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포함 약 30점으로 초대전 구성
유명 배우이자 사진작가인 박상원의 개인전이 헬렌앤제이 Helen&Jae 갤러리 서울의초대로 오는 15일 삼청동에서 개최된다.
박상원은 사진작가로서 뷰파인더를 통해 본 일상 풍경 중 표현이 절제된 모든 감각을 정지된 순간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박상원이 포착한 사진 속 장면에는 작가의 의도와 관객의 상상 스투디움과 푼크툼 그리고 다양한 화학적 반응들이 존재한다
이번 초대전 작품들은 올 상반기 L A 소재의 E K Gallery 초대전에서 처음 선보인 신작을 포함하여
첫 번째 사진전<AMonologue 2008>과 두 번째 사진전 <A Shadow 2012> 세 번째 사진전 <A Scene 2020>에서
소개되었던 박상원의 주요 작품 약 3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상원은 사진과 연기의 세상 속에서 스투디움적 상상과 푼크툼적 망상 을 자유롭게 오가는 사진작가로서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삼청동에 위치한 헬렌앤제이 갤러리는 미국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스캇앤제이 Scott&Jae 갤러리 의 한국 지점으로 2022년 5월 26일 개관전을 시작하여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스캇앤제이 갤러리는 2024년 2월 LAART SHOW의 특별 부스로 배정되어 미국 미술계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4년 두바이에 갤러리개관을 준비 중이다.