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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무 만남의날’,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 허성무 국회의원 후보는 9일(토) 중앙동 동광뷰엘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허성무 만남의 날’ 개소식을 열었다. 많은 시민이 참석할 것을 예상해 3차례로 개소식 행사를 나눠 진행했으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각계각층의 시민, 지역원로, 전현직 시도의원, 지지자 등 1,100여 명이 방문해 허성무 후보와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으며 내빈 소개, 후보자 인사, 선대위 관계자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허성무 후보는 개소식에 참여한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이번 선거는 경제가 회복되고, 민생이 살아나고, 창원이 성장하는 결정의 선택이 될 것이다”며 “일 잘하는 사람, 정직한 사람, 바른 사람 저 허성무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성무 후보는 “그동안 차근히 준비한 청년고용국가산단특별법, 한국형 수소핵융합발전 실증로 창원 유치, 김건희명품백밪이법 등 공약을 발표해왔다”고 설명하며 “성산구민의 이익, 창원시민의 복리 증진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성산구 야권단일화에 대해 허성무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 많은 시민들과 유권자께서 ‘힘을 모아라’, ‘합치고 연대하라’, ‘단일화하라’고 말씀하신다”며 “이것은 유권자들의 준엄한 명령이자 명백한 민심으로, 민심에 순응해 단일화 길에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성무 후보는 지난 7일 총선승리경남연석회의가 요청한 ‘성산구 야권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으며, 연석회의는 야권후보들에게 여론조사 안심번호를 받기 위한 시한인 3월 11일까지 야권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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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장동화 창원성산구 국회의원예비후보, 공공원격근무지 개원을 1호공약으로 발표
    창원성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장동화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출마 1호공약으로 공공원격근무지 개원으로 발표했다. 장동화후보는 코로나19가 극심할 때 재택근무에 대한 장점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나 장점보단 근무여건과 소통 및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여 지금은 실행하는 곳이 거의 없어져 안타깝다고 했다. 장동화후보는 이 문제점만 해결된다면 재택과 원격근무는 근로자와 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가 될 것이기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원격근무지를 성산구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동화후보는 성산구에 주소를 둔 시민들에게 디지털환경이 구비된 사무공간을 개인별 공간과 공유공간, 카페, 휴식공간 등 최적의 근무여건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어, 근로자에게 행복한 성산, 청년이 돌아오는 성산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장동화 후보 프로필 - 1963년 창원 출생 - 전 창원산업진흥원장 현 제21대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현 동양대학교 특임교수 현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협의회 회장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 전 창원시의원(3선) 및 시의회 부의장 - 전 경상남도 도의원 - 해군OCS 80기(해군 중위 제대) ⚫ 학력 창원초(60회) 마산중(28회) 경상고(7회) 졸업 경상대학교 수의학석사 졸업 창원대학교 행정학 석사·박사 수료 ⚫ SNS 소통채널 운영 - 인스타그램 : jang_dong_dong - 유튜브 : 장동화TV - 페이스북 - 장동화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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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2024년 국비 확보 “동분서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4일 국회를 다시 찾아 내년도 주요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 홍 시장의 이번 방문은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회 예산심의에서 사업 예산을 하나라도 더 확보코자 하는 의지를 담은 행보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김희곤 예결소위 위원, 김정재, 서일준, 양향자 예결위 위원을 차례로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재차 건의했다. 또한 기재부 향우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부 예산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구축 130억 원(총사업비 480억 원) △민·군 겸용 수소 기반 동력체계(수소 파워트레인) 개발사업 5억 원(총사업비 2,505억 원)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34억 원(총사업비 257억 원)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사업 30억 원(총사업비 4,500억 원) △창원 강소특구 기업입주공간 개발사업 223억 원(총사업비 445억 원) △경남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사업 10억 원(총사업비 398억 원) △해양레저관광거점 공모사업 10억 원(총사업비 430억 원) △마산항 친수공간 해양 레저 체험센터 건립 7억 원(총사업비 133억 원)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청정해수 시스템 구축사업 14억 원(총사업비 158억 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29억 원(총사업비 500억 원) △마산 운동장 일원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1.5억 원(총사업비 40억 원) △방산 부품연구원 설립 5.4억 원(총사업비 미정) 등이다. 홍 시장은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구축은 실질적인 스마트공장 육성을 촉진하여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 50년을 이끌어 갈 마중물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관심을 두고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민·군 겸용 수소 기반 동력체계(수소 파워트레인) 개발사업 △차세대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방산 부품연구원 설립 등 창원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한 사업들에 대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동안 홍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건의해 왔으며, 지난 1일에는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국회 예산심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리고 상반기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 홍남표 시장은 “국비 사업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국회에서 정부 예산안이 최종 의결되는 12월 2일(법정기한)까지 실·국·소 단위로 사업별 막바지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국회 예결위 심의 기간에도 지역 국회의원과 연계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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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경남도의회, 외국인 근로자 정책 이대로는 안된다.
    유계현 도의원(국민의힘, 진주 4)은 제409회 정례회 경제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현행 외국인근로자 활용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유계현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고용허가제와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취업을 해 부족한 일자리를 메우고 있다. 2023년 고용허가제 E-9 비자로 역대 최대 인원인 11만명의 외국인력 도입이 결정됐고, 상반기에는 전국 124개 지자체에 역대 최대인 총 26,788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정됐다. 이로 인해 경남도에도 현재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외국인근로자 활용 방안은 산업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한국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정주 및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외국인 근로자의 잦은 이직과 이탈로 겪는 어려움을 도외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용허가제 E-9 비자로 취업한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3년간 계속 근무를 해야한다. 그러나 임금체불 등을 이유로 예외적으로 3번 근무지를 이동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월급이 많은 수도권이나 다른 사업장으로 옮기기 위해 태업과 협박을 하며 사업주를 괴롭히는 소위 수퍼 을질 혹은 역갑질이 이뤄져 영세한 중소기업 고용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계현 도의원은 E-9 비자를 취득해 장기간 근무하겠다고 한국에 오지만, 실상 한국에 도착하면 임금을 조금이라도 더 주는 곳으로 근무지를 이동하려는 각종 편법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경남도가 파악해서 대응책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으로 유계현 의원은 2022년 42만명에 달하는 전국 불법체류자의 존재도 외국인근로자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으며, 영세 중소기업 소유주의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서도 경제기업국에 경남도내 불법체류자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고 있는지 묻고 중소기업이 외국인근로자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노영식 경제기업국 국장은 “외국인근로자 비자를 발급하는 것이 중앙정부이지만, 경상남도 자체적으로 외국인노동자 수급 실태, 현지 적응 상황 등을 파악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지만 예산문제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 수급과 함께 관리도 함께 힘쓰고, 필요한 부분은 중앙정부와도 소통하겠다”라고 답했다. 유계현 도의원은 경남도의 외국인 노동자 관리가 더 효과적이 되려면 먼저 “경제기업국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려는 노력을 철저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기회에 경남도가 18개 시군 곳곳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통계를 작성해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인 것처럼 현황자료가 있어야만 제대로 된 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2024년 고용허가제 도입 20주년을 맞아 고용허가제 개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경남도가 외국인근로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사업주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개편안에 불법체류자를 양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담길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학계와 시민단체, 그리고 전라북도 등에서 불법체류자를 단속해 강제출국하는 것 외에 한국어에 능숙하고 기술력이 좋은 외국인노동자를 중심으로 양성화하자는 제안이 비등하고 있다. 신규인력은 교육과 현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불법체류자 양성화는 인력수급과 생산성 증대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경남도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계현 의원은 사무감사를 마치면서 필요하다면 타 시군의 성공적인 외국인근로자 관리 거버넌스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예를 들어 홍천군의 경우 계절근로자 이탈률이 0%로 매우 성공적인 외국인근로자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데, 물론 지자체 의료보험제도 등 근로자 복지혜택 제공도 한 몫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계절근로자 지방 공무원을 한국에 파견시켜 통역과 민원해결 등 공동 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더욱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이와 같은 성공요인을 닮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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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김영선 국회의원 “불용되는 교부금 영유아·출산까지 지원 가능하게 해야...”
    - 2013년 대비 2022년 기준 학령 인구 131만 명 급감... - 학령 인구는 줄어들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남아도는 역전 현상 발생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의창구)은 학령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나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은 예산은 증가하는 역전 현상을 지난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결산 전체회의에서 지적했다. ❍ 김영선 의원은 추경호 기획재정부총리와 질의에서 학령인구가 2013년 713만 명에서 2022년 582만명으로 131만 명이 감소했으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2018년 52.5조원, ▲2019년 60.5조원, ▲2020년 53.5조원 ▲2021년 60.3조원 ▲2022년 81.3조원으로 증가했다. ❍ 또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예산 불용액은 ▲2017년 6.5조원, ▲2018년 6.7조원, ▲2019년 6.5조원, ▲2020년 4.3조원, ▲2021년 3.8조원으로 이는 연 평균 5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은 학교 교육 예산으로만 직접 교부만 가능한 실정이다. 내국세 법정고정률에 따라 내국세 전체 중 20.79%나 교부 받는 공룡 부담금이 오직 학교 교육부문에만 지출 가능한 상황하다. ❍ 이와 같은 공룡 교부금을 받는 전국 시·도 교육청은 예산이 남아도는 실정이다. 아예 사용처를 찾지 못한 예산을 은행 정기예금으로 묶어두는 돈도 매년 연간 1조원 안팎에 달한다. 이는 세수가 늘어 교부금이 매년 증가하지만, 출산율 저하로 학생 수는 매년 줄어 교육청이 돈 쓸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 이에 김영선 의원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학교 교육 예산으로만 투입 가능한 교부금의 구조를 바꾸고”,“영유아·출산 지원까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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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박종우 거제시장·서일준 국회의원,윤석열 대통령에 지역 주요 현안 건의
    윤석열 대통령 거제고현시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고현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을 격려했다. 이날 박종우 거제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도 함께 동행 해 시장 곳곳을 안내하고, 노후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후 박종우 시장은 서일준 국회의원과 함께 저도로 이동해 하루 머 물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박종우 시장이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위험지역 예찰과정에서 신속한 사전대처로 대형 사고를 예방한 사례를 보고 받 고, 박 시장에게 중앙 공무원교육원 특강을 제안하며 전국에 모범사 례로 알릴 것을 지시했다. 이튿날 아침, 저도를 떠난 박종우 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은 “대통 령 내외분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대통 령께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건의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 록 앞으로도 정부·경남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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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실시간 정치 기사

  • 경상남도의회, 2023년 의정활동 마무리 폐회연 개최
    경상남도의회는 12월 14일(목) 도의회에서 도의원과 의정회 임원, 집행기관 간부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의정활동 영상 상영,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 축하 시루떡 자르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 경제환경위원회 주봉한 의원, 교육위원회 노치환 의원이 자랑스런 도의원상을 받고, 시도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우수의정대상에 11명의 의원이 선정되어 총 29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김진부 도의회 의장은 “제12대 도의회는 지난 1년간 경상남도의 주요현안과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적극 의정활동을 펼치고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 활성화와 정책개발 등 의정역량을 강화해 지방자치 시대에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장은“내년에도 64명의 도의원 모두는 도민의 삶의 현장에서 늘 함께할 것이며, 더 나은 경남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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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배철순 前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었던 배철순 前 행정관이 오늘 오전 11시 창원시청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철순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과 함께 국민의힘 당무감사실,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 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근무 경험과 대통령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원 의창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는 “최근 창원은 5년간 3만 5천명이 넘는 청년들이 떠났고, 우렁찬 탄생의 울음소리는 10년전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창원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창원은 국가산업단지, 특례시로서의 매력이 사라지고 있다.” 지적했다. 배 후보는 이러한 창원위기의 상황에서 새로운 창원, 새로운 의창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였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원에는 새로운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창원의 변화를 위한 공약도 발표했다. ① 경제도시 창원을 위한 창원-가덕도 공항철도 연결 ② 방산, 원전 특화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한 4차 제조산업망 구축, ③ 인재와 기업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④ 안심돌봄 인프라정책과 정신건강지원 통합인프라 구축 등의 공약을 이야기하며 “의창구민 여러분을 비롯한 창원의 변화를 위한 배철순의 공약은 앞으로도 꾸준히 공유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배 후보는 “창원초등학교, 창원중학교, 창원고등학교를 졸업한 창원이 고향인 창원의 아들이다”라고 말하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에 발을 들였던 2005년부터 정치가 사람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소신을 통해 내 고향 창원시 의창구를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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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제22대 총선 레이스 진주지역 예비후보 등록시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로(13)12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진주지역 출마 예비후보 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첫 번째 기자회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한경호 예비후보는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 운명을 결정짓는"중요한 선거“라며 진주시가 계속 퇴보.낙후되느냐 아니면 새롭게 도약하느냐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말하고,내년 총선을 통해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종식시켜야 한다며.진주지역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진주로 거듭 나야한다 고 주장했다. 한편, 2020년1월 인재영입으로 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2020년 국회의원 출마.2022년 진주시장 출마 그리고 4년동안 지역위원장을 하면서 냉엄한 지역정치 현실을 뼈져리게 느꼈다”고 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들 그리고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지원,저출산 고령화,농업문제등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다“며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고자 내년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두 번째 기자회견에 나선 국민의힘 진주(갑)이혁 예비후보는 진주시청 2층 기자회견장 복도와 회견장에 지지자등이 많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회견문 낭독에 나선 이혁 후보는“윤석렬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년 4월의 총선 승리를 위한 우리 국민의힘 당의 혁신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로 (진주갑 지역구)에 출마한다”고밝혔다. 그는 이날“진주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훌륭한 인재를 수없이 많이 배출해 내던 교육과 문화의 도시 서부경남의 경제를 선도하던 산업경제의 중심도시 사랑하는 내 고향 진주가 거리는 빛을 잃어가고 시민들의 마음은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는 경제 라고 진단하며 통계에 따르면 추경을 포함한 진주시의 예산 총액은 꾸준히 증가하여 2023년엔 2조3000억 원을 넘어섰다.며 인구1인당 으로 계산해보면 진주는 전국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120위권 경남 18개 시.군 중에서는 14위 30만~40만 인구수를 가진 전국 20여 기초단체 중에서는 1인당 예산총액이 1위“라고 말했다. 이혁 예비후보는 경제를 모르고 시민들의 살림살이 에도 무관심 하면서 예산 몇 푼 따왔다며 동네방네 플랭카드를 붙인다고 지역경제가 좋아질수 없다고 쓴소리 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지역경제 사정을 알고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반드시 거리에는 돈이 돌고 마음에는 활기가 돌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13일 오전11시 국민의힘 진주갑 장규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진짜 진주사람 장규석이 진주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한번 진주의 비상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규석 예비후보는 진주 국회의원 은 어떠한 자질을 지녀야 하는지 를 언급하며,화려한 경력,현란함 말재주로 시민위에 군림하며 시민의 아픔을 외면한 것이 아닌.진주라는 포장지를 덥어쓴 채 해바라기처럼 서울만 바라보는 것이 더더욱이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그는 현실에 관해서도 언급했다.진주라는 무늬만 배경으로 일평생 서울에서 살아온 사람이 진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10년 넘게 있으면서 고작 한 일이 늘어가는 진주시내 공실 점포와 일자리가 없어 진주를 등지는 청년들 이냐”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바로 속은 서울 사람이면서 무늬만 진주사람이 진짜 진주사람 흉내를 내며 진주의 문제를 외면하고 해결하지 못한 까닭 아니냐고 성토했다. 그는 진주서 나고 진주서 공부해 진주서 살아온 진짜 진주사람 장규석이 진주의 비상을 준비하겠다 며 크게 7개 분야의 공약을 제시 하였다. 한편 이날 회견장 에서는 앞선 예비후보 와는 달리 예비후보와 진행자만 참석 하였고.몇분의 기자 질의와 예비후보의 답변이 길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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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창원시의원 12명 대형사업·감사결과·현안 시정질문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 12명은 14~15일 열리는 제129회 정례회 제2·3차 본회의에서 주요 시정 현안과 관련해 시정질문에 나선다. 시정질문은 △14일 김헌일(경화, 병암, 석동), 김묘정(팔룡, 의창동), 김미나(비례대표), 정순욱(경화, 병암, 석동), 박해정(반송, 용지동), 진형익(비례대표) 의원 △15일 전홍표(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 이우완(내서읍), 김상현(충무, 여좌, 태백동), 최정훈(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 박선애(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 구점득(팔룡, 의창동) 의원 등 순으로 진행한다. ◇대형사업·감사 적절성 = 주제별로 보면, 창원시 대형사업 현황과 최근 연이어 발표된 감사 결과에 따른 질의가 이어진다. 14일 김묘정 의원은 창원시 감사와 관련해 절차적 의혹을 제기한다. 감사관이 업무와 관련해 공무원의 자료를 확인하면서 ‘봉인’과 ‘제출’ 규정은 잘 지켰는지 등을 따져 묻는다. 진형익 의원은 사화·대상공원 민간특례사업, 마산해양신도시 등 감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추진 배경과 결과의 구체적인 근거 등을 따져 질의할 예정이다. 15일 전홍표 의원도 최근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를 예고 중인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이 지연될수록 우려와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어떤 대안을 구상 중인지 질의한다. 구점득 의원은 공원조성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공유지 매입 부분과 기부채납율(70%) 충족 여부, 앞으로 대처 방안, 민간사업자 수익금 상승분 처리 계획 등을 짚는다. 직무가 정지된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에 대한 질의도 예정돼 있다. 김상현 의원은 과거 이사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것과 일부 일치한다며, 임명 관련 책임을 묻는다. 이우완 의원도 레포츠파크 이사장에 대한 감사 착수 배경 등을 질의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창원실내수영장 깔따구 유충 발견 문제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행정 개선·보완 요구도 = 의원들은 행정적으로 개선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진단한다. 14일 김헌일 의원은 진해구 자은3지구 택지 개발과 냉천마을 진출입로 개설 필요성에 대해 창원시의 입장을 물을 예정이다. 김미나 의원은 창원통일마라톤대회 등에 지원하는 보조금이 올바르고 적절하게 사용됐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긴축재정 시기에 불필요한 행사는 줄여나가야 한다는 취지다. 정순욱 의원은 창원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국제사격장 내 한시적 음식점 허가·운영과 관련해 절차적 문제점을 제기한다. 또한, 진해구 해군 비행장에 따른 불편·피해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한다. 박해정 의원은 창원시 재활용처리종합단지 수탁업자 선정 과정의 위법성을 제기한다. 또한, 여전히 야외 운동기구 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할 예정이다. 15일 최정훈 의원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경남도 해외사무소 협력·연계에 대한 의견과 2020년 생활폐기물 처리 용역업체 선정과 관련해 특정 업체의 선정 이유 등을 질의한다. 박선애 의원은 마산국화축제와 3.15해양누리공원 명칭 변경과 관련해 의견을 묻는다. 지역 정서를 고려해 ‘가고파’ 명칭을 넣어야 한다는 취지다. 또한, 인구 감소와 노동력 확보 등을 고려해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존립 여부도 질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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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이영수 도의원, “경상남도교육청 무상급식 용어 재검토 필요”
    12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제4차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경상남도교육청의 ‘무상급식’ 용어 사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종합심사시 정책질의 과정에서 이영수 도의원(국민의힘, 양산2・사진)은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식품비, 운영비)은 2020년 대비 178%가 증액된 2,631억 8,982만원으로, 2024년 경상남도교육청 세출예산액의 3.7%를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무상급식 예산은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생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과 국민 식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학생의 전부 또는 일부에게 학부모부담 급식경비를 지원하는 예산”이라며, “1953년 6・25 전쟁 이후 결식아동의 구호를 목적으로 외국원조기관(UNICEF 외)에 의해 시행된 ‘무상급식’이라는 용어가 관례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수 도의원은 “2024년 경상남도 학생(유치원, 초・중・고・특수・방송통신중고 등), 약 41만명을 대상으로 학부모부담 급식경비를 경상남도・교육청・시군이 지원하고 있는 사항이다”며, “무상급식 용어는 관련법에 따른 학교급식 취지에 맞게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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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창원특례시의회, 적십자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과 의장단은 1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창원시의회는 기부문화에 관심을 높이고, 모금 활동을 독려하고자 특별회비를 마련했다. 전달한 특별회비는 긴급구호 활동과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 의장은 “창원시의회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으며,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복지정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는 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퇴직공무원 등 표창, 연말연시 주요 행사 일정, 복지시설 위문 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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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11일 경상남도의회에서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개최하고 대한결핵협회 울산· 경남지부(회장 정연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증정식에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강용범 부지회장, 심원무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측은 2000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은 엔서니 브라운이 참여한 2023년 크리스마스 씰 400매와 키링 10매를 증정했다. 김진부 의장은 “이번 기탁금으로 결핵 없는 경남,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결핵 예방과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의회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에 특별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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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창원시의회-건설해양농림위원회, 축산종합방역소 원활한 운영 당부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권성현)는 7일 축산종합방역소,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지, 귀곡~행암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 주요시설·사업 현황 점검에 나섰다. 축산종합방역소는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7억 15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198㎡ 규모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지어졌다. 조류독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형 가축 질병을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의원들은 차량·대인 소독실, 기계실, 통제실 등 주요 시설을 살폈다. 권성현 위원장은 “최근 소 럼피스킨병 등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진 가운데, 24시간 가동하는 축산종합방역소 운영으로 축산농가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축산물의 안전한 공급·유통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현장(진북면)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사업 추진상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또한,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 현장을 찾아 교통정체 해소와 물류비 절감 등 기대효과 등을 보고받았다. 우회도로는 지난 2013년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30일 전면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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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박춘덕 의원, “도지사 공약사업, 무리하게 추진되진 않는지 면밀한 검토 필요해”
    6일, 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제3차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기수) 2024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도지사 공약사업의 투자계획 및 사업추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정책질의 과정에서 박춘덕(창원15, 국민의힘)의원은 “2023년도 당초예산 기준, 경남의 재정자립도는 道 중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2위, 재정자주도는 6위로 나타나 세입 여건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자치단체장의 자율적 예산 운용 여지가 타 도(道)보다 낮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하며, “민선8기 경남도정의 역점사업, 특히 도지사 공약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도 재정여건상 무리한 부분은 없는지 추진일정 및 투자계획에 대해서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2024년도 예산을 보면 도지사 공약사업이 총 139개 사업에 5,734억 원에 이른다”며, “그 중에서 사업설계 및 재정투입계획, 추진일정 등 여러 측면에서 좀 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한 정책사업들이 예산안 검토 과정에서 확인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재정자주도 문제는 국고보조사업의 지방비 매칭에 따른 가용자원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부분이 커서, 지방재정 자주권 확보를 위해 지방으로 재원을 이양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며, “향후 주요재정사업에 대한 결과 중심적 검토를 더욱 강화해서 사업의 효율성과 도민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도지사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민선8기 새로운 도정을 기대하는 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면서도,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보다 세심한 재정투입 계획과 합리적인 세출 구조조정으로 건실하게 도 재정을 꾸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청 소관 예결특위 2024년 예산안 종합심사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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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박일호 밀양시장 제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
    박일호 밀양 시장이 지난 5일 오후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시장은 출마의 변에서 "밀양에서 이룬 변화와 혁신을 4개 지역으로 확대 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면서 "임기를 채우 못하고 출마를 한것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또, 박 시장은 "저의 이번 공식 출마변이 밀양시민들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자칫 욕심으로 비칠 수 있겠지만 저는 이를 위해 고심하고 또 더 큰일을 위해 고심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1일 오후 밀양시의회에 사임통지서를 제출했으며, 의회는 박 시장에 대한 사임통지서를 전달받아 시의회 의장에게 제출한다 공직선거법 53조를 보면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구역이 자치단체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는 때는 선거일 120일 전인 12월 12일 전까지 그만두어야 한다. 박 시장의 사임으로 허동식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게 되며, 박시장의 총선 출마 선언과 관련해 "시정 공백과 예산을 낭비하는 시장 보궐선거를 초래한 것은 무책임한 처신"이라는 비난이 있는 가운데 최근 모 밀양시의원이 최근 자신을 ㅇㅇ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서는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음해성 정치 공작에 대한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모 시의원은 2021년 저를 업무상 배임 및 공무집행방해로 고발했지만,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며 " 모 시의원은 수년간 밀양시가 행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목잡기와 저에 대한 고발로 일관했다"며 "공천에 불이익을 주려는 고발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 시장이 출마를 선언한 밀양은 현재 3선 국회의원 조해진(60)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곳이며, 박 시장은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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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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