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8(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창원 100년의 선비 정신, 품격을 더하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산향교와 명예도로 ‘선비길’ 일원에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선비길 선비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 교육기관인 향교에 담긴 지성과 정신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9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8회째 맞이한 본 사업은, 2022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스토리텔링한 대표 프로그램인 ‘100년을 지켜온 정신, 매안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묻히지 않는 혼’과 상황극 ‘돌에 새긴 약속’ 공연을 비롯해 그림 스토리북 읽기, 비석 탁본 및 모형 컬러링, 키링 만들기 등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선비복을 입고 선비 문화체험을 즐기는 ‘선비의 사계’ , ▲과거시험을 직접 체험하는 ‘과거 보러 가는 길’ , ▲환경을 생각하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아픈 지구를 위하여’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음악으로 향교를 가득 채울 음악회 ‘음풍농월 향교콘서트’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마산향교가 간직한 소중한 자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창작 공연과 교육 콘텐츠에 접목하여 축제의 내실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라며, “신록이 푸르른 6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향교와 선비길에서 현대적 선비의 품격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접수는 창원국악관현악단(☎ 241-2074)과 누리집(www.창원국악관현악단.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문화
    2026-06-08
  • 경남교육청‘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 개소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중학교 별관에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를 열고,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 건강장애학생: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제15조제1항에 따라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로서 건강장애가 있어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으로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내서중 별관동 1~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이다. 건강장애학생의 원격수업을 위한 원격수업실(26개실), 화상강의실(1실)과 교육 지원을 위한 상담실, 회의실 등 교육지원실(11개실)을 갖췄다. 이번 개소식은 센터 설립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건강장애학생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센터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원격 수업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심리․정서적 지원 ▲소속 학교와의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치료 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훈 교육감은 “만성질환 치료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건강장애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개별화된 학습지원과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교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위탁기관 소속 초‧중등과정 강사 27명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학생 맞춤형 원격수업, 학교 복귀프로그램, 진로진학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6-06-08
  • 한국남동발전, 배려·이해·존중 문화 확산 ‘KOEN 코어 강화 토론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은 8일 진주 본사에서 배려·이해·존중 문화 조성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KOEN 코어(CORe* : Care(배려), Openness(이해), Respect(존중)의 합성어)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기업의 수직적·폐쇄적·경직적 문화를 타파하고, 다른 공기업과는 차별화된 수평적·창의적·유연한 ‘KOEN 고유의 끈끈한 One-Team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제도를 준비하는 수준을 넘어 격변하는 에너지 시장에서 구성원들이 진정으로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한국남동발전 만의 진심어린 혁신 의지가 담긴 행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월부터 전사적으로 ’KOEN 코어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내가 바라는 일터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380건의 생생한 제안 중 수 차례의 TF 회의와 스크리닝을 거쳐 최종 10건의 핵심 과제를 압축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제안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임직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안을 도출했다. 발표된 10건의 아이디어는 수직적 관행을 타파하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방안부터 업무 과부하 해소, 공정한 인사·보상 체계 마련 등이 주를 이뤘다. 아울러 직급과 직군 간 소통의 벽을 낮춰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자는 제안이 큰 공감을 얻었으며, 현장 안전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까지 임직원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폭넓게 담겼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최근 탄소중립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전 임직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일터의 문화를 바꾸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남동발전은 유연하고 기민한 조직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기후 위기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토론회는 KOEN 전 임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 문화로 바꾸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380건의 아이디어 하나하나에 담긴 직원들의 고민과 열망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급격한 변혁기 속에서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견고한 KOEN 코어 문화야말로 향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가장 강력한 발판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기업문화 혁신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다니고 싶은 회사, 출근하기 좋은 일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일터'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6-06-08
  • 경남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공모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인 ‘2026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공정모델형 8개, 재제조지원형 3개 등 총 11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AX(인공지능 전환)가 본격화되면서 이번 공모에 대한 경쟁이 치열했으나, 경남도는 도내 제조현장의 높은 수요에 맞춘 선제적 준비로 다수의 과제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215개의 로봇공정모델을 기반으로 제조현장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실증하는 사업으로, 공정계획 검토부터 설계 컨설팅, 모델 실증, 작업장 안전 인증에 이르는 패키지형 지원을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선정된 과제 중 ‘공정모델형’은 로봇공정모델을 제조현장에 적용해 생산성 향상, 품질 안정화, 고위험·고강도 작업 개선 등의 효과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과제로 새롭게 도입된 ‘재제조지원형’은 사용 이력이 있는 로봇을 분해·점검하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해 성능을 복원한 재제조 로봇을 제조현장에 적용해 활용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경남은 뿌리산업을 비롯해 기계, 자동차, 방산, 항공, 조선 등 중소 제조기업이 밀집된 지역으로, 제조현장의 인력난 대응과 생산성 향상,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로봇 자동화 수요가 높다. 이에 도는 2020년부터 시군, 경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실증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2025년까지 55개소가 선정, 사업비 126억원 지원하여 생산성은 평균 46% 향상됐고, 불량률은 평균 76%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공정모델형을 통해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재제조지원형에서는 김해시 진례면에 구축된 한국로봇리퍼브센터의 장비와 기술지원 역량을 활용해 신규 로봇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 제조기업의 투자 부담을 낮추고, 재제조 로봇의 현장 적용과 안전성 검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첨단제조로봇은 인력난과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핵심 수단”이라며, “경남 제조현장의 로봇 적용을 통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6-08
  •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TF 출범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6월 5일(금)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복지박람회 준비 TF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 준비 TF」 위원 20명은 복지분야의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팀으로 박람회의 세부 프로그램 기획, 홍보 전략 수립,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복지박람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TF 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서 멋진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복지박람회는 시민에게 창원의 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의 소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되고 올해는 17회이다. 2024년부터는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복지박람회’ 콘셉트로 3·15해양누리공원 야외에서 개최되었으며, 2025년에는 진해구의 상징적 장소인 잔해구에서 개최되었고, 2026년에는 오는 11월 7일(토요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6-06-05
  • 한국남동발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 신입사원 특강 “공기업 울타리 넘어 자신만의 빛을 만들어라”
    한국남동발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이 신입사원들을 향해 공기업이라는 안락한 울타리에 안주하지 말고,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춘 독립적인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신입사원 대상 사장 직무대행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먼저 신입사원들에게 “한국남동발전은 뛰어난 경영성과와 탄탄한 사업 기반을 갖춘 우수한 공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발전산업을 둘러싼 단기적인 변화와 위기에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우리 회사는 정책·전략 기능이 강화되고 자본과 인력이 결합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더 큰 기회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직장 생활과 삶을 설계하는 현실적인 당부도 전했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상대적으로 주어지는 여유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고 자격증 취득, 경제 공부, 투자 등 자신만의 ‘가치 있는 결과물’로 바꾸라”면서 “취미든 전문성이든 독립적인 삶의 축을 튼튼히 다져회사 안팎에서 진정으로 빛날 수 있는 자기만의 빛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언급하며, ”진정한 성공은 단순한 출세나 고속 승진이 아닌 사람으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따뜻한 철학을 전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 뉴스
    • 사회
    2026-06-05

실시간 뉴스 기사

  • 박완수 도지사, 복귀 후 첫 간부 티타임 주재
    박완수 도지사는 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간부들과 티타임 회의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선거 기간 동안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도민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건전재정 기반의 민생 행정’, ‘미래 신산업 육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행정 혁신’을 향후 도정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하며 전 부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먼저 최근 완료된 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현황을 점검하며 건전재정 기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가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추가 채무 없이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며 “고물가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 안정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AI), ▲소형모듈원자로(SMR), ▲콘텐츠·소프트웨어 산업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관련 부서에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반시설 확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기후위기에 대응한 행정체계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최근 기상 전망과 관련해 “기후 변화가 폭염뿐만 아니라 생태계 변화와 각종 사회적 위험요인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보건·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포함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행정도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지사는 “선거 기간 도민들께서 전해주신 의견을 잊지 않고 임기 동안 초심을 유지하며 도정에 임하겠다”며 “도민 행복과 경남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게 도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가 마무리된 만큼 모든 공직자가 도민과 지역 발전만을 바라보며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 혁신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6-06-04
  • “경기체감지수 대폭 상승, 경남 지역상권 활기가 돈다”
    매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하는 소상공인 경기동향(BSI)에 따르면 5월 경남 소상공인 체감 경기동향지수는 76.2로 전월 대비 15.7p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상승폭인 4.2p를 크게 상회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경남 전통시장 체감 지수도 86.7로 전월 대비 31.5p 상승하며 전국 평균 상승폭인 15.2p를 상회하며 전국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고물가·고유가 시대에 모처럼 지역 상권이 활기가 돌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소상공인 체감 세부지표를 보면 판매실적(매출) 체감은 69.3 전월 대비 5.7p, 자금사정 체감은 69.1로 전월 대비 4.4p. 구매고객 수는 69.2로 전월 대비 5.4p 각각 상승했으며, 비용상황 체감의 경우 118.8로 전월 대비 2.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체감 경기 호전 사유로는 계절적 성수기 요인(47.5%)을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매출 증대(43.6%), 정부 지원증대(30.4%)가 그 뒤를 이었다. 전통시장 체감 세부 지표에서도 소비심리 회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판매실적 체감 71.8로 전월 대비 16.7p, 자금사정은 70.5로 14.0p, 구매고객 수 체감은 71.2로 16.2p 각각 상승했으며, 비용상황 체감의 경우 119.1로 7.4p 감소했다.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 호전 사유로는 정부 지원증대 요인(62.2%)이 가장 많았고, 이어 매출 증대(41.6.%), 계절적 성수기 요인(31.9%) 순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체감 지수가 전국 평균을 상회한 배경에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및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같은 지자체·정부 지원금 지급이 소비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업종별 체감지표를 보면 소매업이 76.5로 전월 대비 8.7p, 음식점업이 68.0으로 전월대비 5.1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업종별 체감지표의 경우에는 축산물이 85.6으로 전월 대비 35.6p, 수산물이 62.1로 18.3p, 의류 및 신발이 84.7로 전월 대비 22.6p 상승하는 등 지자체·정부 지원금을 사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업종을 중심으로 체감 BSI 지수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이번에 지원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이 경기회복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삶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BSI)지수는 조사시점 기준 영업활동 중인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사업체 운영자의 체감·전망 경기 파악을 통한 경기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로 매월 말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표하고 있으며,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경기 악화, 높으면 경기호전을 의미한다.
    • 뉴스
    • 사회
    2026-06-04
  • 경남도, 상반기 우수부서 선정 위해 도민 의견 듣는다
    경상남도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2026년 상반기 도정업무 실적 우수부서 선정’을 위한 도민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 이번 의견 수렴은 도민이 직접 도정 우수시책을 살펴보고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접수된 의견은 우수부서 선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우수부서 평가는 각 부서가 추진한 주요 정책 가운데 △도민 편익 증진, △행정서비스 개선, △도정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경남도는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우수 정책 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청 39개 부서가 주요 성과를 제출했으며, 1차 내·외부 심사를 통과한 20개 부서의 우수시책이 도민 평가 대상에 올랐다. 도민들은 각 시책에 대해 ‘좋았던 점’, ‘확대가 필요한 부분’,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참여는 경상남도 누리집 내 ‘도민참여플랫폼(경상남도가 묻습니다)’에서 가능하다. ※ 참여 방법 : 경상남도 누리집 → 민원참여 → 도민참여 → 도민제안 → 경상남도가 묻습니다 → 2026년 상반기 우수부서 선정 의견수렴 김영삼 경상남도 정책기획관은 “도민 의견은 우수부서 선정뿐 아니라 앞으로의 정책 추진 과정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도민이 체감한 정책 성과가 도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6-06-04
  • 경남소방, 현장-구급상황관리센터 ‘원팀’ 특별교육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병원 선정과 현장 대응력 극대화를 위해 현장 구급대원과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간 ‘소통 강화 특별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구급 신고 접수 시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지도 ▲출동 구급대의 이송병원 선정 ▲중증 환자에 대한 선제적 환자평가 등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장 구급대원이 상황센터의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양측 간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경력 5년 이하의 1급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자격을 갖춘 현장 구급대원 54명이다.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 참가자들은 신고 접수부터 의료상담,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이송병원 선정까지 상황실 업무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상호 업무 고충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심정지 환자 대응, 병원 사전 연락체계, 환자 중증도 평가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 차원 높일 계획이다. 백운성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구급대원과 상황요원 간 상호 이해가 깊어져, 더욱 촘촘한 응급환자 대응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6-06-04
  • 경남도, 일본에서 크루즈 방한관광 적극 홍보... 기항의향서 23건 확보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해수부 주관 ‘2026 코리아 크루즈 포트세일즈’와 선사·여행사 1:1 개별 상담에 참가해 기항의향서 23건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산항이 ‘대한민국 전국 9대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 참가한 해외 포트세일즈로, 경남도는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경남도와 일본 동경사무소, 경남관광재단으로 구성된 크루즈 유치단은 도쿄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해 MSC크루즈 등 7개 선사와 15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당신의 첫 번째 발걸음, Your Next Cruise Destination’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마산항의 전략적 입지 조건과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공식 행사 기간 외에도 크루즈 유치단은 MOL객선, 료비크루즈, 유센크루즈(NYK), 일본 최대여행사인 JTB 등 주요 선사와 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실무책임자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상담에서 일본 선사와 여행사들은 합천 해인사와 가야고분군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함안 낙화놀이,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경남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마산항 중심의 ‘60분 이내 연계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부산항과 여수항에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이 경남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유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포트세일즈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주요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경남의 관광자원과 크루즈 기항 여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코리아 포트세일즈를 통해 마산항이 글로벌 크루즈 기항지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선사 맞춤형 고품격 관광 상품 개발과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을 통해 경남을 세계적인 크루즈 관광 명소로 도약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6-06-04
  • 경남산림박물관, 기획전시 ‘숲에서 온 사람들’ 개최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윤경식)은 6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주시 이반성면 경상남도수목원 내 산림박물관에서 2026년 기획전시 숲에서 온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산림환경연구원과 함께하는 경남 작가 초청전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밀양 출신 설순남 한지공예 명장의 닥종이 인형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인 농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흥겨운 장단과 공동체 문화가 담긴 농악의 모습을 닥종이 인형으로 생생하게 표현해 전통문화의 멋과 정서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닥종이 인형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처음 공개한다. 전통 공예와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전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닥종이는 닥나무 껍질 섬유로 만든 전통 한지를 가공한 종이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표현하는 데 적합한 전통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설순남 명장은 닥종이 인형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와 삶의 풍경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해학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깃든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한국의 전통과 정서를 닥종이 인형에 담아내는 작업에 평생을 헌신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에 함께해 주신 설순남 명장님과 산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계신 경남 지역 예술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림의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경남 산림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2001년 개관 이후 산림과 임업 관련 역사 자료 및 소장품을 상시 전시하고 있으며,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개발과 자료 수집, 기획전시 운영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6-06-04
  • 경남농업기술원, 북향민 영농 정착 위한 도라지·더덕 우량묘 지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단, 하나재단과 협력해 북향민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도라지·더덕 우량묘 지원과 재배기술 교육, 컨설팅을 3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매년 5~6월 북향민을 대상으로 도라지·더덕 우량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라지 5천 주와 더덕 1만 주를 보급했다. 도라지와 더덕은 식·의약 공용으로 활용되는 약용작물로 건강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성이 높아 안정적인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우량묘 지원과 함께 재배기술 교육 및 기술 컨설팅을 연계해 북향민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식재 예정 북향민들은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를 방문해 묘 관리와 병해충 방제, 수확 관리 등 재배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받고 있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배기술을 익힐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성태 약용자원연구소장은 “북향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약용작물의 안정 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우량 종묘를 생산·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도라지 특화단지 조성과 경남 18개 시군 등에 도라지·더덕 우량묘 총 70만 주를 조기에 공급해 약용작물 생산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6-06-04
  • 국회 사무처, '대기업·수도권 중심'인 취약계층 기부식품 양극화, 법안 개정해야
    - 예산 격차 최대 15.5배 + 기부식품 51.2% 수도권 쏠림 … 거주지별 ‘식품 수급 격차’ 심각 - - 「식품기부법」개정 통해 ‘신선식품 기부 의무화’와 인프라 양극화 해소해 ‘보편적 복지’ 확립 - - ‘식품 인프라 기금’ 신설하고, 국고 지원 법제화로 예산 격차 (최대 15.5배) 해소해야 - - △신선식품 기부 의무화(프랑스) △기부자 세금 감면(미국) △지자체 운영비 지원(영국· 캐나다) - - 이탈리아·미국식 면책권 확대로 51.2% 수도권 자원 쏠림 해소 및 민간 참여 극대화해야 - □ 어느 지역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식탁의 풍성함이 달라지는 '식품복지 양극화'가 지난 5년 사이('21~'25)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결과, 기부식품 지원 규모가 27억 원('98년) → 2,608억 원('25년)으로 약 30년에 걸쳐 97배나 팽창한 것. 국가 복지의 핵심 축으로 성장한 기부식품, 최근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 실제 기부식품 물량을 따져보면, 39.1%나 급감('21~'25)하며 '외연 확장 속의 내실 붕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 이외에도 기부식품의 70.5%가 가공식품에 쏠려 있으며, 신선식품은 9.1%에 불과하다. 전국 냉동·냉장 배송 차량의 44.7%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역 간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저온 유통 차량이 전국 평균에 미달하는 지자체가 64.7%(11곳)에 달해, 인프라 격차에 따른 소외계층의 '먹거리 양극화'가 보편적 먹거리 안보를 위협하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된다. □ 현재 관련 예산은 전국에 '기부식품 등 지원센터'에서 사용되며, 센터간 예산 격차가 최대 15.5배까지 벌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전체의 70.6%가 평균 예산인 7,421만 원에 못미치는 금액으로 운영되는 중이다. 지역별 재정 편차 역시 식품 안전 관리와 복지 서비스의 심각한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 특히 종사자 1인당 업무량이 비수도권 기준 최대 연간 500건을 상회하는 등 고질적인 인력난과 물류 적체가 겹치며, 거주 지역에 따라 소외계층의 먹거리 안전망이 위협받는 불공정한 구조가 굳어지는 실정이다. □ 국내 식품 기부액은 총 1조 2,63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21~'25). 이 가운데 51.2%(6,462억 원)가 수도권에 쏠려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만 전체의 44%를 차지해 지역 간 자원 비대칭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자원 편중은 비수도권과의 극심한 수급 격차(예컨대, 세종(53억 원))를 초래하고 있다. 기부자에 대한 명확한 면책 기준 미비라는 법적 리스크까지 더해져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복지 형평성을 저해하고 있다.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관후)는 위와 같은 내용의「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식품기부 체계 혁신 방안」보고서를 6월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기부식품 자원의 51.2% 수도권 쏠림과 자원량의 39.1% 급감 등에 대응을 중심으로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한 국가 책임 강화가 시급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 보고서에서 제안하고 있는 주요 과제는 ①대형 유통업체의 신선 식재료 기부 단계적 의무화 ②기부자 면책 확대 ③'식품 인프라 기금' 신설을 핵심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④15.5배의 예산 격차를 줄일 국고 지원 ⑤AI 기반 스마트 물류 도입으로 거주지 무관 균등한 복지를 실현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 해외 주요국의 주요 정책들을 들여다보면, 소외계층의 먹거리 수급권을 보장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력한 유인책과 제도적 안전장치를 병행하여 운용하고 있다. ○ (프랑스)「식품폐기방지법」으로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기부를 의무화하고, 고의 폐기 시 벌금을 부과함으로써 공공 중심의 식품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미국)「연방국세법」으로 기부 시 파격적인 세액 공제를 제공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고 있으며,「빌 에머슨 선한 사마리아인 법」으로 고의 없는 사고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 면책권을 부여하고 있다. ○ (영국·캐나다) 자치단체의 운영비 및 에너지 비용 지원을 의무화하고, '저온 유통망 기금'을 신설하여 물류 전문성과 인프라 취약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 입법조사처는 해외 주요국 사례를 참고해 3가지 핵심 입법과제를 제안했다. 지역 간 식품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 먹거리 기본권을 강화하기 위해「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개정이 1차적 목표다. ○ (품목 다변화 및 인프라 확충) 신선식품 기부 의무화와 취약지 후원 세액 공제로 자원 분산을 유도한다. 아울러 배분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실시간 직배송 모델을 도입해 신선도와 효율을 높여야 한다. ○ (기금 신설 및 예산 지원)‘식품 인프라 기금’을 신설해 저온 유통망을 현대화하고,시설 운영비의 지자체 의무 지원 및 국고 보조 근거를 법제화한다. 아울러 GTP(Goods To Person) 물류 자동화와 AI 경로 알고리즘을 도입해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하고 복지 서비스를 상향 평준화해야 한다. ○ (인센티브 및 면책 구체화) 기부량 비례 지방세 감면과 물류비 지원을 실시하고, 고의 없는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면책권을 강화한다. 직접 전달 방식까지 면책을 확대해 기부자의 법적 리스크를 제거해야 한다. □ 국회입법조사처는 "2026년 5월 본사업으로 전환된‘그냥드림’사업의 전국 확대와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배분 시스템 구축을 통해 거주 지역에 상관없는 평등한 식품 복지를 구현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배고픔을 증명할 필요 없는 보편적 복지는 국가의 책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글=국회 제공)
    • 뉴스
    • 정치
    2026-06-04
  • 이재명 대통령, 아프리카 외교장관 단체 접견
    이재명 대통령은 6.2 오후 청와대에서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아프리카 각국에서 방한한 장관급 인사들을 접견했며,접견에는 아프리카 국가 및 아프리카연합(AU) 등 지역 국제기구에서 20명의 장관급 인사가 참석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 참석국 및 국제기구 (국가) 이집트, 케냐,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알제리, 앙골라, 보츠와나,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에스와티니, 감비아, 레소토, 말라위, 르완다, 상투메프린시페, 소말리아, 남수단, 튀니지 (국제기구) 아프리카연합(AU),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작년 취임 이후부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증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번에 개최된 첫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고위급 교류, 국제기구 선거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유사한 역사적 경험을 가진 우리나라와 아프리카가 적극 협력해 함께 발전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아프리카 국가의 장관 및 지역 국제기구 대표들은 그간 대한민국이 농업, 식수 관리, 교육 및 기술, 전자정부와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어 전쟁의 폐허와 빈곤에서 발전한 대한민국의 경험이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중요한 시사점과 영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더 많은 한국기업이 아프리카에 투자ㆍ진출하고, 교육 및 보건 등 다양한 핵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해 주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정부가 올해 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2029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최하기로 한 것을 크게 환영했으며, 우리 정부의 대아프리카 외교 강화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2029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정상회의 정례화와 외교장관회의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실질적인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상회의 전이라도 기회가 되는 대로 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해 아프리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 대변인이 덧붙였다. (사진.글= 청와대 제공)
    • 뉴스
    • 정치
    2026-06-04
  •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 충혼탑 참배·기업 방문으로 첫 일정 시작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이 4일 충혼탑 참배와 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창원시장 당선 직후 유세차를 타고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오전 10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창원시 성산구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강 당선인은 방명록에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100만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창원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시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강 당선인은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충전소, 수소압축기 등을 생산하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범한퓨얼셀(회장 정영식)과 범한산업㈜ 제2공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창원을 청정에너지 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 실천의 일환으로 수소기업을 찾았다”며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대한민국 1등 일자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창원시장 선거의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창원시민의 승리”라며 “멈춰선 창원을 다시 뛰게 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선의 기쁨에 머무르지 않고 곧바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멈춰 서 있는 사업 현장과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기업의 목소리부터 듣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 당선인은 “창원을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대한민국 1등 일자리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일자리 10만 개 창출, 에너지 연금 100만 원 지급, 마창대교 무료화 등 주요 공약의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마산·창원·진해 간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역과 이념을 넘어 통합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청년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끝>
    • 뉴스
    • 정치
    2026-06-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