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 선정
□ 원주시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올해 60여 개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는 전국 최초로 개인의 진료기록을 타 병원 방문 진료 시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원주시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불필요한 의료비 청구 방지 등의 성과와 더불어 추진상의 문제점을 보건복지부 연계, 거버넌스협의체 구성 등의 적극행정으로 풀어나간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원주시 모든 공무원이 시민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만을 바라보며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