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전체기사보기

  • 신천지 창립 42주년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서 기념 예배
    42년 전 아파트 지하에서 시작된 초창기 성도들의 헌신이 오늘날 매년 전 세계 수만 명의 신앙인들이 모여드는 부흥의 씨앗이 됐다. 그 성장의 중심에는 단순한 열심을 넘어, 신앙의 본질인 ‘말씀 중심’의 철저한 신앙 원칙이 자리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기념 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창립 이래 42년의 궤적을 돌아보며, 예수님과 순교자들을 비롯한 신앙 선배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말씀 중심의 신앙’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22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국내외 성도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말씀 선포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하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오늘날 이루어진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실상까지 통달하고 있다”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죄악 세상을 끝내고 하나님의 의의 세계를 이루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하나 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함께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도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자”고 덧붙였다. 희생을 감내하며 폭풍 성장의 밑거름이 된 1세대 성도들이 42주년 예배를 맞이하는 소회는 남달랐다. 첫 성전이 생기기도 전부터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했던 박복영(70·여) 성도는 “말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지체들과 함께 매일 감사하며 즐겁게 신앙했다”며 “계시 말씀이 주는 충만함 덕분에 열악한 첫 성전의 지하방 환경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누구의 노력이 더 크고 작다고 할 순 없겠지만, 결국 말씀의 힘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며 “최근 후배들의 열심으로 매해 수만 명의 신앙인이 몰려오는 걸 보면서 선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더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이 말씀의 위력이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덧붙였다. 1992년 입교한 조명숙(73·여) 성도 역시 “구원의 확신과 성경의 참뜻을 깨닫고 싶어 기도하던 중 신천지예수교회를 만났고, 차원이 다른 깊이에 확신을 얻어 입교했다”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말씀에 갈급한 신앙인이라면 이곳으로 나아오는 것 같다”고 세대를 관통하는 성장의 비결을 강조했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 이래 전 세계에 요한계시록의 성취 실상을 전파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말씀의 확산은 성경 교육 센터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1991년 1기 수료식을 시작으로 2019년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종교계 유례없는 역사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16기 수료생 5만 9192명이 신천지 청주교회에 모였다. 이 가운데 다수가 해외 수료생으로, 계시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신앙의 중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회는 외부와의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목회자들과 말씀 교류 MOU 및 간판 교체 MOA를 체결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면서다. 지난해까지 누적 말씀 교류 MOU는 국내 969개, 해외 89개국 1만 4347개 교회에 달한다. 간판 교체 MOA를 통해서는 국내 129개, 해외 48개국 1729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꿨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마다 실질적인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도 다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3741명의 성도가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공여했으며, 2022년 국가적 혈액 대란 시기에는 단 2주 만에 7만여 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태안 기름유출 사고, 2017년 포항 지진, 안동·의성 산불 등 대형 재난 현장에는 항상 대규모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 대상 의료 봉사, 독거노인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일상적 돌봄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인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42년은 성도들의 헌신과 더불어,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이라는 본질이 일궈낸 경이로운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신앙의 초심을 바탕으로 변치 않는 진리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6-03-16
  • 우원식 국회의장,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접견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및 의회 간 교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대한민국과 체코는 식민 지배를 극복하고 스스로 민주주의를 성취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1990년 수교 이후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왔다”며 “지난해 양국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 앞으로 새로운 35년 동안 양국이 한 차원 더 높은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양국 간 경제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양국 간 교역규모가 6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며 작년에는 약 48억불에 이르고 있는데, 이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얼마나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약 100여 개의 우리 기업이 체코에 진출하여 양국 경제 협력 및 체코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데, 원활한 경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특히 지난해 6월 두코바니원전 신규 건설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국간 실질 협력이 질적·양적으로 대폭 확대되고 있어 뜻깊다”며 “의원친선협회 등 의회 간 교류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얀차렉 대사는 “작년에는 한국과 체코의 수교 35주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어떤 것을 성취했고, 앞으로 어떤 기회를 직면하게 될지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의원친선협회가 양국 의회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의장님께서도 체코 방문을 통해 체코 지도자들과 성공적인 정치적 대화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야나 침볼린초바 주한체코대사관 공관차석, 윤희영 주한체코대사관 문화공보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고경석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 뉴스
    • 정치
    2026-03-16
  • 이재명 대통령 부부, 창원 반송시장 방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5일 오전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반송시장을 깜짝 방문해 물가를 점검하고 민심을 청취했다 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다. 반송시장은 1988년 개장해 지역민들의 삶과 함께해온 곳으로, 저렴하고 정감 있는 칼국수 골목으로도 유명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3월에도 반송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시장에 깜짝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상인들과 주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반겼다. 시장 곳곳에서는 “진짜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순방 때 너무 잘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일일이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건넸고, 아이들에게는 허리를 숙여 눈을 맞추며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 시민이 “조금 전 TV로 3·15의거 기념식을 봤는데 어떻게 벌써 여기 오셨느냐”고 묻자, 이재명 대통령은 “날아왔다”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딸기, 토마토, 상추, 나물, 쪽파 등을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구입했습니다. K-뷰티에 관심이 많은 김혜경 여사는 시장 내 화장품 상점을 들러 화장솜, 마스크팩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붕어빵, 떡볶이를 즉석에서 맛본 뒤 구입하며 “맛있네요”, “지금 홍보하세요”라고 말해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혜경 여사도 구입한 꽈배기를 아이들에게 권하며 시장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재명 대통령이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동안 김혜경 여사는 인파에 밀려 진열된 과일이 떨어질까 직접 정리하며 세심한 배려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시장 내 식당에서 김치찜, 계란말이 등으로 오찬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식사를 함께한 장노용 상인회장에게 시장 연혁과 최근 매출 상황 등을 물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식당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시민들과도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한동안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시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다음 일정지로 이동했다고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전했다.
    • 뉴스
    • 정치
    2026-03-16
  • 창녕군, 기업 애로 해소 위해 경남도와 ‘현장 소통’ 강화
    경남 창녕군은 지난 13일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2026년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기업체의 최대 현안인 인력난 해소와 규제 혁파를 위한 집중 논의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남도 산업단지정책과가 주관하고 창녕군이 협력해 마련됐으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과 군 건설산업국장을 비롯해 대합·대지·서리·송진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37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와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입지·환경 관련 규제에 대해 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농공단지 내 인력 수급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외국인 근로자 활용 확대의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경남도와 창녕군은 기업 애로 사항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즉각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답변하고,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사후 관리 체계를 통해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현장의 인력난과 각종 규제는 기업 경영에 가장 직접적인 걸림돌이 되는 사안”이라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긴밀히 협의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3-16
  • 거제시,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공유회의’ 개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3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실장 등이 참석해 올해 청렴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시책들을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하여 거제시의 취약부분을 개선코자 마련된 2026년 주요 청렴시책을 설명하였다. 주요 시책 10개는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핵심과제로 구성하였고, 그 외에도 외부 체감도와 내부 체감도를 개선하고 나아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하고 추진 의지를 다짐했다. 변광용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장과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렴 등급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올해도 청렴 거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의 2026년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년도와 같이 하반기에 실시되는 내·외부 체감도 설문조사와 시가 추진한 각종 시책을 종합하여, 12월경 평가 등급을 발표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3-16
  • “스포츠 산업도시 고성, 한단계 더 도약한다”... 고성군, 제2스포츠타운 조성 준비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산업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체육인프라를 대규모 확장하기 위한 “제2스포츠타운 조성” 밑그림을 구상하고 있다. 고성군은 그동안 축구, 야구, 태권도, 씨름, 역도,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를 유치하며, 전국적인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우수한 체육시설과 온화한 기후, 체계적인 스포츠인프라를 기반으로 매년 많은 선수단과 동호인들이 고성을 찾고 있다. 2025시즌 기준으로 보면 2,783개팀, 선수 47,197명, 선수 및 관계자, 가족 등 연인원 257,196명이 찾았다. 종목별로는 △축구 535개팀, 선수 18,377명, 연인원 124,555명 △야구 122개팀, 선수 2,961명, 연인원 16,604명 △태권도 217팀, 선수 4,128명 연인원 18,582명 △씨름 137개팀, 선수 2,160명, 연인원 11,278명 △역도 181개팀, 선수 1,658명, 연인원 12,002명 △배구 97개팀, 선수 1,862명 연인원 11,296명 △농구 29개팀, 선수 579명, 연인원 3,738명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관계자, 가족들이 고성을 찾아왔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현재까지 동계전지훈련팀으로 고성 스포츠타운을 가득 메웠다. 총 316개 팀, 6,978명의 선수단이 고성을 찾았다. 고성군은 스포츠 대표도시로서의 위상에 맞게 현재 스포츠타운 내 종합운동장, 축구장 천연잔디 1면, 인조잔디 4면, 야구장 2면,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야외테니스장, 궁도장 등 야외시설과 실내 시설인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반다비문화체육센터, 씨름장, 수영장, 실내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올해 1월에 준공한 실내야구연습장 등 다양한 대회유치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전지훈련팀, 전국대회 유치를 주목적으로 하는 고성읍 내 스포츠타운과 군민건강과 동호인들을 위한 생활체육을 주목적으로 하는 동고성체육공원, 거류체육공원, 동해체육공원, 영오체육공원, 하이체육공원 등을 면소재지에 두루 갖추고 있다. 이런 집약된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에 개장한 고성 파크골프장의 경우 입소문을 타고 일평균 330여 명이 찾아와 골목상권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전지훈련 및 대회유치가 크게 늘어나면서 기존 스포츠타운 시설만으로 대규모 전국대회 등 수요를 모두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실제로 특정 시기에는 경기장과 훈련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추가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전국 여러 지자체들이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 유치경쟁에 뛰어들고 있어, 고성의 기존 스포츠 중심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시설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고성군은 기존 스포츠타운의 기능을 보완하고 확대하는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스포츠 인프라를 한층 더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제2스포츠타운 조성에서 고성군이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부분은 접근성과 지역상권과의 연계성이다. 고성군 스포츠의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의 종목 시설이 스포츠타운 단지 내에 집적돼 있어 경기 운영에 매우 유리하다는 점이다. 고성군은 현재 조성된 제1스포츠타운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를 선정하고, 체육회를 비롯한 종목단체, 지역 숙박업소, 음식점 등과의 소통을 통해 제2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은 이미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메카지만 현재 시설은 점점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며, “제2스포츠타운이 조성되면 전지훈련과 대회유치가 더욱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숙박, 음식점, 지역상권 이용 등 스포츠 관광효과가 확대되면서 지역경제 파크효과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과 부지검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6-03-16
  • 밀양시,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경남 밀양시는 지난 14일 용두산 생태공원 입구에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7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이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영농 부산물 소각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밀양시 산림녹지과, 안전재난과, 산림재난대응단, 밀양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용두산 생태공원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요 등산로 입구와 유원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관내 전역으로 확산했다. 최종길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산림 자원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한꺼번에 앗아갈 수 있는 재난”이라며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홍보 및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3-16
  • 경남도, 공공기관 2차 이전 ‘범도민 유치위’ 출범
    - ‘지역산업 고도화·1차 이전 기관 시너지’ 2개 목표․4대 발전 전략 제시 - 기업은행·산기원·코트라·환경공단·마사회 등 5대 전략 기관 유치 ‘총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경남은 방산, 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1차 이전 기관과의 협력 경험이 축적된 준비된 지역”이라며 강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16일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범도민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330만 도민의 역량을 결집한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유치위원회는 정치권․산업계․학계․언론계․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맞춤형 유치 전략 수립과 대정부 협력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수도권에 인구와 산업이 과도하게 집중된 상황에서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 이전과 같은 균형발전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최근 정부도 인프라 사업과 제도 운영에서 지역 여건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 2차 이전 역시 국가 균형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진주 혁신도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이 있다”며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다면 공공기관 2차 이전 역시 충분히 이뤄낼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경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발전 전략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도는 지역특화산업의 고도화와 1차 이전 공공기관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두 축으로, ▲주력산업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진흥, ▲산업혁신(피지컬 AI) 클러스터 구축, ▲친환경 건설기술 경쟁력 강화, ▲글로벌 문화관광으로의 도약 등 4대 발전 전략을 통해 경남을 국가 균형발전의 실증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남의 산업 구조와 연계된 ‘5개 핵심 유치 기관’을 선정해 유치 활동에 나선다. 대상 기관은 ▲전국 1위 제조 중소기업 집적지를 지원할 중소기업은행, ▲방산·원전·우주항공 연구개발(R&D) 허브 지원 및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거점 구축을 지원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글로벌 물류 거점 역할을 강화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친환경 개발 및 환경기술 실증을 이끌 한국환경공단, ▲지역 레저관광 산업과 시너지를 낼 한국마사회 등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우수한 산업 기반과 기업 환경을 적극 알리고 공공기관 유치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결의했다. 경남도는 정부와 국회, 수도권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략적 접촉과 설득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전략산업과 공공기관 기능과 연계한 맞춤형 유치 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많은 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정책 목표가 경남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3-16
  • 권원만 도의원, 소상공인 사업장 CCTV·비상벨 등 범죄예방 장비 지원 길 열려
    권원만(국민의힘, 의령) 경남도의원은 16일 「경상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자영업 구조가 1인 중심의 단독·소규모 형태로 변화하면서 야간 영업이나 단독 근무 환경에서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편의점, 소형 음식점, 무인매장 등에서 절도·강도·폭력 등 범죄 우려가 증가하면서 소상공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범죄예방 요소를 포함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에 사업장 범죄예방 관련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CCTV, 비상벨, 안전장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물품 및 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으며 ▲경상남도와 경찰청,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권원만 의원은 “최근 자영업은 혼자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이 많아지면서 범죄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소상공인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범죄예방 장비 지원과 관계기관 협력이 가능해져 소상공인 보호 정책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안전과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제43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2026-03-16
  • 통영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026. 3. 16.~2026. 4. 30.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용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산불예방 유관기관과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과 직원과 읍․면․동 직원, 통영소방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통영산림조합 등 산불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벽방산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시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119 또는 통영시 공원녹지과)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를 당부하는 등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통영시는 봄철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산림재난대응단(산불) 운영 강화, 산불 감시활동 확대, 산불 취약지역 집중 점검 등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절대 하지 말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통영소방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예방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2026-03-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