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의 글은 상기 사진에서 나오는 "의령 솥바위의 전설"의 인용한 글입니다
" * 의령 솥바위의 전설
의령의 관문에는 지리산 정기가 담긴 남강이 (역사의 숨결) 의병의 기운을 품은 채 흐르고있다. 이 남강의 물속에는세발을 달고있는 바위가 하나 있다. 이 바위는 옛 솔을 닮아 솥바위(솥 정,바위 암)라 하고 바위 근처 마을을 정암, 남강변의 나루터는 정암진이라 불린다.
정암진은 1592년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과 의병들이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 의병 최초로 승리를 거두었던 곳이다. 식량 확보를 위해 호남으로 진출하려는 일본군을 소탕하여 임진왜란을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 솥바위에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솥바위를 지나는 도사가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20리 안에는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예언하였다.
이후 솔바위 반경 20리 안에 삼성.엘지.효성그룹의 창시자가 출생하여, 솥바위의 전설은 현실이 되었다.
솥바위의 기운은 창업과 입시를 앞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솥바위를 향해 기도를 하고 치성을 드리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여,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솔바위를 찾아와 소원을 빌고 있다.
대한민국 부자1번지 의령 솔바위
의령 솔바위는 대한민국 경제부흥을 이끈 거부 탄생의 전설을 가지고 있다. 이 솥바위를 '대한민국 부자1번지'로 명명하고, 바위의 기운이 가장 좋은 자리에 지름 80cm, 무게 40kg의 원형동판을 설치했다.
프랑스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는 밟으면 파리로 다시 돌아온다는 *포앵 제로(Point Zero)'가 있다. 솥바위의 동판도 포앵 제로처럼 원형동판에 서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솥바위의 기운이 전해진 동판을 밝으면 행운과 전강, 부의 기운을 충전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