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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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대학교, 조선분야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신규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거제대학교가 지난달 말 고용노동부 주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신규 선정되며, 도내 조선해양 분야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GX)·디지털 전환(DX)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맞춤형 공동훈련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선정된 기관은 거제대학교를 비롯해 포스코 인재창조원,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등 전국 3개소이다. 거제대학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30억 원(훈련비 포함)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 분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용접·도장, VR 크레인, 친환경선박 설계 등 11개 전문 과정을 개설하고, 연간 500명 이상의 핵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경남도가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대응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도는 지난해 7월부터 거제대학교와 협력하며, 훈련 사각지대에 놓인 사외 협력사와 조선 기자재 업체 근로자들의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는 점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도 관계자들은 고용노동부와 기획예산처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 내 조선해양 분야 산업전환 거점 구축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모집 공고 이후에도 현장 컨설팅 지원과 업무 협약 체결 등 선정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선업이 디지털·친환경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산업 전환을 주도하는 핵심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경남 조선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거제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조선업 재도약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산업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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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창원특례시, 하천 불법 시설물 정비 본격화한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전국에서 일제히 추진 중인 하천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한 1차 조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비를 위해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의창구 북면 내 하천을 점검하였다. 창원시에서는 지난 3월부터 하천 내 불법 시설물 조사・정비를 추진하면서 관련 부서들이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조사 결과와 조치 방안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불법 시설물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을 논의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7일 하천 내 불법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철거가 용이한 시설은 즉시 조치하고, 시민의 이해가 필요한 곳은 면담을 통해 자진 철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며, 무엇보다 “불법 시설물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확한 행정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창원시는 앞으로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불법 시설물을 정비하여 하천 내 불법이 근절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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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창원특례시, 외국인 대상 환경교육 첫 시행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환경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연계 외국인 환경교육을 지난 4월 12일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센터에서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생활 속 환경실천 역량을 높이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창원특례시가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센터,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400명을 대상으로 연 20회 운영된다. 교육은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과정과 연계해 회당 2시간씩 진행되며, 외국인의 생활환경 및 주거환경,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첫 교육에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분리배출에 따른 탄소저감의 기초 개념 ▶자원순환 이해 등 이론교육과 함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습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형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쓰레기 분리배출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체험이 흥미로웠고, 체험활동과 함께 배우니 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외국인 주민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생활 속 환경실천을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첫 교육을 시작으로 외국인 대상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 환경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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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창원특례시, 한국전기연구원과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 협력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4월 13일 ‘한국전기연구원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시청에서 열렸으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김남균 KERI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KERI는 미래 50년을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개방형 제2캠퍼스’ 구축을 기획하고 있다. 제2캠퍼스는 AI와 전력반도체 등 국가 전략기술의 연구 협업부터 실증·인증, 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창원시 관내에 KERI 개방형 제2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더불어 ▲정부 지원 사업 유치 및 정책과제 대응 ▲기업 지원 및 투자 유치 활성화 모색 등 지역 산업 혁신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제2캠퍼스는 부지 선정 이후 단기(착수~3년, 기반 구축), 중기(3~7년, 기능 고도화), 장기(7년 이후, 자립·확산) 등 단계별로 추진될 계획이다. 현재 창원시와 KERI는 △지능 전기·기계 융합 및 전기추진시스템 분야 기술 사업화와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강소특구’ △기업 제품의 개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시뮬레이션센터’ △의료기기 핵심 부품·모듈 산업을 육성하는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만큼 이번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이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반세기 동안 창원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KERI가 제2캠퍼스를 통해 지역 혁신의 또 다른 랜드마크를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남균 KERI 원장은 “첨단 전기화(Electrification) 기술의 혜택을 창원 시민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제2캠퍼스가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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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성황 속 마무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가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인수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해 경남도 교육청, 후원기관장, 수상자와 가족,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경남 소재 11개 경기장에서 산업용 드론제어 등 41개 직종에 291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금메달 42명, 은메달 42명, 동메달 43명, 우수상 2명 등을 포함해 총 129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법」에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또는 산업기사 필기 응시 자격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며, 오는 8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경남의 숙련기술인이 자신의 기술에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올 8월에 열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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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경남도, 유기질비료 41만 톤 공급 추진 불량 비료 유통 단속실시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불량 비료 유통 차단을 위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총 41만 톤의 유기질비료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대상은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일반퇴비 등 부숙유기질 비료 2종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비료 원료 수급과 가격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기질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유기질비료 사용을 확대해 화학비료를 대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친환경 농업정책이다. 도는 농업인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비료를 공급하기 위해 도내 유기질비료 공급업체 63개소를 대상으로 유통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4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계속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불법 원료 사용 여부 ▲생산·유통 기록관리 적정성 ▲생산시설 관리 상태 ▲포장지 표시사항 준수 ▲품질검사 적합 여부 등이다. 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창원시 등 도내 15개 시군 소재 공급업체를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업체가 적발될 경우 「비료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유기질비료가 농가에 적기에 공급되도록 관리하고, 공급업체에 대한 품질관리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번 유기질비료 공급과 유통단속을 통해 불량 비료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에 양질의 비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생산·유통 전 과정의 관리체계를 보완하고, 농가 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유기질비료 사용 확대와 친환경 농업 정착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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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실시간 영남 기사

  • 마산합포구 교방동, 주민과 함께 주택가 유휴지 꽃단장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윤정미)은 지난 20일 상남동 일원에서 지역 자생단체원 및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방동장을 비롯해 자연보호협의회, 푸르미클린팀,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영산홍 430주를 심어서 상남동 주택가 유휴지를 봄기운 가득한 꽃밭으로 탈바꿈하였다. 또한 전년도 조성지에 성토 및 전정 작업하여 주변 환경을 보기 좋게 정비함과 동시에 치자나무와 남천나무를 보식하여 더욱 풍성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였다. 특히, 교방동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조성된 공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식재지 인근 주민들에게 급수 등 수목 정비에 자율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윤정미 교방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교방동을 가꾸기 위해 앞장서 주신 단체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키워내는 사후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교방동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도심 속 녹지공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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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의령군, ‘부자마을학교 리더 전문교육’ 수료식 개최
    경남 의령군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2026년 부자마을학교 리더 전문교육’을 마무리하고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 자원조사, 지역문제 해결,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의령군은 수료생들이 향후 마을강사로 활동하며 주민 교육과 마을사업을 주도하는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마을강사로서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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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의령군, 제10회 이호섭가요제…첫 도전 김보미 대상
    경남 의령군에서 열린 신인가수 등용문 이호섭가요제가 10회를 맞아 또 한 명의 새로운 주인공을 탄생시켰다. 지난 19일 의령군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0회 이호섭가요제에서 김보미(21·경기 안성)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무대가 첫 가요제 도전이었던 김 씨는 평생교육원에서 노래를 가르치는 아버지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했다. 평소 트로트를 좋아해 온 그는 아버지의 바람으로 무대에 올랐고, 결국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거머쥐었다. 특히 김 씨는 현재 군 임관을 앞두고 있어 가수의 길과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가족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최근 병환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는 평소 의령 출신 작곡가 이호섭 씨를 존경해 왔으며, 그의 이름을 건 가요제에서 딸이 대상을 수상하자 큰 기쁨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아버지에게도 큰 힘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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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동함안농협 주부대학, 칠원읍에 이웃돕기 식료품 기탁
    경남 함안군 칠원읍은 함안군 소재 동함안농협 주부대학이 지난 20일 칠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화장지 30롤 20팩, 물티슈 10상자, 라면 10상자, 쌀 10kg 5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숙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미경 칠원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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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4일간의 대회 여정 마무리
    경남 함안군은 지난 20일 함안체육관에서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이하 경남도민체전)’의 폐회식을 열고 지난 나흘간 이어진 대회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단 등 총 1만 2,030여 명이 참가해 정식 32개, 시범 4개 등 모두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도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와 방문객들이 열띤 경쟁과 응원을 펼치며 지역 내에도 대회기간 동안 활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군부 최초로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으로 개최해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한층 더하며 많은 시군의 관심을 모았다. 군 단위 공동 개최라는 새로운 시도는 향후 경남도민체전 운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간 균형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에서 함안군은 △육상필드 △배구 △씨름 △배드민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군부 최강 역량을 과시했으며, 육상에서 한세현(함안군청) 선수가 5관왕을 달성하며 제65회 도민체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공동개최지인 함안군과 창녕군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은 선수단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화합과 감동의 축제로 빛났다”며 “특히 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단 여러분과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이번 경남도민체전을 계기로 ‘스포츠도시 함안’의 명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대에서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열정과 화합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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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양산시, 원동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양산시는 원동면 지방상수도 신규 공급에 따른 급수구역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025년 5월 공고를 통해 2025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3년 간 관내 수도급수공사를 수행할 대행업자를 총 6개 업체로 구성·운영해 체계적인 급수 공사를 수행하고, 신속하게 수도 민원을 처리해 왔다. 지난 2025년 8월 화제리 등에 수도관로 60km를 인입하고, 배수지 및 가압장을 설치하는 원동지구 지방상수도 매설공사(1공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관내 급수구역이 기존보다 대폭 확대됐으며, 원동면 내 급수 대상 가구 수도 약 770가구에 이르게 되면서 향후 급수공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6년 4월 공고를 통해 급수공사 대행업자 5곳을 추가 지정했으며, 2028년 5월까지 원동면 지역 내 수도급수 공사를 대행하게 된다. 이는 원동면 내 주민들의 상수도 이용 접근성을 높여 시민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각종 수도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유사시 책임 있는 사후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26년말 2공구 준공 시에도 급수공사 서비스 품질이 지속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상수도 인프라 확충과 체계적인 급수공사 관리 운영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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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양산시립박물관, 달빛이 있는 삽량시대로의 초대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5월 2일 박물관과 북정 고분군(사적 제93호) 일대에서 ‘2026 달빛 고분 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빛 고분 야행(夜行)’은 양산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체험형 문화행사로,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고분 사이를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역사 해설을 듣고, 야외 공연과 각종 전통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낭만 가득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야외부스에서 아이들과 함께 민화 병풍, 전통 풍경, 단청 매듭,나무 팽이 만들기(체험 재료는 유상 판매)와 신라 귀족의 복식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달이 있는 포토존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특설무대에서는‘달이 품은 박물관’을 테마로 하여 통기타 밴드 연주, 마술 공연, 사자놀음·판굿·버나놀이 등 국악한마당을 함께 즐기고 관람할 수 있다. 1층 로비에서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실시한‘드로잉 여행~ 양산 12경 그리기’그림을 전시하며 이를 통해 양산시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양산의 옛 지명인 삽량의 역사를 간직한 북정 고분군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달빛이 전해주는 옛 선조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아름다운 시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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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자원봉사센터, ‘양산을 그리는 페이스툰’ 개최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내 교육장에서‘양산을 그리는 페이스툰’프로그램의 첫걸음을 딛었다. 2026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산을 그리는 페이스툰’은 최근 감소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고, 신규 및 휴면 봉사자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이스툰’은 페이스페인팅과 웹툰을 결합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웹툰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제작된 콘텐츠는 향후 자원봉사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첫 수업에는 무지개 가족봉사단 출신 봉사자 12명이 참여해 페이스페인팅 기초교육을 받았으며, 참여자들은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10월까지 양산을 홍보하는 봉사자로 더욱 성장하겠다”며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페이스페인팅 및 웹툰 교육을 거쳐 지역 축제와 알뜰나눔마당 등 다양한 현장에서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봉사를 ‘해야 하는 일’이 아닌 ‘다시 하고 싶은 활동’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봉사단을 지속 운영해 체험형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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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2026년 인공지능(AI) 중점학교, 함께 여는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2026년 인공지능(AI) 중점학교, 함께 여는 워크숍’를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 소양을 키우기 위한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처럼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이를 논리적,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 경남교육청은 도내 인공지능 중점학교 49교의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확대와 내실화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모든 학생이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인공지능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워크숍은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자 ▲2026년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및 예산 집행 기준 안내 ▲운영 과제별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분임별 토의를 통한 학교 맞춤형 운영 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과정에 기반한 인공지능 수업 운영 방안, 인공지능 교수·학습 방법 개발 및 수업 적용 방안, 학생 참여형 인공지능 체험활동 운영, 교과 연계 인공지능 융합수업 설계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분임별 토의에서는 인공지능 중점학교 지원단이 회의 촉진자로 참여하여 각 학교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또한 향후에도 학교가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교내 연수 및 학습 공동체 운영, 학생 동아리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교육청은 분임별 토의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학교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과정 기반 인공지능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공지능 교육은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핵심 동력”이라며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인공지능 교육이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인공지능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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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경남교육청, 실무 중심 설명회로 ‘독서인문교육’ 현장 안착 돕는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양일간 ‘2026년 독서인문교육 공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에서 사업을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운영비 집행, 독서 수업 설계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는 ▲20일 도교육청 본청 공감홀 ▲21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각각 열리며, 공모 사업 담당자 2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독서 일상 프로그램 ‘10분의 기적’ ▲수업 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 ▲교원 독서교육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교사 독서수업 설계 및 운영 방안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사업 계획 수립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예산 정산 등 행정 실무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로 공모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사례 공유를 통해 우수한 독서교육 모델이 확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질의응답과 맞춤형 상담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교사가 자율적으로 독서교육을 설계·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공모 사업의 성패는 현장의 이해도와 실행력에 달려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가 주도적으로 독서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독서인문교육 공모 사업을 통해 우수한 현장 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 학생들의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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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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