 ▲정책수석보좌관 ▲행정자치국장 ▲시도 연구원 등 총 10명이 참여하며 향후 행정통합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 입장문 ▲대정부건의문에 담길 핵심내용 ▲통합의 정당성 확보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주민투표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검토를 하는 등 행정 통합 로드맵을 논의했다. □ 앞으로 시와 경상남도는 실무협의체를 지속적으로 가동해 양 시·도 간의 정책을 긴밀히 조정하고 행정 통합이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실무협의체 출범은 부산과 경남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실무적 추진력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 시·도의 입장을 충분히 조율한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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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마산합포구, 소상공인연합회와 취약계층 지원 협약 체결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19일,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상율)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독거노인 생신 축하사업 성금 24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과 후원은 지난 13일 열린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과 어르신 돌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되었다. 전달된 성금은 오는 2월부터 민간 후원을 연계해 마산합포구와 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독거노인 생신 축하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해당 사업은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줄어든 독거노인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신상율 마산합포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간담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바로 실천해보자는 마음이 모였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생일을 선물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간담회에서 나눈 소통이 이렇게 따뜻한 실천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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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공식 오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공식 방한을 기념해 19일 진행된 공식 오찬은 우리 고유의 식재료를 이용한 한식 메뉴를 바탕으로 하되, 이탈리아인에게도 익숙한 조리법 및 식재료를 조화롭게 활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멜로니 총리와 대표단의 기호도 반영한 메뉴이다고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 대변인이 밝혔다. 주전부리로 나온 수제 전병은 감태칩, 찹쌀칩, 홍국쌀칩을 이용해 이탈리아 국기색을 표현했고 완도산 전복을 곁들인 갈비찜과 더운 야채 요리는 간장 양념에 이탈리아산 레드 와인의 풍미를 더해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우호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파스타인 라비올리 모양으로 빚은 수제 만두와 함께 끓여낸 떡만둣국은 올해 첫 공식 방한한 멜로니 총리와 함께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멜로니 총리와 이탈리아 공식 수행원들은 특히 라비올리 모양의 수제 떡만둣국을 맛보며 한식의 맛에 감탄했다. 한편, 오찬 동안 연주된 실내악 중 이탈리아 작곡가인 엔리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넬라 판타지아’를 비롯한 익숙한 노래에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멜로니 총리의 취향을 반영해 마이클잭슨의 음악이 연주되기도 했다. 수행원들은 라큐라(La cura)의 가사가 매우 낭만적이고 아름답다면서 곡을 쓴 이탈리아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프랑코 바티아토가(Franco Battiato)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오찬을 마친 후 이재명 대통령은 분홍색의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 7을 멜로니 총리에게 깜짝 선물했습니다. 두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즉석에서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핑크빛은 멜로니 총리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고 한다. 멜로니 총리는 다음에 조금 더 구체적인 진전을 갖고 만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의 구체성이야 말로 실용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준다면서 깊은 공감을 표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과거 이탈리아 볼로냐에 협동조합 시찰을 간 적이 있다면서 이탈리아가 협동조합 강국인 만큼 여러 모로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멜로니 총리를 비롯한 수행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고 청와대 강유정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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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집행기관과 주요 현안 점검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지난 16일 오전 의회 소회의실에서 새해 집행기관 인사 발령 후 첫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추진 현황 △로봇랜드조성사업 관련 사항 △봉암연립 정비구역 해지 및 향후 계획 △진해 해양레저관광 조성사업 △대상공원 빅트리 개선사업 등에 대해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의장단은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압류와 관련해 현 상황과 사실관계를 보고받고,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담 인력이나 부서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상공원 빅트리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주문하고, 지난해 9월 의회에서 시정질문 등을 통해 설계변경과 사업비 검증 등 감사의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4개월여 동안 감사부서에서 감사를 추진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 있었다. 또 집행기관과 의회 간 원활한 업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창원시 재정건전성 개선, 2026년 1월 설맞이 누비전 발행, 통합돌봄사업 추진,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실태조사, 여좌 국민체육센터 건립,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 2026년 탄소중립 이행점검 및 추진 사항, 2026년 대형 공공건축공사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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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고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건강피움센터 준공식 개최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월 19일「고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건강피움센터」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의장,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고성군의회 의원 및 고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 등 읍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건강피움센터는「2019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공모 선정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56억 9천만 원으로 고성읍 성내리 13-3번지 일원(고성읍 보건지소 인근)에 조성됐다. 시설은 대지 면적 1,865㎡, 건축 연면적 1,169.66㎡로 건축물 1동, 지상 4층 규모로 마루운동실, 바둑교실, 체력진단실, 순환운동실, 수치유실, 영양교육라운지, 어린이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성읍 보건지소 등 지역 보건자원과 연계해 주민의 건강관리 수요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성읍 중심지 생활서비스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건강피움센터는 집기·비품 설치와 운영체계 정비를 거쳐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주 농협기술센터소장은 “건강피움센터 준공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발전의 성과”라며, “주민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활기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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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통영시,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에 3억 3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소승용 10대를 보급하며,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디올뉴넥쏘”로 대당 331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통영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접수는 오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량 대리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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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거제시, 재산세 납부된 무허가(무신고) 건축물에 대하여 급수공사 조건부 승인 시행
    거제시가 무허가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재산세를 납부한 소유자가 급수를 신청하는 경우 급수공사를 승인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그동안 「거제시 수도급수조례」에 따라 급수 신청은 “건물주”가 하도록 되어있어, 건축물대장이 없는 무허가 건축물은 제도상 급수공사 승인이 불가능했다. 문제는 아직 시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마을상수도만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 발생했다. 마을상수도의 수원고갈 및 시설노후화로 인한 급수구역 확장사업 시 무허가 건축물에 거주하는 고령의 주민들에 대한 급수공사 승인이 제한되면서 생활용수를 공급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것이다. 심지어 이들 대부분은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민 기본권 보장과 관련한 문제 발생 소지가 충분히 있었으며, 이 때문에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이 확장되어도 마을상수도를 폐지하지 못하여 이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이 중복 발생되기도 했다. 이에 거제시가 그동안 관행되어 왔던 불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하여 관련조례 재검토에 발 벗고 나섰다. 개선을 위해서는 조례 개정이 불가피하지만 상황의 시급성을 고려해 조례 개정 전까지 재산세 납부 건물에 대한 급수공사가 승인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이는 현장의 시급한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해 거제시장(변광용)은 “법과 제도의 틀 안에서 시민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마을상수도 운영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고령 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와 함께 지방상수도의 확장사업도 보다 원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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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통영시 2026 소상공인육성자금 72억원 규모 지원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총 72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가 출연금 6억원과 이차보전액 2억 2천만원을 투입,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실행된다. 시의 재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최대 72억원 규모의 융자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경우, 시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발생한 대출 이자의 연 2.5%를 1년간 지원(이차보전)한다. 특히, 통영시의 출연금과 이차보전 지원으로 일반 대출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어,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휴·폐업 중인 업체나 사치·향락 업종 등 지원 제외 업종에 속하는 경우, 또는 통영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이미 사용 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1일(수)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s://www.gnsinbo.or.kr/)을 통해 상담 예약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예약 접수 시 ‘방문 예약 상담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상담’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 및 지원 조건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통영지점(☎ 055-902-8301, 8303, 8305) 또는 통영시 일자리경제과(☎ 055-650-5233)로 문의하면 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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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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